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련(승리의 여신: 니케)

덤프버전 :


파일:니케-타이틀-임시.png

【 클래스 순 】

【 코드 순 】

【 기업 소속 순 】

【 무기 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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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스트 단계 순 】






홍련
Scarlet




등급
SSR
제조사
파일:니케-필그림.png
스쿼드
파이오니아
무기군
파일:니케AR.png
화무십일홍[1]
속성
파일:니케전격_1.png
전격
버스트
파일:니케-3단계.png
버스트 III
클래스
파일:니케-공격형.png
화력형
성우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장예나[2]
파일:일본 국기.svg 우에다 레이나
파일:미국 국기.svg 라타나[3]

"한잔할 텐가? 안주는 달빛과 바람일세."

- 능글맞고 느긋한 한량 같은 성격의 니케 -

【NIKKE 소개】 홍련(Scarlet) #

1. 개요
2. 특징
3. 공식 미디어
4. 스킬
5. 평가
5.1. 장점
5.2. 단점
6. 대사
7. 작중 행적
7.1. 메인 스토리
7.2. 캐릭터 에피소드
7.3. 돌발 스토리
7.4. 이벤트 스토리
7.4.1. OVER ZONE
7.4.1.1. WHITE MEMORY
7.4.2. HAPPY 1ST ANNIVERSARY
7.4.3. NEW YEAR, NEW SWORD
9. 코스튬
10. 여담



1. 개요[편집]


니케 스토리
지상의 술과 풍류를 즐기는 파이오니아 스쿼드 소속의 방랑 검객.
실전성이 없다고 증명된 근접 전용 검을 사용하고 있다.

모바일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에 등장하는 SSR 등급 전격 타입 소총 니케.


2. 특징[편집]


근거리 전투를 위한 니케로 만들어졌던 만큼,

겁이 없는 편이다.

【NIKKE 프로필】 홍련(Scarlet) #


동양풍 복장에 장검[4]을 사용하는 니케.[5] 무기는 AR. 이름의 유래는 장화홍련전으로 추정된다. 현재 공개된 캐릭터 중 유이하게 총기가 아닌 검을 사용하는데, 발도술로 참격을 날려 원거리의 적을 공격하는 독특한 컨셉을 보유하고 있다. 현 소속은 파이오니아.

니케가 개발되던 초창기에는 원래 홍련처럼 근접전형 니케들도 생산되었지만[6] 이들 모두가 랩쳐에게 일방적으로 패배해서[7] 근접형 니케 프로젝트가 폐기되었다. 하지만 최후의 근접 전투형 니케인 홍련은 현재까지도 살아남아 필그림이 되어 인간의 동체시력을 뛰어넘는 엄청난 참격과 오랫동안 실전을 거듭하며 갈고 닦아온 뛰어난 검술 실력으로 랩쳐들을 베어 쓰러뜨려오며 지상을 지키는 니케로 살아가고 있다.

3. 공식 미디어[편집]


애니메이션 PV에서 몇 장면 정도 스쳐 지나가며 한 번의 일격으로 랩쳐를 반으로 깔끔하게 갈라버리는 무시무시한 실력자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4. 스킬[편집]


모든 스킬 설명은 10레벨 기준이다.

스킬 정보
일반 공격
소총[8]
최대 장탄 수
20
재장전 시간
2.30초
조작 타입
일반형
대상에게
[공격력 27.08% 대미지]
[코어 대미지 200%]

스킬 1
패시브
육참골단
일반 공격 10회 명중 시 자신에게
[공격력 23.15% ▲] [5 중첩] [5초 유지]
[현재 체력 4.01% ▼]
스킬 2
패시브
검신합일
피격 시 30% 확률로 대상에게
[공격력 138.24% 대미지]
자신의 체력이 60% 이하일 때 한하여 자신에게
[크리티컬 대미지 6.61% ▲] [지속]
버스트 III
파일:니케-3단계.png
액티브
재사용 시간
40.00초
홍련일섬
자신의 체력이 50% 이하라면 자신에게
[크리티컬 확률 19.57% ▲] [10초 유지]
적 전체에게
[공격력 849.15% 대미지]

버스트 컷신

[ 애니메이션 보기 ]


“천지만물을 벤다는 건, 이런 것일세.”



5. 평가[편집]


베타 때부터 강력한 딜러로 꼽혔고 정식 서비스 이후에도 리세마라를 달리는 유저들이 가장 원하는 니케중 하나. 모더니아 다음의 차선책이자 리세 타협점 니케로 꼽힌다.[9] 오픈 이후에 등장한 여러 티어표에서 홍련은 늘 최상단에 있어 왔다. 또 다른 1티어 니케들인 모더니아, 리타와 함께 약칭 홍모리로 불린다.[11] 여기에 블랑-누아르를 함께 편성한 리누블홍모 조합이 PVE 컨텐츠 불도저 조합으로서 인기가 많다.

홍련이 가진 딜 메커니즘의 기반이 워낙 탄탄하고[12], 딜을 뽑기 위해서는 흔히 말하는 '발사대'가 필요한 경쟁자들과는 달리 어떤 유형의 덱에서도 남들 이상의 DPS를 뽐낼 수 있다. 물론 애드미, 프리바티, 마스트, 아니스 : 스파클링 서머와 같이 상성이 발군인 버퍼를 대동하면 DPS를 한계까지 끌어올릴 수 있다. 어떤 상황에서도 평균적인 딜을 뽑아낼 수 있고 딱히 상성이 없는 AR 타입인 것도 장점. 22.12.8의 대규모 패치를 포함한 여러 번의 밸런스 조정에도 굳건히 최상위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시간이 지나 스토리 스테이지 밀기에서 레이드로 컨텐츠의 중심축이 옮겨가면서, 덮어놓고 홍련을 절대적인 1인자로 칭하기는 어려워졌다. 앨리스스노우 화이트 등 특정 조합에서는 홍련을 뛰어넘는 DPS를 가지는 자원이 여럿 발굴되었기 때문이다. 또한 레이드 타겟의 패턴이 생존에 크게 위협적이지 않더라도 자해로 인해 결국 스치면 사망할 체력에 이르게 되는 홍련의 특성상, 힐러를 반드시 대동해 주어야 하는 점이 편성상의 애로사항으로 꼽힌다.

다만 이러한 추세의 변화는 어디까지나 레이드 컨텐츠, 그리고 그 컨텐츠의 현재 타겟이 요구하는 기믹 수행 능력에 따른 것일 뿐, 육각형 딜러로서 홍련이 가진 독보적 위치는 여전히 흔들림이 없다. 스토리 스테이지, 레이드 컨텐츠, PVP 아레나까지 모든 컨텐츠에서 빠지지 않고 딜러로서 고루 활약하는 니케는 아직도 홍련 외에는 없다시피 하다.[13][14] 또한 전격 코드가 약점이 되거나 강력한 전체기 여부가 관건이 되는 레이드 컨텐츠라면, 홍련은 단연코 1군 딜러로 분류된다.

추천 큐브
1. 렐릭 베어 큐브(재장전 속도): 게임 내에서 재장전 속도를 높일 수 있는 수단이 극히 제한적인 관계로 챙길 수 있는 만큼 챙겨야 한다. 재장전 시간 단축을 지원하는 버퍼로는 애드미, 프리바티, 아니스 : 스파클링 서머 등이 있는데, 이들 없이 쓰일 때에 괄목할 만한 DPS 상승이 있다. 물론 같이 쓰일 경우에는 재장전 시간이 0에 가까워지면서, 적은 장탄 수와 긴 재장전 시간이라는 단점이 완벽히 상쇄된다.


5.1. 장점[편집]


  • 훌륭한 기본 DPS. 홍련을 픽하는 가장 큰 이유다. AR임에도 기본 장탄 수가 20이고 재장전 시간도 비교적 길지만, 일반적인 AR보다 훨씬 높은 평타 배율과 패시브로 단점을 상쇄한다. 장탄 수를 보급하는 리타, 재장전 시간을 줄여주는 수니스와 프리바티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수록 DPS가 날아오른다.
  • 없는 게 없는 자버프. 딜러에게 필요한 공증, 크확, 크댐 모두를 자가 버프 옵션으로 갖고 있다. 체력 % 조건은 자해를 통해 맞지 않고서도 스스로 충족시킬 수 있다. 심지어 각각의 수치까지 높은 편이다.
  • 우수한 배율의 전체기인 버스트 스킬. 공격 대상이 적 전체이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딜이 뽑히며 위협적인 잡몹들을 일소하는데 탁월하다.
  • PVP에서도 수니스와 함께 최강의 딜러로 꼽힌다. 강력한 버스트 스킬로 먼저 버스트 사이클을 돌릴 수만 있다면 빠르게 전투를 마무리 지을 수 있으며, 장탄수가 적어서 오히려 평타딜을 압축적으로 빠른 시간 내에 가할 수 있고 잦은 재장전으로 엄폐 회피를 잘 한다. 2스킬의 반격으로 입히는 피해로도 버스트가 충전되기에 버스트 충전속도가 빠른 것은 덤. 특히 자칼과의 조합인 소위 자홍은 자칼의 피해 분배 패시브로 홍련의 생존 및 반격 확률이 증가하여[15] 시너지가 훌륭하다.


5.2. 단점[편집]


  • 공격 10회 시마다 자신의 체력을 깎아먹는 자해 때문에 장기전으로 갈수록 위험하며, 보호막을 부여하거나 회복을 시켜주는 다른 지원 유닛을 대동해야 한다. [16]
  • 낮은 장탄 수[17]와 긴 재장전 시간에 대한 보조(파티 버프 or 큐브나 오버로드 장비를 통한 스탯업)가 없다면 운용이 답답하다.
  • AR임에도 탄착군이 상당히 좋지 않다. 적이 충분하게 접근하기 전까지는 코어 샷 비율이 심하게 낮다.
  • 버스트 스킬 발동 후 베이는 소리가 나기 전까지 잠시 화면이 암전된다. 패턴에 따른 기믹 내지는 택틱 수행이 중요한 고난도 컨텐츠에서는 꽤 방해요소가 된다.


6. 대사[편집]


상황
대사
획득
조심하게. 칼자루를 쥐었다고 그 검의 주인이 되는 것은 아니니.
대화 1
바람 따라 구름 따라, 마음 가는 대로.
대화 2
한 잔 할텐가? 안주는 달빛과 바람일세.
대화 3
이 검으로 베지 못하는건 없네. 강대한 적은 물론, 괴로운 과거마저 베어버리지.
방치
어디, 괜찮을 술 없나...
호감도 10 대사 1
좋은 사람과 한 잔 나누는 것 만큼 행복한 일은 없지...딸꾹.
호감도 10 대사 2
지상에 온다면 언제든 연락하게. 그곳이 어디든 내 발이 닿는 곳이라면 꼭 찾아갈 테니.
호감도 10 대사 3
도령, 내가 아주 귀한 술을 발견했다네. 다음에 따로 한 잔 하세.
호감도 10 방치
(느긋한 휘파람)
필드 이동
가봄세.
필드 터치
난 여기 있네.
적 조우
이것들을 베면 되겠는가.
스쿼드 편성
그래, 내 무엇을 베면 되겠는가.
궁극기 준비
가겠네.
궁극기
천지만물을 벤다는 건 이런 것일세.
풀 버스트
다들 마음껏 날뛰어보게나.
레벨업 1
수련이 아닌 성장인가. 신기한 기분이군.
레벨업 2
흠... 이러면 더 빠르게 벨 수 있는 건가?
레벨업 3
강해진게 느껴지는군. 반칙이라고 느껴질 정도로.
선물 1
호오. 도령에게 이런면도 있었는가?
선물 2
이거, 받기만 해서 너무 미안하구만.
선물 3
내 언젠가, 한 잔 대접하겠네.
호감도 상승 1
도령. 진지하게 지상에서 살 생각은 없는 겐가?
호감도 상승 2
요새, 도령과 한잔할 날만 손꼽아 기다린다네. ...기다림이 이리 즐거울 줄이야.
호감도 상승 3
도령은 날 매번 즐겁게 하는군.
전투 시작 1
검이라고 우습게 보면 목이 달아날 걸세.
전투 시작 2
어디, 누구부터 베이고 싶으신가?
전투 시작 3
잘 보고 있게. 눈깜짝할새에 끝날 테니.
장전 1
납도하겠네.
장전 2
목숨을 건졌군. 몇 초 뿐이겠지만.
장전 3
다들, 조금만 버텨주게.
적 처치 1
간단한 일일세.
적 처치 2
어떤가?
적 처치 3
베었네.
사망
방심한 모양이군. 아니, 이마저도 수련 부족인가...
승리
그럼 이제 한 잔 하러 갈 텐가?
전초기지 1
허허. 삭막한 곳이로구만.
전초기지 2
도령, 내 보기에 여기 가장 필요한 곳은 밭일세.
전초기지 3
달빛도, 바람도 없는 곳인가... 썩 마음에 드는 곳은 아니군 그래.


7. 작중 행적[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7.1. 메인 스토리[편집]



7.2. 캐릭터 에피소드[편집]




<'#555a97> 홍련 캐릭터 에피소드

  • 지상출두

  • 청풍명월

  • 세상만사

  • 약육강식

  • 무릉도원

캐릭터 에피소드는 지휘관을 납치해 지상으로 데려가 세상에 대한 철학적인 대화를 나누며 지휘관과의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홍련의 이야기.

홍련은 지휘관과 카운터스와 만난 이후 매일같이 술과 안주를 가져와 지휘관과 카운터스와 함께 나누어 마신다. 어느 때는 그냥 술구걸을 하고, 안주로 생과일, 생선, 사슴고기 등등의 지상의 귀중한 식재료를 모아 가져오는 등 경계없이 전초기지로 찾아오는 홍련에게 카운터스는 그렇게 안이하게 와도 되는 것이냐며 홍련에게 묻는 순간, 프리바티가 병력을 대동하여 홍련을 체포하러 온다. 그러나 홍련도 가만히 잡혀줄 생각은 없었기에 지휘관의 목에 칼을 들이밀며 인질극을 연기하고, 프리바티도 카운터스도 어쩌지 못하는 상황에서 지휘관을 데리고 유유히 지상으로 향한다.[18]

지상에서 곧 출동한다는 카운터스의 블라톡을 받고 확인한 홍련은 자신이 너무 안일했다며 지휘관에게 사과한다. 그리고 지상에 온 김에 도와달라며 소에게서 무언가를 얻기 위해 랩쳐를 유인해달라 부탁한다.[19] 그렇게 지휘관이 랩쳐를 유인해 소들로부터 떨어지고, 홍련이 조용히 랩쳐를 처리한다. 랩쳐를 처리한 후엔 소들의 거름을 모아 어딘가로 향한다.

홍련은 소똥으로 퇴비를 만들고, 자신과 갓데스 동료들이 탈환한 지상의 요지마다 농사를 짓는다고 얘기한다. 이후 벌꿀주를 만들어 지휘관과 홍련 둘 다 거나하게 취하고, 다음 날 카운터스 멤버들이 지휘관을 찾아 깨웠을 때 홍련은 사라졌고 주변에는 정교한 칼자국이 새겨지거나 일도양단되어 깔끔하게 두 쪽이 나 파괴된 랩쳐의 잔해들만이 남아 있었다.

필그림에서도 최초의 니케들로 이뤄진 갓데스 스쿼드의 전투원들은 메인 스토리와 연동되는 중요한 떡밥을 던지는 경우가 많은데[20] 홍련 역시 에피소드 중 상당히 의미심장한 떡밥들을 던진다. 그녀의 말에 따르면 랩쳐는 오직 인간과 니케들에게만 적대심을 품고 있을 뿐 그 외 동/식물 등 생명체에는 일절 관심이 없으며, 인간들과 싸워나갈수록 랩쳐의 무장이 빠른 속도로 진보해가고 있다고 한다. 또한, 자신은 이미 '선택'을 하고 말았으며 지상에서의 경험이 지휘관이 훗날 하게 될 '선택'에 좋은 영향을 끼치길 바란다는 조언의 말을 남긴다.


7.3. 돌발 스토리[편집]


극장 돌발 스토리에서는 홍련이 지휘관과 술 한잔하려다가 율리아와 만난다. 의외로 율리아는 홍련과 일면식이 있었는데, 지상에 나갔을 때 홍련이 율리아를 구해준 적이 있기 때문이었다. 이때 율리아는 랩쳐에게 죽기 직전까지도 연주를 멈추지 않았다고. 홍련은 그런 율리아의 포기하지 않는 음악에 대한 열정과 정신력이 율리아 스스로를 구한 것이라고 칭찬하며 술을 마시려 하고, 율리아는 그런 홍련에게 안주로 홍련에 맞는 연주를 해준다.

병원 돌발 스토리에서는 페퍼가 긴급 환자라며 침대에 누워 있는 홍련을 데려온다. 메어리와 페퍼의 진료에 따르면 부품 검사를 오랫동안 받지 못해서 오작동이 있었던 것 같다고. 다만 필그림 소속이기에 상부에 연락할까 고민을 하지만, 메어리는 페퍼에게 결정을 맡기겠다 하고 페퍼 본인도 그냥 묵인하기로 한다. 한편 병실로 가보니 홍련은 이미 사라진 후였고, 선반에는 새하얀 술병 하나가 얹어져 있었다.

모던 바 돌발 스토리에서는 홍련이 재밌는 광경을 보고 있다며 지휘관을 부른다. 그녀가 가리킨 곳엔 브리드, 율하, 그리고 마나가 있었다. 홍련의 말에 따르면 다들 각자 술을 마시고 있다가 서로를 눈치채고는 합석했는데도 1시간 째 아무 말도 안 하고 술만 들이키고 있다고... 그러던 중 각자 일 이야기로 전화를 받는데, 하나같이 스트레스만 더 쌓이는 일이라 셋은 서로에게 말없이 술을 따라주며 달랜다. 홍련은 저기 끼어들면 안 되겠다며 속세는 역시 어느 것 하나 좋을 게 없다고 한탄하고, 지휘관 역시 직장인인지라 한숨을 푹푹 쉬며 홍련의 위로와 함께 술을 마신다.



<'#555a97> 돌발 스토리 - 엘레강스 & 와일드

RED ASH 이벤트 돌발 스토리 엘레강스 & 와일드에서는 또 싸움을 벌이는 도로시와 홍련을 레드 후드스노우 화이트가 발견한다. 평소에 싸움을 벌이면 뒤처리는 항상 스노우 화이트가 했던 모양. 그러나 도로시와 홍련은 멈출 생각을 하지 않고, 결국 지휘관과 릴리바이스가 직접 올 때까지 싸움을 멈추지 않는다.

이후 스노우 화이트와 릴리바이스가 도로시와 홍련이 싸운 뒤 난장판이 된 방을 보며 난감해한다. 한편 둘은 각각 다른 장소에서 서로에게 이를 갈며 제 갈 길을 간다. 도로시와 결판을 내지 못한 듯.[21]

시간이 흘러 도로시가 평소처럼 티타임을 가지려다가 홍련과 만난다. 홍련은 자신도 꽃차를 마시고 있었다며 마셔보라고 권하고, 도로시는 맛이 마음에 든다고 평한다. 그리고 홍련이 직접 우렸다는 말에 놀라며 차의 취향과 차를 마시는 장소 선정 정도는 닮은 거 같다고 한다. 한편 홍련은 도로시의 잔을 쥐는 법이 맘에 들지 않았는지 지적해서 또 둘이 투닥거린다.(...) 그나마 격하게 싸우진 않는게 좀 완화한 모양.



<'#555a97> 돌발 스토리 - 첫 만남

유실물 스토리 첫 만남 V에서 홍련의 갓데스 입단 과정이 나온다. 냉병기를 사용하는 특수목적부대 니케들의 내전에서 살아남은 유일한 생존자로 갓데스가 현장을 찾았을 때 친우들의 전장을 더럽히지 말고 돌아가라고 경고한다. 자신에게 다가올 때 움직이지 말라고 경고하는데 레드후드는 홍련의 경고를 무시하고 탭댄스를 추며 약올려서 결국 칼을 들이밀며 서로 주먹과 발길질로 치고 받는다. 싸움을 지켜보던 릴리스가 갓데스에 입단하지 않겠냐고 제안한다. 홍련은 날 이기면 수락하겠다고 하는데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릴리스에게 주먹으로 한 대 맞고 뻗어버린다. 홍련이 도로시와는 곧잘 싸워도 릴리스에게는 한 수 접고 들어가는 이유를 알 수 있는 스토리.

참견쟁이 2에선 레드후드가 홍련에게 검술 연마를 도와준다. 레드후드가 말하길 최고의 검객은 검을 베어서 벤 물건이 베이지 않는 것이라고 한다. 대상 물체를 나뭇잎에서 시작해서 사이즈를 점차 키워 연료통에 하다가 결국 폭발음이 들리고 어지럽힌 장소에 릴리스가 와서 지금 이게 무슨 상황이냐고 묻자 둘 다 튀었다.


7.4. 이벤트 스토리[편집]




7.4.1. OVER ZONE[편집]






<'#555a97> 이벤트 스토리 - OVER ZONE 상편

도로시가 주인공이자 과거 갓데스 스쿼드의 일원으로 나오는 이벤트 스토리 OVER ZONE에서 조연으로 등장한다.

홍련의 과거 설정과 왜 주무장인 고주파 쌍수 장검을 두자루 들고 다니는지에 대해 간접적으로 정보가 나오는데, 갓데스 스쿼드에 오기 전 홍련은 함께 니케가 된 자신의 친언니[22]와 함께 냉병기를 사용하는 근접전형 니케로서 랩쳐들을 물리쳐왔지만 언니가 그만 랩쳐에게 당해버리고 유품으로 '화무십일홍'이라는 고주파 예도를 넘겨줬다고 한다. 즉 현재 홍련이 쓰는 무기는 그녀의 언니가 썼던 검이였던 것.

가족인 언니가 함께 싸우다 눈앞에서 죽은 것만으로도 큰 충격을 받고 삶의 의욕을 거의 잃었는데 갓데스 스쿼드의 멤버가 되어 아크 가디언 작전을 수행하고, 방주가 자신들을 버렸다는 사실을 어느 정도 짐작해서 그저 쉬고 싶다며 다른 멤버들과도 교류 없이 의욕 없는 채로 죽은 눈으로 술만 마시며 체념한 채 있었으나... 사실 홍련이 마시는 건 술이 아니라 물이었으며,[23] 도로시는 홍련이 모든 의욕을 소진해서 가만히 있다는 걸 어느 정도 짐작하고 있었다. 이후 갓데스 스쿼드와 유일하게 살아남은 양산형 니케 "피나"를 살리기 위해 노력하기 시작한 도로시가 홍련과 서로 물을 술 삼아 이야기를 주고받자 결국 정신을 차리고 희망을 찾아 다시 싸우기로 결심한다. 이때 식량창고가 불타면서 유일하게 남아있던 종자를 버렸던 자리에 새싹이 자라는 걸 보고 아직 희망이 있다는 걸 느꼈는지 새싹을 멍하니 바라보며 비장하게 얼굴이 바뀐다.

그후 라푼젤, 스노우 화이트와 같이 도로시와 피나를 거점에 두고 인근 루트를 확인하러 나간 사이에, 거점에서의 신호탄을 보고 돌아왔지만 피나는 침식당해 죽어 있고 도로시가 모든 희망을 잃고 정신붕괴 직전까지 가 권총으로 자살하려는 모습을 보고 말린다. 그렇게 도로시를 방에 들여보낸 후 전투 흔적을 분석하며 피나가 얼마나 영웅적으로 싸우다가 죽었는지 라푼젤에게 알려주고 피나는 갓데스라 불려도 손색이 없다며 그녀의 용기를 칭찬하는 한편 허무한 죽음에 대해 슬퍼한다.



<'#555a97> 이벤트 스토리 - OVER ZONE 하편

2부에서는 도로시와 함께 랩쳐를 소탕하며, 자신이 유독 랩쳐에게 강한 이유는 "니케들이 랩쳐를 죽이기 위해 총을 사용하고, 랩쳐들은 총을 사용하는 니케들을 죽이기 위해 진화하고 있는데, 자신은 근접무기를 쓰는 유일한 니케이기에 랩쳐는 나 하나만을 상대하기 위해 진화하지는 않고, 그렇기에 내가 발전하고 있어도 랩쳐는 제자리 걸음인지라 상대가 쉽다."라는 설명을 한다. 이후 뭘 하고 싶냐는 도로시의 말에 새로운 것이 태어나는 과정을 경험해보고 싶다며 농사를 짓겠다는 다짐을 한다.

마지막 작전이 종료된 후 방주의 배신이 확인되자 격분한 도로시, 전투의지를 억누르면서 정보를 캐내는 스노우 화이트와 달리 이미 어느정도 배신 가능성을 짐작하고 있었는지 체념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 후 흩어져 하고 싶은 일을 하기로 정한 뒤에는 도로시에게 했던 말 대로 눈여겨 본 여러 지점에 농사를 짓기 시작했고 수십년이 지난 현재 시점에선 농사가 꽤나 성공해서 개인 스토리에 나온 대로 농작물을 수확하며 자급자족하고 술을 마시며 근처 랩쳐들을 소탕하며 살고 있는 듯 하다. 성공적인 귀농 생활


7.4.1.1. WHITE MEMORY[편집]



<'#555a97> 이벤트 스토리 - WHITE MEMORY

  • 노말 엔딩: 그 이름하여, 낚시? 왕!
  • 배드 엔딩: 물고기도 잠에 들었다
  • 배드 엔딩: 수중 학살자
  • 트루 엔딩: 화무십일홍
  • 트루 엔딩: 양산 아래의 삶

  • 화무십일홍 엔딩에서 홍련은 스노우 화이트와 대화 도중 자신에게 언니가 있었음을 언급한다.


7.4.2. HAPPY 1ST ANNIVERSARY[편집]


1주년 기념 이벤트 스토리에서는 곤히 잠이 든 지휘관에게 파이오니아 스쿼드가 찾아와 1주년을 축하해 준다.


7.4.3. NEW YEAR, NEW SWORD[편집]




8. 홍련 : 흑영[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홍련 : 흑영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9. 코스튬[편집]




10. 여담[편집]


  • 이름의 유래는 동화 장화홍련전의 홍련. 다만, 처음부터 페어리 테일로 기획되어 동화의 주인공의 이름을 받은 갓데스의 동료들과 달리 양산형인 홍련이 동화의 주인공과 이름이 같은 것은 우연의 일치다. 실제로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오즈의 마법사, 백설공주, 라푼젤, 빨간망토 등과 달리 장화홍련전도 끝은 해피엔딩이긴 하나 홍련 본인은 중반에 언니를 따라 자살하는 비극적인 결말을 맞는다.

  • 영어 이름은 원래 한국 이름을 따라 Hongryeon이었으나, 정식 출시하면서 Scarlet으로 바뀌었다.

  • 지휘관을 부르는 호칭은 ‘도령’. 특이하게 다른 니케들을 ‘낭자’라고 부르는데, 일본어 스크립트에서는 皆の衆(みなのしゅう, 미나노슈, 여러분/자네들)로 번역되었다.

  • 보이지 않는 속도의 초음속의 발도술로 공격한다는 컨셉이라 전투 시 칼집에서 칼을 넣었다 빼기빠르게 반복하는데, 이 모션이 우스운지라 "붕쯔붕쯔 거린다.", "차라리 발도술이면 한 번 강렬하게 베어버리는 컨셉으로 공격하는 스나이퍼였으면 훨씬 자연스러웠을 거다."라는 등의 반응이 많았다. 다만 도감에서 모션을 볼 땐 캐릭터의 이펙트가 전부 빠져있는 상태고 실제 인게임에선 칼집에 발도, 납도할 때 연보라색 이펙트, 공격 위치에도 연보라색 검기 이펙트가 있어서 도감 모션만큼 어색하지는 않다. RED ASH 이벤트가 나오면서 왜 발도술을 사용하는지 나왔는데 본래 지금은 검을 빼야 할 시대라며 검집을 사용하지 않고 계속 검을 빼들고 다녔으나 검집에 있어야 검의 내구도가 상하지 않을 거고, 검을 빼고 다닌다면 옆에 사람이 다칠 수 있다는 스노우 화이트와 레드 후드의 말을 듣고 발도술로 공격 방식을 바꿨다.

  • 니케 개발 초창기에 만들어졌던 데다 술을 입에 달고 사는 중증 알코올 중독자라 그런지 블라블라톡에서 종종 띄어쓰기 없이 보내는 골때리는 모습을 보여준다.[24]

  • 느긋한 무림 검객이자 넉살 좋은 무사다운 지금의 모습과 달리 OVER ZONE에서 정신적으로 가장 심하게 망가지고 뒤틀리며 PTSD에 시달리는 알콜중독자 참전용사 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그나마 자아는 유지하지만 사고 전환을 가장 심하게 겪으며 끔찍한 고통을 받았다. 언니를 지키지 못 해 갓데스에 들어올 때 부터 정신적으로 불안정한 모습을 보여줬는데 아크 가디언 작전을 겪으면서 거기서 더 무너지며 사고전환을 여러번 겪은 모양.

  • 사고 전환과 별개로 지금 성격이 원래 성격이었다는 게 드러났는데 자연물을 사랑해서 자기 방에 동물 가죽을 널어놔서 도로시를 질색하게 만든다던가, 스노우 화이트를 위해 검집을 낚싯대 삼아 낚시를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마이페이스 기질도 다분해서 지휘관이 니들 독자행동 때문에 속 터진다면서 콕 집어 홍련을 언급하거나, 레드 후드한테 도발당해서 사고를 치고는 릴리스에게 쫒겨다니는 모습도 보여준다.

  • 오픈 전 테스트에선 SD 캐릭터가 총기를 들고 있었는데 미완성이었는지 오픈 시점에선 제대로 칼을 들고 나왔다. SD여도 특유의 우스꽝스러운 공격 모션은 그대로.

  • RED ASH 이벤트에서 갓데스 스쿼드 중 릴리스와 함께 단 둘뿐인 페어리 테일 타입 니케가 아니라는게 밝혀졌다. 본래 근접전용으로 개조된 양산형 니케들로 이루어진 특수 목적 스쿼드에서 차출되었다고 한다.[25]다만 개조를 너무 심하게 해서 양산형이라 보기 힘들 정도라고. 양산형 출신에서 필그림급 니케가 된 점에선 노아와도 유사하다.

  • 인게임에서나 설정상으로나 상당한 강자이자 최고의 검사로 묘사된다. 비록 페어리 테일 모델도 아니고 릴리스에게 한 대 맞고 자진 입대 당한 식으로 묘사됐지만 100년 전이나 지금이나 다른 갓데스 멤버들과 비등하거나 더 강한 전투력을 보여주며 최강의 니케 스쿼드의 일원다운 모습을 보여준다. 오히려 니케 기술의 정수인 페어리 테일 바디라는 어드밴티지도 없이 양산형임에도 도로시, 레드 후드와 막상막하의 전투력을 보여주는 걸 보면 홍련의 단순 역량만은 작중 최고수준이라고 할 수 있다.[26]

  • 개인 상담에서 홍련은 누군가의 의지를 짊어지고 있다는 언급을 하는데, 오버존 스토리로 미뤄봤을 때 이는 자신의 언니를 말하는 것으로 보인다. 함께 랩처를 상대로 근접전형 니케로서 싸워왔으나 전투 중 사망했다고. 홍련이 사용하는 태도 화무십일홍은 그녀의 언니가 남긴 유품이다.

  • 화무십일홍이 일본에선 사실상 사용하지 않는 단어인지라 일본 유저들이 이 花無十日紅을 뭐라고 읽어야 하는지 의문을 표하는 해프닝이 있었다. 일단 일본어 더빙에선 성어를 풀이해서 '花に十日の紅なし'라고 녹음했다.

  • 지휘관과 카운터스 스쿼드 및 다른 스쿼드들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전초기지에 가끔씩 쉬거나 개인 정비를 하러 찾아오는 라푼젤이나 스노우 화이트같은 다른 파이오니아 부대원들과는 다르게 전초기지를 “삭막한 곳이다” 라고 솔직하게 비판한다. 농사라도 시작해보라는 진심이 담긴 조언을 건네는 등 사고전환 전이나 후나 자연물을 사랑하는 홍련에겐 인공물뿐인 전초기지가 마음에 안 드는 모양.

  • 반주년 기념 인기투표에서 약 118만표를 얻어 2위를 차지했다.

  • 커뮤니티에선 묘하게 성능면에서 전투력 측정기 취급을 받는 니케이기도 한데, 신규 출시된 딜러 니케가 성능이 어느 정도 괜찮다 싶으면 항상 홍련부터 비교 대상으로 끌려나오며[27] 고성능 니케 평가의 기준이 홍련급이냐 아니냐로 크게 나뉘곤 한다. 우스운 점은 여러 딜러 니케가 홍련과 비교되며 좋다 나쁘다 말이 많이 나왔지만 항상 픽업 종료 후에 쓰이는 건 홍련이었다(...)는 것.

X(SNS) 30만 팔로워 기념으로 홍련의 축전이 올라왔다.

  • 파일:니케1주년.webp
일본에 있는 테마파크 레드도쿄타워[28]에서 니케 1주년 기념 이벤트 콜라보 공지가 레드도쿄타워 공식 트위터에 업로드되었는데,[29] 여기서 유출된 1주년 기념 일러스트의 홍련이 지금과 너무 다른 외형이라 홍련의 언니가 아니냐는 주장과 그게 시간대상 말이 되냐는 반박이 있었다.[30] 그러다가 1주년 공식 영상 및 RED ASH 이벤트에서 파이오니아 멤버 전원이 지금과는 다른 외형이었다는 걸 보여줘서 저 모습은 과거의 홍련으로 확정됐다.

  • 느긋하고 유유자적한 술주정뱅이인 현재 모습과 달리 레드 애쉬 이벤트에서는 몸의 윤곽을 드러내는 타이트한 복장에 호전적이고 냉철한 무자비한 검객 캐릭터로 묘사되어 큰 관심을 끌었다. 다만, 이벤트 내에서는 묘하게 개그캐의 모습을 자주 보이는데 첫 영입 때부터 릴리스에게 한 대 맞고 졸도하거나 도로시와 수시로 투닥거리고, 레드후드와 함께 온갖 사고를 치기도 하는 등 현재의 모습에서는 상상도 가지 않는 짓을 자주 한다. 빔을 베어보이겠다는 소리를 하다가 츳코미를 듣는 것은 덤. 특히 도로시와는 상징색부터 성격, 성향 등이 전부 반대면서도 취미생활은 다과로 같고, "몸을 쓰는 즐거움을 알려주겠다" 같은 엄하게 해석될 수 있는 소리까지 하는 등 묘하게 케미가 좋다.

  • 레드 후드의 상향 이후 티어표에서 티어가 하향 조정되면서 예전만 한 위상을 뽐내지는 못하고 있다. 그러나 내려갔다는 게 어디까지나 신적 위치였던 0티어에서 0.5티어 내지는 1티어로 내려간 수준으로 당연히 퇴물론이 등판하기에는 시기상조. 어디까지나 진지한 평가가 아닌 밈으로 소비되는 중이다.

[1] 무기의 원 주인은 홍련의 언니며 랩쳐와의 싸움 중 죽으며 유품으로 무기를 전해줬다고 한다.[2] 시프티와 중복[3] 베스티와 중복.[4] 사용하는 칼은 허리에 차는 칼이라고 하여 '요도腰刀'라고도 불리는, 한반도에서 독자적으로 발전된 도의 일종인 '예도銳刀'(다른 이름은 단도短刀)이다. 칼과 도의 구분이 모호해진 지금에 이르러서는 흔히들 '본국검' 이라고도 부른다.[5] 비스듬히 몸 전체를 덮고 있는 거대한 삿갓은 조선시대 전모와 흡사하며 걸치고 있는 갑옷은 사무라이를 연상케하고 검은 기계로 되어있어 메탈기어 시리즈의 그레이 폭스를 비롯한 사이버펑크, 테크노 스릴러, 첩보물 장르에 등장하는 사이보그 검사 캐릭터 혹은 진지하고 무게감이 느껴지는 칼잡이 캐릭터같은 느낌을 준다. 이름의 모티브는 한국의 고전소설이지만 캐릭터 디자인은 특정 국가만을 나타낸게 아닌 니케의 작품적 시대 배경과 동양적인 요소를 여러가지 결합시킨 것으로 보인다.[6] 레드 후드 캐릭터 에피소드와 RED ASH 돌발 스토리에서 밝혀진 바로는 이들 모두가 근접전용으로 강도 높은 커스터마이징을 받은 양산형으로, 전원 검을 사용했었다.[7] 헌데 RED ASH 유실물 스토리 첫 만남 V에서 밝혀진 바로는 이들로 이루어진 특수목적부대는 극적이지는 않았으나, 랩쳐와의 교전에서 어느 정도의 성과는 거두었다고 한다. 이후 스쿼드 내부에서 내전이 일어났고 홍련을 제외한 모든 니케들은 전멸했다. 즉, 홍련의 말과는 달리 실제로는 랩쳐와의 전투가 아닌 내전으로 인한 자멸로 전멸한 것.[8] 발도술을 사용하지만 소총으로 분류된다.[9] 초반 구간에서는 스토리를 주력으로 밀다보니 PVE 성능이 넘사벽인 모더니아가 홍련보다 선호되는 편이다. 때때로 대체가 되는 홍련과는 달리 모더니아는 대체제가 아예 없는 것도 평가에 한 몫 한다. 하지만 홍련 또한 PVE 성능은 전체 니케 중 1티어이며, PVP는 모더니아를 뛰어넘는 필수급 0티어이기에 홍련을 들고가는게 무조건적인 손해는 아니다. 결국 피나는 리세로 둘다 들고가는게 가장 좋다[10] 차지가 가능한 무장을 가진 니케가 버스트 스킬을 포함한 액티브 스킬의 대미지에까지 평타의 차지 배율을 적용 가능했던 버그[11] 모더니아가 출시되기 전에는 하란이 포함되는 홍하리의 구도였지만, 차지 버그[10]가 수정된 뒤로 하란은 점차 하향세를 타 홍련과 어깨를 견주는 1티어 자리에서 내려왔다.[12] 흔히 홍련의 강력한 버스트 스킬의 대미지에만 주목하지만, 오히려 홍련의 기본적인 딜 베이스는 평타 DPS에 있다. 만약 홍련이 버스트 스킬 대미지 원툴로만 기능하였다면, 잡몹 여럿을 상대하는 스토리 스테이지에서 단일한 상대인 보스를 오래 상대하는 레이드로 주 전장이 변화하는 환경에서 하란처럼 도태되었을 것이다.[13] PVE 존엄으로 거론되는 모더니아와 앨리스는 PVP 아레나에서는 상당히 약세이며, 수영복 아니스는 중거리 이상의 잡몹이 다수 등장하는 스토리 스테이지에 상당히 취약하다. 그나마 딜러 외에는 라푼젤이 그러한 초 범용성을 띠고 있다.[14] 레드 후드의 PVP 아레나 활용에 대한 검증이 끝나 레드 후드 덱이 완전히 자리를 잡게 되면 레드 후드 또한 해당 특성을 갖는 딜러가 된다.[15] 자칼의 피해 분배 패시브는 자칼 포함 아군 스쿼드 총 3명에게 걸리는데, 이 중 누가 공격을 받든 홍련의 반격 패시브가 발동한다.[16] 때문에 수니스같이 홍련의 다른 단점을 커버해주는 니케가 픽업 중이 아닌 이상, 모더니아가 사용하기 쉽다는 평가가 많다.[17] 기본 20발.[18] 말 그대로 싸울 생각도 잡혀줄 생각도 없었기 때문에 당시로서는 최선의 절충안을 택한 것이다. 만일 홍련이 조금이라도 적대심을 갖고 있었다면 그 자리에 있던 인원들 모두 프리바티가 설치기도 전에 저승행 AZX를 탔을 것이다.[19] 홍련이 대신 할수도 있지만. 랩쳐는 니케를 보면 무조건 공격해 죽이려 들지만 인간을 보면 우선 포획하려 든다며 장시간 지상에 있으면서 랩쳐의 특성에 대해 파악한 모습을 보여준다.[20] 라푼젤은 자신과 다른 파이오니아 멤버들이 속해 있던 최초의 니케 스쿼드인 갓데스의 멤버들과 첫 번째 지휘관, 랩쳐의 첫 침공에 대한 떡밥을, 스노우 화이트는 랩쳐의 부품과 니케의 부품은 서로 호환된다는 떡밥을 뿌린다.[21] '이기지도 못하면서 왜 자꾸 싸움 거는지 모르겠다'고 말한 도로시의 언급과 홍련의 '확실하게 뚫지 못했다'는 언급을 보면 무승부 정도로 마무리 된 듯하다.[22] 홍련의 모티브가 장화홍련의 배홍련이기에 언니의 이름/모델명은 배장화를 모티브로 한 장화였을 가능성이 높다.[23] 랩쳐의 포격으로 식량창고 대부분이 파괴되던 시기에 술이 저장된 창고가 유일하게 파괴되지 않긴 했지만 그렇다고 홍련이 매일 마실만한 양은 아니었다.[24] 랩쳐 침공 이후에 홍련이 사고 전환을 몇 번 겪었다고 하니 그 영향일 가능성이 높다. 사고 전환을 겪으면 습관, 말투, 행동 등이 완전 다른 사람처럼 달라지므로(지켜보는 사람조차 괴로울 정도라고 한다.) 띄어쓰기 정도 달라지는 건 이상한 일도 아니다. 오히려 이 정도로 일상생활에 문제되지 않을 정도로만 사고 전환을 겪은 홍련과 스노우 화이트가 운이 좋은 거다.[25] 말이 차출이지 돌발 이벤트 내용을 보면 릴리스에게 자진입대당한 모양이다.[26] 홍련 본인도 커스터마이징을 과하게 해서 양산형이라 부를 수는 없다고 레드후드가 말했지만 그렇더라도 당연히 페어리테일 모델보다는 스펙이 낮을 가능성이 높다. 거기다 혼자만 주무기로 을 쓰는 특성상 검술이라는 별도의 능력과 근접전이 요구 되고 수련을 게을리하지 않아 작중에서 나오는 모습을 보면 단순 기량으로만 따졌을 때 니케 중 최강이라 할 수 있다. 릴리스는 홍련조차 엄두도 못낼 정도의 강자이지만 홍련처럼 테크니컬한 기량보다는 맨손으로 랩쳐 무리를 박살내는 등 단순 힘, '스펙'의 무지막지한 강함이 더 강조 된다.[27] 홍련과 무기가 달라도 속성이 달라도 딜메커니즘이 달라도 딜러면 항상 홍련부터 비교하곤 한다.[28] 도쿄에 있으며 VR,AR,이스포츠 테마파크다.[29] 현재 이 트위터는 지워진 상태이다. 아무래도 1주년 기념이라 삭제한 듯 하다.[30] 오버존 이벤트에서 홍련은 언니가 사망한 후 갓데스에 합류하였다고 언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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