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우(요트)/뭉쳐야 찬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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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예능 뭉쳐야 찬다 2의 선수 조원우에 대한 문서이다.

2. 어쩌다벤져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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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화에 처음 출연한 도쿄올림픽 출전 요트 선수.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출전하여 안정적인 볼키핑과 더불어 빈공간으로 적절한 패스를 뿌려주면서 플레이메이커로서의 자질을 보여주었다. 안정환 감독도 합류를 원했지만 예정된 대회 일정으로 합류하지 못했고 추후 일정을 보고 결정한다고 한다. 이후 16화에서 정식 합류했다.

부산토박이다 보니까 필드 안에서 얘기를 할때도 사투리 특유의 억양이 나오는데, PD가 편집하다 재밌다고 생각했는지 20화 정도가 넘어가면서부터 콜을 하는 장면이 화살표(억양)를 섞어 말하는 모습이 거의 매 회 등장하고 있다.[6]

의외로 어쩌다벤져스의 막내였다. 합류당시 기준으로 김준호와 동갑이지만 생일이 더 느리다.[7] 하지만 조원우의 영입 전 김준호가 은근한 막내 대접을 받았던 것에 비해 조원우는 방송에서 막내로 취급되는 모습은 그다지 보이지 않는다. 그나마 38화에서 신입 선수들을 포함한 서열 재정비를 하면서 둘이 동갑이며 막내 서열은 바뀌지 않았다고 언급해주었다.[8] 막내서열은 86회 찾아가는 오디션에서 최종합격으로 합류한 8살 어린 이준이에게 약 2년만에 넘겨줬다.

2.1. 스탯[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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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기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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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화 : 초반에 김준호의 어시스트를 완벽하게 헤더로 연결시켜 데뷔골을 넣었고 후반에 수비로 들어가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 확실하게 눈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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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화 : 수비로 출전해서 이형택의 부상으로 인한 수비공백을 훌륭하게 메꿔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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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화 : 강호인 한수원 축구단을 상대로 발군의 수비력과 뛰어난 콜 플레이를 보여주면서 상대팀 선수들이 직접 뽑은 MOM에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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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화에서 오랜만에 등장했고, 40, 41, 42화에선 선발 출전도 했지만[9]
  조원우는 항상 선발 출전 명단에 들어갔었다.
  그 이후 출연이 없다. 아마도 여름인만큼 대회 참가가 많아서 그런 듯. 헌데 50회에서 불참 멤버로 언급이 되지 않아서 하차의 가능성도 있다. 다만 조원우 인스타에 팀원들이 빨리 돌아오라고 댓글 단 걸 봐서는 하차는 아닌 듯 하다. 결론적으로 잠정하차로 보면 될 듯 하다. 아마도 10월에 열리는 전국체전이 끝나기 전에는 참가하지 못할 듯 하다.[10]
  그러나 57회 예고편에 나온 것으로 봐서는 57회는 물론 충청도 도장깨기까지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57화: 예고편을 통해 복귀를 알렸다. 그리고 역시나 녹슬지 않은 플레이로 여러 가지 기술을 보여주며 열심히 뛰어줬다.[11]
  그리고 그날의 MOM에 등극됐다.

• 58화: 충청도 도장깨기에 추가 골을 터뜨리며 팀을 승리로 이끄는 데 기여를 했다.

• 64화: 오랜만에 센터백으로 선발 출전했다.

• 65화: 경상도 도장깨기 때 풀백으로 선발 출전했다.

2.3.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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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때 4년정도 축구선수 생활을 했다는 말을 증명하는 듯 팀내에서도 상위권에 해당하는 축구 지능과 기술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준수한 볼키핑과 트래핑 능력을 바탕으로 좋은 패스 실력을 가지고 있고 정확한 킥력을 바탕으로 수비수임에도 공격전개를 상당히 많이 풀어나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팀내 수비수 중 유일하게 안정적인 빌드업이 가능한 선수이다. 임남규 합류 이전까지는 코너킥 세트피스 상황에서 전담키커로서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12]

수비수로 본격기용되기 시작한 이후에는 뛰어난 수비력과 리딩능력을 통해 이형택과 안드레 진 이탈[13][14]로 붕괴될 뻔한 수비진을 이끌며 수비를 안정화 시킨 점은 고평가 받을 만 하다.

센터백을 주로 보다가 복귀 이후에는 좌측풀백으로 주로 출전하고 있으며 뛰어난 수비력과 좋은 크로스로 맹활약하고 있다.

허민호가 이동국 코치의 총애를 받듯이 조원희 코치의 총애를 받고 있는데 같은 성씨에 이름과 얼굴도 닮은데다가 포지션도 수비수라 굉장히 좋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