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티(승리의 여신: 니케)

덤프버전 :

파일:니케-타이틀-임시.png

【 클래스 순 】

【 코드 순 】

【 기업 소속 순 】

【 무기 순 】

<:><color=#000,#FFF>
  [ 머신건 ⟨MG⟩ ]  
||}}} ||

【 버스트 단계 순 】



리얼 카인드니스
길티

퀀시



길티
Guilty



파일:니케길티.png


등급
SSR
제조사
파일:니케-미실리스.png
미실리스
스쿼드
리얼 카인드니스
무기
파일:니케SG_1.png
소프트 벨트
속성
파일:니케풍압.png
풍압
버스트
파일:니케-2단계.png
버스트 II
클래스
파일:니케-공격형.png
화력형
성우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이보희[1]
파일:일본 국기.svg 사토 리나
파일:미국 국기.svg 브리태니 라우다[2]

"답답해... 이거 풀어주면 안 돼?"

- 통제를 벗어난 초월적인 완력을 지닌 니케 -

【NIKKE 소개】길티(Guilty) #


1. 개요
2. 특징
3. 공식 미디어
4. 스킬
5. 평가
6. 대사
7. 작중 행적
7.1. 메인 스토리
7.2. 해방 에피소드[3]
7.3. 돌발 스토리
7.4. 이벤트 스토리
8. 코스튬
9. 여담



1. 개요[편집]


니케 스토리
리얼 카인드니스 스쿼드 소속의 니케.
압도적으로 강한 완력을 지녔다.
2주 남짓한 시간 동안 니케 40여명의 신체를 부순 죄로,
갱생관에 수감되었다.

모바일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에 등장하는 SSR 등급 풍압 타입 샷건 니케.


2. 특징[편집]


자신의 압도적으로 강한 완력을 통제하지 못해 갱생관에 수감되었다.

【NIKKE 프로필】 길티(Guilty) #


2023년 1월 12일 추가된 콘텐츠 "해방"을 통해 획득할 수 있는 니케.

방주 내의 흉악범이 들어간다는 갱생관에 수감되어 있는 스쿼드 리얼 카인드니스에 소속된 니케로 완력이 엄청나게 강해 니케도 맨손으로 신체를 부숴버린다. 감당할 수 없는 힘 때문에 그런지 같이 해방으로 얻을 수 있는 퀀시와는 달리 구속복 차림이다. 본인도 답답하다며 불평하는 건 덤.

자신도 주체하지 못하는 힘 때문에 마음 고생이 심했는지 당당한 신, 자유분방한 퀀시와는 달리 심약한 성격이다.

3. 공식 미디어[편집]



4. 스킬[편집]


모든 스킬 설명은 10레벨 기준이다.

스킬 정보
일반 공격
샷건
최대 장탄 수
9
재장전 시간
2.67초
조작 타입
일반형
대상에게
[공격력 231.4% 대미지]
[코어 대미지 200%]

스킬 1
패시브
빌려 갈게에···.
일반 공격 6회 공격 시 자신에게
[빌려 갈게에···. : 공격력이 가장 높은 아군 1기의 공격력 8.81% 복제] [5중첩] [10초 유지]
스킬 2
패시브
같이 놀자아···.
일반 공격 12회 공격 시 풍압 코드 아군 전체에게
[중첩 가능 이로운 효과 중첩량 1개 ▲] [공격력 4.13% ▲] [10초 유지]
버스트 II
파일:니케-2단계.png
액티브
재사용 시간
20초
잡았다아···.
방어력이 가장 높은 적 1기에게
[공격력 284.32% 대미지]
자신이 빌려 갈게에.... 최대 중첩 상태라면 동일 적 대상에게
[방어력 20.25% ▼] [5초 유지]
[공격력 277.71% 추가 대미지]

버스트 컷신

[ 애니메이션 보기 ]


5. 평가[편집]


신, 퀀시와 함께 1차 해방 목표로 추가된 무료 획득 가능 SSR 니케.

3버스트가 아닌 2버스트 화력형은 메인딜러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없다는 기존의 고정관념을 깨부순, 철갑 코드 대상(우월 코드 풍압) 한정 탑티어 SG 딜러이다.[4]

가장 높은 공격력을 가진 아군의 공격력을 %로 가져오는 유례 없는 효과를 가진 1스킬 덕분에, 자체 성장(특히 돌파와 코어 강화)이 조금 부족하더라도 높은 딜을 뽑아낼 수 있다. 해방 가능한 니케는 스페어 바디를 유니온 상점에서밖에 구할 수 없기 때문에 돌파나 코어 강화가 대단히 어려운데, 단순 명함으로도 이만한 성능을 뽑아내는 것은 전적으로 1스킬 덕분이다.

아쉽게도 스택형 효과가 있는 풍압 코드 딜러는 에피넬 하나뿐이라 2스킬의 시너지는 제한적이다. 지원형인 페퍼는 자체적으로 이로운 효과 중첩 +1을 갖고 있어 길티가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니다.

버스트 스킬은 괜찮은 방깎 수치를 갖고 있으면서, 1스킬의 중첩을 최대로 달성 시 2버스트 치고 매우 높은 계수를 갖고 있다. 버스트 스킬쿨이 20초라 매 버스트 사이클마다 발동할 수 있어, 실질적으로 40초의 버스트 스킬 쿨타임을 가진 일반적인 3버스트 유닛의 버스트 스킬 대미지와 견줄 만하다.

무장이 SG인 이상 거리 적성의 문제야 당연히 존재하겠으나, 애초에 현재 풍압 코드에서 어느 정도의 대미지를 뽑아낼 수 있는 자원은 모두 적성 거리가 근거리인 SMG(D, 에피넬, 볼륨)이나 SG(누아르, 페퍼)이다. 철갑 코드를 가진 레이드 보스는 모더니아가 대표적인데, SG이 충분히 통할 정도로 덩치가 크다. SG이면 일단 쓰고 보는 그레이브 디거 같은 경우도 있다. 무엇보다도 버스트 스킬 쿨타임이 20초인 2버스트라 3버스트처럼 빡빡하게 거리 적성을 따질 필요성도 적다. 따라서 무장이 SG인 탓에 특별히 활용도가 떨어진다고 볼 수는 없다.

오히려 문제가 있다면 해방 니케여서 필연적으로 돌파 단계가 낮을 수밖에 없는 점[5]으로 인해 전투력이 낮게 책정된다는 것이다. 이로 인해 권장 전투력 미달로 인한 역보정이 심한 콘텐츠에서는 단순한 전투력 문제로 쓰기 꺼려진다.

6. 대사[편집]



상황
대사
획득
후훗... 교관이 날 갱생시켰으니까... 앞으로도... 쭉 같이 있자...? 알겠지?
대화 1
날 믿는다고 했으면서... 풀어주지도 않고...
대화 2
답답해... 이거 풀어주면 안 돼...?
대화 3
교과안... 나 언제까지 이러고 있어야 해...?
방치
답답해... 심심해... 그냥 끊고 나가버릴까...
호감도 10 대사 1
교과안... 갱생 기념으로... 한 번만 풀어주면 안 돼에?
호감도 10 대사 2
교관은... 내가 이러고 있는 게 좋아...?
호감도 10 대사 3
내가 묶여 있다고 이렇게 함부로 만지는 거야아...?
호감도 10 방치
그렇게 멀리서 보고만 있을 거야...? 나... 교관이랑 손잡고 싶은데에...
필드 이동
저기까지... 가야 해?
필드 터치
흐음... 뭐할까?
적 조우
하아... 힘쓸 시간인가?
스쿼드 편성
후훗... 교과안... 내가 필요해?
궁극기 준비
교과안~
궁극기
풀렸다... 이제... 날뛰어도 돼?
풀 버스트
후훗... 도망가지 마... 다 같이 놀자...
레벨업 1
우와... 내 힘이 더 강해졌어...
레벨업 2
이러면 내가 더 무서워질 텐데... 괜찮겠어?
레벨업 3
우후훗... 딱 한 번만... 이 힘을 마음껏 써보고 싶다아...
선물 1
선물? 이런 건 왜 주는 거야? 나 좋아하라고?
선물 2
와아... 갱생하면... 이런 것도 주는구나... 좋다...
선물 3
이런거 필요 없이... 그냥 교관이 손만 줘도 되는데... 그래도... 고마워...
호감도 상승 1
후훗... 이상하게 교관은... 점점 더 갖고 싶어지네?
호감도 상승 2
후훗... 교과안... 앞으로도 나 무서워하지 말고... 잘 믿어줘야 해?
호감도 상승 3
와아... 갱생하니까... 좋다... 교관이랑 이렇게 같이 있을 수 있고...
전투 시작 1
후후후훗... 오랜만에 마음껏 팔을 움직이니까... 좋다.
전투 시작 2
손이 시원해서... 뭐든 부수고 싶어...
전투 시작 3
후훗... 구속구 풀어줬으니까... 교관이 시키는 대로 해줄게.
장전 1
다시 준비이...
장전 2
아... 총 쏘는 거 귀찮아... 그냥 맨손이 좋은데...
장전 3
하아... 총은 부서지면 안 되니까... 조심해서...
적 처치 1
하나... 끝...
적 처치 2
다음은... 누굴까?
적 처치 3
아... 기분 좋아...
사망
귀찮아... 피곤해... 나 그만할래...
승리
후훗... 이런 거 원했던 거... 맞지? 나 잘했지?
전초기지 1
법원에 있으라니... 나한테 또 벌을 내리고 싶은 거야?
전초기지 2
여기 좋네... 갱생관이랑은 달라. 안 답답해...
전초기지 3
법원에 가니까... 갱생관에서 본 애들이 있던데... 우릴 이렇게 모아둬도... 괜찮겠어?

7. 작중 행적[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7.1. 메인 스토리[편집]



7.2. 해방 에피소드[6][편집]




<'#555a97> 길티 해방 에피소드

  • Not Guilty?

  • Guilty Power

  • Trust Guilty?

  • No more Guilty

  • Guilty Pleasure[7]

해방 대상으로 길티를 고를 경우 길티와 갱생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다. 수감되어 있는 니케 대신 대리로 봉사활동을 해주는 형태로[8] 5단계를 완료하면 니케가 합류하는 형태로 보인다.

길티를 선택할 경우 지휘관을 보조해주는 니케 마나는 길티가 완력만 조심하면 되니 선택한 것이냐는 물음과 함께 지금까지 길티의 저자세와 온순함에 속은 여러 감독관들이 길티의 구속구를 풀어줬다가 팔이 아작나는 중상을 입었다며 우려를 표하지만, 이내 지휘관의 뜻을 존중하며 길티와 만나게 된다.

길티는 자신을 만나러 온 지휘관에게 이젠 더이상 감독관이 안오는 줄 알았다며 자신의 행동이 잘못된 것을 인지하는 모습을 보인다. 지휘관과의 대화를 통해 길티가 니케들을 부순 이유는 니케들은 인간들과는 다르게 자신이 힘 좀 준다고 부숴지지 않는다고 생각해 신난 나머지 그나마하던 힘조절을 아예 안한 탓이라고...

길티는 자신이 팔자가 이런데 뭐하냐는 자조섞인 말과 자신을 믿는다면서 정작 구속구는 안 벗겨준다며 인간불신에 빠져 메사에 부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이에 지휘관은 힘을 빼는 연습을 할 것을 조언한다.

길티의 힘조절을 도와주기 위해 지휘관은 전초기지에 있는 덤벨을 있는 대로 가져와[9] 묶여있는 길티의 손에 덤벨을 쥐어주어 힘 조절을 하게 하려 했지만, 길티는 쥔 것만으로 덤벨을 부숴버리는 악력을 보여준다. 심지어 아직 그렇게 힘을 준 것도 아니라고. 그럼에도 지휘관은 포기하지 않고 덤벨을 쥐어보게 했지만 덤벨이 하나 남고 전부 부서져 버린다. 길티는 어째서 자신에게 이러는 것이냐며 호기심에 묻고, 지휘관은 길티를 믿으니까 이러는 것이라며 길티를 믿고 있다고 대답한다.

그러자 길티는 그럼 자신이 어째서 여기에 오게 되었는지 나오는 CCTV는 본것이냐 묻고, 그런 영상을 본 적 없는 지휘관이 의아해하자 그것도 보지 않고 자신을 믿는다고 한 것이냐며 실망감을 내비치고 상담도 거부하며 그날의 상담은 흐지부지 끝나 버린다. 이에 지휘관은 돌아와서 시프티에게 길티가 갱생관에 오게 된 사건이 찍힌 CCTV를 보여달라 요청한다.

CCTV 영상에는 길티와 이야기를 나누는 죄수가 찍혀있었다. 죄수는 압도적인 힘을 가지고 있는 길티를 구슬려 탈옥을 시도하려 하고, 길티는 그 원하지 않은 힘 때문에 갇혀있는게 억울하지 않냐, 자신을 믿는다는 죄수의 말에 흔들리지만, 자신에게 휘말려서 자신을 믿는 사람이 죽으면 어떡하냐며 걱정한다. 이에 죄수는 자신들은 바깥의 약해 빠진 애들이랑은 다르다며 길티의 힘을 감당할 수 있다며 자신만만하게 말하자 길티는 그렇다면 자신의 손을 잡아보라며 권유한다.

그러나 죄수는 길티가 다가갈 때마다 물러서고, 자신이 스킨십을 좋아하지 않는다, 등의 변명을 해가며 길티의 손을 잡는 것을 기피하고, 이에 길티는 그 죄수가 그저 자신의 기분만 맞춰주려고 믿는다 하는 것이라고 판단하고, 자의로 구속복을 뜯어버리고 해당 죄수를 꽉 끌어안는 것으로 온몸의 뼈를 부러뜨려 버린다.

CCTV를 본 지휘관이었으나 여전히 덤벨을 들고가 길티를 훈련시킨다. 그러나 스스로 구속복을 뜯어버린 길티를 보고 "길티가 정말로 힘조절을 못하는 것인가?"하는 생각에 빠지고, 길티에게 묻기 까지 한다. 이에 길티는 지휘관이 그 영상을 본 것을 알아채고, 그럼에도 자신을 믿기에 교관으로서 자신을 만나러온 지휘관에게 그렇다면 자신의 힘을 감당할 수 있을지 궁금해지게 되고, 자신의 물음에 침묵하며 대답을 회피하는 지휘관에게 스스로 어떻게 해야할지 갈등하다가 결국 구속복을 또다시 뜯어 버리고, 지휘관의 양팔을 붙잡고 자신의 힘을 감당할 수 있냐 물으며 힘을 준다. 이윽고 양팔의 파열음과 함께 지휘관은 의식을 잃는다.

그후 지휘관은 이틀 뒤 병실에서 깨어난다. 옆엔 메어리와 라피가 지휘관을 보고 있었고 메어리는 지휘관의 팔 상태를 알려주며 갱생관에서 사람한명이 입원한다길레 또 불쌍한 사람 한명이 희생되었나 했는데 그게 지휘관이었냐며 놀라고 라피는 당황하여 무슨일이 있었는지 묻는다. 지휘관은 믿음을 증명하는데 실패했다 설명한다. 라피와 메어리는 갱생임무를 중단하는게 좋겠다며 조언하지만 지휘관은 다시 갱생관으로 향해 길티를 만난다.

한쪽팔이 부러질뻔하고 다른 한쪽팔은 진짜로 부러졌음에도 자신을 만나러온 지휘관에게 길티는 지금까지 이런 적이 없었다며 당황한다. 지휘관은 이번에도 힘빼는 훈련을 하러 왔다며 이번엔 아예 길티의 구속구를 풀어줘 버린다. 전신의 구속구를 풀어주려 했지만, 지난 사건으로 인해 팔을 제외한 나머지 부위는 보안단계가 올라갔는지 풀리지 않았다. 길티도 이를 설명하며 그게 중요한게 아니지 않냐며 어째서 이렇게 까지 하냐며 자신이 무섭지 않냐 지휘관에게 묻는다.

지휘관은 무섭지만 그럼에도 길티를 믿기에 그런 것이라며 자신이 먼저 길티의 손을 잡고 그 다음엔 길티가 자신의 손을 잡게 하는 것으로 길티의 힘 빼는 훈련을 변경하고 길티는 그동안 보지 못한 유형의 인간에게 매우 당황하며 자신을 믿어주는 지휘관의 손을 조심스레 잡고, 마침내 지휘관에게 아무런 위해없을 정도로 힘을 빼고 지휘관의 손을 잡는데 성공한다. 말할수 없을 정도로 따뜻한 감각에 길티는 기뻐하고 지휘관은 길티와 약속을 하게 된다.

길티는 갱생프로그램이 완료될 때 까지 힘을 써서 타인의 믿음을 증명하는 것을 금지당하는 대신 갱생프로그램이 완료되어 바깥으로 나온다면 방금 손을 잡아서 느낀 감각을 계속 느끼게 해주겠다는 약속을 받아들인다.

그렇게 믿음을 증명하는데 성공을 하고 갱생프로그램이 완료되어 갱생관에서 해방되어 지휘관을 만난다 나오자마자 기다리고 있는 게 있다고 말하자 길티를 끌어안고 손을 잡아준다. 길티는 교관이 해주는게 좋다고 말한며 지휘관이 자신을 믿지 않는다면 두 손을 으스러뜨려서 자신의 손에 따뜻하게 새기겠다는 소름끼치는 말을 한다. 지휘관은 그럴 일 없다고 하지만 길티는 교관이 나를 믿어주면 나도 계속 교관을 믿을 거야 아직까지는... 이라고 말하자 뭔가 싸한 느낌은 받은 지휘관은[10] 오늘 상담전 거짓말 한것 있냐며 묻자 길티는 "교관은 있었으면 좋겠어… 아니면 없었으면 좋겠어…?" "했다면 어떤 거짓말을 했을까아… 아무도 해치지 않았다아…?" "교관이 나를 믿어주면 나도 계속 교관을 믿을 거다아…?"라며 오히려 물어보자[11] 지휘관은 더욱 쌔한 감정을 느낀건지 길티는 이런 걸 다 물어보고 벌써 믿음이 흔들린 거냐며 그러지말라며 다독인다. 이미 독방의 문은 열렸고 교관이랑 쭉 같이 있어야 하는데 그래도 내 대답이 듣고 싶어라며 말하자 지휘관은 대답하지 않길 바란다며 같이 나간다.

7.3. 돌발 스토리[편집]


전파탑 돌발 스토리에서는 노벨이 최근 갱생관의 3대 흉악범 중 2명이나 흘러나왔다며 그들을 감시하려고 전파탑에서 CCTV 영상을 확보한 범죄를 행했다고 말한다. 하지만 그녀가 보여준 영상에서 길티는 다 부숴버리겠다며 분노하지만 알고 보니 블라톡 음성인식이 잘 안 돼서 열받아하는 모습이었고, 은 카운터스 멤버들을 괴롭히는 것처럼 보였지만 그냥 같이 요가를 하는 중이었다.(...) 아무튼 헛다리만 짚은 노벨이 잠시 밖에 나간 사이 지휘관은 혼자 CCTV 영상을 보는데, 알고 보니 길티나 신 모두 그가 지켜보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어서 식겁한 지휘관은 돌아온 노벨에게 감시 기지를 해체하자고 급하게 청한다.

호텔 돌발 스토리에서는 퀀시의 부름으로 지휘관이 호텔에 오니 갱생관 3인방 모두 모여 있었다. 알고 보니 퀀시가 호텔에서 잠을 자고 싶다며 탈옥 루트 뚫는 걸 도와달라고 나머지를 부른 것이었고, 결국 지휘관은 강제로 퀀시의 소행에 동참하게 된다. 그렇게 딴 짓만 하는 길티와 신은 놔두고 퀀시와 지휘관 둘만 열심히 몇 시간에 걸쳐 환풍구를 통한 탈옥 루트를 만든 찰나, 인기척이 들리자 3인방은 죄다 환풍구 안으로 숨어버린다. 알고 보니 인기척의 주인공은 리타였고 그녀는 우물쭈물 있는 지휘관에게 호텔 뒤쪽에 큰 구멍이 있다며 그에게 메우는 걸 도와달라고 요청한다. 그 구멍이란 건 다름 아닌 퀀시의 탈옥 루트였기에 환풍구에선 퀀시의 절규가 들린다.(...)

쇼핑몰 돌발 스토리에서는 퀀시가 신과 길티와 함께 자신이 좋아하는 마일드 크로켓 맛집을 찾아온다. 그때 마침 가게에 있던 지휘관과 마주친다. 지휘관은 신과 길티는 몰라도 퀀시가 왜 이곳에 있냐고 묻자, 그녀는 그냥 크로켓 먹고 싶어서 나왔을 뿐인데 서운하다며 툴툴대고, 대신 크로켓을 사주면 봐주겠다고 한다. 나머지 둘도 옆에서 거들어대자 결국 지휘관은 셋한테 크로켓을 사주기로 한다. 그 와중에 신은 컨버터 때문에 제대로 먹을 수 없어서 직원한테 다짜고짜 믹서기로 갈아달라고 하고, 손이 묶여 있는 길티는 퀀시가 먹여준다고 하자 저번에 그녀가 자신을 너무 뚫어져라 쳐다봐서(...) 부담스럽다며 대신 지휘관이 먹여준다. 아무튼 크로켓을 다 먹은 셋은 이내 떠나버리고, 호구를 잡힌 지휘관은 빈털터리 신세가 된다.

7.4. 이벤트 스토리[편집]



8. 코스튬[편집]



9. 여담[편집]


파일:길티머그샷.webp

  • 이름의 유래는 죄책감 또는 유죄를 뜻하는 "guilty".

  • 상세한 프로필이 없는 이 게임에서 머그샷 공개로 신장이 밝혀진 리얼 카인드니스 스쿼드 멤버이다. 은 약 167cm, 퀀시는 약 172cm, 길티는 약 168cm(굽 포함)이며 굽을 뺀다면 160cm 초중반이라 의외로 커보이는 외형과 달리 스쿼드 멤버들 중 제일 작다.

  • 지휘관을 부르는 호칭은 '교관'.

  • 스킬 시전 시 구속된 양손을 풀어버린다.

  • 주체할 수 없는 완력 때문에 곤욕을 치른 경험이 많아서인지 지휘관의 눈만 보고도 거짓말인 줄 알아차릴 정도로 다른 사람을 불신하는 경향이 강하며, 화가 나거나 답답하면 구속구를 멋대로 풀고 닥치는 대로 부숴버리고 싶다든가 끌어안고 싶다는 등 다혈질인 면도 있다.

  • 죄수 3인방 중엔 그나마 갱생에 성공한 케이스다. 시종일관 지휘관을 부려먹는 신이나 끝까지 마이페이스인 퀀시는 마지막까지도 제대로 갱생이 되지 않은 듯한 모습이지만, 길티는 지휘관을 믿고 자신의 힘을 제어하는 데 성공했기 때문. 다만 그 부작용인지 지휘관에게, 특히 손에 집착하는 얀데레 같은 모습을 보이게 되었다.[12] 이 때문인지 해방되었지만 블라톡에서나 상담이나 호감도 10까지 올려도 여전히 구속구를 차고 있어 불만을 표한다. 즉 다른 스쿼드 멤버들과 마찬가지로 진심으로 개심한게 아니라 그저 지휘관 개인을 향한 호감 때문에 그런 지휘관이 자신 때문에 곤란해질까봐 위험한 행동을 자제하게 된 정도가 전부인 것.

  • 다만 해방 이후엔 상술한 음습한 모습은 그다지 보이지 않고, 대신 특유의 소심한 성격 때문에 신과 퀀시에게 언제나 놀림받는 신세다. 또한 구속구를 차고 있는 신세라 어딜 제대로 돌아다니지 못하기 때문에 항상 지휘관을 찾는다.

  • 민트초코를 좋아하는데, 반대로 퀀시는 싫어한다.

  • 해방 후에도 완력 조절 때문에 구속구를 계속 차고 있어 블라톡도 음성인식으로 보내는데 자꾸 엉뚱한 말로 보내져(...) 열받아 하기도 한다. 그래서 그룹 채팅방에서 길티가 문자를 잘못 보내면 신과 퀀시가 신나게 놀려먹는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6 01:35:48에 나무위키 길티(승리의 여신: 니케)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블랑와 중복.[2] 과 중복.[3] 해방 에피소드가 캐릭터 에피소드로 되어 있다.[4] 기존의 2버스트 화력형은 시그널, 은화, 루피, 바이퍼가 있었는데, 이 중에서 그나마 딜러로서 가장 고평가를 받은 건 루피였지만 어디까지나 서브딜러 내지 딜포터로서의 평가였다.[5] 거기에다 호감도로 올릴 수 있는 스탯에도 제한이 걸리게 된다.[6] 해방 에피소드가 캐릭터 에피소드로 되어 있다.[7] 죄책감을 느끼거나 하면 안 된다는 것을 알지만 자신에게 만족감을 가져다주는 것, 또는 그러한 행위.[8] 인게임에선 일일퀘스트 형태다.[9] 덤벨을 가져갈 가방이 너무 무거워 카운터스의 힘을 빌렸다.[10] 해방전 마나와의 대화에서 그녀는 흉악범이라는 사실을 잊지말라며 경고하는 장면을 회상한다.[11] 다른 선택지인 "만약 내 손보다 좋은 게 생기면 어떻게 할 거야?"라는 질문엔 "내가 버렸어도 다른 사람이 만지지 못하게에… 교관의 두 손을 망가뜨릴 거 같아…?" "이 두 손으로 교관의 목을 쥐어볼 거 같아…?"라며 묻는다.[12] 지휘관이 자신을 믿지 않는다면 두 손을 으스러뜨려서 자신의 손에 따뜻하게 새기겠다는 소름끼치는 말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