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내역 (r10판)

편집일시 :

新內 / Sinnae

신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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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종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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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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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内(シンネ
주소
경춘선
서울특별시 중랑구 신내역로 20 (망우동 320번지)
6호선
서울특별시 중랑구 용마산로136길 33 (신내동 19번지)
관리역 등급
무배치간이역
(망우역 관리 / 한국철도공사 서울본부)
운영 기관
경춘선
파일:코레일_기본_로고.svg
6호선
파일:서울교통공사_Logo.svg
개업일
경춘선
2013년 12월 28일
6호선
2009년 10월 30일
역사 구조
경춘선
지상 3층
6호선
지상 1층
승강장 구조
경춘선
복선 상대식 승강장
6호선
단선 승강장[1]
노선거리표
경춘선
신 내

1. 개요
2. 역 정보
3. 역 주변 정보
4. 일평균 이용객
5. 승강장
6. 연계 교통
7. 여담
8. 둘러보기




1. 개요[편집]


수도권 전철 경춘선 P122번. 서울특별시 중랑구 신내역로 20 (망우동 320번지) 소재.
서울 지하철 6호선 648번. 서울특별시 중랑구 용마산로136길 33 (신내동 19번지) 소재.


2. 역 정보[편집]



2.1. 수도권 전철 경춘선[편집]


파일:신내역 1번출구.png

신내동은 중랑공영차고지가 이미 들어선 탓에 지역 주민들의 역 설치 요구도 딱히 없었고, 본래 계획 상으로도 역이 생길 일은 특별히 없던 곳이다. 그러던 중 경춘선이 이 근방을 지나게 되면서 상봉역 외에는 사실상 없던 환승역을 확충하려고 만들어지게 되었다.[2]

6호선은 계획이 지하에서 지상으로 옮겨져 지연됐고, 경춘선 역시 환승이 안 되면 수요 창출이 어려울 것으로 여겨져 역시 천천히 개통할 것으로 보였으나 서울 지하철 6호선 신내역 설치가 구리시동구릉역 연장 요구와 국가철도공단의 단선 우선 연장 요구 등으로 인해 많이 미뤄지는 까닭에 어쩔 수 없이 수도권 전철 경춘선부터 개통하는 것으로 결정되면서 2013년 12월 28일에 경춘선 신내역이 먼저 개통하였다.

신내역의 경우 신내차량사업소북부간선도로가 지장물로 떡하니 있는 통에 부지가 협소했다. 결국 신내역사 자체는 굉장히 비효율적으로 지어졌다. 고가 플랫폼 남쪽 하부에 역사가 위치하는데 북쪽의 2,3번 출구를 플랫폼과 따로 연결하지 않고 남쪽의 역사와만 연결해서, 북쪽에서 하차할 경우 ㄷ자로 왔던 길을 그대로 다시 왕복하여 역사를 나서야 한다. 심지어 2번과 3번 출구와 역사를 잇는 구름다리는 역사보다는 높고, 플랫폼보다는 낮아서 ㄷ자 왕복에 계단 내리기+오르기+내리기를 해야 하여 1번과 4번 출구를 이용하는 승객과는 차원이 다르게 불편하다. 이러한 불편에 역사 북쪽에 거주하는 대부분의 주민들은 아예 버스를 조금 더 타고 나가 봉화산역을 이용하는 편이다. 특히 신내역의 공간을 잡아먹어버린 북부간선도로 지하화[3]가 시급하다. 북부간선도로 지하화 이후 신내역 2,3번 출구용 북부역사 신축이 필요하다.

신내역은 경춘선 역 중에서 최초로 역명판에 있는 원형 역 번호 표기에 초록색 색상을 넣기도 하였다.


2.2. 서울 지하철 6호선[편집]


2009년 10월 30일 개통되었으며 의정부북부역 임시역사 시절의 1호선 가능역, 7호선 장암역처럼 1면 1선의 간이역이다.[4]

2013년 12월 28일 경춘선 신내역이 먼저 완공 및 개통되면서 자연스레 수면위로 올라온 6호선 신내역 환승이 거론되었다. 한때 단선이냐 복선이냐를 놓고 대립하다가, 타당성 조사까지 이어진 적이 있었다.[5] 2015년 7월 24일에 열린 간담회에 의하면, 면목선6호선 구리연장선(미확정) 개통이 적어도 10년 가까이 걸리기 때문에 통합 역사 건립 전까지 일단 1면 1선단선 임시승강장을 건립하는 것으로 지역 정치권 차원의 갈등은 일단락됐다. 이로 6호선의 단선 승강장은 5개에서 6개가 되었다.

2017년 5월에 역사 설계가 먼저 완료되었고, 2019년 2월 20일에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가 2019년 9월부터 시운전을 시작했으며 가끔 전광판에 신내행이 표출됐다. 그리고 봉화산역에 종착한 열차는 신내역까지 갔다가 다시 돌아왔다.

서울 지하철 7호선 장암역과 비슷한 형태로 신내차량사업소 인근에 단선 간이역으로 건설됐으며, 목적지가 봉화산행/신내행으로 나눠지는 걸로 결정되었다.[6] 그리고 이 역은 신내차량기지 내부에 있지만 이 역에서 기지로 들어가는 열차는 없다. 그 이유는 신내역에서 신내차량기지로 바로 가는 선로는 없고, 바로 전 역인 봉화산역에서 차량기지로 가는 선로와 신내역으로 가는 선로가 분기되어서 입고하는 열차는 모두 봉화산역에서 종착한다.

서울 지하철 6호선의 유일한 지상역이다. 대구 2호선으로 따지면 문양역. 신내역은 일방통행인 응암순환선 구간을 제외하면 유일하게 단선 승강장이다.

환승은 크게 불편하지 않지만 경춘선 신내역이 상당히 비효율적으로 지어져 경춘선 기준으로 2층까지 에스컬레이터를 두 번, 이후 환승통로에서 6호선 신내역까지 한 번, 총 세 번의 계단/에스컬레이터를 거쳐야 환승이 가능하다. 6호선은 위 과정의 반대. 특히 춘천방면 승강장에서 올 경우 에스컬레이터를 내려가 청량리/상봉방면 승강장 타는 곳을 가로질러서 다시 에스컬레이터를 타야 한다. 물론 환승 동선이 단순해서 어느 방향이든 막장환승 난이도는 절대 아니고 오히려 경춘선 청량리 방향 - 6호선 환승은 이촌역처럼 준개념환승이다.

봉화산역에서 출발하는 열차는 신내역을 출발하는 바로 앞 열차를 대피하기 위해 신호대기를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럴 때는(거의 대부분 시간대) 신호대기 관계로 잠시 정차한다고 안내한다. 그래서 응암순환 열차가 신내역을 출발하기 직전부터, 다음 열차가 신호대기 중에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단선역이라서 봉화산행과 2:1로 나눠 배차한다. 배차간격은 평일 출퇴근시간 16분, 평일 평시 21분, 주말 24분이다.

종착역이라서 다른 역과 달리 을지로4가역과 같이 환승안내를 아래와 같이 한다.[7]

계속해서 경춘선을 이용하실 고객께서는 열차를 갈아타시기 바랍니다.


봉화산~신내 구간 사이에 있는 지상구간은 꽤 긴 편이다. 응암순환행 열차는 이 역을 출발하고 약 1분 정도 지상구간을 달리다 지하로 들어간다.


2.3. 장래[편집]


2013년 7월 24일 발표된 서울특별시 도시철도 5개년 계획 수정안에 따라 서울 경전철 면목선을 신내역까지 끌어오게 되었다. 미래에는 신내역이 3개 노선의 환승역이라는 중랑구의 새로운 환승 거점으로 거듭나게 된다. 게다가 중랑공영차고지가 바로 붙어있어 전철 - 전철 환승 이외에도 전철 - 버스 환승 또한 편리해질 확률이 높다.

참고로 신내역 청량리 방면 승강장에서 북쪽으로 중랑공영차고지, 동쪽으로 서울교통공사 신내차량사업소가 위치해 있다.


3. 역 주변 정보[편집]


이 역 아주 가까이에 중랑공영차고지가 위치해 잘만 다듬어 놓으면 중랑구의 새로운 환승센터가 될 수도 있다. 다만 연결로가 오르락 내리락을 반복한다.

북부간선도로 신내IC가 있다.

6호선 신내차량사업소가 있다.

중랑공영차고지 너머 조금 북쪽엔 신내3보금자리주택지구, 서쪽엔 서울특별시 서울의료원이 있다. 2014년 3월 21일자로 서울중랑경찰서도 이 근방으로 이전했다.

나가는 곳 Exit 出口
파일:지하철 출구_1.png
신내데시앙아파트
서울특별시 서울의료원
파일:지하철 출구_2.png
중랑공영차고지
파일:지하철 출구_3.png
중랑경찰서
신내데시앙포레아파트
신내우디안아파트
파일:지하철 출구_4.png
서울교통공사 신내차량기지
IYF링컨학교


4. 일평균 이용객[편집]


연도
파일:GyeongchunLine_icon.svg 파일:Seoulmetro6_icon.svg
비고
2013년
348명

2014년
954명

2015년
1,339명

2016년
1,476명

2017년
1,551명

2018년
1,527명

2019년
1,679명

2020년
1,911명

2021년
2,287명



  • 초기 목적과 같게도 환승역의 역할에 충실하고 있다. 2019년까지는 도시철도가 아닌 서울시내버스와의 환승 역할이었고, 2·3번 출구가 중랑공영차고지와 붙어 있어 경춘선에서 탄 승객들이 이곳에서 버스로 갈아타는 경우가 많다. 또한 6호선의 개통으로 도시철도 환승 역할도 수행 중이다.
  • 반면 지역민들의 이용률이 낮다. 지역민들의 목적지는 대부분 서울 도심부도심으로 향하게 되는데, 경춘선은 대부분의 편성이 고작 두 정거장만 가면 나오는 상봉역에서 끊기기 때문이다. 도심구간쪽은 6호선이 있기에 지역민들은 접근성 떨어지는 경춘선보다 서울 주요 지역을 지나고 환승이 되는 노선이 많아 접근성이 편한 6호선을 선호한다. 6호선이 개통한 후로 신내역 개찰구를 통과한 승객 10명 중 9명은 6호선 쪽으로 빠진다. 아마 6호선 게이트가 별도로 존재한다면 경춘선 개찰구 쪽은 아주 한가로웠을 것이고 6호선 배차간격이 응암(루프)~봉화산 구간과 같다면 더더욱 그럴 것이다.
  • 개통 첫 해 348명으로 아주 저조하게 시작해 차차 이용객이 늘면서 2019년 하루 평균 1,600명 선까지 올라섰다. 역세권이라고는 중랑공영차고지, 데시앙아파트와 우디안아파트단지가 전부임을 고려해도 적은 편이지만, 차후 개발되면 승객이 증가할 것이다.
  • 코로나19 여파로 이용객이 전체적으로 줄어든 2020년에 오히려 6호선 개통으로 인해 이용객이 오른 극히 드문 역들 중 하나로, 경춘선 유일 일평균 승하차량이 전년 대비 증가한 역이 되었다. 신내역 인근과 양원지구에 아파트가 공사중에 있어서 향후 이용객 수도 늘어날 것으로도 예상된다. 일부 열차만이 청량리역이나 광운대역으로 가고 대다수 열차는 상봉역에서 종착하는 경춘선에 비해 6호선은 접근성 및 정시성이 매우 우수하기 때문이다. 지하철 탑승 후 한 번만 환승하면 도심접근이 가능하다. 남양주/구리 연선지역의 열악한 도로사정 또한 이를 뒷받침한다. 따라서 석계역이 담당하던 버스 환승수요를 분담할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 도심 방면 관문 역할이 강화되는 것이다.
  • 다만 배차간격이 길어 환승연계의 이점은 다소 떨어진다. 경춘선과 별 다를 바가 없는 수준인 RH 16분, NH 21분, 주말 24분이다. 봉화산행과 RH 1:2, NH 1:3 비율로 운행한다.[8] 이 점이 이용객 수 상승을 제약한다. 다행히 10분 정도 맞물려서 오는 편이다.


5. 승강장[편집]


파일:신내(고화질).png
역 안내도


5.1. 수도권 전철 경춘선[편집]



파일:attachment/신내역/sinnaegyeongchunpolesign.png

경춘선 역명판


파일:신내역 승강장(수도권 전철 경춘선).jpg

경춘선 승강장

망우
2


1
갈매


스크린도어가 가동 중이다.

이 역은 갈매 방면으로 8퍼밀 상구배가 있다.

청량리 방면 빠른환승은 4-1[9], 춘천 방면 빠른환승은 4-4이다.


5.2. 서울 지하철 6호선[편집]



파일:신내역 승강장(서울 지하철 6호선).jpg

6호선 승강장


파일:신내역 역명판(서울 지하철 6호선).jpg

6호선 역명판

봉화산


↓ 종착역(신내기지)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 있으며, 서울 지하철 7호선 장암역, 광주 도시철도 1호선 녹동역과 비슷하게 지어졌다. 신내차량사업소가 옆에 붙어 있기 때문에 바로타 구조가 아니다. 물론 장암역과 달리 이 역은 경춘선과 환승이 가능해서 한산할 가능성은 적다.[10] 하지만 2021년 기준으로 신내역의 모든 이용객을 6호선으로 집계한다고 해도 6호선 중 이용객이 가장 적은 역이다.[11]

참고로 6호선 신내역은 서울교통공사 관할 출구와 개찰구를 비롯한 시설이 없기 때문에[12] 6호선 이용 통계가 따로 나오지 않으나 향후 복선으로 개량되면 상황이 달라질 수도 있다. 현 시점에서는 6호선 승강장이 신내차량사업소 부지 내에 있기 때문에 6호선 전용 시설을 만드는게 어려운 탓도 있고. 자체 출구도 개찰구도 없다는 점에서 확실히 특이한 건 맞다.

배차간격이 평일 출퇴근시간 16분, 평일 평시 21분, 주말 24분인데 그 말인 즉슨 출퇴근시간에는 열차가 1시간에 4편, 평시에는 3편, 주말에는 2편에서 3편이 오는데 대략 경춘선, 경강선, 서동탄역 정도의 빈도이다. 물론, 다음차는 앞차 출발 전부터 역 앞에서 진입 대기를 하고 앞차가 출발 후 2~3분 내로 뒷차가 오지만 문제는 회차 및 차량 청소 등으로 대기시간은 지나치게 길고 출입문 개방 시간은 그렇게 길지 못하다는 것이었다.

6호선 중에서 배차간격이 매우 불량하므로 시간표를 확인하고 이용하는게 낫다.

신내행 열차 기준으로 8호차에 올라타면 제일 빨리 환승할 수 있다.

스크린도어가 열릴 때 발빠짐 주의 멘트가 나오고 닫힐 때 경고음이 포함되있다. 신내기지 방면으로 맨 앞 1-1 스크린도어에서는 발빠짐 주의 2차 음성이 송출되고, 나머지는 1차 음성으로 송출된다.


6. 연계 교통[편집]


  • 1680번을 제외한 모든 노선이 인근의 중랑공영차고지를 기종점으로 한다.
  • 70번서울특별시 노선과 다르게 2·3번 출구에 가까운 정류소에 정차하지 않고, 출구에서 서쪽으로 약 150m 떨어진 정류소에서 승하차하는 것으로 버스정보시스템에 나와 있는데, 실제 2·3번 출구에 정차하지 못하는지 명확하지 않다.

  • 중랑공영차고지.신내역(2,3번 출구)
서울 버스 240
서울 버스 242
서울 버스 260
서울 버스 262
서울 버스 273
서울 버스 2012
서울 버스 2015
서울 버스 2016
서울 버스 2113
서울 버스 2114
서울 버스 2115
서울 버스 2234
서울 버스 2311
서울 버스 2312
서울 버스 2416
서울 버스 N26
구리 버스 1680[13]

  • 중랑공영차고지삼거리
서울 버스 241
서울 버스 260
서울 버스 2114
서울 버스 2227
서울 버스 2235

  • 중랑공영차고지·종점
서울 버스 241
서울 버스 260
서울 버스 2114
서울 버스 2227
서울 버스 2235

  • 신내차량사업소입구
서울 버스 262
서울 버스 2113
서울 버스 2227
서울 버스 2234
성남 버스 70

  • 신내역 1번 출구
서울 버스 262
서울 버스 2113
서울 버스 2227
서울 버스 2234


7. 여담[편집]


파일:20200531_124350.jpg
  • 봉화산역에서 신내역으로 가는 철로의 중간에 지하철체로 "수고하셨습니다"라고 써 있는 팻말이 있다. 봉화산행 운행을 마치고 돌아오는 기관사를 위한 표지판으로 쓰인 것으로 보인다.

  • 서울교통공사 출범 이후 첫 번째로 연장한 역이다.

  • 수도권 전철에서 몇 안 되는 고가-지상 환승역이다. 다른 고가-지상 환승역과는 다르게 고가역이 좌측통행, 지상역이 우측통행을 하는 노선이다.[14]

  • 6호선 신내행은 12~24분 간격으로 운행하고, 신내역에서 봉화산역까지는 봉화산역 3번 출구와 신내역 1번 출구 기준 걸어서 15분 정도 떨어진 거리이다. 따라서 신내역이 목적지인 경우 봉화산역에서 신내행 열차만 기다리지 말고 3번 출구로 나가서 2114, 2115번 버스, 2번 출구로 나가서 2012번 버스를 타는 방법도 있다. 신내3지구가 목적지인 경우 3번 출구에서 241번, 2114번을 타는 방법도 있고, 경춘선 환승이 목적이라면 아예 처음부터 상봉역이나 망우역으로 가는 것이 좋다.

  • 6호선 신내역은 국내에서 코로나19 발생 이전에 개통된 마지막 지하철역이다.


8. 둘러보기[편집]









[1] 복선 상대식 승강장으로 확장 가능.[2] 광운대역, 망우역도 환승이 가능하지만 광운대역은 평일 출퇴근 시간에만 왕복 2회 운행하고 망우역은 사실상 상봉역과 역할이 거의 중복되어 별 의미가 없다. 이후 청량리역회기역이 추가되었지만 여기도 열차가 많이 들어가지 않는다. 이후 별내역이 추가로 환승역이 될 예정이다.[3] 4대 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으로,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때부터 오세훈 서울시장의 핵심 공약 중 하나다.[4] 장암역은 양주와 포천으로 연장되어도 단선이나, 신내역은 면목선이 들어오거나, 6호선이 구리나 남양주로 연장된다면 가능역처럼 복선으로 확장할 예정이다.[5] 「신내역 복합환승시설 건립 타당성 조사」, 2015-04-16, 서울특별시 정보소통광장[6] 역 위치상 유의미한 환승수요는 출퇴근 시간대와 주말에 한할 것으로 보이고, 승강장도 단선 임시로 건설되는 상황을 보았을 때 7호선장암역과 비슷하게 운행될 것으로 보인다. 물론, 추후 면목선 개통을 대비하여 복선으로 확장할 가능성도 없지 않다.[7] 6호선의 원래 환승안내는 '이번 역은 ~호선 열차로 갈아타실 수 있는 ~~역입니다.'이다. 이 외의 5678 노선의 을지로4가역 제외한 나머지 환승역들 전부 마찬가지.[8] 첫 차는 신내역에서 출발하며, 막차는 경춘선 상봉행과 춘천행 떠나는 시간까지 운행한다.[9] 엘리베이터를 이용할 경우 4-4가 가장 가깝다.[10] 경춘선보다 서울 곳곳을 이어주는데다가 도심으로 진입하는면, 타 노선간의 환승 역할에서는 경춘선보다 압도적으로 우수하기 때문이다. 실제로도 6호선 신내역이 개통된 후로 신내역 승객수가 증가하였다.[11] 6호선 꼴찌 앞자리인 버티고개역의 절반 수준이다. 반대로 6호선 내에서 가장 이용객 수가 많은 역은 연신내역이다.[12] 단, 6호선 승강장 관리는 해야 하므로 신내차량사업소 건물 내에 역무실을 두고 있으며 주기적으로 승강장 순회도 한다. 이 때를 제외하면 사실상 승객 응대를 안하는 것이다.[13] 신내역 2번 출구[14] 나머지는 창동역, 대곡역, 옥수역, 회룡역, 검암역으로, 고가역은 우측통행, 지상역은 좌측통행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