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드리히 식스트 폰 아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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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프리드리히 식스트 폰 아르민은 독일 제국군의 군인으로 최종계급은 보병대장이다.
2. 생애[편집]
2.1. 초기[편집]
1851년, 11월 27일, 아르민은 프로이센 왕국의 라인 지역에서 태어났다. 그는 1870년 프로이센군에 입대하여 보불전쟁에 참여하였다. 아르민은 그라블로트 전투에 참여하였고, 크게 부상을 당했다. 이후 중위로 승진하였고, 2급 철십자 훈장을 받았다. 이후 보좌관으로 군생활을 하기 시작하였다. 1900년 대령으로 승진하였고, 55 보병 연대를 지휘하였다. 3년 뒤, 아르민은 소장이 되었고, 1906년에는 중장이 되었다. 그러면서 아르민은 독일 제국군 본부에 몸담았다. 1908년 아르민은 뮌스터에 배치된 13사단을 지휘하였다. 1911년, 힌덴부르크가 전역하자, 그의 후임으로 제4군단의 사령관이 되었다. 1913년, 그는 보병대장이 되었다.
아르민은 콘스탄틴 베른하르트 폰 보이츠레츠의 동생인 율리우스 폰 보이츠레츠의 딸과 결혼하였다.
2.2. 제1차 세계 대전[편집]
제1차 세계 대전이 발발하자, 그가 지휘하던 4군단은 제1군의 밑에서 서부전선에서 싸웠다. 아라스 전투, 솜 전투 등에서 싸웠다. 1916년, 아르민은 푸르 르 메리트를 수훈받았고, 1년뒤 4군의 사령관이 되었다. 아르민은 4군의 사령관으로 제3차 이프르 전투에서 싸웠다. 루덴도르프 공세 당시, 아르민의 4군은 케멜베르크를 점령하였다. 하지만 이후 후퇴하게 되었다. 1918년 11월 11일[2] ,북부집단군의 사령관이 되었다. 국가방위군으로 전환 이후 해산되자, 아르민은 전역하였다.
2.3. 이후[편집]
아르민은 작센에서 조용히 살았고, 1936년에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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