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main in Light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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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뉴웨이브 밴드 토킹 헤즈의 4번째 스튜디오 앨범. 1980년 10월 8일 발매되었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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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집 More Songs About Buildings and Food부터 합류한 브라이언 이노가 들어서면서 이루어진 아프로비트와 폴리리듬 등 다양한 음악요소들이 섞이면서 독자적인 세계를 완성한 앨범이다. 뉴욕과 바하마에서 작업이 이루어졌으며 브라이언 이노가 마지막으로 프로듀싱한 토킹 헤즈 앨범이기도 하다. 원래 프로듀싱을 맡지 않으려 했으나 멤버들이 보낸 데모를 들어보고 마음을 바꿨다. 킹 크림슨, 데이비드 보위와 작업한 에이드리언 벨류가 기타 연주에 참여했다. [1] 벨류는 이후 1980-1981년 사이의 토킹 헤즈 투어에 세션 멤버로 함께한다.

각종 장르 융합과 혁신적인 음향과 리듬, 펑크(Funk) 사운드의 재해석으로 하여금 음악 저변을 개척했다는 성과를 거두며 토킹 헤즈 최고의 명반으로 꼽히기도 한다. 실험 음악계 및 일렉트로닉 뮤직, 힙합 비트 등 다방면에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평을 받는데, 이런 작품이 하드 록 등으로 대표되던 70년대가 저물어가던 1980년에 등장했다는 점은 가히 시대를 앞서나간 혁신이라 칭할만하다. 롤링 스톤 선정 500대 명반에서 129위였다가 39위로 순위가 상승하는 등 힙합과 흑인 음악이 대두되는 오늘날에선 더더욱 평가가 상승하는 작품.

멤버들의 얼굴이 글리치스럽게 붉은 색으로 뒤덮여있는 앨범 커버는 MIT의 최신 컴퓨터 기술의 도움을 받았다고 한다. 유명한 앨범 아트라 각종 패러디나 오마주가 생겨나곤 한다. 원래 시안은 전투기 편대가 히말라야 산맥을 배경으로 비행하는 모습이었다.

3.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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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포크에서는 3집과 마찬가지로 10점을 주었다.

4. 트랙 리스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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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Side A[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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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Born Under Punches (The Heat Goes On) – 5:49[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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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프닝 트랙. 베이스라인이 주를 이루며 앨범의 훵키한 톤을 잡는다. 아프리카 음악의 요소를 차용하였다.

4.1.2. Crosseyed and Painless – 4:48[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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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모션용 싱글로 발매된 곡. 펑크(Funk)와 댄스의 스타일을 둘 다 지닌 곡으로 평가받는다.

4.1.3. The Great Curve – 6:28[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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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Side B[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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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Once in a Lifetime – 4:23[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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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4.2.2. Houses in Motion – 4:33[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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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번째이자 마지막으로 싱글컷 된 곡.

4.2.3. Seen and Not Seen – 3:25[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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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Listening Wind – 4:43[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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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The Overload – 6:02[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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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미완성 아웃테이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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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Fela's Riff – 5:19[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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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Unison – 4:50[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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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Double Groove – 4:28[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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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Right Start – 4:07[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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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nce in a Lifetime의 데모 버전인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