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스탄틴 베른하르트 폰 보이츠레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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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콘스탄틴 베른하르트 폰 보이츠레츠는 프로이센군과 독일제국군의 장성으로 최종계급은 보병대장이다.
2. 생애[편집]
콘스탄틴 베른하르트 폰 보이츠레츠는 프로이센 왕국에서 태어났다.
1827년 입대, 제9 보병 여단에 배치되었다. 1883년부터 1885년까지 보이츠레츠는 프로이센 전쟁 대학에 다녔다. 1839년 장군참모 과정을 시작하였으며, 1841년에는 대위, 1849년에는 소령이 되었다. 1847년 그는 5군단의 참모장교가 되었으며, 1848년 혁명이 일어났을 때, 포젠에서 진압을 도왔다. 1852년, 보이츠레츠는 5군단의 참모총장이 되었으며 1855년에는 대령이 되었다. 1858년 제9보병 여단의 여단장이 되었고, 소장으로도 승진하였다. 1859년 그는 전쟁부의 이사가 되었다. 보이츠레츠는 룩센부르크에 있는 독일 연방의 요새를 지휘하였으며, 중장이 되었다. 제2차 슐레스비히 전쟁 당시 그는 프랑크푸르트의 주둔 사령관이 되었다.
보오전쟁이 발발하자 보이츠레츠는 프리드리히 카를 니콜라우스가 이끄는 제1군의 참모총장이 되었다. 쾨니히그레츠 전투 등에서 공을 세웠으며, 하노버의 총독과 10군단의 사령관이 되었다. 보불전쟁이 발발하자, 10군단은 프리드리히 카를 니콜라우스가 이끄는 제2군의 소속이 되었다. 메스 행진과 본 라 롤랑드 전투에 참여하며 승리하였다.
전후 보이츠레츠는 건강 문제로 1873년 전역하였으며 150,000탈러를 받았다. 1877년 사망하였고, 사후 그의 이름을 딴 보병연대가 창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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