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뭉쳐야 찬다

덤프버전 :


파일:뭉쳐야찬다clean.png
{{{-1 어쩌다 FC 선수단


[ 펼치기 · 접기 ]
역대 소속 선수
종목
이름
역할
등번호
축구
안정환
감독
-
씨름
이만기
선수
49
농구
허재
선수
90
야구
양준혁
선수
10
육상
이봉주
선수
41
체조
여홍철
선수
7
레슬링
심권호
선수
55
사격
진종오
선수
5
격투기
김동현
부주장/선수(GK)
8
테니스
이형택
주장/선수
3
배구
김요한
선수
25
빙상
모태범
선수
89
수영
박태환
선수
11
야구
김병현
선수
18
유도
김재엽
선수
88
태권도
이대훈
선수
77
배드민턴
하태권
선수
2
배드민턴
이용대
선수
45
펜싱
최병철
선수
9
연예
김용만
선수
19
연예
김성주
중계/선수
28
연예
정형돈
해설/선수
99



파일:뭉쳐야 찬다 2.png
{{{-1 어쩌다벤져스 FC 선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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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소속 선수
종목
이름
역할
등번호
축구
안정환
감독
-
축구
이동국
수석코치
-
축구
조원희
코치/중계
-
유도
윤동식
선수
7
테니스
이형택
선수(GK)
3
격투기
김동현
선수(GK)
8
스키점프
강칠구
선수
63
농구
김태술
선수
1
배구
김요한
선수(GK)
5
럭비
한건규
선수(GK)
23
레슬링
김현우
선수
12
스케이트
모태범
선수
10
수영
박태환
선수
11
가라테
이지환
선수
6
루지
임남규
주장/선수
22
트라이애슬론
허민호
선수
20
럭비
안드레 진
선수
15
격투기
박준용
선수
88
태권도
이대훈
선수
77
스켈레톤
김준현
선수
92
카바디
이장군
선수
4
라크로스
류은규
선수
99
노르딕 복합
박제언
선수
79
펜싱
김준호
선수
21
요트
조원우
선수
9
태권도
김용식
선수
19
럭비
장정민
선수
14
럭비
이준이
선수
7
연예
김용만
중계
-
연예
김성주
중계
-




안정환

[ 시즌1 프로필 펼치기 · 접기 ]

파일:뭉찬 안정환.jpg



파일:뭉찬 2 안정환.jpg

前 축구 선수
생년월일
1976년 1월 27일 (48세)
선수 은퇴
2012년 1월 31일
지도자 경력
청춘 FC 감독 (2015년 7월 11일 ~ 2015년 10월 24일)
어쩌다 FC 감독(2019년 6월 13일 ~ 2021년 1월 31일)
어쩌다벤져스 감독(2021년 8월 1일 ~2023년 9월 3일)

별명
냉정환, 안올드[1]
[ 시즌1 공식 홈페이지 소개 ]
-
"국가대표 축구선수에서 감독으로 변신!"

-1 대한민국 축구계의 레전드 오브 레전드!
타고난 운동선수 기질로 뛰어난 판단력과 승부욕은 기본!
과연, 레전드급 자존심의 스포츠 스타들을 어떻게 진두지휘 할 것인지... 
축구 감독으로서의 험난한 도전이 시작된다!



[ 시즌2 공식 홈페이지 소개 ]

"다시 돌아온 어쩌다FC 수장!"

-1 어쩌다 축구감독 하더니 어쩌다 농구선수로 전향!
농구 코트 휩쓸며 명품 포인트 가드 안태웅으로 
활약했던 안정환이 다시 어쩌다벤져스 감독으로 금의환향!
어쩌다FC 1기를 거쳐 그가 꾸릴 축구단은 과연?




1. 개요
3.1. 작중 행적
3.2. 평가



1. 개요[편집]


JTBC 예능 뭉쳐야 찬다 시리즈의 감독 안정환에 대한 문서이다.


2. 어쩌다 FC[편집]


감독 제안을 받아들인 계기는 "취기"였다고 한다.(...) 현재 축구 지도자 자격증을 A급 라이선스까지 취득했고, 국제 지도자 자격증인 P급 라이선스를 남겨두고 있는 상황.[2] 자신에게 건드리면 안 되는 두 가지가 있는데, 바로 축구와 가족.[3] 둘 중 하나를 건드려버린 상황에서 어떤 사람들이 올지 안절부절하고 있었는데, 멤버들이 모두 각자의 종목에서 이름을 남긴 전설들인데다 안정환보다 연장자인 사람들이 대부분이어서 감독 말에 토를 다는 건 기본, 전술은 커녕 훈련조차 이해 못 하고, 심지어는 감독의 역할까지 마구 넘나드는 형님들을 보며, 한숨이 늘어만 간다. 이런 스쿼드 특징 때문에 초창기에는 감독임에도 불구하고 선수들의 눈치를 엄청나게 봤다.

첫 경기를 보고 난 소감은 "ㄱㄴ부터 시작해야겠네...". 축구의 기본 룰을 숙지시키기 위해 직접 축구 필기 시험을 준비했는데, 여기서도 축알못들의 특히 이 분 온갖 오답 퍼레이드(?)에 그저 헛웃음만 들이켰다. 공식 첫 경기에서는 1골 넣었다고 좋아하는 선수들을 보며 헛웃음만 지었다. 그래도 져서 분해하는 이만기를 이제 두 경기 했다며 진정시키고, 한 걸음씩 가자며 선수들을 달래며, 훈훈한 마무리를 하나 싶었는데... 다음에는 안 힘들게 뛸 수 있도록 체력 훈련을 준비하겠다면서 멤버들의 공분을 샀다.

초기에는 2019 FIFA U-20 월드컵 폴란드 중계와 겸해서 맡았기 때문에 상당히 바쁜 나날을 보냈다.[4] 팀의 주전 골키퍼를 정하기 위해 스페셜 코치로 이광연이 출연했을 때, 선수들에게 이광연과 PK 대결을[5] 하던 중, 선수들이 안정환과 이광연의 대결을 제안했고, 안정환은 은퇴한 지 꽤 되었다며 대결이 안 된다고 하면서도 막상 상황이 오자 몸을 풀면서 승부욕이 발동되었다. 하지만 대결에서 패배했고, 결국 이광연에게 대표로 나중에 선수와 감독으로 만날지도 모른다며 반 협박을 하며 딱밤을 맞았다. 이후 안정환, 이광연 VS 어쩌다FC 4인의 풋살 대결이 이뤄졌고, 안정환, 이광연의 국대 팀이 이기면 이광연의 소속팀인 강원 FC에 어쩌다FC 멤버들이 팬 싸인회를 열고 어쩌다FC가 이기면 안정환이 출연진과 스탭들 모두에게 회식을 쏘기로 결정했다. 무릎에 피가 나는 부상 투혼 끝에 8-3으로 국대 팀이 승리했다. 정형돈 : 왜 이렇게 열심히 해? 그냥 삼겹살 쏘면 안돼요? 안정환 : 난 그냥 당신들이 싫어.

5화에서 거짓말 탐지기 테스트 결과, 손흥민보다 내가 낫다고 생각해왔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안정환은 당연히 손흥민이 더 낫다고 구구절절 설명하려고 했지만,[6] 그 와중에 거짓이 판명나자 전기충격을 참았다. 헐 C 그리고 눈치 보이는 선수가 있다는 것도 드러났다. 세번째 경기부터는 구체적으로 전술을 설명하였으며, 계속 지켜만 보던 전과는 달리 선수들의 이름을 직접 호명하며 지도했다. 그리고 7화를 기점으로 훈련에서부터 엄격한 태도로 나오면서 감독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기 시작했다.

단합대회 노래자랑 때에는 선수만 부르는 게 아니냐며 선을 그었지만 선수들의 몰이로 결국 방송 최초로 노래 실력을 공개했다. 어쩌다FC 멤버들을 마음 속의 그녀라고 생각하며, 송골매의 "처음 본 순간"을 불렀다. 그러나 아쉽게도 1점이 부족해 1위를 차지하지는 못 했다.

건강검진 편에서 내시경 검사를 위해 수면마취를 받았는데, 검사 후 깨어나고 나서 "여기 도시락 배달 되나요? 떡볶이나..."라고 하더니 이어서 나온 허재와 나중에 한잔 하자며, 피스트 범프를 하여 모두를 뒤집어지게 만들었다.

40화의 자체 경기에서는 오랜만에 해설을 맡아 김성주와 콤비를 이루었는데, 그야말로 한이 맺힌 듯이 선수들의 실수를 디스했다. "저 팀 감독이 누구인지 참 속 좀 타겠다."는 자학은 덤.

1주년때 밝혀진 바로는 처음에 뭉찬 제안을 수락하고 한 생각이 "4주만 버티자."였다고 한다. 뭉쳐야 찬다가 초기에는 단기 프로그램으로 기획되었다는 여러 증거 중 하나.

67화에서는 게스트로 출연한 이영표와 좋은 케미를 보여주었다. 이영표 헛다리짚기는 겉멋이라고 극딜을 넣으며 서로 비난비판하다가도, 서로 칭찬을 주고받으며 실력을 인정하는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러면서 이 팀이 국가대표보다 더 다루기 힘들다며 "너 여기 오면 종교 바꿀 수도 있어"라며 어려움을 토로했다...이영표팀과 함께한 경기에서는 후반전에 교체로 직접 필드를 밟았는데, 대충 뛰는듯 하면서도 결국에는 선수출신인지라 승부욕때문에 결국 엄청 열심히뛰었다. 은퇴한지 거의 10여년 + 궂은 날씨 + 머리 세팅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멋진 다이빙 헤더를 보여주기도 했으며, 그 결과 후반전 15분만 뛰었음에도 1골 1어시를 기록하며 클래스를 뽐냈다.

황선홍과 조원희가 출연한 77화에서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탈탈 털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황선홍에게는 2002년 국대들의 주요 레파토리인 이탈리아전 헤딩이 뽀록이라고 디스당했고, 조원희는 아예 안정환은 게으르고 개인훈련같은것은 하지도 않는다라고 폭로하기까지 했다. 실제로 짐볼 훈련에서 엉성한 모습을 보여주며 조원희의 디스가 딱히 틀린말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그 다음 훈련에서 복수했다.

본 프로그램의 핵심 중의 핵심 멤버. 포인트가 스포츠 레전드들의 허당스러운 모습, 축알못들의 아무말 대잔치, 그리고 그것을 보는 안정환의 고통받는 모습이다. 시청자 의견에서도 '안정환 괴롭히려고 만든 예능' 이란 말이 나왔다. 더구나 예능이라지만 축구 프로그램인 만큼, 축구 파트는 철저하게 안정환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스포츠 레전드라고는 하나 축알못인데다가 나이도 40~50대가 주축인 아재들에게 기초부터 차근차근 알려주려 노력하고 있다. 또한, 본인이 축구인이므로 축구에 한해서는 웃음기 빼고 매우 진지하게 임하고 있다. 그러나 선수들이 나이 때문인지 자꾸 자신의 오더를 이해하지 못하거나, 지쳐서 경기 중반쯤 가면 작전 지시를 기억하기도, 지시대로 움직이기도 힘든 몸 상태가 되어 이행하지 못했다. 그래도 1년만에 축알못들을 가지고 평범한 조기축구팀 수준으로 만들어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족구 등의 비공식 경기나 예능 코너를 할때는 직접 선수로 뛸 때도 있는데, 상당히 더티한 플레이를 선호한다.야 지저분하게 해! 물론 예능인 것은 감안하고 봐야 할 듯. 그리고 김용만이나 모태범 등 선수들의 웃기는 포즈를 잘 캐치해서 흉내내 웃음을 주고 있다.

다만 모든 스포츠 레전드들이 자신의 종목에 엄청난 프라이드와 애정을 가지듯, 축구에 대해서는 진지하고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항상 상대팀을 존중하고 팀에 상관없이 부상자가 나올 경우에 의료진보다도 먼저 경기장에 뛰어들어가는 모습을 보여주기까지 한다.

뭉쳐야 찬다 시즌 종료[7] 소식에 네티즌 사이에서는 안정환 감독의 사의 아님 휴식기를 표명한 것이 아닌가하는 추측이 돌고 있었다. 후속 시즌인 뭉쳐야 쏜다에서 선수로 뛰게 되었다.


3. 어쩌다벤져스[편집]


시즌1 때의 예능적인 면모를 자제하고 선수 오디션부터 진지한 모습으로 임했으며, 팀이 꾸려지고 매 경기 포지션을 선정할 때도 고른 기회와 동시에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 고심하는 모습이 나타난다. 이는 프로그램 예고를 통해 본인의 확실한 목표[8]를 공언한데다 목표달성을 위해 직접 선수를 선발했기 때문에 자신의 축구감독으로써의 역량과 성적을 보여줄 적기이기 때문이다. 또한 선배들이 많았던 시즌 1과 다르게 이번에는 자신과 연령차가 꽤 있는 후배들로 구성되어 조금 더 목소리를 낼 수있는 환경이 조성되었다.

열정 넘치는 이동국과 대비하여 냉정환으로 불리지만, 이동국에게 만큼은 수시로 장난을 치는 모습을 보여준다.[9]

훈련할때는 초반에는 필드선수들은 이동국 코치가 지도하게 하고 본인은 골키퍼 훈련을 지도했지만 조원희 코치 합류로 워밍업과 골키퍼, 수비수 훈련은 조원희가 맡고 전체적인 훈련은 이동국 코치가 지도하며 본인은 훈련중 각 선수들 개인지도 및 보충 설명을 해주고 있다.

초반에는 특별한 전술보다는 이런저런 다양한 시도를 하면서 선수들을 시험해보는데 주력했으며 어느정도 팀이 만들어지자 기본적인 틀을 유지하는 가운데 시합마다 조금씩 변화를 주면서 작전을 실험하고 있다.[10]

현재 P급 지도자 과정을 시작하는 동시에 축구계로 돌아가기 위한 움직임을 보이면서 방송이 길어질 경우 하차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기도 하다.

3.1. 작중 행적[편집]


1화: 꽃가마를 타며 첫 등장했다. 이후에는 오디션장에서 선수들을 관찰하고 평가했다.
2화: 1화에 이어 선수들을 평가했다.
3화: 1,2화에 이어 선수들을 평가했다.
4화: 2차 평가 축구 경기에서 선수들과 함께 직접 뛰며 평가했다.
5화: 마지막 평가전에서 지원자 팀의 감독을 맡았다.
10화: 포지션 결정 테스트를 준비한다.
11화: 단합대회를 준비하고 이동국vs안정환 대결에서 안정환 팀의 감독을 맡았다. 하지만 이 편은 중계진들의 엄청난 편파판정, 그 판정을 그냥 넘긴 안정환에게도 많은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12화: 1대 주장 선거를 준비하고,워밍업과 전술 훈련을 코칭했다. Fc 브로스와의 경기에서는 김동현이 핸들링으로 퇴장당한 상황에서 엄청난 용병술, 김요한을 키퍼로 투입하는 용병술을 보여준다. 그리고 그 용병술은 정확히 맞아떨어져 김요한은 키퍼로 활약하게 되었다.
13화: 몸싸움 특훈을 준비하고,간단한 워밍업을 코칭했다. 팀 컨트롤과의 경기에서는 김준현을 공격으로 투입하는 포지션 변화를 준다.
14화: 축구천재들이 원픽으로 뽑아주자 좋아한다. 그 후 김예건과의 설욕전에 들어간다. 기념사진 때는 진짜 잘한다며 칭찬해준다.
15화: 용병으로 김현우를 출연시킨다. 그리고 선발선수로도 출전시킨다.
16화: 조원우를 입단시키고 선발로도 출전시키며 포스터 센터 결정전을 준비한다.
17화: 대회 출전이 확정되었다는 중대발표를 한다. 대회 대비 양발 훈련도 준비한다.
18화: 사이드 크로스킥 훈련과 세트피스 훈련을 준비한다. 경기에서는 후회하고 집에 고 하게 하자는 라임을 선보인다.
20화: 용병 권순우를 섭외하고 선발 선수로도 출전시킨다.
21화: 비디오분석을 준비한다. 그리고 대회에서 약발 득점 시 10만원을 주겠다는 큰 공약을 내세운다.
22화: 대회 첫 경기에서 어쩌다벤져스 팀의 감독을 맡는다. 대회를 처음 출전한 어쩌다벤져스에게 중간중간 긴장을 풀어준다.
23화: 대회 두 번째 경기에서 어쩌다벤져스 팀의 감독을 맡는다. 이후 뭉찬 2 1주년 때 수fc와 재대결을 하지만 또다시 패한다.
24화: 남해 지옥훈련을 진행한다.
25화: 계속해서 지옥훈련을 진행한다.
26화: 지옥훈련 내부 경기에서 이동국 감독과 경기를 하여 또 한번의 승리를 거머쥔다.
27화: 계속해서 지옥훈련을 진행한다.
28화: 역대급 게스트인 k리그 올스타를 섭외한다.
29화: 올스타들과 선수들의 혼합체 경기에서 승부차기에 성공한 김준현을 보고 승부차기 때 김준현을 제일 처음으로 쓰겠다고 한다. 하지만 이후 제주도 도장깨기 승부차기 때 쓰지 않는다.
30화: 장기 프로젝트 전국 도장깨기를 발표한다. 2대 주장선거도 준비한다. 또 녹화일이 본인 생일이라 이 코치가 준비한 미니 서프라이즈를 보고 놀란다.
31화: 선수들의 피지컬 체크를 준비하고 지우반을 게스트로 섭외한다.
32화: 공포의 삑삑이 훈련과 승부차기 훈련을 코칭한다. 경기 직후에는 안드레 진이 잠정 하차해야 될 것 같다는 발표를 한다.
33화: 첫 도장깨기를 위해 휴게소에 들렀을때 편의점 털이 골든벨을 진행했다가 본인의 카드가 선택되어 약 60여 만원의 제품을 쐈다. 이때의 백미는 자신의 것을 고르지 않게 유도하다가 되려 자신의 것을 고르게 하고 말았는데 의도적으로 알려줬다며 일부러 훈훈하게 만들려했다. 이때 나온 영수증은 이 날 경기부터 그 이후의 경기에서 작전판에 붙여놓는다.
34화: 놋다리밟기,헤딩 훈련을 코칭한다. 그리고 2차 오디션을 진행하겠다는 중대발표를 한다.
35화: 오디션장에서 선수들을 관찰하고 평가한다.
36화: 계속해서 선수들을 관찰하고 평가한다.
37화: 2차 오디션에서 선수들을 관찰하고 평가한다.
38화: 슈퍼패스를 사용하고 선수들에게 이동국존,안정환존,조원희존,김병지존 등 슈팅 재현 훈련을 진행한다.
39화: 정조국을 특별코치로 섭외한다. 그리고 징맞히기 훈련도 준비한다. 내부 경기에서는 안정환 팀의 감독으로 들어가 골을 만들어낸다.
40화: 용병으로 빙속 3형제를 섭외한다. 그리고 경기에서도 셋 다 선발 출전시킨다.
41화: 멤버들이 스승의 날을 맞아 준비한 선물들을 받는다. 그리고 1: 1 면담에서 선수들에게 조언을 해준다.
42화: 특별코치 김은중을 섭외한다.
43화: 이동국 코치의 생일을 맞아 선물들을 준비한다.
44화: 포지션 랜덤 슈팅,스로인 전술 훈련을 코칭한다. 전술 훈련 중 연기교실이 열린 건 덤.
45화: 강원도 도장깨기 경기장에서 4시간 전부터 전방압박,세트피스 훈련,3초 압박 훈련을 코칭한다.
46화: 글로벌 축구 스타로 황희찬을 섭외한다.
47화: 루드 굴리트 편에서 자신의 롤모델이라면서 등장 전부터 박수를 치고 등장 후에도 그를 동경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에 이동국과 조원희가 "우리는 감독님 등밖에 안 보인다" 고 말한 건 덤.
48화: 레슬링 국가대표 팀을 섭외한다.
49화: 자체경기에서는 이동국이 급격한 체력 저하로 잘 뛰지를 못하자 "동국아,뛰고있니?" "걷는 거니,뛰는 거니?" 같은 말로 이동국을 약올렸다. 결과는 역시나 안정환 팀의 승리.
50화: 글로벌 축구 스타로 황의조를 섭외했다.
51화: 바캉스를 준비한다.
52화: 글로벌 축구 스타로 정우영을 섭외한다.
53화: 1주년 돌잔치에서 수트를 입고 레드카펫을 걸어 나오는 모습으로 첫 등장했다. 걸어 나오는 순간 선수들이 멋지다며 소리쳤다. 김현우와의 1분 야자타임에선 잔소리가 너무 많다고 하니까 네가 축구를 못해서 그런다고 말했다. 박태환과의 1: 1 식사가 걸리자 구단주 나오라며 약간의 분노를 표출하는 모습을 보였다. 박제언의 밀착 인터뷰에선 처음에는 거부하더니 나중에는 한 명 더 오라고 하며 재밌어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리고 선수들이 원했기에 찬 안 감독은 선수들에게 사이판 야유회를 선물해준다.
54화: 새벽 6시 집합 명령을 내렸다. 6시가 다가오는데도 모든 선수가 모이지 않자 지각하며 사이판 야유회 제외라는 페널티를 준다. 그리고 프로팀이 우리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는 중대발표를 한다. 프로팀과의 경기 대비 10초 카운터 어택을 코칭한다.
55화: 청주fc와의 초청 경기에서 어쩌다벤져스의 감독을 맡는다.
56화: 한 골당 20분씩 당기기로 했다며 지난 경기 6골 실점한 선수들에게 5시 집합 명령을 내렸다. 이동국,김성주는 화가 난다고 했고 김용만은 지금 밤이냐고 물으며 재차 확인했다.
57화: 이기자fc한테 군대 맞춤형 자기소개를 하니 군인들의 함성세례가 쏟아졌다.
58화: 개인사정으로 불참하는 듯 했으나 사실 늦잠자서 지각한 것으로 밝혀졌고 경기가 경기인 만큼 이전과는 다르게 후보 선수들을 모두 제외하고 주전 베스트 11을 가동하였다. 구멍이나 다름 없던 후보들이 전부 빠지자 팀은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며 상대팀을 털어버렸다. MOM 선정 역시 이번만큼은 공정했다는 평이 많다.
59화: 레전드 오브 레전드 박지성을 섭외한다. 박지남 선발전 직후 이대로 끝내긴 아쉽다며 한 가지 제안을 한다. 본인,이동국,조원희,박지성vs어쩌다벤져스 선발 4명의 대결을 제안한다. 제안한 이유는 이 넷이 모여 운동장에서 축구할 날이 앞으로 죽을 때까지 없을 것 같기 때문이라고 했다.
60화: 팀 박지성의 제안 3개를 모두 받고 경기를 시작한다. 그 3개의 제안은 조원희 코치 일일 선수 영입,박지성의 키퍼 활약,자유로운 선수 교체권까지 3개의 불리한 점을 가지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4: 1로 승리한다.
61화: 도장깨기 3탄을 발표하고 낙하산 체력 훈련을 시킨다.
62화: 경기도 도장깨기를 불과 몇 시간 앞두고 헤더 훈련을 코칭한다.
63화: 선수들은 포상 휴가로 알고 있었으나 경상도 도장 깨기 하루 전이라는 말에 선수들을 놀라게 만든다. 하지만 이 경기에서 최다골을 만든다. 이후 카타르에서 최다골 부문 기록을 다시 써내려간다.
64화: 도장깨기가 하루도 안 남은 시점에서 카바디 국가대표와 두 번째 게임을 펼친다. 그리고 부상으로 교체되는 상대팀에 이장군을 보고 걱정한다.
65화: 경상도 도장깨기가 시작되었으나 처참하게 패배한다. 하지만 패배가 이해 안 되는 상황은 아니었다. 전날 두 게임을 뛰었고 그중 첫 게임을 땡볕에서 뛰었으니 선수들의 체력 관리가 안 된 건 사실이다. 이미 체력으로 밀리고 있는 와중에 이장군을 고향에 왔다고 선발출전시키고 설상가상 경기 도중 박태환의 부상으로 팀이 다운되어 있었다. 즉 패배의 이유는 많았고 이건 당연히 감독의 탓이라고 봐야 한다. 다음날 도장깨기가 있다는 걸 몰랐다면 두 게임을 뛴 건 아주 이해 할 수 없는 상황은 아니었다. 하지만 안 감독은 다음날 도장깨기가 있다는 걸 알고 있었다. 이건 분명한 패착이 된다.
66화: OMBC팀에 감독으로 가서 이동국vs안정환 7승 1무 1패의 위엄을 이루어냈다. 하지만,냉정하게 분석해보면 안정환의 OMBC가 이길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여러가지 있다. 먼저 아무리 어쩌다벤져스가 피지컬이 좋다고 해도 피지컬과 기술은 다른 얘기다. 피지컬이 좋아도 기술력이 떨어지면 당연히 패배할 수 밖에 없다. 게다가,어쩌다벤져스가 아무리 피지컬이 좋다고 해도 평균연령이 많이 차이가 난다. 그리고 예고편에서도 나왔듯이 OMBC는 상위 0.01%의 천재들이 모인 팀이다. 여러가지 면에서 차이가 나는 경기였지만 후반 막판의 김현우의 득점으로 어쩌다벤져스도 무득점은 피했다. 결국,이동국은 공약이었던 각 포지션당 1명씩 삭발을 하게 되었다. 비치사커의 여파 때문인지 이번엔 심판도 나온 데다 중계진도 진지하게 임했다. 이로써, 다음 회의 관전 포인트 중 하나는 삭발의 주인공이 될 수도 있다. 또, OMBC의 감독으로 가서 중간중간에 어쩌다벤져스 팀 벤치를 찾아가 물 맛집으로 만들어주고 한번씩 약올리고 오는 등 예능적인 모습도 보여줬다. 거기다가, 유소년팀에 일일 감독으로 가서 그런지 하나하나 차근차근 지적해주는 등 도장깨기에서 멤버를 낙오하고 갔던 냉정환은 사라지고 자상한 안정환으로 감독에 임했다.
67화: 예능,조기축구회 최초 카타르로 가는 조기축구회의 감독이 되었다. 경기에서는 4-1-4-1이라는 새로운 전술을 선보였다.
68화: 투어 도중 압둘라 안으로 변신해 멤버들을 기다린다.
69화: 멤버들과 함께 카타르 투어를 즐긴다. 월드컵 우승국가 추리하기에서는 대한민국을 뽑으며 훈훈하게 마무리된다. 경기 직후에는 감동을 주는 경기였다고 한다.
70화: 프라이팬 게임에서 졸라를 선택했는데 공격이 들어올 때마다 음을 잘 못 맞추는 모습을 보였다.
71화: 오랜만에 홈구장으로 복귀한 선수들을 위해 인터블 레이스를 시킨다. 하프타임 때는 카타르에서 배운 게 소화가 안 된다며 선수들에게 화를 낸다. 경기 직후에는 진 거 생각하지 말라, 어떻게 사람이 맨날 이길 수 있겠냐며 선수들을 다독인다.
72화: 경기 도중 강칠구 자리에 이동국을 투입하는 승부수를 띄운다. 결과는 이동국 1어시스트 1골로 좋은 용병술이 되었다.
73화: 창단 첫 제주도 팀과의 경기에서 어쩌다벤져스의 감독을 맡았다.
74화: 새해 해돋이에서 결혼 발표가 속출하자 농담조로 전국 제패하는 날 합동 결혼식 가자고 말한다.
75화: 도장깨기에서 연패를 한 어쩌다벤져스에게 지옥의 슈팅 훈련을 시킨다. 경기 중에는 계속해서 모태범을 호출한다. 이후 벤치타임에서는 자신의 머리를 때리는 모태범을 보고 당황한다. 이후 다시 한 번 조언을 해준다. 이 조언이 효과가 있던 건지,훈련의 성과가 나온 건지,상대팀과 부딪치고 각성했는지는 모르겠으나 후반전에는 조금 더 나아진 모태범이 되었다.
76화: 임남규가 준비한 윳놀이에 참여하고 선수들에게 세뱃돈을 나눠준다.
77화: 거제도 전지훈련 첫 날, 더 매운 맛으로 돌아온 계단 훈련을 시킨다. 이 훈련의 이름은 일명 뛰라면 뛰어. 안정환이 선수들에게 라면 먹으러 가자고 했다가 이 훈련을 시킨 데서 이름 붙여졌다.
78화: 거제도 전지훈련 둘째 날,조원희와 현영민이 안정환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풀었다. 이후 이 경기에서 전지훈련 무패라는 기록이 깨지게 된다.
79화: 거제도 전지훈련 마지막 날, 몸살기로 인해 훈련은 코칭하지 못하지만 경기에는 감독으로 참여한다.
80화: 이동국, 조원희와 함께 긴급 회의를 진행한다. 이후 어쩌다벤져스 위기의 원인으론 이동국을 지목한다. 이후 항저우 아시안 게임, 올림픽 등으로 현역 선수들이 빠지기 때문에 3차 오디션 '찾아가는 오디션' 을 진행할 것을 발표한다. 이후 첫 번째 종목으로 럭비 팀을 찾아간다.
81화: 오프닝에서 선수들 한 명 한 명과 악수를 하며 자진 사퇴를 접수받는다는 발표를 한다. 이후 축구 선출이 8명인 족구 국가대표 팀을 찾아간다.
82화: 국가대표 볼링 팀을 찾아간다.
83화: 국가대표 파이터 팀을 찾아간다.
84화: 국가대표 태권도 팀을 찾아간다.


3.2. 평가[편집]


시간이 지날 수록 선수 기용에 대한 비판이 심해지며 기존 선수단을 전혀 활용하지 못한다는 비판이 있다. 선수들의 포지션 변화가 굉장히 심했고 이것이 초반에는 선수 부족으로 이해가 되었지만 선수 보충 후에도 두드러지는 문제이다. 물론 실험은 친선전에 주로하고 여러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함이며 대회같은 중요경기에서는 베스트 최정예 맴버를 기용하는가 했지만 제주도에서 괴상한 선수기용으로 도장깨기 실패를 불러오면서 도대체 시청자들보다 선수들 포지션을 모른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이 과정에서 선수단의 폼이 다같이 죽어나가기 시작했다.

가장 큰 이유는 자신의 전술에 선수들 끼워맞추기가 갈수록 심해지는 탓이다. 본인 왈 '측면을 살리는 축구'를 추구한다는데 곱게 포장한거지 실제로는 측면 돌파 or 침투후 반박자 빠른 크로스 전술이다. 이 과정에서 드러나는게 지나친 정발 성향 윙어와 타겟형 스트라이커 집착으로 역발성향 윙어들을 계속 정발에 배치하는 기행을 보이는데 이와중에 정발 성향에 크로스가 강점인 김준호는 역발로 쓰는 앞뒤 안맞는 모습을 보인다.

이장군에 경우 기술과 움직임이 떨어진다 해도 기본적인 툴은 있어서 간단한 역할에서는 비교적 좋은활약을 펼치는데 스트라이커로 부진하던 중 중앙 수비 잘 보며 부활하던 선수를 갑자기 윙어로 변경시켜 너무 많고 복잡한 역할을 부여하면서 오히려 선수 폼을 죽여놓았다.

류은규는 드리블 돌파를 통해 득점을 노리는 크랙형 스타일 로 안정환 감독이 그렇게 원하던 측면을 흔들어줄 선수이다. 그런데 역발이라는 이유로 중앙미들에 배치해서 플레이메이킹을 시키거나 미숙한 포지션인 우측에서 클래식 윙어 스타일을 주문하는 이해하기 힘든 모습을 보인다.

김준호에 경우 크로스가 가장 강점인 클래식 윙어 성향에 다른 윙어들은 정발로 기용하는 와중에 크로스가 강점인 선수를 역발 배치하는 괴상한 기용을 보이고 있다. 특히 중앙에서 별활약이 없는데 잦은 중앙기용은 프로그램 초창기부터 지적된 기용이다.

허민호 기용에 대해서는 논란이 가장 심한데 오른쪽 측면에 김준현, 김태술이 있음에도 최근 폼이 떨어졌다는 이유로 허민호 오른쪽 기용에서 벗어나지를 못하고 있다. 폭넓은 활동량과 공수 모두 능한 선수를 측면에 고정시키고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으며 이와중에 선수가 없다는 이해할 수 없는 핑계를 대고 있다. 결국 그러다가 허민호 역시 슬럼프를 경험하는 악순환이 반복됐다.

김준현 기용 역시 굉장히 말이 많다. 김준현에 경우 주발이 오른발이기 때문에 크로스 올리기 유용한 우측 풀백에서 가장 좋은 활약을 펼치는 편이다. 그런데 역발로 배치하고는 정발 움직임을 가져가게 하니 제대로된 활약이 나올수 없고 풀백 자원, 특히 좌측풀백을 볼수 있는 자원이 부족한 상황에서 2군 강등시키는 말도 안되는 짓을 선보이면서 시청자들 어이를 가출시켰다. 허민호가 우풀백을 뛸때 속도가 일정하여 부족하다고 해놓고는 속도 빠른 김준현을 기용하지 않은 것 역시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다.

이와중에 모태범은 거의 편애에 가까울 정도로 출전시간을 보장해주고 있다. 현재 기본기가 가장 떨어지고 활약보다 실수가 많아서 가장 비판받으며 팬들 사이에서 방출 0순위로 꼽히는데 계속 기용하고 있다. 같은 편애 논란을 받던 이장군에 경우 2군 강등 경험이 있고 서브중 김태술, 이지환은 거의 기회도 주지 않으면서 모태범은 꼬박꼬박 선발출전 시켜주며 거의 특별대우 취급이니 도대체 무슨 생각인지 이해하기 힘든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래놓고선 헤더 연습이 안됐다고 비난을 하면서 '삼각 대가리'라고 비속어를 대놓고 사용한 별명을 붙이는 모습으로 본인도 비난이 일고 있다.

선수 기용이 이런식이라서 편애 논란이 아주 심하다. 서브중 이지환, 김태술은 기회도 주지 않고 김준현, 김준호 같은 선수들에게 최근 폼이 안좋다는 이유로 어느 순간부터 기용하지 않으면서 정작 팬들에게 가장 비판받는 이장군, 모태범에 대해서는 계속 선발출전 시켜주면서 선수 차별한다는 비판만 늘고 있다. 오죽하면 이장군이 김성주와 같은 소속사라서 그러는 거 아니냐는 음모론이 나올 정도다.

기존 선수단 활용도 제대로 못하는 와중에 핑계만 늘고 있다. 측면자원이 부족하다는데 지금 어쩌다벤져스는 윙어 자원만 8명으로 전체 선수단의 반을 차지하고 있다. (이장군, 모태범, 박태환, 류은규, 김현우, 김준호, 이지환 +@김준현) 즉 본인에 전술에 안맞다는 이유로 김현우, 김준호, 류은규를 기용하지 않거나 엉뚱한 포지션에 보내고 풀백도 본인이 기용하지 않고 있으면서 측면자원이 없다고 하고 있다.

선수단 성장이 멈췄다고 말하지만 본인이 선수단의 장점을 전혀 살리지 못하는 전술을 구사하고 제대로 활용을 못하면서 선수탓을 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안정환 감독에 능력부족이 본격적으로 떠오르고 있다. 지금까지는 선수빨로 버틸수 있었지만 이해할 수 없는 선수 활용과 이상한 전술구사 능력으로 선수들 폼이 아작나기 시작하며 이미 감독으로써 자질이 부족함이 여실히 드러났고 프로였으면 진작에 경질 되었을 것이라는 의견이 주류.[11]

이런 상황에서 선수단이 없다는 핑계로 3차 오디션을 진행하고 그 과정에서 한 종목에 한 선수라는 불문율을 깨고 선수 출신이나 즉시전력감 위주로만 찾으면서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그런데 정작 선수 출신은 상대에도 선수 출신이 나올수 있는 건덕지가 된다면서, 그렇지만 그를 뚫을만한 실력은 아니라면서 전부 탈락시켰다. 이것도 문제지만 막상 오디션을 끝내놓으니 원하는 선수는 없다거나 하는 비판까지 거침없이했다. 그와중에 타겟형 스트라이커란 이유로 수준 이하였던 두 선수를 1차 합격 시키고 그중 한 선수(김용식)를 최종합격 시키면서 이해하기 어려운 선발기준을 보여주고 있다. 아니나 다를까 김용식은 첫 경기에서 멀티골을 넣어 MOM급 활약을 선보이고도 운빨[12]이라는 비판까지 면전에서 해댔다.

MOM 선정 역시 논란이 있는데 그 경기에서에 활약보다 외부적 요인에 의해서 결정되는 횟수가 많아지면서 공정성에서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다. 특히 이대훈, 임남규와 관련해서 말이 많은데 이 둘은 아무리 뛰어난 활약을 해도 MOM을 받은 적이 극도로 적으며 이대훈은 안정환 감독에게 직접 받은 것은 71화와서 처음일 정도로 선정에서 외면받았다. 그나마도 이 경기의 경기력이 너무 처참했다곤 하지만 그닥 잘 한 선수는 없었다고 얘기한 다음 발표해서 그 다음 방영분에서 이대훈이 다소 서운했다고 밝혔다. 또한 찾아가는 오디션 종료 및 16인 엔트리 제도 도입 이후에는 MOM도 더 이상 뽑지 않는데, 이후 한 동안 현금 포상제를 실시하긴 했느나 기준도 모호한 탓도 있어서 얼마 못가 폐지했다. 이걸로 인해 선수단의 사기 진작에 도움이 될만한것도 모두 없앴다는 비판도 생겼다.

훈련 방식에서 체력훈련이 너무 과하다는 비판이 나온다. 경기 전에 선수들 체력을 갈아놓는 훈련을 시키고 얼마 안 있어서 바로 경기에 투입되는데 선수들에 몸이 정상일리가 없는 것은 당연지사. 안정환이 체력훈련을 중시하는 것은 이미 여러 방면을 통해 알려졌지만 프리시즌이나 경기 며칠 전에하는 체력훈련을 경기 직전에 남발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훈련에 문제를 제기하는 사람이 많다. 사석에서의 기술 훈련 또한 본인은 하라고 얘기만 하지 직접 관여하지 않고 이동국이나 조원희에게만 맡긴다.[13] 또한 도장깨기 경상도(부산) 편과 제주도 편에서 너무 무리하게 도장깨기 경기 이전에도 1일 1경기는 기본이고 더블헤더까지 시킨 점에서 선수들의 체력적 혹사가 일어나서 경기를 이길수 없다는건 당연했다는 의견이 나왔다.[14] 이 점은 이동국 수석코치도 앞서 구식훈련을 비판하며 안올드라는 별명을 붙여줄 정도로 주변인이 알 정도였다.

팀워크 관리도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단합대회 편에서 바다 입수가 걸린 비치사커 경기에서 김성주와 김용만이 승부조작 수준으로 편을 들어주자 이동국 팀에게는 오심을 이겨내라는 비아냥만 하며 결국 경기를 안정환 팀이 이기자 이동국 팀은 마지막 결과 및 입수장면 촬영을 거부하며 벤치에 앉아있기만 했다. 경상도 도장깨기에서도 도장깨기 당일 숙소에서 늦게 나오면 두고 갈거랬는데 류은규와 이장군이 집합시간에 늦자 진짜로 두고 가버린 사례도 있다.[15]

예능감은 당연히 낙제점이다. 이미 이전 시즌의 축구 할 생각은 없어하던 아저씨에 가까운 선수들을 두고 예능감을 살릴 생각은 하지 않고 여기서도 과도하게 진지하게 하려다 병원에 가서 링거를 맞은 적도 있었다고 하는데, 이걸로 모자라 예능감은 중계진에게만 맡기는 편이긴 한데 3차 오디션 이후로는 웃긴 멘트, 특히 김동현은 경기 외에서는 훈수를 두는 캐릭터가 있는데 이제는 이 훈수를 안정환 본인이 먼저 차단하면서 웃긴 요소는 완전히 배척중이다.

하지만 유튜브 등 영상에서의 댓글은 대부분 선수들만 비판하는 등 안정환에 대한 비판적인 평가는 없는 것이 아이러니한 일이다. 그나마 잘 한 선수는 칭찬의 댓글이 달리긴 하지만 반대로 안정환을 칭찬하는 글도 그리 많지 않다.

결론은 선수운용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감독이다. 본인은 집사부일체[16] 출연 당시 때가 되면 프로팀 등에서 지도자 생활을 할 것을 희망한다고 얘기는 했지만 선수 운용이 이런 식이라면 오히려 지도자 생활을 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17] 그러나 명백히 프로와 아마추어는 다르다는 점을 명심해야한다. 특히나 도장깨기의 마지막 패배를 지나, 강등제, 서울대회까지 거치면서 선수들의 연습량이 올랐음에도 기본기 부족으로 바로 앞의 동료에에게도 연결해주지 못하는 모습이 반복되자[18] 직접적으로 기본적인 패스도 못하는데 무슨 전술을 말하냐고 대놓고 말하기도 하였다.[19]

일단 시즌2의 최종 프로젝트인 서울대회는 우승하여 첫 우승 커리어를 쌓아 마무리하는 유종의미는 거두었다.

[1] 지옥 훈련에서의 훈련 방식이 구식이라며 이동국이 부른 별명이다.[2] 방송에서는 안정환이 처음으로 감독을 맡는다고 했는데, 안정환은 이미 2015년에 청춘FC 헝그리 일레븐을 통해 감독 데뷔를 했었다. 다만, 당시에는 이을용과 공동 감독이었으며, 단독 감독이라면 어쩌다FC가 첫 감독이 맞다. 물론 진지하게 파고들자면, 둘 다 방송 프로그램인 만큼, 정식 감독 경력으로 보기는 어렵다.[3] 안정환의 일화로 유명한 2007년 관중석 난입도 관중이 가족을 건드렸기 때문이다.[4] 프로그램 창단 기자 간담회에도 폴란드에서 중계를 하고 다음날 바로 서둘러 왔을 정도이다.[5] 원래는 PK이지만, 선수들이 이광연과의 실력 차이가 매우 나는 관계로 자유롭게 슛을 때리는 것을 이광연이 막는 룰로 바꿨다.[6] 사실 안정환의 커리어는 손흥민에 결코 뒤지지 않는다. 안정환도 당시 최고의 리그였던 세리에A에서 활약했던 유럽리그 경력이 있으며, 국가대표로 활약하여 이룬 성과는 2002년 월드컵을 제외하고도 손흥민을 압도한다.[7] 시간대를 옮긴 이후 시청률이 비교적 떨어지기는 했으나 여전히 5%~6%대 시청률을 유지하고 있었기 때문에 방송사 측에서 시즌을 종료할 명분이 적다고 말할 수 있다.[8] 아마추어 레벨의 전국대회에서 우승[9] 상대팀 or 용병 선수와 피지컬 대결할때 은근슬쩍 이동국을 밀어서 팀대표로 내보낸다든지 식으로[10] 25화에서 게겐프레싱 전술을 실험한 것이 그 예[11] 그 때문에 3차 오디션에서 안드레 진이 보통 팀 상황이 이런 경우는 선수보다는 감독이 욕받이가 된다는 비판을 면전에서 했다. 다만 이 당시 안드레도 부진한 상황이어서 역으로 비판받고 묻힌 경향은 있는데 이 의견에 공감하는 시청자들도 많이 있었다. 대부분 선수들은 사회생활을 위해 이런 말은 참고있을테지만 선수가 이런 폭탄발언을 했다는 점에서 지도력은 안 봐도 비디오다.[12] 한 골은 리바운드 된 볼을 차서 득점, 다른 한 골은 크로스가 올라온 허벅지 슛으로 득점했다. 이것도 운빨이라면 운빨일수는 있을테지만 애초에 위치선정을 잘 했다는 칭찬으로 얘기했다면 기분이 좋았을 것을 기분 나쁜 표현으로 한 것도 시청자들의 빈축을 샀다. 더군다나 애초에 안정환이 김용식은 대놓고 타겟맨으로 키운다고 했는데 타겟맨 유형의 선수들은 기술적으로는 부족한 편이래도 신체적 능력을 중시하는 유형임을 감안하면 이렇게 비판하는 것도 앞뒤가 맞지 않다.[13] 대표적으로 김용식은 이동국이 강력추천했다곤 해도 이동국에게 살려내라는 수준으로 맡겼다. 즉 자신과 맞지 않는다면 지켜보기만 하겠다고 해석할 여지도 있다.[14] 어쩌다벤져스가 아마추어 팀이기 때문에 문제가 되지 않는데 FIFA의 규정을 따르는 프로, 국가대항전 등에서는 선수 보호차원에서 90+@(추가시간 및 연장전)분의 1경기를 치르면 최소 48시간은 공식경기를 출장할수 없다. 즉 이 시간만큼 휴식을 보장해야한단 얘기다. 어쩌다벤져스는 50+@분의 경기를 치르기 때문에 실제 휴식시간은 이보다 더 짧아도 문제는 없을테지만 2일 이상 이런 일정으로 이어지다보니 체력적 혹사는 당연한 수순이다.[15] 정확히는 이장군은 집합시간 이전에 나왔는데 류은규가 늦어지자 류은규를 데려오라며 보내서 갔다왔다가 이 사단이 났다. 이 와중에 김준호는 영상만 찍고 있었고, 나머지도 사파리 투어 구경하듯 신기하게(?) 구경만 했다. 결국 류은규와 이장군은 택시를 타는데 이 택시기사님도 마침 어쩌다벤져스의 팬이어서 이 하소연을 듣자 부모가 자식 버리고 간 거랑 다를 거 없다며 안정환을 맹비난 했다. 경기장에 도착하고나서도 류은규와 이장군도 정말로 두고가서 서운해하는 모습이 보였다. 다른 인원들은 또 이를 두고 버스를 막아서라도 타야지 않았느냐며 비아냥만 해댔다.[16] 공교롭게도 이 프로그램은 팀 메이트인 김동현이 고정출연자였다.[17] 예능의 인지도를 통해 코치를 거치지 않고 감독으로 직행한 현주엽이승엽의 사례를 생각해보면 사실 안정환은 너무 오랫동안 예능에서 지도자 능력을 노출한 점도 독이 됐다. 현주엽은 비록 프로에서는 실패하기는 했지만 리바운드 등 여러 농구 예능에서 보여주던 지도력이 있었는데 그 프로들도 1년도 채 안되는 기간동안 진행한 단기 프로그램이었고 이 프로그램들이 종영한 후에는 한 동안 방송인으로 활동하되 농구 관련 예능은 하지 않다가 프로팀 감독으로 갔고, 이승엽도 최강야구의 최강 몬스터즈 감독으로서 첫 시즌인 2022 시즌을 완주하지 않은 시점에서 감독제의를 받았을 당시 지도력에 관한 갑론을박은 있었지만 프로팀 감독으로 진출했다. 안정환은 현재 어쩌다벤져스만 해도 1년 이상 재임하고 있는걸 감안하면 프로팀들도 이미 낙제점이라 생각해서 딱히 데려갈 생각이 없을지도 모른다.[18] 특히나 언제나 어쩌다벤져스의 믿을맨이던 강칠구,허민호의 심각한 부진이 대회 종료까지 계속 되었다. 허민호는 이러한 부진과 어쩌다벤져스의 마지막에 대한 만감이 교차한 듯 마지막 경기 후 눈물을 흘렸다.[19] 하지만 이것도 따지고보면 적반하장인게 안정환은 위에도 서술했듯 사석에서는 축구훈련을 시킨적이 없다. 더군다나 방송에서는 패스보다는 오히려 전술을 먼저 보여주기식으로 훈련시키기 때문에 기본기도 안 가르쳐놓고 실전용 전술을 익히려면 당연히 선수들도 해낼수 없는 것이니 우물가에서 숭늉 찾는 꼴일 뿐이다. 다른 방송 스케줄을 감안한다고 치기에도 사석에서의 훈련을 코칭하는 이동국이나 조원희도 비슷한 스케줄을 소화하는 와중에도 사적인 레슨을 해준다는 점을 보면 결국 의지의 문제도 있는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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