뤼디거 폰 데어 골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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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tav Adolf Joachim Rüdiger Graf von der Goltz
구스타프 아돌프 요아힘 뤼디거 폰 데어 골츠 백작[1]
1865.12.8.~1946.11.4.
1. 개요[편집]
뤼디거 폰 데어 골츠는 독일 제국의 육군 원수였으며 독일의 명문가였던 골츠 가문 출신이다.[2]
2. 제1차 세계 대전[편집]
러시아 제국을 상대하는 동부전선에서 활동했다. 브레스트-리토프스크 조약 이후 발트 연합 공국이 수립되었으나, 머지않아 독일 제국이 에리히 루덴도르프의 군사독재에서 촉발된 경제력 고갈로 끝내 패전하면서 발트 연합 공국도 붕괴되었다. 이에 파벨 베르몬트아발로프와 함께 라트비아의 독립을 꾀하는 세력을 공격하여 어떻게든 발트 지배권을 유지하려 했지만 실패했다.
핀란드 내전에서도 백군의 편으로 종군했다. 이 때 적위대의 여성 병사들을 보고 "이 핀란드 여성들만큼 용맹하게 돌격하는 프랑스 남성을 본 적이 없다." 는 말을 남겼다.
3. 대중매체[편집]
Hearts of Iron IV에서는 No Step Back DLC 이후 폴란드로 파벨 베르몬트아발로프를 왕으로 만들면 나중에 중점으로 폴란드의 원수로 등장시킬 수 있다. 모드 카이저라이히에서는 발트 연합 공국에서 발트 기사단의 수장으로 등장하며, 발트 연합 공국이 후견전제주의나 국민대중주의를 채택하면 지도자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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