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사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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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ssan Sakura
1. 개요[편집]
일본의 자동차 제조사인 닛산에서 생산중인 경형 전기자동차이다.
2. 상세[편집]
2.1. 1세대 (2022~현재)[편집]
Imk 컨셉트카의 디자인 기반의 전기차로 2022년 5월 20일에 양산형 차량이 공개되었다. 일본 경차 규격에 맞춰 제작되었으며, 미쓰비시 ex X EV와 파워트레인 공유한다. 20㎾h 배터리로 완충 시 180km(WLTC 기준)[1] 를 주행할 수 있고 최고속력은 130km/h다. 완충하는데 8시간이 걸리며 급속충전(30kW DC)을 활용하면 40분만에 80%를 충전할 수 있다. 차량의 무게는 1,070kg에 불과하며 최고출력은 63마력, 최대토크는 195Nm(19.9㎏f·m)이다. 스포츠, 일반, 에코 3가지의 운전 모드를 사용할 수 있으며 사쿠라 역시 1-페달 운전이 가능하다고 한다. 프로파일럿 파크 시스템(ProPILOT Park system)을 갖춰 자동 주차가 가능하다고 한다. 기아 레이 EV 초기형과 비교 되고 있다.
2022년 여름부터 일본에서 판매가 시작되며 트림은 S, X, G 3가지로 나뉜다. 가격은 ¥2,333,100에서 ¥2,940,300까지로 일본의 전기차 보조금을 받으면 최소 ¥1,780,000에 구입 가능하다. 일본 현지에서는 온라인으로 판매사원과 비디오 채팅을 통해 구입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 #
신차 발표 후 3주만에 계약댓수 11000대를 돌파하는 등 일본 현지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
2022년 7월 28일 기준으로 사전계약 23000대를 돌파하여 일본 전기차 시장의 게임 체인저로 주목받고 있다. #
2022-2023 일본 카 오브 더 이어를 수상하였다.
2023년 7월 25일 기준으로 계약 50000대를 돌파하였다.
2023년 10월 24일 카스쿱스 기사에 따르면, 형제차인 미쓰비시 eK X EV와 함께 일본 전체 전기차 판매량의 50%를 차지하며 일본 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한다.
3.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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