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제15선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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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경상남도의회의 선거구로 진해구의 중부 지역을 관할한다.
국민의힘 지지세가 서쪽 보다는 약하고, 동쪽보다는 강한 진해구의 평균적인 표심을 보여준다. 이동과 덕산동에서는 원도심과 비슷한 표심을 보여주고, 자은동과 풍호동에서는 상대적으로 보수세가 약한 편이다.
2. 역대 선거 결과[편집]
2.1.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2.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3.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4.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5.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6.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7.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8.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도의회 정원이 증원되면서 2021년 7월 용지동을 비롯한 의창구 일부 지역이 성산구로 넘어가면서 1석이 증원되고, 마산합포구도 1석 증원되면서 관할 구역에 아무런 변화가 없음에도 창원시 제13선거구에서 창원시 제15선거구로 이름이 변경되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이 곳이 지역구인 김진옥 도의원이 상대적으로 해볼만한 창원시 제16선거구로 옮겨 출마하면서 새 후보를 찾아야 한다. 21대 총선에서 창원시 진해구에 정의당 후보로 나왔다가 더불어민주당 황기철 후보와 단일화한 적 있는 조광호 전 행복중심진해생협 이사장이 출마한다.
국민의힘에서는 이 지역에서 오랫동안 도전한 배종량 전 도의원이 창원시 제14선거구에 출마를 준비하는 관계로 새 후보를 찾아야 한다. 강태관 후보와 이 지역에서 재선을 한 박춘덕 시의원, 양진구 진해포럼 회장이 경선에 참가해 박춘덕 후보가 승리하였다.
다른 정당이나 무소속 후보가 출마하지 않아 양당 1:1 구도로 치러진다.
선거 결과 박춘덕 후보가 25%p 이상의 격차로 낙승하였다. 모든 동에서 박춘덕 후보가 60% 이상을 득표하였다. 비교적 신도심인 자은동에서 60.7%, 풍호동에서 63.1%를 얻어 넉넉한 승리를 거두었고, 반면 비교적 원도심에 근접한 덕산동에서 66.3%, 이동에서는 무려 73.2%의 몰표를 받아 더 격차를 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