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날도 루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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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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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의 축구감독이다.

2. 선수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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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시절에는 쾰른 체육대학의 신흥 팀에서 활동했으며 해당 대학에서 체육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그리고 이러한 행적 덕분에 독일어를 구사할 수 있게 되었다.

2.1. 지도자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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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에 코르툴루아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뒤 데포르티보 칼리, 메데인에서 감독 생활을 했었다. 2000년~2001년 사이에 콜롬비아의 연령별 대표팀들의 코치로 지냈다. 2003년에는 FIFA U-20 월드컵 본선에 진출해서 3위를 차지했다. 2004년에 A대표팀 감독으로 승격하였으나 2006 월드컵에는 가지 못했다.

2007년 1월에 온두라스 축구 국가대표팀의 감독으로 선임되었다.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는 H조에 배정되었다. 첫 경기인 칠레전에서 0:1, 스페인전도 0:2 패배 그리고 스위스전은 0:0으로 비겨서 총 1무 2패 0득 3실로 광탈했다. 그리고 7월 28일에 팀을 떠났다. 이후 그가 간 곳은 에콰도르 축구 국가대표팀이었다. 2011년 코파 아메리카에서는 B조에 배정되어 파라과이전 0:0, 베네수엘라와 브라질한테는 각각 0:1, 4:2로 패배하여 조 최하위로 광탈했다.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에서는 E조에 속해 스위스한테는 2:1로 패했고 온두라스는 2:1로 이겼다. 프랑스를 상대로 0:0 무승부를 거두어 '1승 1무 1패 3득 3실'을 기록했지만 조 3위로 탈락하여 종합순위 17위를 기록했다. 월드컵 이후 아틀레티코 나시오날과 CR 플라멩구의 감독을 지내다가 2018년 초에 칠레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에 선임되었다.

3월 24일 스웨덴을 원정에서 2:1로 누르고 27일에 덴마크전은 0:0으로 비겼다. 월드컵 직전 5월 31일에 루마니아에 3:2로 졌고 6월 4일, 세르비아를 1:0으로 이겼다. 이어서 8일에 폴란드를 상대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9월 A매치때는 7일에 일본과 삿포로 돔에서 경기를 하기로 되어 있었으나 2018년 홋카이도 지진으로 취소되었다. 11일에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전은 0:0으로 비겼다. 10월에는 12일 페루한테 3:0으로 졌다. 16일 멕시코전은 1:0으로 이겼다. 11월에는 17일에 코스타리카에 2:3으로 패하였다.

이후 루에다가 칠레에 부임한 이후로 처음 치른 메이저 대회는 2019 코파 아메리카 브라질. 해당 대회에서는 4위로 대회를 마쳤다. 대회가 끝나고 나서도 칠레 대표팀을 이끌다가 2021년에 콜롬비아로 팀을 옮겼다. 이에 대해서 임금 지불 문제가 발생해 논란 중에 있다.

2021 코파 아메리카 브라질에서는 조별리그에서부터 좀 불안한 모습을 보이면서 우려가 되었지만, 이내 조 3위로 어렵게 조별리그를 통과하였고, 8강도 어렵게 통과한 뒤 4강에서는 아르헨티나한테 승부차기 끝에 패하면서 결승 진출에 실패한 뒤 3위 결정전에서 페루를 꺾고 3위를 차지하면서 유종의 미를 거뒀다.

하지만 2022 카타르 월드컵 지역예선에서 탈락하며 결국 짤렸다.

3. 논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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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대표팀 감독 시절이었던 2018년 9월 10일, 한국전을 하루 앞두고 디에고 발데스 선수가 수원역에서 팬들과 함께 눈 찢는 인종차별 식으로 함께 찍어 공개되 충격을 주어 공개되었는데, 정작 그는 "축구 외적인 부분이다. 축구와 관련된 애기를 하자" 고 말을 돌리는 모습을 보여주며 논란이 일었다.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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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두라스, 칠레, 에콰도르, 콜롬비아 등 중남미 대표팀 상당수의 감독을 맡아본 지도자로서, 중남미 대표팀 상당수의 감독 돌려막기의 현실을 그대로 보여준다.[1]
  에르난 다리오 고메스, 호르헤 루이스 핀투, 루이스 페르난도 수아레스 등의 상당수의 지도자가 여러 중남미 대표팀 감독직을 전전했다.

5.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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