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브라 스트라이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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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브라 스트라이샌드의 주요 수훈 및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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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아카데미 시상식
파일:oscar_logo.svg
여우주연상
제40회
(1968년)


제41회
(1969년)


제42회
(1970년)

캐서린 헵번
(초대받지 않은 손님)

캐서린 헵번
(겨울의 사자)
바브라 스트라이샌드
(퍼니 걸)


매기 스미스
(미스 진 브론디의 전성기)
주제가상 수상작
제48회
(1976년)


제49회
(1977년)


제50회
(1978년)

I'm Easy
키스 캐러딘
(내쉬빌)

Evergreen
바브라 스트라이샌드 / 폴 윌리암스
(스타 탄생)

You Light Up My Life
조셉 브룩스
(그대는 내 인생의 빛)





역대 프라임 타임 에미상 시상식
파일:emmylogo.png
버라이어티 및 음악 프로그램 부문 개인 퍼포먼스
제46회
(1994년)


제47회
(1995년)


제48회
(1996년)

트레이시 울먼
(Tracey Ullman Takes On New York)

바브라 스트라이샌드
(Barbra Streisand: The Concert)


토니 베넷
(Tony Bennett Live by Request: A Valentine Special)
제52회
(2000년)


제53회
(2001년)


제54회
(2002년)

에디 이자드
(Eddie Izzard: Dress to Kill)

바브라 스트라이샌드
(Barbra Streisand: Timeless)


스팅
(A&E in Concert: Sting In Tuscany... All This Time)


역대 골든 글로브 시상식
파일:goldenglobe.png
감독상
제40회
(1983년)


제41회
(1984년)


제42회
(1985년)

리처드 애튼버러
(간디)

바브라 스트라이샌드
(옌틀)


밀로스 포먼
(아마데우스)
여우주연상 - 뮤지컬 및 코미디(영화)
제25회
(1968년)


제26회
(1969년)


제27회
(1970년)

앤 밴크로프트
(졸업)

바브라 스트라이샌드
(퍼니 걸)


패티 듀크
(미 나탈리)
제33회
(1976년)


제34회
(1977년)


제35회
(1978년)

앤 마그렛
(토미)

바브라 스트라이샌드
(스타 탄생)


다이앤 키튼 (애니 홀)
마샤 메이슨 (굿바이 걸)
주제가상 수상작
제33회
(1976년)


제34회
(1977년)


제35회
(1978년)

I'm Easy
키스 캐러딘
(내쉬빌)

Evergreen
바브라 스트라이샌드 / 폴 윌리암스
(스타 탄생)

You Light Up My Life
조셉 브룩스
(그대는 내 인생의 빛)
















바브라 스트라이샌드
Barbra Streisand

파일:바브라 스트라이샌드.jpg
본명
Barbara Joan Streisand
바버라 조안 스트라이샌드
출생
1942년 4월 24일 (81세)
미국 뉴욕 주 뉴욕 시 브루클린
국적
[[미국|

미국
display: none; display: 미국"
행정구
]]

직업
가수, 배우, 영화 감독
신체
163.8cm
활동
1960년 – 현재
데뷔
1962년 싱글 ‘Happy Days Are Here Again’
장르
브로드웨이, 트레디셔널 팝, 디스코
배우자
엘리엇 굴드(1963년~1971년)
제임스 브롤린(1998년~현재)
자녀
아들 제이슨 굴드(1966년생)
서명
파일:바브라 스트라이샌드 서명.jpg
링크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
2. 상세
2.1. 창법 및 발성
2.2. 대중 매체에서의 모습
3. 디스코그래피
3.1. 앨범
3.2. 싱글
3.2.2. 빌보드 핫 100 3~10위
3.2.3. 빌보드 핫 100 11~20위
4. 영화 배우
5. 영화 출연작
6. 관련 문서
6.2. Duck Sauce의 싱글 'Barbra Streisand'
7. 여담



1. 개요[편집]


Mother of Divas[1]


미국가수이자 배우로, 할리우드의 살아있는 전설적인 가수.

2. 상세[편집]


유일하게 1960년대, 1970년대, 1980년대, 1990년대, 2000년대, 2010년대 모두 빌보드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한 주인공으로 역사상 가장 영향력 있고 위대한 아티스트 중 하나이며 역사상 상업적으로 가장 성공한 아티스트 중 하나이다. 영화계에서도 최고의 자리에 오른 미국 대중문화의 전설 중 하나이기도 하다.[2]또한 배우로서도 큰 성공을 거둔 인물이다.

유대인으로 원래 이름은 바버라 스트라이샌드(Babara Streisand)이지만 18세 무렵에 이름 중간의 'a' 자를 뺐다. 유대계 성을 바꾸고 활동하란 주위 사람들의 충고에 반항하는 의미에서 이름을 살짝 바꿨다는 카더라가 있을 정도로, 유대계 연예인치고는 거의 본명으로 활동하는 인물. 주로 1960-70년대에 활발히 활동하면서 많은 인기를 얻었다. 음악 장르는 AOR 같은 성인 취향의 발라드나 팝. 의외로 이런 쪽 수집가들에게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미국에서 콘서트 푯값이 제일 비싼 가수로 손꼽힌다. 누가 왜 그렇게 티켓값이 비싸냐고 불평하자 "내 공연에 나의 가수 인생 수십 년이 녹아 있는데 그 정도면 얼마 안되는 가격이다."라고 했다고 한다. 사실 스트라이샌드의 주요 팬층은 미국의 중장년층 유대인들이다. 중상류층이 많은 유대인들 특성상 그들은 푯값 정도는 거뜬히 낼 수 있는 사람들이라서 일부러 비싸게 받는 것도 있다.

좀 더 실감나게 설명하자면, 미국 현지에서는 미국 대통령급 인지도를 가진 미국판 국민가수이며 한국으로 인기와 인지도로 치자면 이미자, 패티김 정도라고 생각하면 된다. 사실 빌보드 기록과 영화계에서의 성공 등 세계적으로 따지면 비교도 안되게 어마어마 하지만 말이다. 물론 보컬 실력도 넘사벽. 스트라이샌드 보컬로 부른 곡들은 그 어떤 누가 커버해서 불러도 대체가 불가능하다는 평을 받을 정도다. 드라마 글리 주인공들의 우상이 바로 스트라이샌드이다.

그러나 미국에서의 명성에 비해 한국에서는 웬만한 중노년을 제외하고는 인지도가 거의 없으며 오히려 스트라이샌드 효과가 신문에서의 인용 등을 통해 더 잘 알려져 있다. 스트라이샌드 효과를 설명하면서 유래를 설명할 때 곁다리로 나오는 수준. 그리하여 한국에서의 이미지는 괜히 뭐라하다 역풍 맞은 미국 여자(...)

스트라이샌드는 유달리 까다롭고 거만하다는 말이 많다. 한 사례를 들자면, 2003년 스트라이샌드는 오프라 윈프리 쇼에 출연하면서 자기 의상으로 입고 나온 풀오버와 마이크 색상을 맞추려고 오프라쇼의 마이크를 멋대로 흰색으로 바꾸기도 했다. 70년대 여성들이 좋아했던 영화 <추억>에서 곱슬머리에 개성 강한 여주인공을 연기했는데, 이 영화 속 캐릭터와 실제로 흡사해서 아이콘으로 등극했다. 미드 섹스 앤 더 시티에서 이 영화 속 스트라이샌드 배역을 언급하며 '곱슬머리에 까다로운 여성'과 '생머리에 단순한 여성' 유형에 대해 논하는 장면이 등장한다. 유튜브영상 스트라이샌드 효과가 괜히 일어난 일은 아닌 듯.

가 큰편인 유대인 중에서도 유달리 코가 크기로 유명한데 미국에선 이걸로 자주 까인다. 특히 연예인 까는 맛으로 먹고사는 매체일 경우 노골적이다. 패밀리 가이에선 돈이 콧구멍에서 나온다는 식으로 까며, 사우스 파크에서는 아예 코 큰 괴물이나 악마화(...) 한다.

상술했던 것처럼 그리 미인은 아닌데도 불구하고 엄청난 남성편력으로 유명하다. 가지고 있는 엄청난 끼와 화술, 매력으로 어필하는 모양.

미국에서 진보 성향이 강한 인구 집단인 유대계 여성 중에서도 진보적이기에 베트남 전쟁을 무척이나 반대했고 이라크 전쟁이나 미국이 벌이는 전쟁을 무척 비난하기로 유명하다. 이스라엘에 대해서도 냉소적인 반응을 보인다고 한다. 미국 민주당 골수 지지자로도 유명하다. 물론 그녀도 탈레반을 뭉개려는 아프가니스탄 전쟁만은 반대하지 않았으나 장기전으로 이끌어가는 것을 "기껏해야 더 많은 아프가니스탄 민간인을 죽였을 뿐이니 미국의 복수는 진작에 끝났다. 그러니 더 증오를 남기지 말고 이젠 철수해야 한다."라는 말을 하기도 했다. 이래서 미국 극우들에게 증오와 멸시를 받는다.

여담이지만 배우 조시 브롤린의 계모이기도 하다. 물론 조시 브롤린의 아버지 제임스 브롤린과의 결혼은 조시 브롤린이 장성하고 나서 했기 때문에 흔히 생각하는 새어머니 같은 존재는 아니다.

2018년, 황우석이 운영 중인 수암생명공학연구원 랩에서 애완견을 복제했다고 한다. 비용은 5만 달러였다고. 기사


2.1. 창법 및 발성[편집]


바브라 스트라이샌드의 노래를 들어보면 발표 시기에 따라 발성이 달라진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현재 인터넷상에서 찾을 수 있는 가장 오래된 녹음은 대부분 1960년도 초의 것들이다. 1961년에 녹음한 "Moon River"가 그 예시이다.

후술하겠지만 1970년대 당시엔 비음 섞인 유려한 창법이었다면 1960년대 초중반까지는 끌어모으며 내지르는 시원한 창법을 사용했다. 이 당시 창법은 1976년 스타 탄생의 Woman in the moon에서 다시 한 번 보여준다. 시대마다 창법이 굉장히 다양하게 변하는데 무엇하나 위화감 없으니 그야말로 거장이라 불릴만하다.

1960년대 후반부터는 점점 소리가 열리고 경험이 늘어나면서 보다 풍부한 소리를 보여준다. 예시로 1969년에 라스 베가스에서 콘서트를 한 영상을 들 수 있다. 1960년대 후반부터 1970년대 대부분 비슷한 발성의 목소리를 들려준다. 점차 시간이 흘러갈 수록 음색과 표현력, 연륜 등은 물론 계속 성숙하게 발전한다. 1975년 "How lucky can you get?" 공연. 아직까지 쫄깃쫄깃하면서도 힘찬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1970년대 후반부터는 목소리에서 탄력이 점차 줄어들면서, 빠릿빠릿했던 예전에서 허스키한 느낌으로 변한다. 대신 발성은 훨씬 편해지고 콧소리가 조금씩 줄어든다. 1986년에 캘리포니아 자신의 저택에서 한 콘서트 중 "Over the rainbow"를 보면 알 수 있다. 1990년대부터는 콧소리의 사용이 더 줄어들고 소리가 완전히 위쪽으로 올라가 두성을 자유자재로 사용하며 더욱 편한 노래를 들려준다. 1994년에 한 콘서트 중 "As if we never said goodbye"을 예시로 들 수 있다.

2000년대부터 현재까지는 나이가 들면서에 따라 음색이 점차 거칠어지는 것과 음역대가 점차 낮아지는 것 빼고는 큰 차이가 없다. 발성의 본좌. 2000년에 한 콘서트 Timeless 중 "The way we were"과 2013년에 한 콘서트 Back to Brooklyn 중 "Evergreen"을 보면 그녀의 초지일관성에 감탄을 금치 못할 것이다. 참고로 이 노래(Evergreen)는 바브라 자신이 작곡했으며 "스타 탄생"이란 영화의 주제가로 오스카 상을 받은 곡이다.


2.2. 대중 매체에서의 모습[편집]



2.2.1. 사우스 파크에서[편집]


수많은 팬들이 저희한테 '사우스 파크에서 조롱하는 연예인들은 진짜로 미워서 그러는거냐?' 이렇게 물어보는데 당연히 절대 아니죠. 그냥 재밌게 하려고 그러는 것일 뿐이에요.

(몇초간 정적이 흐른후) 바브라 스트라이샌드의 경우를 제외하고요. 우린 그녀를 미워해요.

사우스 파크 시즌1 보너스 영상에서


그리고 사우스 파크에서 제일 욕을 많이 먹는 아주머니이다. (...) 한국에서 스트라이샌드의 인지도는 60-70년대를 보낸 사람들이 아니라면[3] 대부분 사우스 파크에서 기인한다.

시즌1의 Mecha-streisand 에피소드에서는 합성기계수로 변신해서 깽판을 부리지만 마침 괴수들로 변한 몇몇 마을사람들에 의해 격퇴되고, 시즌 2 할로윈 에피소드에선 이 아줌마의 얼굴이 SPOOKY VISION이라는 문구와 함께 스크린 꼭짓점에 계속 붙어 있는 등 잊을 만하면 등장해서 까인다. 덕분에 사우스 파크에서 제일 많이 까인 인물 1위를 차지한다.

심지어 극장판에서 에릭 카트먼이 마무리 공격으로 한 욕의 마지막 단어도 "바브라 스트라이샌드!"였다. (...) 카트먼은 이 때 몸에 심어졌던 V-칩이 오류를 일으켜 욕을 할 때마다 전격을 방출하는 능력을 지녔고, 욕의 강도가 강할수록 전격이 더욱 강해졌다. 그러다가 200회 특집 에피소드에서 업그레이드해서 재등장. 13년이 지났다보니 그래픽이 엄청나게 상향돼서 돌아왔다. 해당 에피소드에서 메카 스트라이샌드 때문에 핍 피럽이 죽었다.

Mecha-streisand 에피소드의 DVD 코멘터리에 의하면, 제작자들이 그녀를 혐오하는 주된 이유는 제작 당시 콜로라도 주법 개종안의 통과로 동성애자가 보호받는 계층으로 인정받지 못하게 되자, 스트라이샌드가 콜로라도 주와 그의 모든 시민들을 상대로 "시골뜨기 무리들(bunch of hicks)"이라 비하하며 절대로 다시 콜로라도를 방문하지 않겠다고 선언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스트라이샌드 본인은 사우스 파크를 보고 "이런 쇼들의 사르카즘(sarcasm, 비꼬기)식 관점이 좋지 않은 평가를 받는 이유다"라고 평했는데, 파커와 스톤은 '"스트라이샌드가 어떻게든 화를 내게 만들어서 너무 좋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

사우스 파크: 포스트 코로나에서는 직접 등장하진 않았으나, 에릭 카트먼의 배우자의 이름을 옌틀(Yentl)로 지어서 간접적으로 디스했다.


2.2.2. 심슨 가족에서[편집]


심슨 가족에서도 사우스 파크만큼은 아니지만 언급되는 편이다. 허리케인 바바라를 이 사람의 입김으로 묘사하기도 했다.


3. 디스코그래피[편집]



3.1. 앨범[편집]


연도
제목
1963
The Barbra Streisand Album
1963
The Second Barbra Streisand Album
1964
The Third Album
1964
People
1965
My Name Is Barbra
1965
My Name Is Barbra, Two...
1966
Color Me Barbra
1966
Je m'appelle Barbra
1967
Simply Streisand
1967
A Christmas Album
1969
What About Today?
1971
Stoney End
1971
Barbra Joan Streisand
1973
Barbra Streisand...And Other Musical Instruments
1974
The Way We Were
1974
ButterFly
1975
Lazy Afternoon
1976
Classical Barbra
1976
A Star is Born
1977
Streisand Superman
1978
Songbird
1979
Wet
1980
Guilty
1981
Memories
1984
Emotion
1985
The Broadway Album
1988
Till I Loved You
1993
Back to Broadway
1997
Higher Ground
1999
A Love Like Ours
2001
Christmas Memories
2003
The Movie Album
2005
Guilty Pleasures
2009
Love Is the Answer
2011
What Matters Most


3.2. 싱글[편집]



3.2.1. 빌보드 핫 100 1위[편집]


  • The Way We Were (1974)
  • Evergreen (Love Theme from A Star Is Born) (1977)
  • You Don't Bring Me Flowers (Duet with Neil Diamond) (1978)
  • No More Tears (Enough is Enough) (Duet with Donna Summer) (1979)
  • Woman in Love[4] (1980)


3.2.2. 빌보드 핫 100 3~10위[편집]


  • People (1964)
  • Stoney End (1971)
  • My Heart Belongs to Me (1977)
  • The Main Event/Fight (1979)
  • Guilty (Duet with Barry Gibb) (1981)
  • What Kind of Fool (Duet with Barry Gibb) (1981)
  • I Finally Found Someone (Duet with Bryan Adams) (1996)


3.2.3. 빌보드 핫 100 11~20위[편집]


  • Comin' In and Out of Your Life (1982)


4. 영화 배우[편집]


만능 엔터테이너로 배우이자 감독으로도 큰 성공을 거둔 인물이다.

1968년 영화 데뷔작인 <퍼니 걸>에서 명연기를 보여주며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하였다. <퍼니 걸>은 걸작 뮤지컬 영화로 손꼽히며 영화 수록곡인 people은 뮤지컬 역사상 최고의 명곡 중 하나라는 평을 가지고 있다.

1973년 로버트 레드포드와 출연한 영화 <추억> 또한 수작 멜로영화로 평가를 받으며 본인이 부른 주제가곡인 The way we were은 바브라에게 첫 빌보드 1위를 가져다 주었다.

1976년 재넛 게이너 주연의 <스타 탄생#1937년>(1937)을 리메이크한 동명의 작품 <스타 탄생#1976년> 또한 바브라의 대표작이며, 본인이 작곡한 evergreen으로 아카데미 주제가상을 수상하였다. 앞서 같은 영화를 리메이크했던 주디 갈런드 주연의 동명 영화 <스타 탄생#1954년>(1954)도 있다. 1937년 원작, 1954년 리메이크, 1976년 리메이크 세 편을 모두 바탕으로 하여 만든 리메이크가 레이디 가가가 주연한 동명 영화(한국 개봉명 스타 이즈 본)(2018)이다.

1983년 감독으로서도 재능이 있어 골든글로브상에서 본인이 주연이자 감독한 <옌틀>로 감독상을 수상하였다.

1991년 주연, 감독한 <사랑과 추억>이 아카데미 7개 부문에 오르며, 작품성을 인정 받았다.


5. 영화 출연작[편집]


  • 퍼니 걸 (Funny Girl, 1968) - 패니 브라이스
  • 헬로 달리 (Hello, Dolly!, 1969) - 달리 리바이
  • 올빼미와 새끼 고양이 (The Owl and the Pussycat, 1970) - 도리스
  • 온 더 클리어 데이 유 캔 씨 포에버 (On a Clear Day You Can See Forever, 1970) - 데이지
  • 왓츠 업 덕 (What's Up Doc, 1972) - 주디 맥스웰
  • 업 더 샌드박스 (Up the Sandbox, 1972) - 마거릿
  • 추억 (The Way We Were, 1973) - 케이티 모로스키
  • 바브라 내 사랑 (For Pete's Sake, 1974) - 헨리에타 헨리 로빈스
  • 바브라 스트라이샌드의 갈채 (Funny Lady, 1975) - 패니 브라이스
  • 스타 탄생 (A Star Is Born, 1976) - 에스터 호프먼
  • 메인 이벤트 (The Main Event, 1979) - 힐러리 크레이머
  • 꿈꾸는 야생마 (All Night Long, 1981) - 셰럴 기번즈
  • 옌틀 (Yentl, 1983) - 옌틀/안철
  • 최후의 판결 (Nuts) - 클라우디아
  • 사랑과 추억 (The Prince of Tides, 1991) - 수전 로웬스타인
  • 로즈 앤 그레고리 (The Mirror Has Two Faces, 1996) - 로스 모건
  • 미트 페어런츠 2 (Meet the Fockers, 2004) - 로즈 퍼커
  • 미트 페어런츠 3 (Little Fockers, 2010) - 로즈 퍼커
  • 더 길트 트립 (The Guilt Trip, 2012) - 조이스 브루스터


6. 관련 문서[편집]



6.1. 스트라이샌드 효과[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스트라이샌드 효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2. Duck Sauce의 싱글 'Barbra Streisand'[편집]


2010년에 발매한 하우스 싱글이다.

윗 인물과의 관계를 굳이 꼽자면 앨범아트가 1981년에 발매한 Guilty를 패러디한 것 정도이다. 훅라인을 보니엠의 Gotta Go Home에서 따온 것이[5] 특징이다.[6] 다만 바브라 스트라이샌드 본인도 이 곡을 인지하고 있다. 더 길트 트립 TV 예고편에서 같이 출연한 세스 로건이랑 이 곡을 듣다가 '바브라 스트라이샌드' 가사가 나오기 직전 음악 끊고 '나야!!!!'라고 말하는 장면이 나오기 때문. 링크

어찌 되었건 미국과 유럽 등지에서 차트 1위도 하는 등 나름 2010년대 초반에 히트한 노래지만 그래미에서 수상하는 데는 실패했다. 동시대 경쟁자가 스크릴렉스, 스웨디시 하우스 마피아 등 너무 쟁쟁했고 스크릴렉스가 몰고온 덥스텝 열풍 때문에 다소 묻혔다.

뮤직비디오 출연진이 화려하기로 유명하다. 카녜 웨스트, 퍼렐 윌리엄스, 앙드레 3000, DJ 프리미어, 토드 테리, 디플로, 퀘스트러브와 더 루츠 멤버들, 뱀파이어 위켄드 리더인 에즈라 코에닉이 등장한다.

7. 여담[편집]


  • 세계 3대 디바의 롤모델이다. 특히 셀린 디옹[7]을 아꼈는데 둘은 Tell Him이라는 곡도 듀엣으로 불렀다. 곡 중에서도 두 사람의 목소리가 비슷하다는 말이 많이 나오기도 했다. 또한 영국 솔로 가수 Adele의 롤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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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https://en.m.wikipedia.org/wiki/Honorific_nicknames_in_popular_music#H#[2]마돈나 조차도 바브라랑 같이 무대에서 듀엣하게 되었다는 소식에 너무나 벅차서 기뻐 날뛰었을 정도니 말 다했다.[3] 워낙 미국에서 유명했기 때문에 팝 라디오 방송에서 자주 소개해줘서 알게 된 한국 기성세대도 좀 있다.[4] 비 지스배리 깁로빈 깁이 작곡했다. 이 곡이 수록된 Guilty 앨범 역시 배리 깁이 제작했다.[5] 이름은 몰라도 한번 들어보면 다들 왠지 알만한 유형의 노래이다.[6] 사실 Gotta Go Home도 훅라인과 벌스를 Nighttrain의 Hallo Bimmelbahn(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독일어로 된 노래다.)에서 따왔다.[7] 데뷔 했을 때도 바브라 스트라이샌드와 목소리가 비슷하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