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이치 루비(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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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경주마에 대한 내용은 다이이치 루비 문서 참고하십시오.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에 등장하는 우마무스메. 모티브는 동명의 경주마 다이이치 루비.
1.5주년 기념 시나리오에서 첫등장. 기본적으로 예의바르지만 좀 딱딱한 성격으로, 가뜩이나 초 유명 명문가 출신인데다 성격까지 저러니 다른 사람들은 그녀에게 말을 거는것조차 어려워한다. 이전부터 그녀에게 관심을 갖고 있었던 다이타쿠 헬리오스는 '아가씨'라는 애칭으로 부르며 친근하게 대하지만, 그런 헬리오스에게도 일관되게 철벽을 치고 있기 때문에 별 소득은 없는 상태. 하지만 케이에스 미라클에게만큼은 예외적으로 그녀가 스스로 말을 걸 정도로 호감을 갖고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직접 등장하진 않고, 4화에서 헬리오스가 트레센 학원 정원의 그루터기 안에 신세한탄을 외칠 때 "아가씨 너무 쌀쌀맞아!!"라며 간접적으로 언급된다.
1. 개요[편집]
화려한 진홍의 광휘, 지켜보세요.
샘플 보이스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에 등장하는 우마무스메. 모티브는 동명의 경주마 다이이치 루비.
2. 캐릭터 소개[편집]
3. 애플리케이션[편집]
3.1. 프로필[편집]
3.2. 인게임 정보[편집]
3.3. 작중 행적[편집]
1.5주년 기념 시나리오에서 첫등장. 기본적으로 예의바르지만 좀 딱딱한 성격으로, 가뜩이나 초 유명 명문가 출신인데다 성격까지 저러니 다른 사람들은 그녀에게 말을 거는것조차 어려워한다. 이전부터 그녀에게 관심을 갖고 있었던 다이타쿠 헬리오스는 '아가씨'라는 애칭으로 부르며 친근하게 대하지만, 그런 헬리오스에게도 일관되게 철벽을 치고 있기 때문에 별 소득은 없는 상태. 하지만 케이에스 미라클에게만큼은 예외적으로 그녀가 스스로 말을 걸 정도로 호감을 갖고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3.4. 기타 정보[편집]
3.4.1. 비밀[편집]
3.4.2. 1컷 만화[편집]
4. 애니메이션[편집]
4.1. TVA 2기[편집]
직접 등장하진 않고, 4화에서 헬리오스가 트레센 학원 정원의 그루터기 안에 신세한탄을 외칠 때 "아가씨 너무 쌀쌀맞아!!"라며 간접적으로 언급된다.
5. 라이브 시어터[편집]
5.1. 그룹[편집]
6. 기타[편집]
- 실장되기 전부터 애니 2기 스토리와 메지로 파머 육성 스토리 등에서 다이타쿠 헬리오스가 동경하던 '아가씨'로 간접적으로 언급되곤 했다. 공식적으로 등장이 예정되면서 자신의 라이벌인 다이타쿠 헬리오스와의 케미가 기대되는 분위기다.
- 같은 날 정식으로 나오게 된 케이에스 미라클과는 또 다른 라이벌 관계로, 원본마 다이타쿠 헬리오스가 다이이치 루비를 짝사랑했다는 설처럼 원본마 다이이치 루비는 케이에스 미라클을 짝사랑했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케이에스 미라클이 죽은 이후 다이이치 루비의 성적이 부진하기 시작했기 때문. 우마무스메에서 셋의 묘한 삼각관계가 어떻게 다뤄질지도 주목되는 부분이다.
- 그리고 실제로 실장된 스토리에서는, 다이타쿠 헬리오스에게는 철벽을 치지만[4] 케이에스 미라클에게는 먼저 다가가 살갑게 대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현실 경주마들 사이에 있었던 염문설(...)을 공식으로 끌어들이고 있다. 둘은 서로 룸메이트이기도 하다.
- 같은 아비를 둔 미스터 시비와의 관계도 주목받고 있는데, 실제로 미스터 시비는 다이이치 루비네 집안 파티에도 초대될 정도로 친분이 있는 사이로 묘사된다. 하지만 둘의 성격은 정반대로, 일족의 지위에 맞는 우마무스메가 되고자 틀에 갇혀살며 그것을 당연하게 여기는 루비와는 달리 시비는 얽메이는 것을 싫어하는 굉장히 자유분방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 본인은 "화려한 일족에 걸맞는 기품있는 아가씨"를 표방하고 있는데, 원본마의 화려한 일족들의 특징은 "암말임에도 강렬한 스피드와 더러운 성격"이라고 한다(...). 실제로 일족의 말들은 대부분 태어났을 때의 외형이나[5] 달릴때의 모습으로 "강한 말"이라는 평가는 얻었어도 아름답거나 기품있다는 소릴 들은 말은 오히려 암말도 아닌 하기노 카무이 오 뿐이라고(...).
- 서포트 카드 스토리에서 어머니와 할머니에 대해 잠깐 언급되는데, 할머니가 URA 상을 두번 수상했다는 이야기는 원본 경주마 다이이치 루비의 할머니인 잇토가 1973년, 1975년에 각각 3세, 5세 최우수 암말상을 수상했던 일화를, 어머니가 데뷔전에서 레코드 승리를 기록했다는 이야기는 실제 다이이치 루비의 어미인 하기노 탑 레이디가 데뷔전인 1979년 8월 12일 신마전에서 하코다테 1000m 2세 레코드(57.2초)[6] 를 기록한 일화를 고증한 것으로 보인다.
- 다이이치 루비의 등장으로 1990년 클래식 세대(1987년 출생)는 무려 7명[7] 이나 등장하며 단독 최대파벌이 되었다.(기존 최대는 88년 클래식 세대[8] 와 97년 클래식 세대[9] , 98년(황금세대)[10] 의 동세대 6명이었고, 92년 클래식(89년 출생)와 99년 클래식 세대(96년 출생), 그리고 케이에스 미라클의 실장으로 5명이 된 91년 클래식 세대(88년 출생)이 5명씩으로 뒤를 잇고 있다.)[11]
- 승부복이 SSR 카드와 동일하게 나왔으며 승부복이 구두와 부츠 또는 하이힐을 착용하는 우마무스메 중에서 두번째로 메리 제인을 착용하는 우마무스메이다.[12] 처음으로 G2 이하의 경기에서도 흰색 스타킹을 착용했으며, 승부복에서도 흰색 스타킹을 신고 있는데, 무늬가 길게 장식된 메이쇼 도토와 달리 발목에 작은 무늬만 있는 완전 흰색으로 나온다.
[1] 후지 키세키, 데어링 택트와 생일이 동일하다.[2] 화려한 일족은 영국산 경주마인 마이리(Mairie)가 일본에 번식암말로 들어와 만들어진 암말 계통을 뜻한다. 차례대로 마이리를 시작으로 큐피드(2대. 야마핏, 미스 마루미치의 어미), 최우수 3세 암마, 최우수 4세 암마, 최우수 고빈마로 3년 연속 암말상을 수상한 야마핏(3대), 미스 마루미치(3대. 잇토의 어미), 최우수 3세 암마와 최우수 고빈마를 수상한 잇토(4대. 하기노 탑 레이디, 하기노 카무이 오의 어미), 최우수 4세 암마를 수상한 하기노 탑 레이디(5대), 타카라즈카 기념등 중상 6승마 하기노 카무이 오(5대), 다이이치 루비(6대. 하기노 탑 레이디의 딸), JBC 스프린트 우승마 마이네르 셀렉트(7대. 하기노 탑 레이디의 딸 우메노 애스콧의 자마) 순이다.[3] 다이타쿠 헬리오스가 다이이치 루비를 좋아하는 것 같다는 이야기가 시작이 되어, 일부 경마 게임에선 "둘 사이에서 자마가 태어났으면 어떻게 되었을까"라면서 가상의 경주마를 채용하기도 했다. 이 때 그 말의 이름이 '퍼스트 서피'였다.[4] 하지만 재미있게도 헬리오스에게 철벽을 치면서도 특유의 정체불명 갸루어를 아무렇지도 않게 잘 알아듣는 모습을 보여주며, 그녀에게 아예 관심이 없지는 않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다.[5] 외할머니 잇토의 경우 아예 태어나는 와중에 나오기 시작한 다리만 보고 "이거 범상찮은 말이 태어난 것 같군"이란 소릴 들었다(...).[6] 당대의 일본 레코드였으며, 하코다테 경마장 2세마 기준으론 아직까지 깨지지 않고 있는 기록이다. 2세마 일본레코드는 2016년 니가타 경마장에서 레지나 포르테가 세운 55초, 연령불문 일본 최고기록은 칼스톤 라이트 오가 4세 시즌에 아이비스 서머 대시에서 세운 53초 7, 세계기록은 1997년 아르헨티나의 로코모티브가 기록한 53초 07. 경주마 기록이란게 혈통에 더해 조교법, 훈련법 등으로 점점 빨라진다는 것을 생각하면 20~30년도 전에 저런 기록을 세웠다는 것은 말 그대로 당대의 다른 말들을 압도하는 수준이라는 뜻이다.[7] 메지로 맥퀸, 메지로 파머, 메지로 라이언, 다이타쿠 헬리오스, 아이네스 후진, 이쿠노 딕터스의 6명에 다이이치 루비를 합쳐 7명[8] 85년 출생. 오구리 캡, 슈퍼 크릭, 메지로 아르당, 야에노 무테키, 뱀부 메모리, 사쿠라 치요노 오. 신데렐라 그레이의 주역 세대다.[9] 94년 출생. 타이키 셔틀, 시킹 더 펄, 메지로 브라이트, 메지로 도베르, 사일런스 스즈카, 마치카네 후쿠키타루[10] 95년 출생. 스페셜 위크, 그래스 원더, 엘 콘도르 파사, 세이운 스카이, 킹 헤일로, 츠루마루 츠요시. 이쪽은 애니메이션 1기의 주역 세대다.[11] 반대로 단 한명도 출전하지 못한 세대가 몇 있는데, 이들은 대부분 라이센스 문제로 해당 세대의 주역마가 출전하지 못한 세대(딥 임팩트의 2002년, 오르페브르의 2008년 등)인데 비해 유일하게 그런거 없이 한명도 출전 못 시킨 세대가 바로 89년 클래식 세대(86년 출생). 그리고 그 이유가 클래식 세대에는 그나마 자기들끼리 지지고 볶고 활약을 하긴 했는데(사실 이 때도 고마 출전 가능 경기는 대부분 선배들이 가져갔다.), 고마 첫 시즌(당시 5세, 현 4세 시즌인 90년)에는 1년 선배들 중 아직 고마전선에 남아있던 슈퍼 크릭, 오구리 캡, 야에노 무테키 등에게 박살나고, 그 선배들이 다들 은퇴한 91년 시즌엔 고마가 된 바로 이 90년 클래식 세대에게 압살당했기 때문. 이런 부분을 상징하는 경기가 바로 90년 아리마 기념으로, 뱀부 비긴이나 위너즈 서클, 로지타 같은 주력 멤버들은 대부분 클래식 시즌을 못넘기고 은퇴해 버렸고 그나마 몇 마리가 2년째를 끝내는 아리마 기념에 출주하긴 했는데, 인기순위를 보면 유일하게 살아남은 에이스 '오사이치 죠지'가 그나마 5위일 뿐, 나머진 전부 바닥에서 기고 있었고 실제 경기에서도 오사이치 죠지가 도주로 선두에 서서 버티다가 결국 200m 지점에서 선배인 오구리 캡, 그리고 후배인 메지로 라이언과 화이트 스톤에게 줄줄이 뚫리며 4위로 들어온다. 게다가 능력이 쇠락하던 선배들(오구리 캡과 야에노 무테키는 이 경기가 은퇴경기였고 메지로 아르당은 몇경기 더 뛰지만 좋은 성적 못 남기고 다음해 은퇴)은 그렇다쳐도 이 때 90년 클래식 세대는 클래식 3관을 나눠가진 주력마들은 아예 출전도 안했다. 클래식 세대가 최약체 취급을 받는 2000년 클래식 세대(97년 출생의 에어 샤커와 아그네스 디지털 등)보다 더 한 낀세대 중의 낀세대인 셈.[12] 첫번째는 야마닌 제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