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승리의 여신: 니케)

"먼저 가서 정찰하겠습니다."

- 지상의 정찰을 담당하는 스카우팅 소속의 니케 -

【NIKKE 소개】 델타(Delta) #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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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에 등장하는 SR 등급 저격총 타입 니케.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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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의 정찰을 담당하는 스카우팅 소속의 니케.

그중 리더다.

딱딱하고 차갑게 보이지만 다른 이들을 늘 배려하고 있다.

【NIKKE 프로필】 델타(Delta) #

단발에 비교적 진지해 보이는 스타일의 니케. 현 소속은 SCOUTING.
사가라 소스케마냥 심각할 정도로 군사 지식에만 충실해서 현실 생활을 제대로 못 할 정도의 캐릭터. 이것이 얼마나 심하냐면 니케 에피소드 에서 지휘관에게 평범하게 보이는 법을 전수받고 싶다고 할 정도다.

3. 공식 미디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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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스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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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스킬 설명은 10레벨 기준이다.

5.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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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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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메인 스토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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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캐릭터 에피소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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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범해지고 싶습니다

• 모든 것은 기초부터

• 평범하고 택티컬하게

• 급습! 아우터 림

• 평범하지 못한 엔딩

어느 날 지휘관은 방주의 한 카페에서 델타와 만난다. 어색한 분위기 가운데 그녀는 평범하게 보이는 법을 전수받고 싶다고 부탁하며, 그래야 잠복 수사를 할 수 있다고 덧붙인다.

지휘관은 평범함을 경험시켜주기 위해 델타를 영화관으로 데려간다. 그 와중에 그녀는 극장 내부로 총기를 반입한 것도 모자라 정비를 하고, 지휘관의 물음에 안전에 대비하는 게 뭐가 문제냐며 이해하지 못한다. 다음으로는 고급 레스토랑에 가지만 이번엔 주문은커녕 엄폐물로 쓸 곳들만 찾아 두리번거린다. 그때 주방에서 비명이 들리자 델타가 난입하지만, 그냥 실수로 손을 데여서 지른 것이었다.(...) 이대로 가다간 절대로 평범이란 것을 깨닫지 못할 지경.

지휘관은 아니스를 불러 도움을 청한다. 그녀는 델타가 머리부터 발끝까지 천생 군인이라면서 대화부터 고쳐보도록 시도하지만, 무슨 말을 해도 델타는 각 잡힌 FM 식으로만 대답한다. 그렇게 얼마 후 결국 아니스도 포기해 버리고, 델타도 폐를 끼쳐 죄송했다며 체념한 채 떠난다.

지휘관은 델타의 프로파일을 열람한다. 역시나 그녀의 전투 기록은 완벽했지만, 인간 시절에 방주에서 일어난 뉴먼 거리 폭탄 테러에 휘말려 죽었었다는 사망 원인도 기록되어 있었다. 그리고 범인은 아직 잡히지 않은 상태. 델타는 범인을 잡으려고 했지만 그녀의 뻔한 차림새를 눈치챈 범인은 도주에 성공했고, 그녀는 이 실책으로 해당 사건 지원 팀에서 영구 제명당했었다. 델타가 잠복 수사를 고집했던 이유는 바로 이것. 이후 지휘관은 카페로 델타를 불러내 수사를 돕고 싶다고 말한다. 그녀는 처음엔 당황하지만 이내 감사하다며 함께 수사를 시작한다.

지휘관과 델타는 재조사로 알아낸 용의자의 거주지로 향한다. 그러던 중 용의자를 발견한 델타는 내부로 연막탄을 퍼뜨려 그를 제압한다. 그렇게 얻게 된 정보에 따르면 용의자는 폭탄 테러의 당사자가 맞지만, 자신도 익명의 아웃로가 가족을 인질로 잡고 협박했기에 벌인 짓이었다고 한다. 지휘관은 아우터 림의 연고자인 크로우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지휘관과 델타는 아우터 림에서 크로우와 만난다. 크로우는 군인 차림새인 델타가 아우터 림을 들쑤시고 다니면 소문이 어떻게 나겠냐며 어이없어하며, 무장을 중앙 정부군에서 탈취한 무법자 행세를 하라는 묘책을 제안한다. 그러면서 여러 곳에서 시신을 수집하며 시민권 칩을 대량 밀수하려 했다는 한 늙은이가 있었다는 정보를 알려준다.

그렇게 둘은 아우터 림 최대 규모의 정보 거래소로 향한다. 당연히 거래소 사람들은 군복을 보고 중앙 정부군에서 왔다고 바로 의심하지만, 델타는 어색하게나마 그들을 속여 의심을 피하고 정보를 얻는 데 성공한다. 크로우의 안내로 드디어 목적지 앞까지 도달하고, 크로우는 나의 적을 너희들이 대신 처리해 줘서 고맙다며 사라진다.

범인의 거처는 철통 같은 보안에 무법자들이 득실거렸지만 델타는 건물 구조 파악이나 함정 회피 등 이번에야말로 군인다운 능력을 제대로 발휘한다. 그녀가 확인한 정보에 따르면 이들은 아우터 림의 치안을 방치하는 당국의 이중성에 불만을 품고 시민 거주구에 폭탄 테러를 가했다고# 주장했다고 한다. 하지만 그것은 그저 명분일 뿐, 그들은 그저 폭력을 휘두르고 싶었다는 델타의 생각에 지휘관도 동의한다. 지휘관은 이런 불온한 녀석들을 응징하겠다는 델타의 요청을 수락한다.

이후 텔레비전에서는 오랫동안 미제로 남았던 뉴먼 거리 테러 사건의 범인이 오늘 아침 실신한 채로 경찰서 앞에서 발견되었다는 소식을 전한다. 에닉은 범인에게 무려 383년 동안 갱생관에서 복역할 것을 선고했다고... 델타는 지휘관에게 감사하며 이제는 정말 평범한 삶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 같다는 기분이 든다고 말한다. 한편 얼마 전부터 시그널에게 행복을 위해 평범해지는 강습[2]을 받고 있다며, 남성과 교제할 수 있는 필살기도 몇 가지 익혔다고 덧붙인다. 그리고 마침내 지휘관에게 델타는 자기 개인실에서 라면 먹지 않겠냐며 물어보지만...

역시나 말 그대로 라면만 끓여준다.(...) 그러면서 시그널이 말한 '군부물 하극상 로맨스 코미디'에서 나온 내용 정도는 따라할 수 있겠다며[3] 지휘관에게 다가오는 델타를 끝으로 에피소드가 마무리된다.

6.3. 돌발 스토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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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파탑 돌발 스토리에서는 에피넬이 통신이 안 잡힌다며 전파탑까지 와서 개인 방송을 하고 있는 도중 델타가 등장한다. 에피넬은 뭐라도 보여준 코치처럼 델타도 우리 10대 시청자들에게 뭔가 보여달라고 부탁한다. 그러자 델타는 총기 손질, 4초 안에 음식 해치우기, 4초 안에 환복하기 등 전혀 관심이 가지 않을 만한 장기자랑만 하려고 한다. 노래를 부르라니까 아침 점호를 재연해버리는 건 덤.(...) 결국 실망한 에피넬#은 떠나버리고, 델타는 요즘 어린애들은 잘 모르겠다며 어리둥절해한다.

관측소 돌발 스토리에서는 시그널이 우린 다른 니케들과 동떨어진 느낌이라며 한탄하던 찰나 율리아가 방문한다. 그녀는 자기 혼이 담긴 악보를 잃어버린 것 같다며 부탁하고, 무뚝뚝한 델타와 달리 오랜만의 손님에 반가운 시그널은 필사적으로 악보를 찾아본다. 그렇게 몇 시간이나 악보를 찾았지만 성과가 없던 그때, 델타가 마침내 악보를 찾아주고 율리아는 고마워한다.

6.4. 이벤트 스토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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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코스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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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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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라블라 대화를 하다 보면 많이 골때린다.

• 잉그리드의 엘리시온 소속 니케 아니랄까 봐 이쪽도 '택티컬'이란 말을 은근히 자주 쓴다.

• 뼛속까지 군인 정신인지라 그 외에는 전부 문외한. 시그널의 막장 드라마 감상 중 흘러나온 음성 무전으로 지휘관의 치정 관계에 대해 오해하거나, 감시탑 창고 안에서 발견된 오래된 상자에서 나온 네모난 포장에 세모로 오려져있는 동그란 무언가를 지휘관이 필요로 한다고[4]
  사실 델타가 그 무언가를 뜯으려 하기 전에 비타민이라 얼버무려서 달라고 지시했다.
  가는 길에 우연히 만난 라피에게 배달을 시키는 등[5]
  델타의 말로는 라피는 그 무언가를 보고 전장에서도 본 적 없는 죽은 눈빛을 보였다고 한다.
  굉장히 골때리는 상황을 연출한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