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리의 여신: 니케)

"우리 교관만큼 공정한 사람도 없다니까~"

- 언어로 상대를 세뇌하는 니케 -

【NIKKE 소개】신(Sin) #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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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에 등장하는 SSR 등급 전격 타입 소총 니케.

2.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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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그녀의 목소리에 물들어 결국엔 꼭두각시가 되어버리고 만다.

【NIKKE 프로필】 신(Sin) #

2023년 1월 12일 추가된 콘텐츠 "해방"을 통해 획득할 수 있는 니케.

특유의 화술과 세뇌 능력으로 수감된 니케로 마스크로 능력을 억제시키고 수감시킨 상태다.

3. 공식 미디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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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스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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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스킬 설명은 10레벨 기준이다.

5.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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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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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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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메인 스토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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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해방 에피소드[4]

해방 에피소드가 캐릭터 에피소드로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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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의 제물

• 신의 뜻

• ※□신의 권▣능

• ▣▣※의※※□▣□□

• 신의 죄

해방 대상으로 신을 고를 경우 신과 갱생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다. 수감되어 있는 니케 대신 대리로 봉사활동을 해주는 형태로[5] 5단계를 완료하면 니케가 합류하는 형태로 보인다.

지휘관의 니케 갱생 프로그램을 보조해주는 니케 마나는 신이 세뇌 능력으로 대상을 꼭두각시로 만드는 지능범이며, 세뇌당한 전 교관들은 그녀의 범죄 기록을 말소하려고 했다고 말한다. 특히 지휘관처럼 선량한 사람은 더욱 취약하며, 그녀가 컨버터를 벗겨달라고 부탁하면 절대 들어주지 말라고 당부한다.

그렇게 지휘관과 만난 신은 컨버터 때문에 자신의 목소리가 잘 안 들리지 않냐며 지휘관을 떠보는 한편, 어색함을 푼다며 초코맛 퍼펙트 바를 건네준다. 지휘관은 네가 왜 여기 잡혀 있는지 알고 있냐고 묻지만 신은 신발 밑창이 닳아서 불편하다면서 말을 돌려버린다. 결국 지휘관은 다음에 한 켤레 구해오겠다고 하며 신의 비위를 맞춰준다.

이후 지휘관은 정말로 신발 한 켤레를 신에게 선물해주고, 신은 지휘관이 니케와 죄수들의 인권 신장에 기여했다고 띄워주며 면담에 응해준다. 그녀의 범죄 기록은 수두룩했는데 특이한 것은 모든 죄목이 방조죄였다. 이에 대해 지휘관이 묻자, 신은 신발이 발에 맞지 않는다며 또 말을 돌려버린다. 어쩔 수 없이 지휘관은 신의 기분을 좋게 해주기 위해 뭘 하면 되냐고 물어보자, 그녀는 자신 같은 죄수들은 애정에 목말랐건만 지금까지의 교관들은 그런 것에 신경 쓰지 않고 니케들을 총알받이로나 쓴다고 불평한다. 지휘관이 이해했다고 하자 신은 드디어 대화가 통했다고 협조하는 듯 했지만, 갑자기 배달 음식이 땡긴다며 또 주제를 바꾼다. 마나는 원칙적으로 외부 음식 반입은 안 된다며 짜장맛 퍼펙트가 흉악범 갱생의 필수 요소냐며 지휘관에게 따지고 다시 제대로 프로그램을 진행하라고 한다.

그렇게 맨손으로 돌아온 지휘관을 신은 괜찮다며 위로해준다. 그러더니 불쑥 컨버터를 벗겨달라고 기습 부탁을 하지만 지휘관은 넘어가지 않고 다른 부탁이면 들어주겠다고 한다. 그녀는 자신이 교관과 친하다는 걸 죄수들에게 보여주어 녀석들이 교관 눈치를 보게 하고 싶다고 부탁한다.[6] 그렇게 신과 죄수들 앞에서 동행하지만 죄수들은 그녀를 여전히 믿지 않고, 신은 교관이 더 가까운 척을 해보라며 매일 이렇게 챙겨줬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결국 지휘관은 신의 신발을 세탁해주는 꼴까지 되어버렸다. 여전히 죄수들은 탐탁지 않아 하지만 신은 교관이 성자 같은 분이라며 한껏 추켜세워준다. 그렇게 신이 주는 상점이 어느새 50점이 되었고, 그녀는 상점이 100점이 되면 면담을 제대로 하겠다고 설득한다. 하지만 오랜 시간 동안 지휘관을 부려먹기만 하고 제대로 된 절차는 진행되지 못한다.

어느새 지휘관의 점수는 -30점. 신은 이를 만회하려면 자신을 목마를 태워서 갱생관을 돌라고 말한다. 제대로 선을 넘은 짓이었지만, 지휘관은 어쩔 수 없이 또 부탁을 들어주려 하다가 기계몸인 신이 너무 무거워서 실패한다. 신은 실망하지만, 그 대신 그녀를 카트를 태워서 갱생관 전역을 돈다. 이 진풍경에 교도관이나 죄수나 다들 어이가 없어 하는 건 덤. 하지만 교도관과 죄수들도 자기를 태워달라고 하고, 결국 다같이 카트를 타고 달리는 정신 나간 상황이 펼쳐진다.(...)

어쩌다 보니 갱생관 외곽 쓰레기장에서 정신을 잃은 지휘관을 마나가 깨운다. 지휘관은 자신은 그저 면담을 진행하고 있었을 뿐이라고 변명하지만, 마나는 이전 교관들도 똑같이 말했었다고 지적한다. 그리고 왜 죄수에게 점수를 매기고 평가하는 권한을 양도했냐고 따지면서, 안전을 생각해서라면 면담을 관두라고 제안하지만 지휘관은 포기하지 않는다.

그렇게 다시 신과 만나게 된 지휘관은 오늘이 마지막 면담이라고 그녀에게 말한다. 그리고 갱생해서 여길 나가는 것과 독방에서 지내는 것 중 하나를 택하라고 제안한다. 신은 갱생관 분위기가 교관 덕분에 좋아졌다고 또 말돌리기를 시도하지만 이번엔 통하지 않았다. 그녀는 갱생관엔 모범수 제도란 게 있어서 독방에 있어도 모범적으로 생활하면 다시 나올 수 있다며 독방은 소용없을 거라고 말한다. 하지만 지휘관은 네가 말을 이번엔 돌리지 않은 건 네가 독방이 두렵기 때문이고, 남이 악랄한 범죄를 저지르게 만드는 행위가 즐거웠을 뿐이라고 정곡을 찌른다. 신은 남들이 자신의 말을 들어주는 건 누구나 기분 좋은 일이고, 그들이 자신을 위해 보여줄 수 있는 행동 또한 죄가 될 수 있다고 반박한다. 그러면서 그런 행동을 하는 쪽이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고 항변한다. 지휘관은 네가 쾌락을 느꼈던 건 변함이 없는 사실이며, 그 쾌락을 차단시키는 벌이 적합하겠다고 말한다.

얼마 후, 카운터스 스쿼드는 흉악범인 신이 같은 기지에서 생활할 거란 사실에 충격을 받는다. 그런 이들에게 신은 퍼펙트 바를 내밀며 서로 대화하면 사이가 좋아질 거라고 말하면서 해방 에피소드는 끝이 난다.

7.3. 돌발 스토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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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파탑 돌발 스토리에서는 노벨이 최근 갱생관의 3대 흉악범 중 2명이나 흘러나왔다며 그들을 감시하려고 전파탑에서 CCTV 영상을 확보한 범죄를 행했다고 말한다. 하지만 그녀가 보여준 영상에서 길티는 다 부숴버리겠다며 분노하지만 알고 보니 블라톡 음성인식 문제로 열받아하는 모습이었고, 신은 카운터스 멤버들을 괴롭히는 것처럼 보였지만 그냥 같이 요가를 하는 중이었다.(...) 아무튼 헛다리만 짚은 노벨이 잠시 밖에 나간 사이 지휘관은 혼자 CCTV 영상을 보는데, 알고 보니 길티나 신 모두 그가 지켜보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어서 식겁한 지휘관은 돌아온 노벨에게 감시 기지를 해체하자고 급하게 청한다.

호텔 돌발 스토리에서는 퀀시의 부름으로 지휘관이 호텔에 오니 갱생관 3인방 모두 모여 있었다. 알고 보니 퀀시가 호텔에서 잠을 자고 싶다며 탈옥 루트 뚫는 걸 도와달라고 나머지를 부른 것이었고, 결국 지휘관은 강제로 퀀시의 소행에 동참하게 된다. 그렇게 딴 짓만 하는 길티와 신은 놔두고 퀀시와 지휘관 둘만 열심히 몇 시간에 걸쳐 환풍구를 통한 탈옥 루트를 만든 찰나, 인기척이 들리자 3인방은 죄다 환풍구 안으로 숨어버린다. 알고 보니 인기척의 주인공은 리타였고 그녀는 우물쭈물하고 있는 지휘관에게 호텔 뒤쪽에 큰 구멍이 있다며 그에게 메우는 걸 도와달라고 요청한다. 그 구멍이란 건 다름 아닌 퀀시의 탈옥 루트였기에 환풍구에선 퀀시의 절규가 들린다.(...)

쇼핑몰 돌발 스토리에서는 퀀시가 신과 길티와 함께 자신이 좋아하는 마일드 크로켓 맛집을 찾아온다. 그때 마침 가게에 있던 지휘관과 마주친다. 지휘관은 신과 길티는 몰라도 퀀시가 왜 이곳에 있냐고 묻자, 그녀는 그냥 크로켓 먹고 싶어서 나왔을 뿐인데 서운하다며 툴툴대고, 대신 크로켓을 사주면 봐주겠다고 한다. 나머지 둘도 옆에서 거들어대자 결국 지휘관은 셋한테 크로켓을 사주기로 한다. 그 와중에 신은 컨버터 때문에 제대로 먹을 수 없어서 직원한테 다짜고짜 믹서기로 갈아달라고 하고, 손이 묶여 있는 길티는 퀀시가 먹여준다고 하자 저번에 그녀가 자신을 너무 뚫어져라 쳐다봐서(...) 부담스럽다며 대신 지휘관이 먹여준다. 아무튼 크로켓을 다 먹은 셋은 이내 떠나버리고, 호구를 잡힌 지휘관은 빈털터리 신세가 된다.

7.4. 이벤트 스토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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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코스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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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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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의 유래는 죄를 뜻하는 "sin".

• 머그샷에서 공개된 신장은 약 167cm.

• 지휘관을 부르는 호칭은 '교관'.

• 입에 차고 있는 컨버터 때문에 목소리가 제대로 안 들린다는 설정이 있어서 대사 출력 시 문장에 알 수 없는 기호들이 섞여 있다. 문자를 보낼 때는 컨버터를 쓰고 있는 본인의 얼굴을 표현한 듯한 귀여운 얼굴 이모티콘을 붙이는 습관이 있다.

• 죄목이야 방조죄지만 엄연히 자신의 능력을 이용해 쾌락을 본 일이었던 한편, 처음부터 끝까지 지휘관을 이용하다가 별 탈 없이 갱생관을 나왔기에 사실상 갱생이 제대로 되지 않았다고 볼 수 있다. 그나마 갱생의 효과를 본 길티나 뭔가 애매한 퀀시와는 다르게 진짜 악질적인 죄수. 다른 스쿼드 멤버들과 마찬가지로 진심으로 개심한게 아니라 그저 지휘관 개인을 향한 호감 때문에 그런 지휘관이 자신 때문에 곤란해질까봐 위험한 행동을 자제하게 된 정도가 전부인 것.

• 이전 범죄들은 니케 특유의 능력으로 벌인 일들이지만, 그 이전에 자신의 본래 화술부터가 뛰어난 편. 지휘관이 면담을 하려면 자신에게 꼼짝 못한다는 사실을 적극적으로 이용하고 가스라이팅도 서슴지 않는다.

• 해방 이후에는 의외로 죄수 시절의 악질적인 모습은 그다지 보여주지 않는데, 오히려 활발한 성격의 인싸스러운 모습이 더 돋보인다. 그리고 소심한 길티를 놀려먹으면서도 은근히 챙겨주는 장난꾸러기의 모습도 보인다.

• 지휘관이 마음에 들면 상점을 주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벌점을 주는 습관이 있다.

• 쓰고 있는 컨버터가 어지간히 답답한지 틈만 나면 지휘관을 구슬리려고 블라톡으로 밸런스 게임을 하는데, 그 내용이란 게 죄다 '신 컨버터 벗겨주기'가 유리한 쪽이다.[7]
  대결 상대가 갱생관에 10년 갇히기, 슈엔의 무기한 전속노예 되기 같은 말도 안 되는 것들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