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키츠 네비스 축구 국가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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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세인트키츠 네비스의 축구 국가대표팀. 홈구장은 워너 파크이며 감독은 오스틴 허긴스다. 슈가 보이즈(The Sugar Boyz)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아직까지 월드컵 본선에 출전한 기록은 없다. 월드컵 지역예선에서 가장 높이 올라가 본 예선 라운드는 12개국이 겨루는 3차예선. 2번의 토너먼트를 뚫고 올라갔으나 6전 전패로 무참히 발렸다. 골드컵은 2023년 대회에 처음 진출하였다.
주로 잉글랜드 하부리그 선수들로 구성이 되어있다. 혈통만 따지자면 마커스 래시포드가 이쪽 혈통이라 이론상으로 이 대표팀을 선택할 수도 있었지만, 그러지 않고 잉글랜드 대표를 선택했다. 대신 이웃 국가들보다는 꽤 많은 해외파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다. MLS에서 잔뼈가 굵은 수비수인 아티바 해리스가 이 나라 대표선수다. MLS 통산 265경기를 소화한 베테랑으로, 지금은 멕시코 2부리그를 거쳐 USL 챔피언십에서 뛰고 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의 웨스트 브로미치 앨비언 FC의 로메인 소이어스가 세인트키츠 네비스 국적이다. 잉글랜드 태생의 하부리그 공격수 로완 리부드는 27살의 나이에 뒤늦게 세인트키츠 네비스 국가대표팀 제안을 받아들여 네이션스리그에서 팀의 주포로 활약했다. 로완 리부드 같은 케이스의 잉글랜드 4부~6부 리그 소속 세인트키츠 네비스 대표팀에 꽤 많다.
그 외 1994년 5월 피파랭킹이 무려 7위까지 올랐던 적도 있다.[2]
해외파의 적극적인 발굴 및 기용의 효과인지 2022 카타르 월드컵 1차 지역예선에서 복병 트리니다드 토바고를 제치고 2차예선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2차예선에서 대진만 잘 받으면 8팀이 겨루는 최종예선도 올라갈 수 있다. 그러나 결국 최종예선은 엘살바도르 축구 국가대표팀이 올라가게 되었다.
그래도 확실히 전력이 올라오고 있다. 2023년 네이션스리그의 선전으로 따낸 골드컵 최종예선 무대에서 본인들보다 전력적으로 우위인 퀴라소, 프랑스령 기아나를 연이어 잡으며 사상 첫 골드컵 본선진출에 성공하는 역사를 썼다.
2022년 3월 현재 FIFA 랭킹은 142위이다.
2. 역대전적[편집]
2.1. FIFA 월드컵[편집]
2.2. 골드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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