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청

덤프버전 :




파일:대전광역시 휘장.svg
대전광역시청
大田廣域市廳 | Daejeon City Hall

파일:대전시청.jpg





슬로건
일류 경제도시 대전
주소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로 100 (둔산동)
국가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광역시도
대전광역시
직원 수
1,538명[1]
예산
7조 2,174억 원[2]
광역시장

파일:국민의힘 흰색 로고타입.svg

이장우 (초선)[3]
부시장
공석 (행정)
이석봉 (경제과학)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
2. 연혁
3. 조직
3.1. 산하 구청
3.2. 역대 시장
3.3. 산하기관
3.3.1. 지방공기업
3.3.2. 지방출연기관
4.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5. 논란 및 사건사고
5.1. 공무원 자살 사건
5.2. 산불 비상소집 성차별 논란
6. 여담
7. 관련 문서
8. 둘러보기




1. 개요[편집]


대전광역시의 행정을 총괄하는 기관이자 그 기관이 입주한 건물. 줄여서 대전시청이라고도 한다.

주소는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로 100(둔산동)이다.

바로 왼쪽에는 대전광역시청을 견제하는 대전광역시의회가 있다.


2. 연혁[편집]


본래 대전시청은 중구 은행동에 위치한 구 대전부청사[4]를 이용했다 1959년 대흥동에 신 청사를 건립 후 이전하였다. 충청남도 대전시 및 대전직할시 시절부터 광역시로 승격되기까지 대흥동 청사를 이용하였으나, 시설 협소 문제와 둔산신도시의 개발 등의 일로 둔산동에 새로운 대전시청을 지어 1999년 12월 31일부로 이전,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구 대전광역시청 건물은 철거하지 않고 현재 중구청으로 사용되고 있다.

과거 규모가 작은 아담한 모습인 대전시청과는 다르게 현대식 건물에 21층 규모에 큰 웅장한 모습을 하고 있고 대전의 중심부에 위치하여 대전의 어느 지역에서든 대체로 비슷한 접근성을 보여준다.

대전시청 본관 위치가 정확히 공군교육사령부 옛 대전기지 활주로였다.

가끔 영화나 드라마상에서 대법원 대역으로 나오기도 한다. 실제로 대법원과 비교해보면 거의 똑같이 생겼다. 다만 청사 규모와 직원 수는 대법원이 압도적으로 많다.[5]

정문(남문)과 후문(북문)이 있는데 막상 공무원들과 시민들은 정문보다는 후문을 많이 이용한다. 아무래도 대전시청 후문이 대전시청 정문보다 둔산동 번화가 시내와 가깝고, 지하철역도 여기 있기 때문에 그렇다. 사실 한국과 동아시아의 지명 설정 관습상 남문을 정문으로 칭해서 그렇지, 유동인구나 사람들의 인식 속에서는 실질적으로 북문(후문)이 주된 역할을 하고 있다.(...) 시청 앞으로 왕복 6차선의 둔산남로가 지나가며 상습 정체 구간이다.

3. 조직[편집]


자주 변하므로 해당 홈페이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


3.1. 산하 구청[편집]


파일:대전광역시 휘장_White.svg
대전광역시의 기초자치단체 청사

[ 펼치기 · 접기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91919><width=20%><bgcolor=#0072bc> 파일:대덕구 CI_White.svg
대덕구
||<width=20%><bgcolor=#146bb1> 파일:대전_동구_화이트.png
동구 ||<width=20%><bgcolor=#46b82f> 파일:대전_서구_화이트.png
서구 ||<width=20%><bgcolor=#0e6eb8> 파일:유성구 CI_White.svg
유성구
||<width=20%><bgcolor=#005f92> 파일:대전_중구_블랙-removebg-preview.png
중구 ||
||<color=#0072bc> 대덕구청 || 동구청 || 서구청 || 유성구청 || 중구청 ||





3.2. 역대 시장[편집]


파일:대전광역시 휘장_White.svg
대전광역시장

[ 펼치기 · 접기 ]
초대
이봉학
제2대
홍선기
제3대
김주봉
제4대
염홍철
제5대
김보성

제6·7대
홍선기
제8대
염홍철
제9대
박성효
제10대
염홍철
제11대
권선택
제12대
허태정
제13대
이장우



파일:대전광역시 브랜드 슬로건.svg




충청남도 대전부윤
초대
손영도
1948.10.30 ~ 1952.12.19
-
충청남도 대전시장
초대
손영도
1948.10.30 ~ 1952.12.19
-
2대
임지호
1952.12.29 ~ 1955.11.18
-
3대
박완식
1955.12.27 ~ 1956.12.2
-
4대
조병순
1957.1.10 ~ 1959.3.19
-
5대
조병순
1957.1.10 ~ 1959.3.19
-


3.3. 산하기관[편집]





3.3.1. 지방공기업[편집]



3.3.2. 지방출연기관[편집]


  •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 대전고암미술문화재단
  •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 대전문화재단
  • 대전세종연구원
  • 대전광역시사회서비스원
  • 대전신용보증재단
  • 대전인재육성장학재단
  • 대전테크노파크
  • 대전평생교육진흥원
  • 한국효문화진흥원
  • 대전디자인진흥원
  • 대전과학산업진흥원
  • 2022대전세계지방정부연합(UCLG)총회조직위원회

4.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편집]



4.1. 버스[편집]


대전광역시청/시청.교육청/시청환승지/둔산초등학교(31040·31280·32310·32340·32350·32360)
간선

지선

[1] 국가직 공무원 제외[2] 2022년 기준.[3] 민선 8[4] 구 대전부 청사는 일제 강점기인 1937년 건립된 건물이며, 이후에도 대전상공회의소 건물, 삼성화재 건물 등으로 쓰이다 소유권 문제 등으로 방치 중이다. 대전시에서는 해당 건물을 매입 후 리모델링을 거쳐 2026년까지 복합문화센터를 건립할 예정이다. 관련 기사[5] 단, 소속기관이 아니라 순수하게 대법원 청사 내에 근무하는 인원은 약 3배 가량 더 많다.



4.2. 도시철도[편집]




5. 논란 및 사건사고[편집]



5.1. 공무원 자살 사건[편집]


2021년 9월 26일에 대전광역시청의 모 남자 공무원이 본인의 자택인 아파트 옥상에서 투신자살했던 비극적인 사건이 터졌다.


자살한 공무원은 이우석 씨이고 1995년생으로 충남대학교를 졸업하고[6] 육군 병장 전역했다. 2021년 1월 1일에 대전광역시 지방직 공무원으로 임관하였으며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총무과에서 근무하다가 7월 1일부터 도시경관과로 부서 이동하였다. 그런데 총무과에서는 직원들과 별 탈 없이 잘 지냈지만,[7] 도시경관과에서 직원들에게 직장 내 괴롭힘을 지속적으로 당해 호흡곤란을 토로하는 지경에 이르렀고# 결국 참다못해 자살한 것이다. 생전 고인이 남긴 전화 및 문자에서는 공무원이 군대보다 100배는 더 힘들다고 부모와 친구들에게 고충을 토로했을 정도다.

여러 기사들에서도 '대전광역시 공무원 자살'이라고 보도를 한다. 기자들이 귀차니즘 때문인지 몰라도 단순무식하게 '대전광역시 공무원'이라고만 나오지만 통상적으로 'XX시 공무원'이라고 칭하면 시청 본청에서 근무하는 공무원이 맞다.

여러모로 공무원이 절대로 대중적 편견과는 달리 마냥 좋은 직장이 아니라 복마전이 도사리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는 사건이다.괴롭힘에 5㎏이나 빠져… '상사갑질' 스러지는 새내기 공무원들


5.2. 산불 비상소집 성차별 논란[편집]


2023년 4월 3일, 전날 오후 12시 19분 산직동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이에 대전시청 산림녹지과는 비상소집을 알리는 문자를 시청 전직원에 발송했고, 1000여 명의 직원들이 집결했다.

그런데 오후 6시 55분, 산불 현장에 비상 대기 중이거나 집결 중인 여직원 전원을 퇴근시켰다.# 또한 밤 10시 48분에는 여직원은 평상시처럼 출근해도 되지만, 남직원은 새벽 6시에 비상 출근할 것을 명령했다.#

블라인드에서 이러한 문자(1 2)가 공개되며 각종 커뮤니티로 확산되었고, 비판이 쏟아졌다.
논란이 불거지자, 대전시청은 이에 대해 '경솔했고 사려깊지 못했다'고 사과했다.

6. 여담[편집]


민원실과 여권 발급 등을 담당하는 부서가 1층이 아니라 2층에 있고 3층에 대강당이 있다.

최고층인 20층에는 과거에는 레스토랑이 있었으나 현재는 시민휴게공간, 어린이도서관, 카페가 들어서있으며 대전 서측과 남측으로의 전망을 볼 수 있다. 어린이 도서관이 동측에 위치해 있어서 대화동, 신탄진 방향은 안 보이며 성심당(으능정이)과 대전역까지는 간신히 보인다. 그러나 2020년에 코로나19가 창궐한 이래로 이곳이 폐쇄되어 지금은 민원인들과 공무원 이외에는 출입이 어렵게 되었다.

영화나 드라마 촬영이 심심치 않게 많이 있는데, 주로 검찰청이나 법원 등으로 많이 나온다.


7. 관련 문서[편집]




8. 둘러보기[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2 06:04:22에 나무위키 대전광역시청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6] 대학교 4학년 때 공무원 시험에 합격해 졸업하고 공무원이 되었다고 한다.[7] 오히려 총무과 직원들이 도시경관과로 부서 이동을 하는 이우석 씨에게 친히 진심어린 응원까지 해 줬을 정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