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동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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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균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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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삼성 라이온즈 우승 엠블럼 V7.svg파일:삼성 라이온즈 우승 엠블럼 V8.svg
KBO 리그 한국시리즈
우승반지

2013
2014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54번
김종호
(2007)

우동균
(2008~2009)


정민우
(2010~2011)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8번
김선민
(2011)

우동균
(2012~2017)


김호재
(2018.5.22.~2023)
질롱 코리아 등번호 2번
팀 창단

우동균
(2018-19)


배지환
(2019-20)




파일:woodonggyoon.jpg

우동균
禹東均 | Woo Donggyun

출생
1989년 12월 3일 (34세)
대구직할시 북구
(現 대구광역시 북구)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학력
칠성초(삼성리틀) - 대구중 - 대구상원고
신체
175cm, 68kg, A형
포지션
외야수
투타
우투좌타
프로입단
2008년 1차 지명 (삼성)
소속팀
삼성 라이온즈 (2008~2017)
카가와 올리브 가이너스 (2018)
질롱 코리아 (2018/19)
병역
경찰 야구단 (2010~2011)
등장곡
Meghan Trainor-Me too[1]
응원가
David Lyme - Bambina[2](2012~2017)
Stephen Foster - Swanee River[3](2009)[4]
본관
단양 우씨

1. 개요
3. 플레이 스타일
4. 기타
5. 연도별 주요 성적
6.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삼성 라이온즈우투좌타 외야수.

2008년 1차 지명을 받아 대구상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했다. 왜소한 체구지만 발이 빠르고 중장거리 타법에 능한 선수로, 그 해 최고의 좌타자 재원으로 꼽혔다. 스탯만 보고 경기를 안 본 사람들은 그의 진가를 몰랐지만, 직접 경기를 본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사항. 팬들은 물론 프런트에서 크게 기대해서 2001년이정호 이후 7년만에 계약금을 2억원 넘게(2억 2천만원) 줬다.[5] 김응용 사장은 일부러 지목하며 살 좀 찌우라고 애정어린 충고를 하기도 했다.


2. 선수 경력[편집]


우동균의 선수 경력


3. 플레이 스타일[편집]


빠른 발에 장타력도 상당하지만 엄밀히 말해 중장거리 타자지 슬러거와는 거리가 멀다. 게다가 중장거리 타자라는 것도 고교에서나 그랬던 것이지 프로에서는 그냥 중거리 타자. 데뷔 때 가장 지적받았던 단점이 스타일에 맞지도 않는 거포 스윙을 한다는 점이었다. 타고난 자질이 상당한 만큼 거포 흉내를 버리고 컴팩트한 스윙을 장착한다면 발빠른 박한이로 대성할 가능성도 있었지만 프로에서는 끝내 잠재력을 터트리지 못했다.

4. 기타[편집]


  •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 페넌트레이스 마지막 타석에 선 선수기도 하다. 다만 타석에서 뭘 기록하지는 못했는데, 끝내기 폭투로 경기가 끝났기 때문.
  • 같은 팀이었던 차우찬과 얼굴이 묘하게 닮았다.
  • 우동균의 아버지는 SK 이만수 前 감독과 각별한 사이로 알려져 있다.
  • 네이버 지식iN에서 웃긴 이름을 알려달라는 질문이 올라오면 가끔 답변중에 이 선수의 이름이 언급된다.[6]
  • 어느 날 삼성 라이온즈 갤러리에 '우동균과 어릴 때 알았다'며 썰이 올라온 적 있는데 닌자 베이스볼 배트맨 게임을 무척 좋아했다고 한다.
  • 꼴갤러들이 삼갤쪽으로 합성사진까지 들고 이재곤을 많이 방판하는 편인데, 그 때마다 삼갤러들은 우동균을 매물로 내놓는다. 공교롭게도 이 둘은 질롱 코리아에서 서로 만나게 된다.
  • 삼갤에서 균리타라 불리는 우동균 진성팬들이 있는데, 비시즌에만 활발히 활동한다.링크 방출이 된 이후에도 일본 독립리그 성적을 찾아서 볼 정도.
  • 삼성 시절 쓰던 응원가가 매우 신나고 중독성이 있다. 덕분에 삼갤의 개념글 치트키이기도 하다. 또한 어떤 삼갤 유저는 트위치 스트리머 우정잉 방에서 적절한 타이밍에 영상도네를 올려서 트위치 밈이 될뻔하기도 했다. 물론 우정잉 방에서는 성공했다. 포나 홍보용 경기 준비 영상서의 모습


5. 연도별 주요 성적[편집]


역대 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수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4사구
장타율
출루율
2008
삼성 라이온즈
63
138
.225
31
9
2
2
19
21
2
23
.362
.335
2009
76
157
.242
38
4
1
3
21
22
5
28
.338
.353
2010
군 복무 (경찰 야구단)
2011
2012
26
48
.188
9
3
0
1
5
6
1
7
.313
.286
2013
82
80
.225
18
6
0
1
15
9
3
14
.338
.323
2014
30
39
.231
9
1
0
0
7
2
0
4
.256
.302
2015
37
72
.208
15
4
0
0
6
12
0
9
.264
.296
2016
33
68
.221
15
1
0
2
10
14
0
12
.324
.333
2017
8
12
.000
0
0
0
0
0
0
0
1
.000
.077
KBO 통산
(8시즌)
355
614
.220
135
28
3
9
83
86
11
96
.319
.323

6. 관련 문서[편집]


[1] 롯데 자이언츠이우민의 등장곡과도 같다.[2] 우동균 안타 워우워어~ 최강삼성 우동균~[3] 우~우우우우 우우 동균~우우우 우~ 우~우우우우 우우 동균~ 삼성의 우동균[4] 군입대가 아니였다면 2010시즌이나 11시즌까지 쓰였을거로 추정. 참고로 2017년에는 서건창의 응원가로 쓰였다.[5] 2001년 무려 5억 3000만원을 받고 입단한 1차 지명자였던 이정호가 대실패를 하면서 그 후로 삼성 라이온즈에서는 1차·2차 상위라운더 신인에게는 계약금을 다소 짜게 주는 편이다. 같은 해 2차 1번으로 입단한 최원제도 2억 5000만원이라는 계약금을 받았기에 1라운드 지명 체면을 세우기 위해서 비슷한 금액을 줬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대구경북 팜이 역대급 흉년이었던 2005년 1차 지명자인 백준영이나 2007년 김동명과 같은 1차 지명 선수였던 김상걸은 계약금 1억원을 못 받았다.(둘 다 계약금으로 8천만원을 받았다.) 2014년에 1차 지명을 한 이수민은 딱 2억을 받았다. 참고로 삼성 구단 역사상 신인 타자 최고액 계약금은 2001년 3억을 받고 입단한 박한이.[6] 그런데 이 선수가 데뷔하기 전에 작성된 답변인데다가, 최초 작성자 말로는 자기 친구라는 듯... 물론 동명이인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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