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제2선거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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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의회의 선거구로 거제시의 북부 지역을 관할한다.

더불어민주당 성향이 아주 강한 아주동[1]과 경합우세 지역인 옥포동의 영향으로 거제시의 세 지역 중 더불어민주당 성향이 가장 강하다. 물론 면 지역은 국민의힘이 압승을 거두므로 옥포동에서 잘 선전하면 국민의힘에게도 승산이 충분히 있는 지역이다.

2. 역대 선거 결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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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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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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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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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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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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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2013년 상반기 재보궐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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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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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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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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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양동을 기존 거제시 제1선거구였던 거제시 제3선거구로 보내고, 기존 거제시 제3선거구였던 거제시 제1선거구에서 아주동을 받아왔다. 수양동도 지난 대선 때 이재명 후보가 이긴 지역이긴 하나, 아주동이 경남 통틀어 최고의 민주당 텃밭중 한곳이므로 더불어민주당에게 비교적 유리해졌다.

유리해진 선거구 지형의 호재가 있는 더불어민주당에서는 현역 송오성 도의원을 단수공천하며 재선에 도전한다.

국민의힘에서는 옥포동에서 3선을 한 전기풍 시의원이 단수공천을 받았다.

다른 정당이나 무소속 후보가 출마하지 않아 양당 1:1 구도가 형성되었다.

선거 결과 국민의힘 전기풍 후보가 10%p 이상의 격차로 예상을 뒤엎고 거제시의 도의원 선거 중에서 가장 큰 격차의 승리를 거두었다.[12] 예상한대로 아주동에서는 57.6% : 42.4%로 송오성 후보가 넉넉한 격차로 승리하며 1220표차를 만들었다. 하지만 전기풍 후보는 자신의 주 지역기반인 옥포동에서 이를 다 상쇄하였다. 옥포2동에서 55% : 45%, 옥포1동에서 55.6% : 44.4%로 두 자릿수 득표율차 승리를 거두며 1241표차를 만들며 아주동에서의 열세를 완전히 덮어버렸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면 지역에서 연초면에서 65.3%, 하청면에서 73%, 장목면에서는 무려 78.5%를 전기풍 후보에게 몰아주며 격차를 두 자릿수까지 만들었다. 보통 더불어민주당에게 유리한 관외사전투표에서도 전기풍 후보가 승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