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일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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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일운수(주)의 슬로건
1. 개요[편집]
범일운수는 서울특별시 금천구 시흥5동과 경기도 광명시 노온사동[1] 을 중심으로 영업하는 시내버스, 마을버스 운송 업체다.
1.1. 사세 확장[편집]
1970년 신도운수로 시작하여 이듬해인 1971년 시흥교통[2] 과 1973년 아세아교통을 흡수하여 시흥동, 광명시 지역의 커다란 버스 회사로 성장했다. 1974년에 옥성운수로 이름을 변경한 다음 지속적으로 노선을 확장하여 1989년에 지금의 범일운수로 사명을 변경했다. 2000년 1월경에는 서울특별시로부터 강제 퇴출당한 남부운수와 광명운수(구.개봉여객)를 인수했다.[3] 같은 해 12월에는 금천구 마을버스 1-2번이 지역순환버스 482번(현 지선버스 5621번)으로 승격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9년부터 보성운수의 지분을 매입하기 시작했고, 현재는 40.68%의 지분을 가진 최대주주이다.
서울에서 5번째로 규모가 큰 업체이다.[4]
1.2. 가스 충전 문제[편집]
시흥5동 본사에는 가스 충전소가 있으나[5] 광명 영업소에는 충전소가 없어 소하2동에 있는 소하동 CNG충전소에서 충전하였으나 2023년 6월 1일부터 운행중 충전 민원으로 광명공영차고지에서 충전을 실시한다.
2. 운행 노선[편집]
2.1. 시흥동본사 소속[편집]
2.2. 독산영업소 소속[편집]
2.3. 광명영업소 소속[편집]
3. 면허 체계[편집]
- 서울 70사 8152호[6]
- 서울 71사 14##호 ~ 15##호, 25##호 ~ 2633호[7]
- 서울 74사 5149호 ~ 5250호[8]
- 서울 74사 6068호 ~ 6069호[9]
- 서울 74사 9934호[10]
- 서울 75사 50## ~ 51##호 일부
4. 폐선된 노선[편집]
- 간선버스
- 지선버스
- 심야버스
5. 여담[편집]
- 2004년 서울 시내버스 개편 전부터 상당히 ZF제 자동변속기를 선호했었다. 고상버스밖에 없던 과거에도 웬만한 대형 차량에는 전부 ZF제 자동변속기를 장착했었다. 개편 전후로 많은 차량에 달려 있던 자동변속기를 전부 수동변속기로 개조하면서 일반 차량에는 더 이상 자동변속기를 장착하지 않는다. 이대로 ZF빠의 전통이 사라지나 싶었으나, 저상버스를 모두 ZF 자동변속기로 출고하면서 그대로 잇게 된다. 운행중인 모든 저상버스에 ZF 자동변속기가 장착되어 있다.
- 1990년대 후반에 들어서 친절 서비스 운동을 통하여 언론에 많이 보도되기도 했다. 관련 기사 1 관련 기사 2 또 노란색 노약자석 비닐 좌석 커버와 기사 실명제 카드를 서울특별시 시내버스 업체에서 최초로 시행했다.
- 서울특별시 시내버스 회사들 중 유일하게 광명역에서 볼 수 있다. 단, 2017년 4월 노선 변경으로 505번은 노온사동으로 내려올 때만 광명역에 정차한다. 모두 광명 영업소 주재이며, 노온사동 근처에 충전소가 없기 때문에 노온사동으로 내려갈 때 광명역을 앞두고 소하동 CNG충전소에서 운행 중간에 충전하고 갔었다.
- 2004년 개편 전 이 회사 소속 차량은 전면 부에 회사 로고를 붙이고 다녔는데 2004년 개편 때 재도색 과정에서 사라지고 그때부터 붙이지 않고 있다.
- 승차문 위쪽과 운전석 창문 위쪽에 차량번호를 표기한다.
- 서울특별시 시내버스 냉방 차량 도입 초창기 시절에 냉방 장치가 설치된 차량을 바로 구매한 게 아니고, 경찰버스(기대마)에서 쓰이는 3단 박스 형태의 에어컨[14] 으로 개조된 버스를 운행했다. 차량 연식이 별로 안되어 교체하기 어려워서 그런 듯하다.(예시: 2003년도 개편 전 124번 버스) 차량들을 정말 알뜰하게 이용했으며 2003년에 대부분 대차됐다.
- 시내버스 및 계열사인 마을버스 노동자들의 처우가 악랄하다고 한다. 관련 자료. 전직 문철수 대표 시절에는 기사 복지와 처우가 괜찮은 편이였지만 대표가 바뀐 후 급격히 나빠졌다고 한다.[15]
- 2023년 12월 4일부터 현금승차 폐지 일부노선운영 업체로 선정되었다. 그래서 2023년 12월 4일 부터 이 회사의 운영하는 8551은 교통카드가 있어야 승차 가능하며, 교통카드가 없으면 승차할 수 없다.
6. 보유차량[편집]
6.1. 현대자동차 운용[편집]
과거부터 현대자동차를 주로 도입했다. 2000년까지만 해도 현대자동차 차량의 비중이 압도적이었으나 2002년식 슈퍼 에어로시티와 2003년식 글로벌900을 마지막으로 도입했다. 슈퍼 에어로시티 차량들은 2004년 버스 개편과 함께 서울교통네트웍으로 이관됐으며, 글로벌900은 디젤 차량이라 가스차량 의무화 정책으로 인해 2008년 말에 전부 조기대차시켰다. 2008년까지만 해도 5620번, 6637번 등의 노선에 2000년식 에어로시티를 운행했다가 전부 대차됐다.
6.2. 자일대우버스 운용[편집]
개편전만 해도 소수의 대우 BF101, 대우 BV101, 대우 BS105, 대우 BS105L, 대우 BS106L 차종 등이 존재했다.
그러다가 2008~2009년을 기해 모든 현대자동차의 버스가 자일대우버스로 대차된 상태이며, 자일대우버스에 탑재된 에어컨은 모두 동환산업제다. 2012년 7월에는 서울시내버스 최초이자 서울 지선버스 최초로 NEW BS110을 출고하여 운행하기 시작했다. 2017년 7월 NEW BS106을 출고하여 대우 NEW BS 시리즈를 전부 보유하게 됐다.
6.3. 에디슨모터스 운용[편집]
코로나로 인한 자일대우버스의 울산 공장 휴업 문제로 인해 2020년 8월에 화이버드 CNG 1대를 처음으로 출고했으며 5617번에 투입했다. # 2020년 9월에 뉴 화이버드 CNG를 추가로 도입하면서 당분간 화이버드로만 대폐차할 것으로 보이며, 기존에 발주했던 2020년식 BS110은 주문을 취소하고 부산 태영버스, 부천 도원교통, 청주 한성운수에서 구매했다. 에디슨모터스의 경우 2022년 법정관리 문제로 인해 도입을 중단했다.
화이버드의 에어컨은 전부 두원공조제 에어컨이 탑재됐다.
6.4. 우진산전 운용[편집]
서울시 전기버스 입찰에서 복수 제조사 의무 출고로 인해 에디슨 NEW e-화이버드와 함께 우진산전 아폴로 1100을 출고하게 됐다.
우진산전의 경우 기존 자일대우버스와의 부품 호환성이 높아 계속해서 출고할 것으로 보인다.
6.5. 현재 보유차량[편집]
6.5.1. 자일대우버스[편집]
6.5.2. KGM커머셜[편집]
6.5.3. 우진산전[편집]
6.6. 과거 보유차량[편집]
6.6.1. 현대자동차[편집]
- 현대 에어로타운 디젤
- 현대 글로벌900 디젤
- 현대 HD160 디젤
- 현대 HD170 디젤
- 현대 RB520 디젤
- 현대 RB520L 디젤
- 현대 RB520SL 디젤
- 현대 RB585 디젤
- 현대 에어로시티 540 디젤
- 현대 에어로시티 540SL 디젤
- 현대 에어로시티 도시형버스 540SL 디젤
- 현대 슈퍼 에어로시티 도시형버스 L 천연가스버스
6.6.2. 자일대우버스[편집]
- 대우 BM090 로얄미디 디젤
- 대우 BS090 로얄미디 천연가스버스
- 대우 BS090 로얄미디 F/L 천연가스버스
- 대우 BF101 디젤
- 대우 BV101 디젤
- 대우 BS105 디젤
- 대우 BS105L 디젤
- 대우 BS106 하이파워 디젤
- 대우 BS106L 하이파워 디젤
- 대우 BS106L 로얄시티 디젤
- 대우 BS106 로얄시티 F/L 천연가스버스
- 대우 BS110CN 천연가스버스
- 대우 BS110CN F/L 천연가스버스
6.6.3. 기아[편집]
7. 지배구조[편집]
2022년 12월 기준
8.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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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바로 옆의 능촌교(목감천)를 건너가면 시흥시 과림동이다.[2] 서울특별시 시흥동에 있었던 버스업체이다.옆동네의 농어촌버스 전문 업체가 아니다!![3] 광명영업소 노선 중 6637번과 지금은 폐선된 6639번이 광명운수 출신이다.[4] 1위는 선진운수(291대), 2위는 동아운수(208대), 3위는 대원여객, 한남여객운수, 한성운수(203대), 4위는 북부운수(196대)이다. 참고로, 6위인 서울교통네트웍(185대)과는 고작 3대 차이로, 범일운수의 시내버스 보유댓수는 총 188대.[5] 보성운수의 난곡영업소 차량들이 시흥5동 차고지까지 와서 충전하고 간다. 그런데 여기를 왕복하는 데에는 경사 15%의 도로가 있다. 시흥5동 가스충전소는 2008년 7월에 설립됐다.[심야] 심야버스 노선. 한성여객과 공동배차.[6] 광명운수 → 공항버스 출신 면허.[7] 금천구 면허의 시내버스 회사들 증차면허. 25##, 26##호는 마을버스에서만 운용한다.[8] 본 회사 주면허. 5201~5250호는 구.시흥교통 인수분.[9] 신촌운수 출신 면허.[10] 서울버스 → 성동여객 → 우성버스 출신 면허.[11] 정확히는 심야버스 특성 상 4월 17일에서 4월 18일로 넘어가는 새벽에 마지막 운행 후 폐선처리됐다.[12] 시흥4동삼익아파트 - 구로디지털단지역[13] 사실 이 노선도 한때 마을버스 노선이었다.[14] 3단 박스 냉방 개조를 한 업체 대부분의 3단 박스 에어컨이 영일특장에서 만든 제품을 사용했다. 단, 예외적으로 선진운수에서 운행한 3단 박스 냉방 개조 차량의 경우 동환산업의 제품을 사용했다. 3단 박스 형태로 마지막까지 운행한 업체는 태진운수였으며 개편 후에도 하이파워 차량은 2005년 2월까지 운행했다.[15] 이미 조합사이트나 버스기사 커뮤니티에선 범일운수와 더불어 선일교통, 선진운수, 태릉교통, 한성운수 번동지사, 우신운수는 절대 기피해야 한다고 할 정도이니 말 다했다. 그 중, 대표가 바뀌어서 난장판이 난 케이스는 범일운수 외에도 동아운수와 선진운수가 있다. 다만 동아운수와 선일교통은 차파트너스 인수 후 집중적인 개선 작업을 통해 처우가 어느 정도 나아진 편이다. 한성운수의 번동 본사 또한 편해졌다는 의견이 많아졌다. 되려 선진운수도 사모펀드 매각 후 도원교통 대표가 운영하게 되면서 개선중이다.[16] 그래서 에디슨모터스와 우진산전 차량 모두 대우차량에 익숙한 승무원들을 위해 도어 스위치의 개폐 위치를 뒤집어 사용중이다. 대우차량처럼 에디슨, 우진산전 모두 스위치를 내려야 문이 열리도록 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