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경전철 면목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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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교통 시설 또는 노선은 개통되지 않았습니다.

이 문서에는 현재 설계, 계획이나 공사 등의 이유로 개통되지 않은 교통 시설 또는 노선에 대한 정보가 서술되어 있습니다.








서울 경전철 면목선
서울 輕電鐵 面牧線
Seoul LRT Myeonmok 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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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면목선.jpg
노선 정보
분류
도시철도
기점
청량리역
종점
신내역
역 수
12개
구성 노선
서울 경전철 면목선
개업일
미정
운영자

차량기지
신내차량사업소
노선 제원
노선연장
9.05㎞
궤간

선로구성
복선
사용전류
직류 750V
신호방식

최고속도

표정속도

지상구간
신내역 포함 미정
통행방향
우측통행
진행 상황
타당성 조사 중[1]
1. 개요
2. 진행과정
2.1. 민자사업 추진 실패로 사업 지연
3. 역 목록
4. 둘러보기



1. 개요[편집]


원래 3기 지하철 계획 중 하나였던 서울 지하철 10호선의 구간 중 하나였으나, 1997년 외환 위기로 인해 취소되고 이후 변형되어 추진되고 있는 노선이다. 지하철역이 동 외곽에 있는 장안동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는 역할을 한다.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과 중랑구에서 교차되지만 환승되지 않는데, 이미 청량리역에서 경의·중앙선 환승이 가능하므로 환승역을 계획하지 않은것으로 보인다. 또한, 인접한 노선인 서울 경전철 동북선과도 연결 효과가 없다. 강남구청까지 20분, 선릉까지 24분에 주파하는 수인분당선과 청량리역에서 연계가 된다고는 하지만, 청량리역의 수인분당선은 1일 10회 정도[2]만 운행하므로 현재 사전 타당성 조사 중인 왕십리 ~ 청량리간 단선 철도 신설이 결정되기 전까진 큰 의미가 없는 수준의 운행횟수만 유지될 전망이다.

서울 경전철 사업으로 준공 후 시설은 서울시에게 귀속되며 30년간 민간회사에서 운영하는 방식으로 기획 중이다. 그러나 추진 업체가 없어서 어려움을 겪고있다. 만약 착공이 된다면 뉴타운 사업인 전농답십리뉴타운의 주요 개발수단이 될 것으로 보인다. 결국 2017년 6월까지 아무런 진척이 없다보니 결국 서울시 의회에서 추진 특위까지 구성되었다. #

2018년 8월,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은 강북구 삼양동에서의 한 달 옥탑방 생활을 끝내면서 1970년대부터 지속된 강남 위주의 집중 개발을 비판적으로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면목선 등의 서울 경전철 사업들을 서울시 재정사업으로 전환한다는 의사를 밝혔다. 민자사업자를 구하지 못해 난항을 겪었던 이 노선도 진척이 기대된다.박원순 "강북 우선 투자"...경전철 4개 사업 재정 투입

하지만 이 경전철 재정사업 전환에 대해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직접 나서서 서울 경전철 사업은 국토교통부 승인사업으로, 박원순 서울시장이 왈가왈부 할 수 없다고 못을 박아버렸다. 김현미 국토부 장관이 사실상 박원순 서울시장의 경전철 사업의 재정사업 전환을 거부한 것이다. 그래서 박원순 서울시장이 답답해하고 있다.

2020년 11월 17일, 장경태는 면목선(서울동부선), 강북횡단선 국토부 확정 고시 소식을 페이스북으로 알렸다.#


2. 진행과정[편집]


2013년 서울특별시 도시철도 5개년 계획에서 추진 노선으로 들어갔지만, 민간투자사업자를 구하는 데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2015년 4월,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수요재조사가 끝나며 하반기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6월까지도 수요재조사 및 타당성조사가 끝났다는 소식은 없었다.

2015년 9월 3일 서울특별시청에서 민자사업 사업자를 모집공고하기로 했다. 민자사업자가 있으면 2017년 말 착공이라고 한다.

2016년 1월 14일 사업자가 없어 지지부진했던 면목선 경전철의 민간투자 사업제안서를 다시 받는다고 밝혔다. 9월에 모집공고를 했으나 한군데도 지원하지 않아 입장을 선회한 것으로 보인다. 민간 사업자는 손실과 이익을 시와 민간이 나누는 위험분담형과 손익공유형을 선택할 수 있다. 출처

2017년 10월 23일 면목선 안암역 연장안이 제기됐다. 해당 연장구간은 청량리역~영휘원사거리~안암역 구간으로, 교통수요 증가와 동북선 환승으로 인한 사업성 확보를 목표로 한다. 출처 그런데 동북선은 안암역이 아닌 고려대역을 지나므로, 동북선 환승을 위해서는 고려대역으로 연장해야 한다. 서울 경전철 강북횡단선이 생길 경우 강북횡단선이 이 역할을 대신할 것이다.


2.1. 민자사업 추진 실패로 사업 지연[편집]


아직 지어지지 않은 시설이기 때문에 결정된 것은 없지만 용인의 경전철 사업이 시원하게 박살나서 시 재정이 파탄나고 시민들이 그 책임을 떠안아야 했던 것을 아는 사람들은 그다지 호의적인 시선으로 바라보질 않는 듯 하다. 하지만 용인 경전철은 민간사업 수입보장(MRG)이 있던 시절에 보장액을 부풀리기 위해 과도하게 수요 설정을 했던 것이 문제였고, 지금은 MRG가 없어졌기 때문에 상황이 조금 다르다.

특히 코레일이 아니라 민간기업인 만큼 기업 투자금등을 회수하기 위해 얼마나 거대한 요금 폭탄이 날아오는거냐! 라는게 주된 이유. 그러나 이 역시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이 요금권한을 서울특별시청이 갖게끔 하겠다고 하였다. 이렇게 되자 문제는 '과연 이렇게 불리한 조건에서 민자사업자가 나올 것인가?'가 되어버렸다. 그리고 결국 몇 년 동안 단 한 곳의 회사도 사업 제안서를 내지 않고 있다.

2018년 민자사업자가 계속 나오지 않자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이 재정사업 전환 이야기를 꺼냈으나,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이 재정사업 전환을 거부하면서 계속 민자사업으로 남게 됐다.

2019년 2월 서울특별시에서 민자사업을 포기하고 재정사업으로 추진하겠다고 발표했으나 이후로도 진행이 더딘 상태.

2021년 8월 24일 면목선이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3. 역 목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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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승역을 제외한 모든 역명은 가칭이다. 최종 개통을 앞두고 역명 선정 시 가칭 역명들이 바뀔 수 있다.
  • 동대문구 구간 가칭 역명은 청량리 - 서울시립대 - 전농로터리 - 장안동삼거리로 가칭이 되어 있으며, 동대문구청에서 발간한 민선5기 공약사항 추진실적 보고서 104페이지가 정보 출처이다. 행정안전부 온나라 정책포털에 있는 전농7구역 문화부지 활용방안 연구 용역에서도 관련 명칭을 찾을 수 있으며, 서울시립대학교의 학내 신문에도 관련 기사가 있다. 또한 닥터아파트 동대문구 종합 개발계획 링크에도 있다. 이들 출처를 종합하였다.
  • 중랑구 구간 가칭 역명은 늘푸른공원 - 면목 - 서일대 - 용마랜드 - 망우 - 중랑구청 - 능산 - 신내역으로 되어 있으며, 중랑구청에서 내놓은 보도자료를 인용한 해당 기사가 출처이다. 또한 면목선 경전철 추진위원회 위원장 공석호의 블로그에서도 관련 출처를 찾을 수 있다.
  • 역번호는 현재 정해지지 않았으며, 아래 표에 표기된 번호는 노선계획도에 표기된 번호이다.
역번

역명
승강장
분기선
환승노선
소재지
형태
횡단
101

청량리
淸凉里



파일:Seoulmetro1_icon.svg 1호선
파일:GJLine_icon.svg 경의·중앙선
파일:GyeongchunLine_icon.svg 경춘선
파일:SBLine_icon.svg 수인·분당선
강북횡단선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102

서울시립대[3]
서울市立大




103

전 농
典 農




104

장 안
長 安




105

면 서
面 西




서울특별시 중랑구
106

면 목
面 牧



파일:Seoulmetro7_icon.svg 7호선
107

서일대
瑞逸大




108

용마랜드
龍馬랜드




109

망 우
忘 憂



파일:GJLine_icon.svg 경의·중앙선
파일:GyeongchunLine_icon.svg 경춘선
[4]
110

중랑구청
中浪區廳




111

능 산
陵 山




112

신 내
新 內



파일:Seoulmetro6_icon.svg 6호선
파일:GyeongchunLine_icon.svg 경춘선


4.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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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민자사업에서 재정사업으로 변경되어 타당성 조사를 다시 받아야 한다.[2] 그마저도 주말은 1일 5회로 줄어든다.[3] 한때 떡전교로 되어 있었으나, 이 역은 서울특별시 소유의 노선인데다 서울시립대는 서울시장이 운영위원장인 학교라서 아예 서울시립대로 역명이 내정되어 있다. 또한 아예 역이 서울시립대 문에 붙어서 지어진다. 기사에서도 나오지만 "보고서에 따르면 면목선은 9.05km길이로 청량리역(1호선, 중앙선)에서 출발해 서울시립대역, 면목역(7호선) 등을 거쳐 신내차량기지(6호선, 경춘선)까지 운행된다. 면목선의 운임, 환승 시간, 위치 등에 대한 구체적인 사항은 사업이 추진돼야 알 수 있다."라고 표현되어 있다. 2013년 해당 경전철 공청회 때에도 주민설명회용 노선도에 서울시립대역으로 표기되어 있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해당 역 위치에는 떡전교가 없다. 떡전교는 경원선 과선교를 뜻하는데, 서울시립대보다 떡전교가 훨씬 멀다.[4] 망우로62길 ~ 신내로를 경유하여 통과하는 선형인데다 기존에 운영중인 신내지하차도를 피해서 망우로 연선에 건설될 전망이라, 경의중앙선 · 경춘선 역사와는 약 600m의 거리차이가 난다. 이는 망우역과 상봉역간 거리(650m)와 비슷한데, 그 때문에 환승역 여부가 확정나지 않았다. 만약 환승역으로 만든다면 개통 전부터 역대급 막장이라고 평가받은 미아사거리역보다도 환승 통로가 긴 수도권 전철 최상위급의 막장환승이 된다. 참고로 서울숲역 건설당시 뚝섬역의 환승역이 검토되었는데 비슷한 600m 수준의 막장환승이라서 신역이 되었기 때문에 이곳도 별다른 이유가 없다면 신역이 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