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스타보 알파로

}}}||

---

1. 개요[편집]

---

아르헨티나 국적의 축구 선수 출신 감독. 2023년부터 코스타리카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고 있다.

2. 축구인 생활[편집]

---

2.1. 선수 경력[편집]

---

1988년부터 1992년까지 짧은 선수 생활을 했다.

2.2. 지도자 경력[편집]

---

여러 팀들을 맡아 오다가 2020년, 에콰도르 대표팀의 새 감독으로 부임해서 에콰도르를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이후 8년만에 FIFA 월드컵 본선에 진출시켰다. 에콰도르 대표팀은 개최국 카타르, 테랑가의 사자 세네갈, 오렌지 군단 네덜란드와 함께 A조에 속하게 되었다. 그런데 대회 개막을 6개월 앞둔 2022년 5월, 에콰도르의 한 선수가 국적 위조 논란이 생겨서 칠레가 FIFA에 고발을 한 상황이라 본인은 물론이고 에콰도르 대표팀도 카타르에 가지 못하게 될 위기에 처했다. 만약 이게 사실로 밝혀지면 에콰도르는 자연히 월드컵에서 실격 처리가 되며, 에콰도르의 빈자리로는 에콰도르한테 2경기 모두 패했던 칠레가 대신 들어가게 되어서 에콰도르의 모습은 이번 월드컵에서 볼 수 없게 된다. 10일에 FIFA에서 제소를 기각시켰고 칠레 측에서 항소하기로 했지만 판결이 뒤집힐 가능성이 높지 않아 보였고, 결국 에콰도르는 아무 탈 없이 월드컵 본선을 치르게 되었다.

어찌어찌 2022년 11월 21일, 개최국 카타르와 개막전을 정상적으로 치렀는데, 결과는 2대0으로 깔끔히 승리하며 카타르에게 개최국 역사상 첫 패배를 안겨 주었다.[1] 닷새 뒤인 11월 26일에 열린 네덜란드와의 2차전에선 1대1 무승부로 나쁘지 않는 결과를 내었지만 비기기만 해도 16강에 올라갈 수 있었던 세네갈과의 최종전에서 1대2로 패하며 결국 아쉽게 16강 진출이 좌절되었다. 이후 2023년 1월 13일, 에콰도르 감독직에서 물러나게 되었다.#

현지 시간 2023년 11월 2일, 코스타리카 대표팀의 감독으로 부임했다.#

3. 둘러보기[편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