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페어레이디 Z

덤프버전 :


1. 개요
2. 역사
2.1. 1세대 (S30, 1969~1978)
2.2. 2세대 (S130, 1978~1983)
2.3. 3세대 (Z31, 1983~1989)
2.4. 4세대 (Z32, 1989~2002)
2.5. 5세대 (Z33, 2002~2008)
2.5.1. 350Z 니스모
2.6. 6세대 (Z34, 2008~2022)
2.6.1. 370Z 니스모
2.7. 7세대 (RZ34, 2022~현재)
2.7.1. 제원
2.7.2. Z 니스모
3. 기타
4. 경쟁 차량
4.1. S30~Z32
4.2. Z33, Z34, RZ34
5. 미디어에서
5.1. 게임
6. 둘러보기


NISSAN FAIRLADY Z / Z Series / 日産・フェアレディZ


1. 개요[편집]



파일:external/www.allcarz.ru/nissan-fairlady-z-40_03.jpg

1~6세대까지의 페어레이디 Z

닛산에서 생산하고 있는 후륜구동 2인승 스포츠카. 페어레이디는 일본 내수명이며, 일본 외 지역에서는 6세대까지 "3자리 숫자 + Z"의 이름으로 팔렸다.[1]생산지가 역대별로 다 달랐는데, 1세대부터 4세대까지는 가나가와현 히라츠카에 위치한 닛산차체 본사 공장에서, 5세대는 처음에 같은 가나가와현에 있는 닛산자동차 옷파마 공장에서 만들다가 2004년부터 GT-R과 같은 도치기현 카미노카와 공장에서 생산되면서 현재에 이르고 있다.

4세대까지 닛산의 고성능 GT카였지만 5세대부터는 거의 전멸이나 다름없어진 닛산의 스포츠카 라인업을 보강하기 위해 승차감과 편의장비를 다소 양보하고, 기민한 핸들링 성능과 운전의 재미에 초점을 맞추어 좀더 정통 스포츠카로 변하게 되었다.[2]

국내에서는 BMW 1M과 함께 막강한 가성비를 자랑한다. 가성비가 좋다고는 하나 희소성이 상당하다. 아무래도 인지도가 떨어지는 게 그 이유. 웬만해서는 찾아보기가 어지간한 슈퍼카들보다 더 힘들다. 2016년 기준 대한민국에 약 200대 정도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길에서 찍은 사진을 Z 오너 카페에 올리면 몇 분 뒤에 '저에요'하고 답글이 달리는 걸 볼 수 있다. 다만 품질 문제가 심히 걸리는 듯하며, 2022년 출시한 신형 Z도 Z34 플랫폼을 개량해서 사골이라는 오명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 없게 되었다.


2. 역사[편집]



2.1. 1세대 (S30, 1969~1978)[편집]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1971_Datsun_240Z_Series_I.jpg

차량 제원
모델명
닛산 / 닷선 페어레이디 Z (S30) or 닛산 / 닷선 240Z
제조국가 및 제조사
일본, 닛산
차량가격
정보없음
엔진
S20
L20
L24
L26
L28
엔진형식
자연흡기 L6 SOHC
배기량
1,998cc
1,998cc
2,393cc
2,565cc
2,753cc
연료
휘발유
출력
160ps
115hp
151hp
140ps
토크
18.0kg.m
16.5kg.m
21.0kg.m
22.0kg.m
22.5kg.m
미션형식
4/5단 수동변속기, 3단 자동변속기
구동방식
FR
전륜타이어
정보없음
후륜타이어
정보없음
전륜서스펜션
정보없음
후륜서스펜션
정보없음
0-100km/h
정보없음
최고속도
정보없음
연비
정보없음
CO₂배출량
정보없음
전장
4,115mm
전폭
1,630mm
전고
1,290mm
축거
2,305mm
공차중량
1,085kg
트렁크 용량
정보없음

닷선 페어레이디/닷선 스포츠[3]의 후계 차종으로[4] 1969년에 출시되었다. 코드네임은 S30[5]. 수출명은 닷선 240Z/260Z/280Z 이다. 초기 일본에서는 직렬 6기통 2.0L[6] 엔진만 썼고, 1971년부터 2년간 2.4L 엔진이 일본에서도 잠시 팔렸다. 석유 파동 이후 배기 가스 규제의 강화로 북미와 유럽형은 후기 모델에서는 성능 저하를 만회하고자 커진 배기량의 2.6L L26과 2.8L L28 엔진을 얹은 260Z와 280Z로 변경되었다. 2.6L 엔진을 얹은 모델도 일본에서 팔려고 했지만 실제 판매는 이뤄지지 않았다고 한다. 초기 모델은 2인승의 2시터만 나왔지만 이후 뒷부분의 크기를 키워 보조석에 가까운 조그만 뒷좌석을 우겨넣은 2+2 모델이 추가되었다.

당시 닛산의 미국 지사장이던 카타야마 유타카[7]의 강력한 요청으로 개발되었다. 차량 디자인은 팀장인 마쓰오 요시히코가 이끄는 디자인 팀이 주도했고 독일계 미국인 디자이너 알브레히트 폰 괴르츠(Albrecht Von Goertz)[8]가 1963년부터 1965년까지 닛산에서 디자인 컨설턴트로 재직하는 동안 닛산 스포츠카 연구의 기본적인 스타일링에 영향을 끼쳤다고 한다.#

당시 미국에서 출시된 페어레이디는 젊은층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고 한다. 소형 스포츠카 시장의 주류이던 영국산 스포츠카들이 품질 문제로 골머리를 썩일 때 6기통 엔진의 뛰어난 성능과 적절한 가격, 세련된 디자인을 선보이며 뛰어난 가성비의 대박 상품이 되었다.[9] 70년대 중반 오일쇼크 이후에는 미국과 유럽산 차들이 배기가스 규제로 성능이 대폭 저하되면서 성능면에서도 비벼볼 수 있는 정도가 되었다. 1978년 후속 모델인 S130의 출시로 단종됐다.

대한민국에도 몇 대 돌아다니는데, 번호판 좌우에 램프가 달린 차량 한정으로 후면에 긴 번호판을 강제로 장착할 수 있으나[10], 후미등이 살짝 가려진다. 5마일 범퍼 모델은 전방에 짧은 번호판만 가능.


2.2. 2세대 (S130, 1978~1983)[편집]


파일:external/s3.amazonaws.com/rsz_s130_280zx.jpg
차량 제원
모델명
닛산 / 닷선 페어레이디 Z (S130) or 닛산 / 닷선 280Z, 280ZX
제조국가 및 제조사
일본, 닛산
차량가격
정보없음
엔진
L20E, L20ET, L28E, L28ET
엔진형식
자연흡기 I6 / I6 터보
미션형식
4/5단 수동변속기, 3단 자동변속기
구동방식
FR
배기량
1,998cc/2,753cc
최고출력
130ps[D]/145ps[E]/180hp[F]
최대토크
17.5kg.m[D]/21.0kg.m[E]/28.0kg.m[F]
차량중량
1,225kg
전장
4,420mm
전폭
1,690mm
전고
1,295mm
축거
2,320mm

1978년에 출시되었다. 코드네임은 S130. 수출명은 닷선 280Z, 280ZX이다. 1세대의 대폭 개량형에 가까우며, 최초로 터보 모델이 등장한 세대. '디자인 상으로는 어째 1세대와 다른게 없는것 같다'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아니다. 실제로 보거나 사진으로 비교하면 특유의 전조등만 비슷하지 내부나 외관상으로는 차이가 난다.

전 차종에 전자제어 형식의 엔진을 탑재하였고 판매량도 꽤 많았지만 지금 기준으로는 1세대의 인기가 더 높아서 상대적으로 찬밥 신세인 편.

애플의 창업주 중 하나인 스티브 워즈니악이 북미판 280ZX의 광고 모델로 등장한 적이 있다.

유빈의 숙녀(淑女) 뮤직비디오에 잠깐 등장한다.

경기도 평택의 어느 카센터 옥상에 이 차가 엔진이 제거된 상태로 간판(...)으로 쓰이고 있다. 색상은 빨간색이며, 지역 특성상 주한미군이 타다가 폐차된 차량이 쓰이는 것으로 보인다. 일본과 다르게 한국에선 폐차된 차를 부활시키는 게 사실상 불가능하다보니...


2.3. 3세대 (Z31, 1983~1989)[편집]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Nissan_300ZX_Z31_2-seater_T-top.jpg
차량 제원
모델명
닛산 페어레이디 Z (Z31) or 닛산 300ZX
제조국가 및 제조사
일본, 닛산
차량가격
정보없음
엔진
RB20DET, VG20ET, VG30ET, VG30DE
엔진형식
I6 터보 / V6 자연흡기[11] / V6 터보
미션형식
5단 수동변속기, 4단 자동변속기
구동방식
FR
배기량
1,998cc/2,960cc
최고출력
170ps[G]/180ps[H]/230ps[I]/190ps[12]
최대토크
22.0kg.m[G]/23.0kg.m[H]/34.0kg.m[I]/25.5kg.m[13]
차량중량
1,365kg
전장
4,535mm
전폭
1,725mm
전고
1,310mm
축거
2,520mm
1983년에 출시되었다. 코드네임은 Z31. 수출명은 300ZX이다.

당대의 유행에 영향을 받아 쐐기형의 직선적인 스타일링을 도입하고, 엔진도 이전세대의 전통적인 직렬 6기통 엔진(L28E I6)에서 V6 엔진(VG30계열과 VG20계열)으로 전환하는 등 많은 변화가 있었던 세대. 상술했듯 V6 엔진이 도입되기 시작한 세대임과 동시에 직렬 6기통 엔진이 장착된 최후의 모델이기도 한데, 1984년에 일본 내수시장 전용으로 7세대 스카이라인용으로 개발된 RB20DET 엔진이 추가되었다.


2.4. 4세대 (Z32, 1989~2002)[편집]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RedZ32.jpg
차량 제원
모델명
닛산 페어레이디 Z (Z32) or 닛산 300Z/300ZX[14]
제조국가 및 제조사
일본, 닛산
차량가격
정보없음
엔진
VG30DE, VG30DETT
엔진형식
V6 자연흡기 / V6 터보
미션형식
5단 수동변속기, 4단 자동변속기
구동방식
FR
배기량
2,960cc
최고출력
230ps[J]/280ps[K]
최대토크
27.8kg.m[J]/39.6kg.m[K]
차량중량
1,470kg(2인승), 1,570kg(2+2인승)
전장
4,308mm(2인승), 4,525mm(2+2인승)
전폭
1,790mm(2인승), 1,800mm(2+2인승)
전고
1,250mm(2인승), 1,255mm(2+2인승)
축거
2,450mm(2인승), 2,570mm(2+2인승)
제원참조 : Nissan Heritage Collection

1989년에 출시되었다. 코드네임은 Z32. 수출명은 전작과 똑같은 300ZX이다. 사진의 차량은 2인승 모델.

가성비를 중시했던 이전 세대와는 달리, 버블경제 뽕을 받고 흥청망청하던 당시의 분위기를 타서 세계적 수준의 성능[15]을 가진 스포츠카를 목표로 대폭 재설계된 모델. 그럼과 동시에 그랜드 투어링의 성격도 짙어졌다. 한마디로 현재의 포르쉐 911 같은 차를 지향했다.[16] VG30DETT DOHC 트윈터보 엔진에 신형 섀시, HICAS 4륜 조향 시스템 등 당시 닛산의 첨단기술[17]을 조합해 포르쉐 911의 아성에 정면으로 도전했다. 하지만 거품경제의 붕괴와 엔화가치 상승 등으로 높아진 가격으로 인해 판매 면에서는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

여담으로 람보르기니 디아블로 후기형이 이 차의 헤드램프를 사용한다. 또한 일본 자동차들의 마력규제가 생기게 된 원인을 제공한 차이기도 한데, 출시 당시 최고출력 300마력을 넘기자 운수성에서 이를 우려해 이후 20여년간 지속된 280마력 자율규제가 생기게 되었다고 한다. 초창기 모델은 300마력이었으나, 이후 위 규제로 인해 280마력으로 ECU 디튠이 되었다.

디자인 특정상 트렁트 도어가 상당히 거대하고 특이하게도 안전벨트가 도어에 붙어있다.[18]

이번 세대는 쿠페인데도 주유구가 왼쪽이다.

파일:z32 body difference .jpg
2인승과 2+2인승은 주유구의 위치가 서로 다르다. 2인승은 주유구가 리어액슬의 앞에 있고, 2+2인승은 리어액슬의 뒤에 위치한다.

네이버 두산백과에 좀 더 상세한 정보가 기록되어 있다. #

닛산의 현 CEO인 우치다 마코토의 첫차가 이 차였다고 하며, 닛산차체 히라츠카 공장에서 만든 마지막 페어레이디 Z 모델이다.


2.4.1. 삼성 SSC-1[편집]


300ZX를 바탕으로 설계를 뒤집어 만든 미드십 스포츠카. 문서 참조.

2.5. 5세대 (Z33, 2002~2008)[편집]


파일:2003 닛산 350Z_(1).jpg
파일:2003 닛산 350Z_(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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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2003 닛산 350Z_(3).jpg

북미형 35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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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2004 닛산 350Z 로드스터_(1).jpg
파일:2004 닛산 350Z 로드스터_(2).jpg
350Z 로드스터
파일:2002 닛산 페어레이디 Z_(1).jpg
파일:2002 닛산 페어레이디 Z_(2).jpg
페어레이디 Z
파일:2003 닛산 페어레이디 Z 로드스터_(1).jpg
파일:2003 닛산 페어레이디 Z 로드스터_(2).jpg
페어레이디 Z 로드스터

전기형
파일:external/s4.postimg.org/350z.png

Fairlady Z
모델구분
BASE GRADE
VERSION T
VERSION S
VERSION ST
TYPE E
NISMO TYPE 380RS
최초생산년도
2002년 7월
2004년 1월
2007년 6월
이전 세대 모델
페어레이디 Z (4세대, Z32)
코드네임
UA-Z33[19]
정보없음
제조국가 및 제조사
일본, 닛산
생산지
가나가와현도치기현[20]
차량가격
3,000,000엔 시작
3,300,000엔 시작
3,300,000엔 시작
3,600,000엔 시작
6,500,000엔 시작
5,397,000엔 시작
엔진
VQ35DE(NEO)
정보없음
엔진형식
3.5L DOHC V6
3.8L DOHC V6
과급기
자연흡기
실린더 보어x스트로크(mm)
95.5x81.4
95.5x88.4
압축비
10.3:1
12.4:1
밸브 시스템
DOHC 24V
연료 분사 방식
정보없음
배기량
3,498 cc
3,798 cc
연료
휘발유
엔진 최대 회전수
6,600rpm
정보없음
최고출력
280ps(206kW)/6,800rpm
350ps(257kW)/7,200rpm
최고토크
37.0kg・m(363N・m)/4,800rpm
40.5kg・m(397N・m)/4,800rpm
미션형식
자동 5단, 수동 6단
수동 6단
기어비
3.540/2.264/1.472/1.000/0.834 : 1[A], 3.794/2.324/1.624/1.271/1.000/0.794 : 1[B]
3.794/2.324/1.624/1.271/1.000/0.794 : 1[B]
종감속기어비
3.357 : 1[A], 3.538 : 1[B]
3.538 : 1[B]
후진기어비
2.370 : 1[A], 3.446 : 1[B]
3.446 : 1[B]
구동방식
후륜구동
스티어링
랙 앤 피니언
전륜타이어
225/50R17 94V
245/40R18 93W
후륜타이어
235/50R17 96V
275/35R19 96W
전륜 서스펜션
더블 위시본
후륜 서스펜션
멀티링크 코일스프링
전륜 브레이크
V디스크
후륜 브레이크
디스크
특이사항
없음
0-100km/h
5.8초
정보없음
0-200km/h 가속
정보없음
최고속도
정보없음
연료탱크 용량
80L
연비
수동 8.2km/ℓ
정보없음
CO₂배출량
정보없음
배출가스 등급
정보없음
OBD 규격
OBD-II
전장
4,310mm
4,625mm
4,420mm
전폭
1,815mm
1,840mm
1,840mm
전고
1,315mm
1,305mm
축거
2,650mm
윤거전
1,535mm
윤거후
1,540mm
1,545mm
최소 회전 반지름
5.4m
공차중량
1,430~1,440kg
1,440~1,450kg
1,460kg
1,510kg
총 중량[21]
정보없음
공기저항계수(Cd)
0.30[22]
트렁크 용량
235ℓ, [23]
승차인원
2인승
생산모델
쿠페, 로드스터[24]

쿠페는 2002년에, 로드스터는 1년 후인 2003년에 출시되었다. 코드네임은 Z33. 수출명은 350Z.

V35형 스카이라인과 함께 닛산의 신형 FM(프론트 미드십) 플랫폼과 VQ 엔진을 탑재하며 르노에게 인수 후 닛산의 새로운 이미지 리더로서 기획된 모델. 신형 설계에도 불구하고 Z32와는 달리 가성비를 중시한 선대 Z들의 전략으로 회귀해 높은 판매고를 올렸다. 2022년 기준 출시된지 20주년을 맞이한 차인데도 불구하고 1세대의 곡선적인 라인을 계승한 상당히 세련된 디자인과 일제 스포츠카 답게 많은양의 튜닝파츠 또한 판매량에 일조를 했다. 엔진은 닛산의 3.5L V6인 VQ35DE이며 변속기는 6단 수동변속기와 5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되었다. 이전 세대와는 달리 2+2가 아닌 2시터만 나왔고,[25]쿠페로 처음 출시되었지만 이후 전동식 소프트탑을 적용한 로드스터 모델이 추가되었다.

대한민국에는 정식 수입이 되지 않았지만, 분노의 질주의 영향 때문인지 몇몇 마니아들이 직수입해서 국내에서 가끔씩 볼 수 있다. 때문에 현재 중고 매물로도 비교적 많이 등록되어 있다.

파일:2005 닛산 350Z 35th Anniversary_(1).jpg
파일:2005 닛산 350Z 35th Anniversary_(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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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2005 닛산 350Z 35th Anniversary_(3).jpg

350Z 35주년 기념 모델

2005년에는 35주년 모델이 출시되었다. 노란색으로 총 500대 한정 생산되었다.

기존 VQ35DE 엔진의 ECU를 업데이트하여 높아진 레드라인 7,000rpm에서 최고 출력 300마력을 발휘하고 브렘보 브레이크와 전용 35주년 한정판 휠을 장착한 점이 다르다.

파일:2006 닛산 350Z_(1).jpg
파일:2006 닛산 350Z_(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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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2006 닛산 350Z_(3).jpg

35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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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2006 닛산 350Z 로드스터_(1).jpg
파일:2006 닛산 350Z 로드스터_(2).jpg
350Z 로드스터

중기형

2006년에는 전조등과 후미등이 약간씩 변경된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출시되었다.

인테리어 일부가 변경된 것을 제외하면 35주년 모델과 동일한 제원이다. 기본 옵션 휠도 35주년 한정판의 휠.

파일:2008 닛산 350Z_(1).jpg
파일:2008 닛산 350Z_(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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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2008 닛산 350Z_(3).jpg

북미형 35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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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2008 닛산 350Z 로드스터_(1).jpg
파일:2008 닛산 350Z 로드스터_(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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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2008 닛산 350Z 로드스터_(3).jpg

350Z 로드스터

후기형

2007년에는 기존 VQ35DE 엔진에서 80%가 개량된 VQ35HR 엔진을 장착하여 더욱 높아진 레드라인 7,500rpm에서 최고 출력 306마력을 발휘한다.

전조등과 후미등 그리고 인테리어는 2006년 모델과 동일하나 새로운 엔진으로 인해 본네트의 디자인이 볼록하게 튀어나오게[26] 변경되었다.


2.5.1. 350Z 니스모[편집]


파일:2007 닛산 350Z 니스모_(1).jpg
파일:2007 닛산 350Z 니스모_(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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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2007 닛산 350Z 니스모_(3).jpg
파일:external/www.blogcdn.com/00_ny07_nismo350z---18.jpg

파일:Nismo_logo.svg.png[27]

2007년에 350Z 니스모가 출시되었다. 미주 출시 모델은 엔진의 경우 기존 모델과 같으나 차체강성을 높혀 레이스 트랙에 적합하게 하였다. 또한 니스모 배기, 서스펜션, 브렘보 브레이크, 니스모 전용 휠과 전용 니스모 에어로 키트를 기본 장착한다. 6단 수동변속기만 제공했다.


2.6. 6세대 (Z34, 2008~2022)[편집]


파일:2010 닛산 370Z_(1).jpg
파일:2010 닛산 370Z_(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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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2010 닛산 370Z_(3).jpg

북미형 37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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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2010 닛산 370Z 로드스터_(1).jpg
파일:2010 닛산 370Z 로드스터_(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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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2010 닛산 370Z 로드스터_(3).jpg

북미형 370Z 로드스터
파일:2008 닛산 페어레이디 Z_(1).jpg
파일:2008 닛산 페어레이디 Z_(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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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2008 닛산 페어레이디 Z_(3).jpg

페어레이디 Z
파일:2009 닛산 페어레이디 Z 로드스터_(1).jpg
파일:2009 닛산 페어레이디 Z 로드스터_(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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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2009 닛산 페어레이디 Z 로드스터_(3).jpg

페어레이디 Z 로드스터

전기형
파일:2013 닛산 370Z_(1).jpg
파일:2013 닛산 370Z_(2).jpg
[ 펼치기 · 접기 ]
파일:2013 닛산 370Z_(3).jpg

북미형 37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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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2013 닛산 370Z 로드스터_(1).jpg
파일:2013 닛산 370Z 로드스터_(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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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형 370Z 로드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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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레이디 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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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레이디 Z 로드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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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2018 닛산 370Z 헤리티지 에디션_(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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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2018 닛산 370Z 헤리티지 에디션_(3).jpg

370Z 헤리티지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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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0Z 50th Annivers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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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2019 닛산 페어레이디 Z 50th Anniversary_(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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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2018 닛산 페어레이디 Z 헤리티지 에디션_(2).jpg
파일:2018 닛산 페어레이디 Z 헤리티지 에디션_(3).jpg
페어레이디 Z 헤리티지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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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레이디 Z 50th Anniversary

페어레이디 Z 헤리티지 에디션
페어레이디 Z 50th Anniversary

후기형
파일:external/s3.postimg.org/370z.png

차량 제원 (6세대 기준)
엔진 형식
VQ37VHR 3.7ℓ DOHC 24밸브 V6
미션 형식
토크컨버터식 7단 자동변속기
6단 수동변속기
구동 방식
후륜구동
배기량
3,696cc
최고 출력
332ps @ 7,000rpm
최대 토크
37.0kg·m @ 5,200rpm
전장
4,250mm
전폭
1,845mm
전고
1,315mm
축거
2,550mm
공차 중량
1,545kg
승차 정원
2명
전륜 서스펜션
더블 위시본
후륜 서스펜션
멀티링크
전륜 타이어 규격
225 / 50R18
후륜 타이어 규격
245 / 45R18
연비
복합 연비
9.0km/ℓ
도심 연비
7.7km/ℓ
고속도로 연비
11.1km/ℓ

2008년에 출시되었다. 수출명은 배기량이 늘어남에 따라 370Z가 되었고 디자인은 기존 350Z의 디자인을 계승하면서 좀 더 날렵한 디자인으로 바뀌었다.

2012년에 주간주행등이 추가되고, 쓸모없는 리어와이퍼는 사라지게 되었다. 그리고 그릴 디자인이 일부 변경된[28]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출시되었다.

그러나 2009년경 냉각 계통의 문제로 인해 리콜되어 그 후 연식의 출력이 333마력에서 332마력으로 디튠되었다. 이로 인해 0 - 60mph(0 - 97km/h)의 기록이 4.7 ~ 4.8초에서 5.2초로 느려졌다. 1마력으로 제로백이 0.4초나 느려진다... 신기하게도 대한민국 판매분이 제일 먼저 리콜되었다. 370Z 오너들은 연료통에 연료 쏠림 현상이 있다고 지적했다.[29]

한국닛산에서 유일하게 정식 수입한 Z 시리즈다. 2009년부터 7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한 쿠페 모델만 수입되었고, 수동 모델은 가격 문제로 수입되지 않았다. 2020년 1월 환경규제 문제로 대한민국 판매를 중단하였고, 2020년 5월 28일 닛산의 국내 철수 발표로 완전히 판매가 종료되었다. 그리하여 한국에 정식 수입된 처음이자 마지막 차가 되었다. 중고차 시장에서도 몇대 잘 보이지 않는다.[30]


2.6.1. 370Z 니스모[편집]


파일:2010 닛산 370Z 니스모_(1).jpg
파일:2010 닛산 370Z 니스모_(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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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형 370Z 니스모 (2009~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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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형 370Z 니스모 (2013~2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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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형 370Z 니스모 (2014~2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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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레이디 Z 니스모 (2014~2022)[3]

파일:Nismo_logo.svg.png

2014년에 2015년형 370Z 니스모가 출시되었다. 2012년에 페이스리프트된 370Z에 맞춰 니스모 버전에도 주간주행등을 넣었지만, 순정 370Z와 달리 주간주행등의 모양을 가로로 배치했다. 니스모로 튠업 된 마력은 총 350마력이다.

2015년형 이전과 비교해보자면 가장 눈에 띄는 특징으로 하단부 범퍼 스포일러부터 시작되는 까만 도색에 붉은 라인으로 포인트룰 줬으며 전면부 디자인이 전체적으로 공격적으로 바뀌었다. 그리고 뒷편 다운포스 윙을 떼고 순정 스포일러와 유사한걸로 달았다. 또한 그릴 우측 상단부에도 니스모 마크가 들어갔다.

2019년 로드스터 모델이 단종되었다.


2.7. 7세대 (RZ34, 2022~현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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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2020 닛산 Z 프로토_(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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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2020 닛산 Z 프로토_(3).jpg

닛산 Z 프로토

2008년부터 생산된 Z34 370Z 후속모델이 계속 떠돌다가 전 회장이 구속되는 사건까지 겹치는 바람에 한때 Z의 단종설이 들려왔다. 하지만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2020년 3월에 Z의 새로운 로고가 유출되었고, 2020년 5월에 공개된 닛산의 전면개편 티저 비디오인 NISSAN NEXT: A TO Z에서 등장하여 출시가 확정되었다. 제목과 같이 A로 시작하는 닛산 차량부터 Z까지 총 12가지의 모델을 선보였는데[31] Z는 당당하게 마지막에 등장. 전반적인 디자인은 240Z(S30)에서 모티브를 얻되, 후면부는 300ZX(Z32)에서 모티브를 얻어 디자인했다.


한국 시각 2020년 9월 16일 9시 30분 프로토타입이 공개되었다. 루머대로 전 모델들인 닛산 240Z와 300ZX의 디자인을 리파인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전반적인 실루엣은 롱 노즈 숏 데크 형상을 채용한 전형적인 스포츠카의 형상이다. 긴 보닛과 A필러부터 완만히 떨어지는 루프 라인, 리어 휀더의 볼륨감과 Z 전용 엠블럼 등은 Z33과 Z34에서 따왔다. 전면부 헤드라이트는 S30의 헤드라이트에서 따온 두 개의 반 타원으로 구성된 주간주행등을 적용했으며 역시 S30에서 따온 직사각형 그릴 내부에는 모서리가 둥근 직사각형으로 디테일을 넣었다. 후면부에는 검은색 배경에 Z32에서 따온 두 줄로 구성된 테일램프, 그리고 트렁크에 부착된 페어레이디 Z 엠블럼 등을 적용했다.

그런데 패널 구성이나 실내 레이아웃으로 보아 350Z부터 쓰인 20년 이상 된 FM 플랫폼을 계속 개량해서 사용한다. 구형 플랫폼이라도 이미 보장된 운동성능과 강성 등 준수한 포텐셜을 보여주는 플랫폼이고 마운트의 위치, 엔진룸 내부의 파츠 배치와 하체의 튜닝 포인트와 오너에 따라서 기존에 가지고 있던 설정값에서 큰 변화없이 미세조정만으로도 원하는 주행감을 찾기 좋다는점 등 십수년간 쌓여온 정비, 튜닝 노하우가 곧바로 적용 가능하기에 마냥 단점은 아니다. 파워트레인은 변경점이 있기 때문에 그에 맞춰서 연구할 거리가 생기긴 했지만.

파일:2023 닛산 페어레이디 Z_(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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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2023 닛산 페어레이디 Z_(3).jpg

닛산 페어레이디 Z 프로토 스펙
파일:Z 새로운 로고.jpg

양산형은 한국 시각 2021년 8월 18일 오전 9시에 공개했다. 7세대 'Z'는 이전과 달리 배기량을 뜻하는 네이밍 전략이 적용되지 않았다.[32] 외관은 컨셉트카와 거의 같게 나왔지만, 실내는 약간의 수정이 이루어졌다. Z 프로토가 계기판과 인포테인먼트 화면 모두 12.3인치였던 것과 달리 양산형은 12.3인치 계기판과 8인치 인포테인먼트 화면이 탑재됐다. 대시보드 상단에 자리한 3개의 아날로그 게이지는 그대로 유지됐다.

이전 세대와 같이 전륜 더블 위시본, 후륜 멀티링크 구조를 유지했다. 다만 보다 경량화했으며 용접 부위와 각 부품들의 하드 포인트를 개선했다.

파워트레인은 Q50(닛산 스카이라인 13세대(V37)), Q60 레드스포츠 트림에 탑재되는 닛산 VR 엔진 계열의 V6 3.0L 트윈터보 엔진인 VR30DDTT가 장착된다. 최대 405마력, 48.4kgf.m을 발휘하며 배기량은 약 700cc 줄었음에도 엔진 다운사이징으로 전 세대인 Z34보다 73마력, 11.1kgf.m 증가한 출력이다. 변속기는 6단 수동을 기본 제공하며 9단 자동변속기도 선택이 가능하다.

수동변속기 모델은 카본 드라이브 샤프트를 적용해 경량화했고, 버전 ST(북미형 Performance) 트림에서는 레브매칭 기능을 더해 변속 편의성을 높였다. 옵션으로 스포츠 서스펜션과 차동 제한장치가 제공된다.

안전 및 편의사양이 추가되어, 최신 스포츠카답게 어댑티브 크루즈를 포함, 전방 충돌 경고, 사각지대 및 차선 이탈 경고, 후방 교차 추돌 경고 등이 적용됐다.

북미와 일본, 호주 시장에 2022년 4월 출시했으며 컨셉트카와 동일한 사양의 Z 프로토 스펙 240대를 한정 판매한다. 영국을 비롯한 유럽 시장에는 소음 규제와 환경 규제 때문에 출시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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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Z GT500

2008년부터 활약하던 R35 GT-R의 뒤를 이어 15년만에 다시 슈퍼 GT의 22년 시즌부터 닛산의 새 GT500 클래스카로 투입되었으며 결국 팀 임풀이 시리즈 랭킹 1위를 달성하여 7년만에 닛산이 GT500클래스 챔피언을 획득하였다! 또한 2022년 슈퍼 다이큐 제2전인 후지 24시간 내구에 양산형 모델의 프로토타입을 베이스로 한 경주차가 참전할 예정이다.

코드명은 당초 Z35로 알려졌으나 최종적으로 RZ34로 확정되었다. 앞의 R은 VR 엔진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인다.[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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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Z GT4

2022년 9월 28일에는 Z GT4가 공개되었다.

2023년 현재 반도체 공급 문제 등으로 인해 공급이 수요를 못 따라가는 중이고, 결국 일본이나 북미 등 주요시장에서 출고를 일시적으로 정지한 상황이다. 이로 인해 일본에서는 민트급 Z가 1000만 엔을 넘기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기도 하다.

일본 자동차 잡지인 REVSPEED 2023년 11월호에 의하면 일본의 카레이싱 드라이버인 치요 카츠마사, 호시노 카즈키, 마츠다 츠기오의 애마이기도 하다. 특히 치요 카츠마사의 경우 닛산 실비아도 함께 소개되었으며, 마츠다 츠기오의 경우 흔히 GT-R 오타쿠로 잘 알려져 있지만, 그거 못지 않게 페어레이디 Z를 좋아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2.7.1. 제원[편집]


닛산 페어레이디 Z/7세대
가격
5,241,500엔[기본트림]
5,687,000엔[T]
6,063,200엔[S]
6,462,500엔[ST]
9,200,400엔[니스모]
생산지
[[일본|

일본
display: none; display: 일본"
행정구
]]
도치기현 카미노카와마치
코드네임
5BA-RZ34(자동)
3BA-RZ34(수동)
차량형태
3도어 패스트백 쿠페
승차인원
2명
전장
4,380mm
4,410mm[니스모]
전폭
1,845mm
1,875mm[니스모]
전고
1,315mm
축거
2,550mm
윤거 (전)
1,554~1,564mm
윤거 (후)
1,564~1,595mm
공차중량
1,590kg
1,680kg[니스모]
연료탱크 용량
62L
트렁크 용량
195L
타이어 크기 (전륜)
245/40R18[S]
255/40R19[ST][니스모]
타이어 크기 (후륜)
245/40R18[S]
275/35R19[ST]
285/35R19[니스모]
플랫폼
닛산 FM 플랫폼
구동방식
앞엔진-뒷바퀴굴림(FR)
전륜 현가장치
더블 위시본 서스펜션
후륜 현가장치
멀티링크 서스펜션
전륜 제동장치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브레이크[34]
후륜 제동장치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브레이크[35]

파워트레인
모델
엔진
엔진 형식
과급방식
배기량
최고출력
최대토크
변속기
제로백
페어레이디 Z
닛산 VR30DDTT
3.0L V형 6기통
트윈터보
2,997cc
405ps
48.4kg·m
자트코 JR913E 9단 자동변속기
닛산 FS6R31A 6단 수동변속기
4.0초(자동)[0-60]
4.3초(수동)[0-60]
페어레이디 Z 니스모
420ps
53.0kg·m
자트코 JR913E 9단 자동변속기
4.0초[0-60]

모델
수동변속기
자동변속기
니스모
복합연비
9.5km/L(일본, WLTC)
10.2km/L(일본, WLTC)
9.2km/L(일본)
실린더 보어x스트로크
86mm × 86mm
압축비
10.3:1
밸브 시스템
DOHC 24밸브
연료 분사 방식
직분사
기어비
3.794/2.324/1.624/1.271/1.000/0.794
5.425/3.263/2.249/1.649/1.221/1.000/0.861/0.713/0.596
종감속기어비
3.538
3.133
후진기어비
3.446
4.799
배출가스 등급
LEV2-LEV(CARB)
Tier2-Bin5(Fed)


2.7.2. Z 니스모[편집]


파일:2024 닛산 Z 니스모_(1).jpg
파일:2024 닛산 Z 니스모_(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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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2024 닛산 Z 니스모_(3).jpg
파일:2024 닛산 Z 니스모_(4).jpg
파일:2024 닛산 Z 니스모_(5).jpg
파일:2024 닛산 Z 니스모_(6).jpg

북미형 Z 니스모
파일:Nismo_logo.svg.png

2023년 8월 1일, Z 니스모가 공개되었다. 420마력을 내는 3.0리터 V6 트윈터보 엔진과 9단 자동변속기가 맞물린다.


3. 기타[편집]


파일:external/transformersearch.com/A-02-Alternity-Megatron-Blade-Silver-Robot-Mode-1024x768.jpg




파일:external/fsv-image.autoc-one.jp/005_o.jpg

  • 2016년 5월 닛산이 370Z 니스모를 경찰차로서 일본 경찰청에 전달했다. 2인승 스포츠카의 특성상 범인 체포용이라기보다 공익 캠페인 및 교통안전 현장에서 이용할 계획이라고 한다. 일본 경찰에서는 초창기 페어레이디부터 현재 모델까지 고속도로용 경찰차량으로 이용했다.

  • 토미카 모형으로도 나왔다. 5세대와 6세대는 서스펜션과 좌우도어 개폐 기능이 있으며 또한 소프트탑 탈착이 가능한 로드스터 모델, 7세대와 니스모 GT500은 서스펜션 기믹을 적용한다.

  • 토미카 히어로즈 잡브레이버에서는 기존의 폴리스 브레이버 닛산 GT-R R35 패트롤카를 대체한 폴리스 브레이버 닛산 페어레이디 Z RZ34 패트롤카가 등장한다.

  • 핫휠에서도 2세대를 제외한 모든 모델들이 출시되었다. 가장 최근 금형은 7세대이며 Nissan Z Proto라는 이름으로 출시되었다가 이후 이름의 Proto가 삭제되었다.

4. 경쟁 차량[편집]



4.1. S30~Z32[편집]




4.2. Z33, Z34, RZ34[편집]


  • 아우디 - TT
  • BMW - Z4
  • 쉐보레 - 카마로[37]
  • 크라이슬러 - 크로스파이어[38]
  • 포드 모터 컴퍼니 - 머스탱[39]
  • 혼다 - S2000[C]
  • 현대자동차 - 제네시스 쿠페[40]
  • 로터스 - 에미라
  • 메르세데스-벤츠 - SLC[41]
  • 폰티악 - 솔스티스[C]
  • 포르쉐 - 카이맨 & 박스터[42], 718 카이맨
  • 토요타 - GR 수프라[43]
  • 알핀 - A110


5. 미디어에서[편집]


  • 완간 미드나이트의 주인공 아사쿠라 아키오의 차인 '악마의 Z'가 바로 1세대 S30이다. 키타미 쥰이 입수할 당시부터 수출용인 L28 엔진을 장착한 상태였고, 키타미는 이를 기반으로 배기량을 3.1리터로 키우고 기계식인 카브레터 연료분사장치를 장착했음에도 트윈터보를 장착해 500마력 이상[44]을 낸다는 설정이다.


  • 완간 미드나이트 영화판에서 4세대 모델이 아사쿠라 아키오가 악마의 Z를 타기 전에 몰았던 차로 등장하며, 원작 만화에서는 모리시타 마코토와 튜너 야마시타 등의 인물들이 탄다.

  • 괴짜가족에서 1세대 S30이 니시카와 노리코(한국명 배채라)의 아버지의 택시로도 등장한다. 저 스포츠 쿠페를 택시로 쓴다고?![45]

  • 교통과의 일상을 다룬 체포하겠어 원작 3권에서 1세대 모델이 경찰차로 나오는데 나츠미미유키가 고속기동대(高速機動隊)[46]에서 빌린 이 차를 이용해 폭주족들을 추격한다.[47]



  • 서부경찰에서 등장하는 슈퍼 Z의 베이스가 되는 차량이 2세대 모델이다.

  •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영화들에 등장하는 기본 인트로 시퀀스에서 만화책 컷씬들이 스쳐지나갈때 350Z가 아주 잠깐 등장한다.


  • 체이스 HQ의 속편인 SCI에서는 4세대가 주인공의 차량으로 등장했다.



  • 킬빌 1부에서는 소피 파탈이 모는 스포츠카가 4세대 모델이다 나중에 전투씬 이후 후반에 주인공인 베아트릭스 키도가 소피를 차트렁크에 싣고 병원까지 몰고가 소피를 병원에 버리고 유유히 차를 몰고 사라진다.


  • 장 클로드 반담 주연의 영화 타임 캅에서 쇼핑몰에 전시된 차량으로 빨간 색상의 Z32가 나온다.

  • Hot summer 뮤비에 탱크 오른쪽에 빨간 페어레이디 5세대가 등장한다.




  • 명탐정 코난 애니메이션에서 5세대 Z33 쿠페 모델과 로드스터 모델이 지나가는 차량으로 나온다.


  • MBC 드라마 투윅스에서 김재경 검사(김소연 분)의 차량으로 6세대 Z34 중기형 모델이 등장한다.


  • 2018년에 죽은 츠치야마 시게루의 '신장개업' 4권 에피소드 30에서 의뢰자인 만담가 스승의 설명씬에서 4세대 Z32가 등장한다.

  • 아바타싱어에서 이안의 '난 여자가 있는데' 무대에 나온 스포츠카가 Z31 모델이다.

5.1. 게임[편집]



  • 더 크루 2 에서 1세대와 4세대, 5세대, 6세대, 6세대 니스모 버전과 포스버그의 2세대 골드리더 Z가 등장한다.



  • Grand Theft Auto Online에서 스포츠 클래식 클래스로 1세대를 모티브로 한 캐런 190Z가 등장하며[48][49] 스포츠카 클래스에서는 5세대를 모티브로 한 아니스 ZR380이라는 무장 장갑차와 6세대를 모티브로 한 아니스 유로스가 등장한다. 이후 7세대를 모티브로 한 아니스 300R이 등장하면서 페어레이디 시리즈가 계속 출연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게임 내에서는 이들 차량이 같은 계보를 잇는건 아닌 것으로 보인다.

  • 입양하세요 자동차 판매점에서 6세대 로드스터 모델이 2018년에 출시되었지만, 얼마 못가 같은해 연말에 미니 쿠퍼 컨버터블이 출시되면서 단종되었다.[50] 현재 보유한 유저들도 매우 드물다.




  • Pixel Car Racer에서 1, 2, 4, 5, 6세대가 등장. 아시아 코너에서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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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7세대 부터는 그냥 닛산 Z로 판매된다.[2] 실제로 4세대까지는 2시트(2인승)와 2+2(4인승)로 나뉘었다. 차이점이라면 2+2가 뒷자리를 넣기위해 2시트보다 휠베이스가 10cm가량 더 길다.[3] Z의 선배라 할 수 있는 차로 쿠페형이었던 Z와 달리 보다 영국제 로드스터를 의식한 모양새의 2인승 로드스터였다. 블루버드의 프레임을 기반으로 1963년에서 1970년까지 만들어졌다.[4] 블루버드 4세대 쿠페의 모양에서 모티브를 따온듯 하다.[5] 이 코드네임에서 따와 일본에서는 초대 Z를 '산마루 제-또'(サンマルZ)라는 애칭으로 부르기도 한다.[6] 기본형은 닛산의 범용 엔진인 L20이 들어갔고 고성능 모델인 Z432나 레이싱 베이스인 Z432R에는 닛산 스카이라인 GT-R과 동일한 S20 엔진이 탑재되었다. 다만 엔진 성향이 심히 매니악해서 운전 난이도가 매우 높았다고.[7] 미국에서는 흔히 'Mr.K'라는 애칭으로 불렸다. 포드 머스탱이나 영국의 오스틴-힐리 3000, 독일의 BMW알파 로메오 줄리아 등 유럽산 스포츠 세단같이 스포츠성을 강조한 차량들이 미국시장에서 선전하는 것을 보고 소형 스포츠카의 투입을 강력하게 주장했다. 닛산 블루버드 510이 진보된 유럽형 설계를 가지고 유럽차들에 비등한 주행 성능을 지니게 된 것도 이 사람의 공헌이 크다.[8] 1914년생, 2006년에 92세의 나이로 타계했다. 5~60년대 BMW 명차 중 하나인 BMW 503, BMW 507토요타 2000GT을 디자인한 사람이기도 하다.[9] 출력은 높지 않지만 차가 가벼워서 어느 정도는 상쇄되었고 무엇보다 엔진이 어지간한 튜닝은 다 버틸 정도로 내구성이 좋았다.[10] 240/260/280Z는 북미 번호판에 맞게 후면이 설계되어 있으므로 설계상으로는 국내 짧은 번호판, 지역 번호판, 녹색 전국 번호판만 장착 가능하다.[D] A B L20E 엔진[E] A B L20ET 엔진[F] A B L28ET 엔진.[11] 북미 수출사양[G] A B VG20ET 엔진[H] A B RB20DET 엔진[I] A B VG30ET 엔진[12] VG30DE 엔진[13] VG30DE 엔진[14] N/A 모델은 300Z, 터보 모델은 300ZX.[J] A B VG20ET 엔진[K] A B VG30DETT 엔진[15] 당시 닛산 임원과 기술진등 사이에서 '닛산 901 운동'이라는 이름으로 90년대 안에 세계 1위의 운동성능을 지닌 섀시를 만들어내자는 취지의 기획이 진행중이었다. 이 운동의 산물로 이 문서의 Z32, R32 스카이라인 GT-R, S13 실비아, 유럽형 준중형 세단 프리메라 등이 거론된다.[16] 당시의 공랭식 포르쉐는 성능은 좋았지만 오래된 기본 설계 탓에 당시 기준으로도 불편하고 운전하기 까다로운 차였다. RR 설계라 뒷좌석이 있긴 했지만 매우 불편했고, 엔진부터 섀시까지 모든 걸 새로 재설계한 996부터 성능과 편안함이란 두가지를 잡기 시작했다.[17] HICAS나 GT-R에도 도입된 ATTESA ET-S 4륜구동 시스템 설계 과정에서 당대의 최첨단 슈퍼카이던 포르쉐 959를 분해해 기술을 참고했다는 일화가 있다.[18] 프레임 리스도어 처럼 생겼지만 뒷부분만 일자로 프레임이 적용 되었다.[19] 로드스터는 UA-HZ33, 2004년 9월 부터는 CBA-Z33, CBA-HZ33으로 변경.[20] 2004년 1월 이전까지는 가나가와현 옷파마 공장에서 만들고, 그 이후 도치기현으로 옮겼다.[A] A B C BASE GRADE 자동 5단[B] A B C D E F 수동 6단[21] 차량 자체의, 무게에 연료, 윤활유, 냉각액, 적재 장비를 포함한 무게[22] 3도어 쿠페 기준[23] 로드스터는 135ℓ[24] 로드스터는 2003년 10월부터 판매시작.[25] 파일:350Z 뒷좌석.jpg 일부는 2+2인승이지만 대부분 개조한 차량이다.[26] 사실 1세대 Z의 본넷 디자인에서 따온 것.[27] 북미형[28] 2008년형과 비교해서 보자.[29] 하지만 아직도 냉각문제를 못고쳤는지 비교적 최근레 리뷰된 드라이브 클럽 리뷰에서도 여전히 지적을 받았다.[30] 구매하고 싶다면 직수입 하는 것이 유일한 방법이다.[31] 이 12가지 차종 모두 2020년 5월부로 향후 18개월 내로 등장할 모델들이다.[32] 배기량은 오히려 줄었기 때문에 400이 아니라 300z가 되어야 하는데 그러기에는 어색하다. 이미 Z31과 Z32에 300ZX라는 이름을 쓴 적도 있고. 한 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최대 마력이 400마력이기에 마침 그에 맞는 숫자도 있어서 마력을 상징하는 400z가 될 수도 있었을 텐데 배기량에 기반한 네이밍 전략도 이 시리즈의 전통이라면 전통이기에 어줍잖게 끼워 맞추느니 과감하게 버린 것으로 보인다. 배기량이 곧 네이밍 전략인 과거의 방식은 탄소중립 지향으로 전 세계의 분위기가 전환되면서 이에 정면으로 위배되는 낡은 방식이므로 제외한 것으로 보인다. 확실히 JDM 스포츠카의 전성기 시절에 비하면 분위기가 많이 바뀌어 변화가 이루어진 것이다.[33] 닛산 스카이라인도 2019년에 마이너 체인지 되면서 터보모델의 풀 코드네임도 RV37로 R자가 들어간다. 해당 모델 역시 VR30DDTT 엔진이 적용.[기본트림] 페어레이디 Z 기본 트림[T] 버전 T[S] A B C 버전 S(북미형 Sport)[ST] A B C 버전 ST(북미형 Performance)[니스모] A B C D E F 페어레이디 Z 니스모[34] 2피스톤 320mm(버전 S), 4피스톤 356mm(버전 ST), 4피스톤 381mm(니스모)[35] 싱글 피스톤 307mm(버전 S), 2피스톤 350mm(버전 ST, 니스모)[0-60] A B C 제로97(0-60마일)[36] Z32까지 GT-R과 함께 마력규제를 먹어 강제로 경쟁상대가 되었다.[37] V6버전 한정.[38] Z33과 경쟁했으며, 이후 단종.[39] 5세대 V6, 6세대 I4 에코부스트 버전 한정.[C] A B Z33, Z34와 경쟁했으며, 단종[40] Z34와 경쟁했으며, 단종[41] Z34과 경쟁했으며, 이후 단종.[42] Z33, Z34와 경쟁했으며, 이후 단종.[43] Z32까지는 GT 타입의 차였다. 수프라도 마찬가지로 A80까지는 GT 차량으로 과거에 경쟁 차량이었다가 2003년 페어레이디가 쿠페로 바뀌면서 수프라도 페어레이디와 비슷한 차량의 종류가 되어서 다시 경쟁 차량으로 봐도 무난할 듯.[44] 환상의 f1터빈 편에서 600마력 오버[45] 여담으로 고테츠의 아버지 다이테츠가 택시 영업할 때 쓰는 차도 같은 닛산제 스카이라인이다.[46] 정식 명칭은 "고속도로 교통경찰대"(高速道路交通警察隊). 약칭 '고속대'(高速隊).[47] 원작 3권에 부록된 차량설명에 따르면 240ZG에다 경찰차 컬러를 적용한 상태의 차체에 성능을 240ZG이지만 엔진은 S20을 2,400cc에 파워업 시킨 상태의 엔진이 탑재되어있으며 서스펜션을 조절하는 기능이 장착되어있고 본네트에 팝업식 사이렌과 확성기가 양쪽에 내장되어있다.[48] 단, 후면부를 비롯한 일부 디테일은 토요타 2000GT에서 따왔으며, 그래서인지 제조사도 닛산이 모티브인 아니스가 아닌 토요타를 모티브로 하는 캐런이다.[49] 산 안드레아스 용병들 DLC 업데이트 이후로 판매가 중지된 차량. [50] 이후 해당차량도 2022년 리뉴얼때 가상의 로드스터로 대체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