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롯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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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기롯삼한은 KIA 타이거즈, 롯데 자이언츠, 삼성 라이온즈, 한화 이글스 4개 구단의 접두어이다. 2019년부터 인기가 비교적 높으나 성적이 부진한 비수도권 소재 구단을 뜻한다. 순서는 2023년 순위 기준으로, 각각 6~9위를 기록했다.[1] 관련기사 참조.
2. 상세[편집]
KBO 리그에서 2019년부터 비수도권 구단은 1구단씩만 KBO 포스트시즌에 진출하고 있는데 2023년까지 5시즌 중 제일 많이 진출한 구단은 흥행참패동맹에 속하는 NC 다이노스이다. 나머지 2021년은 삼성 라이온즈, 2022년은 KIA 타이거즈만 진출하였다. 즉, 2019년, 2020년, 2023년은 기롯삼한 4개 구단이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하였다.
기롯삼한 4개 구단 중 롯데 자이언츠는 8888577, 7A7887이라는 비밀번호가 있고 한화 이글스는 5886899678이라는 비밀번호가 있다. 그리고 두 팀은 키움을 제외하고 유이한 21세기 무관팀이다.
3. 구단별[편집]
3.1. KIA 타이거즈[편집]
KIA 타이거즈는 김기태 감독 임기 중이던 2016년부터 2018년까지는 3년 연속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였고 그 중 2017년 한국시리즈에서는 우승하였다. 그러나 2019년부터는 2022년을 제외하고는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지 못하고 있다. 다만 2020년, 2023년에는 승률이 5할이었으며, 특히 2023년 시즌은 1경기 차이로 아깝게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하였다.
3.2. 롯데 자이언츠[편집]
2013년부터 2023년까지 2017년을 제외하고는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지 못하고 있다. 특히 2018년부터는 7A7887이라는 비밀번호를 찍고 있다.
3.3. 삼성 라이온즈[편집]
2015년 삼성 라이온즈 원정 도박 사건 여파로 2015년 한국시리즈에서 준우승한 이후 2016년부터는 2021년을 제외하고는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지 못하고 있다.
3.4. 한화 이글스[편집]
5886899678이라는 비밀번호를 찍고 2018년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였으나 2019년부터 다시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하였다. 특히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 연속 10위 꼴찌를 하였다.
4. 원인[편집]
4.1. 비수도권의 불리함[편집]
연고 고등학교 1차지명 부활 후 수도권 고등학교에 유망주들이 편중되어 상대적으로 비수도권 연고 구단에 불리해졌다.
그뿐만 아니라 교육 등 생활여건상 불리함으로 비수도권 연고 구단은 FA 때 돈을 더 주어야 영입이 가능한 편이다.
4.2. 프런트의 상대적 후진성[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3 04:57:04에 나무위키 기롯삼한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꼴찌인 10위는 키움이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