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칼(승리의 여신: 니케)
덤프버전 :
밥도 많이 먹고 총도 많이 쐈어. 오늘 엄~청 행복해
-어딘가 나사가 빠지고 헤실헤실 웃고 다니는 니케-
【NIKKE 소개】자칼(Jackal) #
1. 개요[편집]
모바일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에 등장하는 SSR 등급 철갑 타입 런처 니케.
2. 특징[편집]
기분 내키는 대로 움직이는 편이며, 인생을 정말 단순하게 생각하고 살아간다.
【NIKKE 프로필】 자칼 #
이그조틱 스쿼드는 공식적으로 중앙 첩보 관리실 소속이다. 다만 '원대'는 미실리스인데 중앙 첩보 관리실에 '파견' 근무하는 형태에 가깝다.
3. 공식 미디어[편집]
4. 스킬[편집]
모든 스킬은 10레벨 기준이다.
5. 평가[편집]
PVE와 PVP에서 중시되는 스킬이 나뉘고 그로 인해 캐릭터 평가 또한 크게 갈리는 특이한 유형의 니케이다.
PVE에서 중시되는 스킬은 버스트 스킬로, "적 1기에게 ~" 혹은 "적 1기 대상으로 ~"의 키워드를 가진 다른 모든 니케의 버스트 스킬 대미지를 높여주는 효과가 핵심이다. 아군 전체에게 적용 가능인데다 연산에서 크게 이득을 보는 대미지 증가 계열이지만, 정작 단일기를 가진 니케들의 성능이 좋지 않아,[4] 덩달아서 빛을 보지 못하고 있다.[5]
PVP에서 중시되는 스킬은 2스킬로, 피격 대미지 분배를 통해 메인딜러를 확실히 보호하며 궁극적으로 파티 전체의 맷집을 획기적으로 늘린다. 특히 자칼+엠마(피격 시 일정 확률로 회복)+홍련(피격 시 반사 대미지) 조합의 시너지가 뛰어나다. 엠마와 홍련이 스쿼드 최고 공격력을 가진다면 셋 중 누군가만 피격되어도 기본적으로 대미지가 분배되며, 그 대미지를 통해 엠마는 회복 효과를 발동시킬 수 있고 홍련은 공격자에게 역으로 반격 대미지를 넣을 수 있다.
본인이 메인딜러로서 브리드나 길로틴 내지 서브딜러로서 헬름(버스트 스킬 고투자)과 길티를 집중적으로 육성하였을 경우 PVE에서 잘 사용할 수야 있겠지만, 보통은 그럴 일이 없어 주로 PVP에서 활약한다. 각 캐릭터의 자동 조작 시 버스트 게이지 충전율을 따져보았을 때에 자칼이 런처 계열 중에서도 특히나 효율이 높은 것도 있어, PVP에서는 사실상 인권급에 속한다.
추천 큐브
1. 렐릭 퀀텀 큐브(버스트 게이지 충전 속도)
: 안 그래도 버스트 게이지를 워낙에 잘 채우는데, 거기에다 큐브로 인한 보너스까지 더해지면 정말 미친듯이 빠르게 버스트 게이지를 채운다. PVP에서 하위급이 아니라면 웬만해서 자칼이 편성되어 있을 텐데, 상대 자칼의 버스트 게이지 충전율을 상쇄할 수 있는 것은 오로지 내 자칼의 그것뿐이다. 오로지 승부의 관건이 빠른 첫 번째 풀 버스트 발동에 있다면, 큐브 장착 유무로 매칭의 승패가 갈릴 수 있다.
6. 대사[편집]
7. 작중 행적[편집]
7.1. 메인 스토리[편집]
챕터 16에서 첫 등장. 음흉한 크로우, 바이퍼와 달리 작중 내내 이 작자가 정보기관 직원이 맞는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천진난만한 모습만 보여준다.
이후 챕터 23에서 지휘관 일행과 재회한다. 이그조틱과 카운터스는 서로 대치하다가 크로우가 지휘관의 목숨으로 협박하여 위치 추적기를 없애고 사라진다. 그리고 인질로 붙잡힌 지휘관이 필사적인 기지를 발휘하여 품속의 연막탄을 터뜨리고, 그것을 본 익스터너 스쿼드가 등장하며 메이든이 언령으로 이그조틱 스쿼드를 제압한다. 그러나 크로우는 익스터너 스쿼드가 자신들을 노릴 것을 예측했는지 이미 자칼의 청각을 일부러 망가뜨린 상태였고[6] 자칼은 메이든을 기습하여 크로우와 바이퍼의 정지를 풀어준다.
하지만 메이든이 당하는 모습을 보고 동료애를 느껴 분노한 길로틴이 마안을 발동하고, 니케의 심장인 코어에 대미지를 입은 자칼은 괴로워하다가 단숨에 제압된다.[7]
챕터 24에서는 이그조틱 스쿼드 멤버 중 가장 먼저 리타이어하게 되며, 테러 혐의에 대해 알아내기 위해 뇌 스캔을 받지만, 자칼은 어린아이 같은 정신 구조를 가지고 있고 크로우가 '이렇게 저렇게 하면 재밌어질 것이다.'라는 꼬드김에 의한 일 + 자칼이 한 일들이 테러에 직접적으로 연관되지는 않은 기물 파손 정도라 혐의가 없다는 판정을 받는다.
결국 원흉이 크로우이기 때문인지 자칼은 큰 조치 없이 아우터 림으로 석방됐지만 홀로 남아 울적한 모습을 보인다. 그런데 놀랍게도 자폭 앱 가동으로 죽은 줄로만 알았던 바이퍼가 다시 나타나서 매우 반가워한다. 이후 바이퍼는 우리가 저지른 일 때문에 아우터 림이 더 엉망이 됐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지금까지 했던 것처럼 일을 해야 하지만, 이제부터는 속이기, 장난치기 없이 해야 한다며 갱생한 듯한 모습을 보여주고, 동료가 돌아온 것에 기쁜 자칼은 마냥 즐거워한다. 그렇게 자칼과 바이퍼는 계속 중앙 첩보 관리실에서 근무하게 되었다.
7.2. 캐릭터 에피소드[편집]
- 자칼, 임시보호
- 자칼, 앉아!
- 자칼, 산책 가자!
- 자칼, 기다려!
- 세상에 나쁜 자칼은 없다.
업무가 없던 지휘관은 산책을 하다가 경찰서 앞에서 미란다와 만난다. 그녀는 도망친 자칼을 기다리고 있었다며 그를 경찰서로 안내한다. 폴리에 따르면 누군가 건물 벽에 이빨 자국과 커다란 폭발 구멍을 냈다는 민원이 들어왔는데 이를 자칼의 소행으로 확신했다고 한다. 그래서 미란다가 철장에 가뒀건만 이빨로 다 부수고는 탈출해버렸다. 지휘관은 자칼 수색을 돕는 대신 자신이 당분간 데리고 있겠다고 말한다.
이윽고 지휘관은 길에서 신나게 로켓을 쏴대는 자칼을 발견한다. 먹을 걸 주겠다며 유혹하는 지휘관을 자칼은 크로우에게 데려가고, 크로우는 그를 의심하지만 일주일을 주겠다며 예절과 인내를 교육시키는 대신, 지휘관의 손목을 자칼이 물어버릴 거라고 하며 자칼을 데리고 가는 걸 허락한다. 그렇게 지휘관의 거처로 온 자칼은 광견병 걸린 개마냥 완전히 난장판을 만들어놓는다. 불평하는 카운터스 스쿼드에게 지휘관은 교육을 위해 데려온 거라고 해명한다.
호기심이 생긴 네온이 퍼펙트 바를 내밀며 조용이 10초만 앉으라고 하지만, 자칼은 인내심이 없어서 그냥 뺏어 먹지 왜 기다리냐고 반문한다. 이번엔 아니스가 게임을 제안하며 지면 10분 간 아무것도 안 하고 앉아 있기를 벌칙으로 걸지만, 자칼은 위험한 게임 아니면 안 논다며 또 거절한다. 결국 마지막으로 라피가 지휘관이 앉으라고 할 때 앉으면 그때마다 퍼펙트 바 3개씩 줄 거라고 설득한다. 그리고 지휘관이 정말로 퍼펙트 바를 내밀자 자칼은 화를 내면서도 마지못해 말을 듣는다. 지휘관이 칭찬하며 머리를 쓰다듬자 그녀는 언제 그랬냐는 듯 기분 좋아한다.
하지만 여기저기 날뛰며 박살 내는 버릇은 여전히 고치지 못한 상태. 그래도 지휘관이 "앉아" 라고 하니까 바로 바닥에 주저앉는다. 그리고 퍼펙트 바를 먹고는 벌떡 일어나 다시 날뛴다.(...) 결국 지휘관은 자칼을 데리고 밖으로 나와서 다른 동작을 시키며 자칼을 훈련시킨다. 그리고 그녀에게 이 손을 놓지 않고 같이 걸으면 저녁에 더 맛있는 걸 준다고 회유시킨다. 관심이 생긴 자칼은 그의 손을 잡고 천천히 산책한다.
그때 저 앞에서 폴리가 다가온다. 당황한 자칼은 나 잡힌다며 도망가자고 하지만, 지휘관은 자칼이 요 며칠 사고도 안 쳤으니 잡혀갈 이유가 없다고 말하고 폴리도 동의한다. 자칼은 A.C.P.U.한테 쫓기지 않는 건 오랜만이라며 좋아한다. 그리고 배고프다며 먹을 걸 찾는 자칼을 데리고 고급 레스토랑으로 간다. 식사 예절 같은 걸 알 리가 없는 자칼에게 지휘관은 이것저것 예절을 가르쳐 준다. 그녀는 여기 저번에 몇 번 왔을 땐 다들 소리지르며 도망갔는데 오늘은 그렇지 않다며 신기해한다.
가난했던 과거의 자칼은 돈도 없고 먹을 것도 없어 매일매일 굶주렸고, 그래서 먹을 걸 받는 대신 시키는 건 무엇이든 하고 다녔다고 한다. 그래도 배고픈 것에 비해선 힘들지 않았다고 덧붙이며 그녀는 나온 음식을 게걸스레 먹는다. 그리고 자칼을 절대 굶주리게 두지 않겠다는 지휘관의 말에 매우 감동을 받으며 먹는 거보다 머리 쓰다듬는 게 더 좋다고 소심하게 말한다. 그렇게 식사를 마친 둘은 손을 꼭 잡고 지휘관실로 돌아간다.
그렇게 일주일이 지난 날, 카운터스 스쿼드는 놀랍도록 얌전해진 자칼의 모습을 보고 당황한다. 이제 자칼은 지휘관의 말
하지만 떠나기 전에 자칼에게 약속대로 손목을 내놓아 줘야 되는 상황. 지휘관은 손목을 내밀고 눈을 질끈 감지만... 자칼은 물지 않고 손을 핥으며 얼굴을 비비적거리기만 한다.(...) 그녀는 지휘관의 손목은 내 거니까 소중히 다뤄야 한다고 말하며 떠나고, 지휘관은 그녀의 보이지 않는 꼬리에게 손을 흔들어주며 에피소드가 마무리된다.
7.3. 돌발 스토리[편집]
병원 돌발 스토리에서는 이가 아픈 건지 세라핌 스쿼드한테 치료를 받고 있다. 하지만 입을 절대 벌리지 않고 있다가 어째 설득하고 나니[8] 그제서야 입을 벌리는데, 어금니에 쇠사슬이 끼어 있었다. 빼려고 하지만 자칼이 아플 거라고 거부하자 메어리는 폴리가 이에 쇠사슬이 낀 범인을 찾고 있다고 한다. 그제서야 자칼은 서둘러 빼내고 도망친다.
발전기 돌발 스토리에서는 마구 날뛰는 자칼을 애드미와 맥스웰이 잡는 중이었다. 자칼은 지휘관의 부름에 단숨에 와서 놀자며 함께 나간다.
카페 돌발 스토리에서는 앤과 자칼이 밀크 혼자 있는 카페 스위티를 방문한다. 밀크는 지휘관과 둘에게 시음회 기념으로
경찰서 돌발 스토리에서는 지휘관이 키리와 노벨의 연락을 받고 급히 경찰서로 온다. 노벨에 따르면 약 20분 전 공원에서 망가진 펜스와 자칼이 발견돼서 A.C.P.U.가 출동했다고. 자칼이 자백까지 했으니 사건은 해결된 것 같았지만 노벨은 자기 탐정 펜이 없어진 게 해결이 되지 않았다며, 펜이 없어진 걸 알았을 때 옆에 자칼이 있었으니 자칼이 범인이라고 몬다. 그런데 지휘관과 키리가 열심히 상황을 정리해 보는 사이, 노벨이 탐정 펜을 찾아낸다. 알고 보니 키리가 가지고 있던 펜이었던 것. 키리는 A.C.P.U. 펜인 줄 알았다며 당황해하고, 노벨은 새로운 사건이라며 또 흥분하고, 자칼은 배고프다며 철창을 물어뜯고, 지휘관은 빨리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게 든다.(...)
7.4. 이벤트 스토리[편집]
7.4.1. D-OUTSIDERS[편집]
8. 코스튬[편집]
9. 여담[편집]
- 거칠고 광기어린 본성과는 별개로 노회하고 냉철하며 지능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크로우와 음흉하고 이중적인 꽃뱀 같은 모습을 보이는 바이퍼와는 달리 단순하고 직설적인 말 그대로 정신줄을 놓은 동물같은 성격이다.
- 동료를 제외하고 2차 창작에서 가장 많이 엮이는 니케는 당연하게도 폴리와 비스킷이다. 폴리는 말을 잘 듣고 싹싹한 경찰견, 비스킷이 귀엽고 애교쟁이 강아지에 가깝다면, 이쪽은 말을 드럽게 안 듣고 여기저기 사고를 치고 다니는 지랄견에 가까운 편이다.(...) 캐릭터 에피소드의 내용도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의 패러디.
- 아우터 림 출신답게 굶주림에 시달리고 여기저기 끌려다니는 생활을 한 비참한 과거[9]가 있으며, 니케가 되고 난 이후에도 그저 크로우의 말을 따르기만 하다가 길로틴에게 크게 당하는 등 작중에서 상당히 불쌍하게 다뤄진다. 더군다나 이그조틱 스쿼드와 적대 관계가 되어버린 지휘관을 싫어하기는커녕 오히려 좋아하는 등, 지랄견 콘셉트가 특징임에도 동정심이 가는 캐릭터.
- 웃을 때 얼굴이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의 토가 히미코와 닮았다.[10]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5 12:07:39에 나무위키 자칼(승리의 여신: 니케)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길로틴과 중복.[2] 아니스와 더불어 RL 중 단발 대미지 1등[3] 추가 패치로 툴팁 내용이 조금 더 명확해졌다.[4] 3버스트 중에서는 브리드와 길로틴이 메인딜러로서는 저평가를 받고 있으며, 헬름과 크로우는 애초에 역할이 메인딜러가 아니라서 대미지 증가가 큰 필요가 없다. 그나마 활약 가능한 3버스트 메인딜러로 파워가 있기는 한데, 고육성을 해놓은 경우가 거의 없다. 페퍼, 길티, 바이퍼, 도라에게는 유용할 수 있어도 3버스트가 아닌 1/2버스트를 위해 시너지를 억지로 맞추어 줄 필요는 없다.[5] 분명 툴팁에는 해당하는 키워드가 없음에도 2B의 버스트 스킬에 자칼의 버스트 스킬 대미지 증가가 적용되는 현상이 있었으나, 23.11.02 패치로 버그로 분류되어 적용되지 않게끔 수정되었다.[6] 자칼이 본능적으로 메이든의 언령을 풀었다라기보단, 그녀의 평소 성격이 어린애처럼 명령만 따르는 성격이라는 점, 자칼이 메이든을 공격할때 이게 대장이 말한 현상인가?이라고 직접 언급한 점으로 보아 크로우가 자칼에게 사전에 명령을 한게 더 확실하다고 볼 수 있다.[7] 이때 고통에 몸부림치며 처음엔 크로우를 부르다가 마지막엔 애처롭게 지휘관을 부르면서 기절한다. 후반부에 크로우는 자칼을 고작 도구취급했다는 점이 드러나고 지휘관은 그 전에도 자칼을 잘 대해준 것을 보면 매우 안타까운 장면이다.[8] 처음에는 계속 무표정으로 입을 닫고 있다가 메어리가 폴리를 언급하자 얼굴 표정이 점점 바뀌는 게 개그 포인트.[9] 상담내용에서도 이 시절의 편린을 느낄 수 있는데, 리더인 크로우에게 조금이라도 나쁘게 얘기하면 화를 낸다거나 (옛날)주변사람들이 전부 쓰레기라고 불렀기에 자신은 쓰레기가 맞다는 대답을 하기도 한다. 작중에서 보이는 특정인물(크로우 & 지휘관)을 맹종하며 따르는 성향 또한 이 시절의 경험 때문에 비정상적으로 자의식이 낮아진 탓 때문 인 것 같다.[10] 노린 건지 한국판 성우도 토가 히미코를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