대구광역시청/동인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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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구광역시의 행정을 총괄하는 기관인 대구광역시청의 두 개의 청사 중 한 청사.
2. 역사[편집]
대구광역시청의 역사는 구한말 대구이사청(大邱理事聽)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1906년 8월 대구이사청 설치가 확정되고 그해 12월, 동상면 포정동 경상북도관찰부의 선화당에서 대구이사청 개청식을 개최하고 이사청업무를 시작하였다. 그러나 얼마 못간 1909년 6월 현 부지인 동인동1가로 이전하게 되고, 1910년 경술국치 이후 그해 10월 1일부로 <조선총독부지방관관제>가 발표됨에 따라 대구군이 대구부(大邱府)로 승격됨으로서 대구부청이 된다.
1945년 광복후에도 대구부청으로 사용되다가 1949년 목조건물인 청사에 화재가 발생함에 따라 전소되어 바로 옆의 부립도서관건물을 임시청사로 사용하게 되었고, 그런 와중 그해 광복절을 기해 전국의 모든 부(府)가 시(市)로 개칭됨에 따라 대구시청으로 같이 개칭되었다.
이후 1956년 5월, 미군의 원조를 받아 시청사를 신축하여 입주하였다.[3]
1981년 7월, 경상북도 대구시가 대구직할시로 승격함에 따라 대구직할시청이 되었다. 이후 1993년 직할시 승격으로 인한 업무공간 부족에 따라 시청사 동편 주차장에 지하 2층, 지상 10층의 신청사를 건립한다. 이에 따라 기존 시청사는 시의회로 전환되었다.
1995년, 대구직할시가 대구광역시로 개칭됨에 따라 대구광역시청이 되었다.
2016년, 경상북도청의 안동 이전으로 빈 건물이 된 구 도청 건물을 별관으로 사용하면서 본 청사 주변에서 세들어 살던 부서들이 산격동으로 대거 입주하였고, 2022년 홍준표 시정이 들어서며 시장실 마저 산격동에 들어서게 되었다.
3. 역대 부윤 및 시장[편집]
4. 조직[편집]
4.1. 청사 구조 [편집]
- 지하1층 - 기록관, 소회의실, 제1구내식당, 제2구내식당
- 1층 - 장애인복지과, 당직실, 대구은행시청영업부, 시정홍보관
- 2층 - 행정부시장실, 정무조정실장, 공보실장, 상황실, 영상회의실
- 3층 - 재난안전실장, 보건복지국장, 청년여성교육국장, 문화체육관광국장, 국회협력관, 정책협력관, 민원담당관, 교육협력정책관, 여성가족과, 청소년과, 성희롱·성폭력 고충상담실
- 4층 - 공보관, 공보담당관, 보도담당관, 뉴미디어담당관, 문화콘텐츠과, 문화유산과, 정보통신1센터, 시민행복콜센터, 기자실
- 5층 - 문화예술정책과, 체육진흥과, 관광과, 문화유산과(문화예술기록팀), 건강관리실, 휴게실
- 6층 - 소통민원과, 신기술심사과, 청년정책과, 출산보육과, 영상편집실-카메라기자실, 스마트워크센터, 스마트재난관리전담팀, 새공무원노동조합
- 7층 - 안전정책과, 사회재난과, 자연재난과, 중대재해예방과, 도시안전과, 안전상황실, 재난안전대책본부, 맘케어오피스
- 8층 - 복지정책과, 보건의료정책과, 어르신복지과, 건강증진과, 위생정책과, 휴게실
- 9층 - 의회사무처
- 10층 - 대구공무원노동조합, 민방위경보통제소, 대회의실, 고시편집실
5. 이용가능한 대중교통[편집]
5.1. 버스[편집]
5.2. 철도[편집]
5.2.1. 도시철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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