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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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자는 현곤(賢坤), 호는 한길 또는 남광(南廣)이다.
1942년 전라남도 여수군에서 태어났다. 여수고등학교, 고려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였다. 이후 화랑을 경영하는 한편 민주헌정동지회 등에 속하여 민주화운동을 하였다.
1981년 제1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전라남도 여수시-여천군-광양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안민당 신순범 후보와 민주정의당 김재호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85년 제1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근로농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역시 민주정의당 김재호 후보와 신한민주당 신순범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88년 제1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평화민주당 후보로 전라남도 여수시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1989년 민주연합청년동지회(연청) 중앙회장에 선출되었다.
1992년 제1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1993년 민주당 연수원장에 임명되었다.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정치국민회의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1997년부터 1998년까지 새정치국민회의 사무총장을 역임하였다. 1998년부터 2000년까지 대한민국 국회 윤리특별위원장을 역임하였다.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천년민주당 후보로 전라남도 여수시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01년 대한민국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역임하였다.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천년민주당 후보로 전라남도 여수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열린우리당 김성곤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통합민주당 비례대표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었다.[2]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통합당 김성곤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 선거 이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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