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아나 축구 국가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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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홈구장은 프로비던스 경기장이며 감독은 자말 샤바즈다. 황금 재규어(Golden Jaguars)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지역적으로는 남미에 위치해 있는데 북중미 예선에 참가한다.
아직까지 월드컵은 출전한 기록은 없다. 골드컵은 2019년에 첫 출전하였다.
그냥 남미에 축구 강국이 워낙 많기에 가이아나가 남미에 속했다면 동네북이 될 가능성이 많았다. 이는 옆의 수리남이랑 그 옆의 프랑스령 기아나(FIFA 회원국은 아니다)도 마찬가지로 남미에 있으면서 북중미 축구에서 속해있다.[2] 이러다보니 국대 축구로 늘 약체급으로 북중미에서도 그냥 그런 약체였다.
하지만 요즘은 이중국적 선수들 합류로 재미를 좀 보는 중. 옆동네 수리남보다 일찍 귀화선수를 받아들이기 시작했고, 2019년 골드컵 본선진출에 첫 성공하는 등 북중미 내에서는 효과가 슬슬 나오고 있다.
수리남이 네덜란드계 선수들을 많이 받아들였다면 여기는 영국계 선수들이 많다. 풀럼 출신이자 잉글랜드 청대 출신 매튜 브릭스, 크리스탈 팰리스, 레스터 시티 FC, 볼턴 원더러스등을 거친 노장 미드필더 닐 댄스, 역시 잉글랜드 청대 출신 공격수 캘럼 해리엇 등이 가이아나를 선택했고, 필라델피아 유니언에서 뛰는 미국 출신의 워렌 크레발, 그르노블 푸트 38의 네덜란드계 공격수 테렐 온단도 최근 합류했다. 노장 선수들뿐 아니라 헐 시티의 엘리엇 본즈, 왓포드의 베일리스펜서 애덤스처럼 2000년대생 유망주도 일찌감치 가이아나 대표팀에 합류하며 세대간의 균형도 나름 맞췄다. 옆 나라 수리남만큼은 아니지만 여기도 은근히 숨은 가이아나계 유망주들이 해외에 많이 포진해있으며, 이들이 주축이 된 2019 CONCACAF 골드컵 본선에선 3차전 트리니다드 토바고와의 경기에서 1대1 무승부로 첫 승점까지 따냈다.
2014 월드컵 지역예선에서 한 수 위라고 평가된 트리니다드 토바고와 1승 1패를 거머쥐었고 버뮤다에겐 1승 1무를 거둔 덕[3] 으로 조 1위로 3차예선에 진출하게 되었다. 단, 3차예선 상대가 멕시코, 코스타리카, 엘살바도르. 결국 예상대로 3차예선에서 코스타리카와 멕시코는 물론 엘살바도르 조차 넘지못하고 1무 5패로 꼴찌를 기록했다. 2018 월드컵 지역예선에선 2차예선에서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과 2차례 난타전 끝에 2-2, 4-4로 2무승부, 원정 다득점에서 밀려 일찌감치 떨어졌다. 귀화선수들을 보강해 야심차게 출발한 2022 월드컵 1차예선에서도 트리니다드토바고에게 0-3으로 지며 서전을 불안하게 장식했다.
2021년 2월 기준 FIFA 랭킹은 167위다.
현재 유니폼 스폰서는 Admiral이라는 브랜드이다.
2. 역대전적[편집]
2.1. FIFA 월드컵[편집]
2.2. 골드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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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어[2] 남미 축구연맹에서 가장 약한 나라는 베네수엘라지만, 그럼에도 가이아나/수리남과는 전력 차이가 상당한 수준이다. 베네수엘라는 아시아 4강인 한국과 비슷한 수준이다. 가이아나와 수리남이 남미 축구연맹에 있었다면 대신 동네북이 되었을 가능성이 크다.[3] 트리니다드 토바고가 버뮤다에게 1승 1패를 당하면서 조 2위로 밀려났다.[4] 월드컵 본선 출전 비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