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 굿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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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베니 굿맨은 유명한 백인 재즈 아티스트 중 1명으로 글렌 밀러와 함께 스윙 재즈의 확립과 유행에 기여했다. 전설적인 백인 재즈 보컬리스트 중 하나인 페기 리를 발굴하여 데뷔시켰으며, 특히 후에 전설적인 3대 재즈보컬이 될 빌리 홀리데이가 스타로 성장하는데 도움을 주었다.
카네기 홀 공연 The Famous 1938 Carnegie Hall Jazz Concert는 재즈의 대중화에 크게 기여한 공연으로 평가 받는다.
2. 생애[편집]
클라리넷은 독학했고, 12세엔 이미 유람산 악단에서 연주할 수준이었다. 16세엔 방송에도 출연했는데, NBC 라디오의 "Let's Dance"란 프로그램에서 정규멤버로 활약해 큰 인기를 얻었다.[1]
탁월한 재즈 클라리넷 연주자이자 밴드 지휘자였던 베니 굿맨은 생전에 미국 최고의 음악상인 그래미상의 평생공로부문상을 비롯해 많은 상을 받았고, 1928년 첫 음반인 ‘재즈 할리데이’를 시작으로 1986년 타계하기 전까지 약 50장에 가까운 음반을 발표하면서 미국인에게 가장 사랑받는 재즈 연주인 가운데 한 사람으로 기억되고 있다.
3. 여담[편집]
글렌 밀러와 굉장히 닮았다. 그래서 한때 네이버 뮤직의 베니 굿맨 대표사진에 글렌 밀러의 사진이 올라가 있는 실수가 있었다.
약간 삼성의 이재용 회장을 닮았다는 의견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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