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규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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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삼성 그룹삼성스포츠삼성 라이온즈삼성 라이온즈 2군
주요 인물
구단주·대표이사 유정근단장 이종열감독 박진만2군 감독 정대현주장 구자욱
경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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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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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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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구 결번
10 양준혁22 이만수36 이승엽
최종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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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KBO 한국시리즈 트로피.svg 파일:KBO 한국시리즈 트로피.svg 파일:KBO 한국시리즈 트로피.svg 파일:KBO 한국시리즈 트로피.svg
19852002200520062011201220132014
현재 시즌
삼성 라이온즈/2024년
팬덤 정보
응원가(구단 · 선수)|삼갤삼튜브사자 사랑방사자후김상헌(응원단장)허니크루치어리더대구아재
지역 연고
경북고대구고상원고포철고경주고강릉고설악고도개고예일메디텍고

틀 문서
역대 시즌역대 감독역대 주장역대 1차지명응원단코칭스태프투수포수내야수외야수




파일:좆규옵.jpg
이성곤이 있던 시절의 곤규엽.[1]

파일:곤규엽.jpg

이성곤이 이적한 후의 곤규엽.

1. 개요
2. 상세
3. 성적
4. 멤버
5. 같이 보기



1. 개요[편집]


삼성 라이온즈에서 꽤 연차가 찬 상태에서 기회를 받음에도 불구하고 영 좋지 못한 성적을 내는 대체선수들을 이르는 말. 조원수박차이왕기름넣을거 최대성능으로 가득염 등 부진한 노망주들을 엮어서 까는 단어가 약 10년만에 등장하였으며, 삼성 라이온즈 버전 김주형[2]이자 99688 버전 우동균으로 평가된다.

특히나 이들의 경우 프런트 특유의 비효율적인 경영[3]으로 인하여 연봉이 높음에도 성적이 나오지 않기에 삼성을 윈나우 탱킹 구단으로 만드는 주범으로 평가받는다. 또한, 이들은 부진한 성적에도 불구하고 오랜기간 근속하는 것은 물론 억대 연봉자이기에 똑같이 부진한 성적에도 프런트 내부의 높은 입지를 통하여 장기근속하는 홍준학 단장과 비견되며, 아예 홍준학 단장의 양아들로 여겨지기도 한다.[4]

이 말이 처음 만들어졌을 당시에는 김헌곤이 아니라 이성곤이었으나, 이성곤이 한화로 이적하며 김헌곤으로 교체되었다.


2. 상세[편집]


2016년 이후 삼성 라이온즈는 장기간 호성적으로 인한 뎁스의 약화로 3차 암흑기를 맞게 된다. 특히 2017년에는 투타가 완전히 박살나면서 구단 역사상 첫 3할 승률을 찍는 대참사를 찍고 만다. 이에 따라 삼성은 전면적인 리빌딩을 실시하게 되는데 한 드래프트에서 최고의 투수와 타자를 한꺼번에 구하기는 쉽지 않아서 투수진은 젊은 신인 위주, 타선은 기존 중고신인들을 중용하는 투 트랙으로 리빌딩을 실시하게 된다. 이렇게 중고신인 위주로 타선 리빌딩을 실시하며 탄생하게 된 것이 바로 곤규엽이다.

원래 2020년 당시 파워만 좋고 나머지는 엉성한 선수들인 이성곤과 이성규를 엮어서 곤규 듀오라고 한 것이 시초이나, 이 당시 이성곤은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이성규는 극도의 부진을 기록, 금세 사장되었다. 2021년부터 이성곤이 도로 부진하고 2020년 잘했던 김동엽마저 극도로 부진하자 곤규엽이라는 말이 나오기 시작했고 이성곤이 이적하고 김헌곤이 역사적인 부진을 겪은 2022년에 현재의 곤규엽 체제가 되었다.

이들의 공통점은 삼성 라이온즈의 3차 암흑기때 감독들이 주전으로 밀어붙이기 위해 어느정도 중용되었고, 각자 특색있게 가지고 있는 툴이 몇가지는 있지만[5] 그 툴을 씹어먹는 크나큰 단점들로 인해 절대로 주전감이 아니었으며, 그렇게 경험치를 얻었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기대치만큼 성장하여 주전을 차지하는데는 모두 실패했다는 점이다. 그리고 이때 뽑은 투수진을 육성하는데 완벽히 실패하며 삼성의 암흑기 당시 투트랙 전략은 처참히 실패, 2018년 이후의 한화 이글스처럼 재리빌딩을 노리고 있다.[6]

어찌보면 영광스러운 왕조 시절의 멤버들이 모두 떠나간 뒤, 그저 그런 실력의 선수들로 뎁스를 채우며 버티던 암흑기 삼성을 상징하는 선수들이라고 할 수 있겠다. 비단 곤규엽 뿐 아니라 1.5군급 서른 내외의 중고신인을 야수 리빌딩이라면서 밀어주었지만 그렇게 밀어준 것이 무색하게 1군에서 제대로 자리잡은 선수가 없다보니 결국 2022년 이후로는 2000년대생의 젊은 선수 위주로 야수 리빌딩 방향성을 바꾸었다. 그래서 2023년 기준 삼성은 강민호, 오재일 등의 베테랑과 이재현, 김지찬, 김현준 등 2000년대생 신인들 사이의 90년대 초반-후반생 골짜기 세대가 KBO 리그 역사상 존재한 모든 팀들 중 최악의 수준이며,[7] 홍준학 단장의 장기집권, 김한수 전 감독의 아쉬운 행보와 함께 앞으로 꽤 오랜 기간동안 암흑기가 연장될 것으로 보이는 원인 중 하나로 여겨지고 있다.

아무튼 삼성의 어느 정도 저명성 있는 대체선수들 중 가장 연차가 많다보니 이 셋을 엮는 것이 밈이 되었고, 실제로 이런 기사도 나오는 등 아예 삼성의 대체선수를 상징하는 단어가 되었다.

3. 성적[편집]


2018년까지만 해도 곤규엽 1, 2기 맴버들은 삼성에 피해를 주지 않았다. 이성곤과 이성규는 2군에 있었으며 김헌곤은 1군에서 wpa는 음수였지만 나름대로 클래식 스탯은 중간은 가는 성적을 냈고, 김동엽은 SK 와이번스 소속이었으며 비록 WAR이 마이너스였지만 27홈런을 치는 슬러거였다.

그렇게 대망의 2019년이 오고…

2019[8]
2.6억
타석
안타
홈런
타율
타점
득점
삼진
war
266
58
8
.218
28
17
69
0.11

2020[9]
2.2억
타석
안타
홈런
타율
타점
득점
삼진
war
353
68
13
.192
52
61
102
0.35

2021[10][11]
2.6억
타석
안타
홈런
타율
타점
득점
삼진
war
359
90
5
.250
48
37
53
0.5

2022[12]
3.8억
타석
안타
홈런
타율
타점
득점
삼진
war
346
66
3
.190
25
32
52
-2

2023[13]
2.55억
타석
안타
홈런
타율
타점
득점
삼진
war
314
78
6
.248
36
49
72
-0.01

2019년 이후로 3명이서 WAR 1 이상을 기록한 적이 없다. 특히나 2019년은 3명이서 WAR 1당 26억이라는 처참한 가성비를 보여주었고, 그나마 나았던 2021년도 WAR 1당 5.2억으로, 비FA 선수임을 감안하면 심각한 모습이었다. 2022년은 김헌곤을 제외할지라도 WAR 0으로 처참했다.


4. 멤버[편집]



4.1. 이성곤(탈퇴)[편집]


1대 곤. 사실 원래 곤규엽의 원조곤은 의외로 김헌곤의 곤이 아니라 삼성페이였던 이성곤이었다.

곤규엽의 시초는 2020년 이성곤, 이성규를 일컫는 곤규 듀오였다. 이성곤은 아버지 이순철의 피를 이어받아 나름 쓸만한 타격 실력을 가졌지만 김한수 감독 재임 시절에는 기회를 거의 못 받다가[14] 허삼영 체제에서 겨우 2020년 꽃을 피울 듯 싶었던 선수였다. 허나 2021년 호세 피렐라가 오고 오재일의 영입으로 1루와 지명 자리가 꽉 차버리면서 자리가 없어진 이성곤은 한화로 트레이드 되고 만다. 사실 곤규엽으로 묶이긴 했지만 김헌곤이나 김동엽보다는 더 나은 타자였다. 오선진을 남겨주고 갔고 나름대로 2020년에는 1군 플래툰 멤버였지만, 역시 수비가 문제였다. 여러모로 후술할 김동엽의 상위호환으로 보이는 선수였다.

그러나 이쪽도 실제 성적 자체는 2020년을 제외하면 아버지인 이순철에게도 극딜당할 정도로 영 좋지 못한 편이기는 했다.

이성곤이 한화로 가버린 관계로 곤규엽 트리오는 해체되나 싶었지만 이 자리는 2022년 최악의 성적을 찍어댄 김헌곤이 차지하였다. 물론 이성곤은 한화에서도 부진하고 있긴 하지만, 전 소속팀 삼성에서는 배트 스피드가 느리고 수비가 불안정하다는 단점은 있었어도 스탯은 곤규엽 중 가장 나았다. 그래서 기회를 충분히 줄만도 했지만 기회를 잘 못 받은 점은 불쌍하다는 평가도 상당히 있다.


4.2. 김헌곤[편집]


2대 곤. 현 시점 곤규엽 중에서도 가장 많은 비판을 받는 선수이다. 2022년 리그 역사상 최악의 단일 타자 시즌으로 불리는 극도의 부진을 기록하였다.[15]

김헌곤은 본래 수비가 나쁘지 않은 외야수지만 공격에선 약점이 뚜렷한, 컨택을 제외하면 다른 툴이 전부 KBO 리그 하위권에 속하는 절대로 주전으로 나올 수 없는 선수였지만, 김헌곤이 주전으로 쓰이며 중용된 2017~2019년에는 삼성이 역대급 암흑기를 달리면서 그가 주전 외야수로 발돋음할 수 있었다.[16] 거기다가 투지와 근성으로 포장된 열정도르, 전성기 시절에는 그나마 아슬아슬한 하위권 주전급 선수였기에 그가 주전으로 나올 수 있었던 것.

그리고 그 모든게 사라지고 에이징 커브에이징 포크를 맞은 김헌곤은 2022년 최악의 성적을 찍게 된다.


4.3. 이성규[편집]


박석민의 뒤를 잇는 토종 우타 거포 내야수로 기대받았지만 현실은 파워 1툴 노망주로 전략한 선수다. 컨택 능력은 사실 평균에는 못 미쳐도 최악은 아닌데, 선구안은 김헌곤[17], 지미 파레디스, 박종윤을 소환할 정도로 절망적이다. 수비력으로 치자면 1루수로서는 괜찮은 모습이지만 문제는 단신[18]이라 최상급은 아니고, 외야수로써는 그동안 그닥이라는 평가를 받아왔었다.

2020년 허삼영 감독 재임 시기 팀이 부진으로 가을야구가 힘들어지자 기회를 많이 부여받았으나, 오직 파워만 입증하며 김헌곤급의 선구안을 보여주는 등, 역대 단일시즌 10홈런 이상 기록한 타자 중 역대 최악의 선수라는 오명을 쓰게 되었다. 이 당시 이성규는 곤규엽 중에서도 독보적인 비난을 받던 선수였다.

그러나 2021-22년에는 1군에 아예 나오지도 못하고, 연봉도 비교적 적은 편이기에 언급 자체가 줄었으며 곤규엽 중에서는 현재 팀에 입히는 손해는 제일 적은 축에 든다.

하지만 2023년 주전 중견수인 김현준의 시즌 시작전 손목 부상으로 중견수를 맡았으나 114타석에서 안타 17개, 홈런 0개를 기록하고 타율 0.163 출루율 0.223 장타율0.221 OPS 0.444라는 최악의 기록을 보여주며 2023년 삼성 라이온즈가 10등을 기록하는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 다만 이후 팀 성적이 8위까지 올라왔으며, 이성규도 경기 후반 대수비로 꾸준한 활약을 보여주면서 평가가 전반기만큼 나쁘지는 않은 편이다. 후반기에 들어간 현재, 김성윤의 항저우 아시안게임 차출로 1군에 모습을 간간히 보이고 있다


4.4. 김동엽[편집]


김동엽은 이지영고종욱이 낀 삼각 트레이드로 삼성으로 이적해온, 현재 곤규엽 트리오중 유일한 이적생 출신으로 현재까지의 모습은 이 곤규엽 트리오 중에서도 가장 심각한 수준의 손해를 팀에 입힌 선수이다. 결과론적으로는 이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 이지영을 보내지 않았던가?

김동엽의 툴과 문제점은 이성규와 일맥상통하다. 파워 툴은 20-80으로 따지면 80대인데 나머지 모든 툴이 평균 이하, 그나마 스피드는 쓸만하지만 가장 큰 문제로 컨택과 선구안이 막장이다. 그나마 선구안은 선술한 둘보다 나은 편이지만[19] 컨택과 수비는 셋 중 최악이다.[20] 특히 수비는 어깨 수술 이력을 감안하더라도 악명이 높을 정도.

20시즌 후반기에 타격폼을 오픈 스탠스로 수정한 이후 문제였던 선구안과 컨택면이 발전하면서 엄청난 임팩트를 보여주었지만, 장기적으로는 오히려 독이 되고야 말았다.[21] 김동엽은 원래 자신이 쓰던 타격폼과 오픈 스탠스 타격폼을 계속 왔다갔다 하면서 오픈 스탠스 타격폼을 자신의 폼으로 만드는데 실패했고, 오픈 스탠스 타격폼이 오면 홈런을, 그렇지 않으면 원래대로의 떨공삼머신 김동엽이 되어가다가 결국 잘 치던 폼으로도 못 치는 희대의 악순환이 반복되며 원래 가진 홈런 파워 툴마저 서서히 잃어버리고야 말았다.

수년간 타격폼으로 고난을 겪다가 2023년 드디어 타격폼 교정에 성공한 것인지 공에 배트를 맞추기 시작했으나, 잘 나가던 시기에 부상으로 빠지고 그 틈에 김성윤이 외야에서 자리를 잡으며 주전에서 밀려났다. 외야수인 구자욱호세 피렐라가 지명타자로 뺑뺑이를 돌 정도로 외야 주전풀이 충분해 수비가 부족한 김동엽의 자리가 없어진 것이다.

5. 같이 보기[편집]


[1] 얼굴은 합성으로, 원본 사진은 채최박이 등장한다.[2] 사실 김주형이 곤규엽보다 훨씬 더 우수한 유망주로 평가받았고, 실제로도 기회를 훨씬 더 많이 받았다.[3] 선수들에게 온정적이라고 볼 수는 없는 것이 홍준학 단장은 프런트진의 마음에 들지 않는 선수라면 상당히 강하게 후려치기를 시도하는 편이다. 즉, 온정적으로 돈을 퍼주는 것과는 거리가 있다.[4] 물론 홍준학 단장의 양아들이라기에는 이들을 밀어낼 선수들이 팀에 없는 것이 문제이다.[5] 특히 1기 곤규엽은 파워 툴 하나만큼은 공통적으로 쓸만하다는 소리를 들었다. 2기 곤규엽의 리더 김헌곤이 컨택 1툴이라 지금은 그 균형이 깨졌다.[6] 사실 삼성은 현재 페이롤이 높은 편이기에 젊은 선수들만 있는 한화와는 결이 조금 다르다. 오히려 롯데와 비슷하지만 롯데는 개혁가 성향의 성민규가 있는 반면 삼성은 이미 투트랙 전략을 말아먹은데다 포퓰리즘 기질이 다분한 홍준학이 단장이므로 전망이 영 좋지 않기는 하다.[7] 2010-2016 드래프트는 원래 KBO 리그 전체적으로도 최악이지만 삼성은 특히 심각해서 이 세대의 주전 선수들도 전부 타 팀으로 유출되었고 결국 솔리드 스타터가 구자욱 하나 뿐이다. LG 트윈스나 한화 이글스의 암흑기보다 골짜기 세대의 수준은 심각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1990년대생 중 현재 팀의 솔리드 스타터급 선수가 구자욱, 최채흥 둘 뿐이며, 게다가 최채흥은 2018 드래프티라 골짜기 세대가 아니다. 즉 삼성의 현 시점에는 확실한 90년대생 솔리드 스타터가 없는데, 이는 아예 솔리드 스타터 자체가 팀에 전무한 수준인 지난 몇 년간의 한화나 백인천 시절 롯데를 제외하면 리그 역사상 최악의 뎁스로 평가받는다.[8] 이성곤 이성규 김동엽[9] 이성곤 이성규 김동엽[10] 이성곤 이성규 김동엽 [11] 이성규 1군기록 없음[12] 김헌곤 이성규 김동엽[13] 김헌곤 이성규 김동엽[14] 물론 김한수 시절에도 기회를 이따금씩 받긴 했지만 그 기회에서조차 이렇다할 임팩트를 보이지 못하면서 2군 본즈라는 평가를 받았다.[15] 총 80경기 출장, 200타석 이상 소화했지만 타율 0.192, 42안타, OPS .465로 극도로 처참한 성적을 기록했다.[16] 사실 플루크였던 2017년 4월의 활약이 압도적이었다. 저 당시 삼성은 KBO 리그 역사상 최악의 약팀인 백인천 시절 롯데나 2010년대 초의 한화 이글스와 비견되는 처참한 팀이었는데 그 팀에서 김헌곤만 잘했기 때문.[17] 사실 이성규의 경기를 본 사람은 알겠지만 다른 툴은 몰라도 선구안은 확실히 리그 주전 중 압도적 최하위인데, 이를 김헌곤급 선구안이라고 하는 것부터 김헌곤의 선구안을 간접적으로 까는 것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이다.[18] 이성규는 파워히터 중에서는 상당히 단신으로 180cm가 되지 않는 데다 체구도 슬림하다. 그만큼 이성규의 손목 힘이 파괴적이라는 것이다.[19] 정작 김동엽은 볼삼비는 상술한 두 명보다도 처참하다. 물론 김동엽이 삼진을 많이 당하기도 하는 편이다.[20] 김헌곤, 이성규는 수비는 상위권이다.[21] 본인 타격폼에 혼란이 온 것이 문제다. 감이 좋았던 폼으로 수정을 하고 성공했으면 그 폼으로 고정을 했어야지만 김동엽은 본인의 고집으로 안 좋던 시절의 폼으로 돌아가는 바람에 이런 사태가 발생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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