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제3선거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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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의회의 선거구로 진주시의 시내 남부 지역을 관할한다. 진주시의 선거구 중 유일하게 동으로만 구성되어 있다.

경상국립대학교 가좌캠퍼스가 위치한 가호동에서 상대적으로 국민의힘 지지세가 약하다. 물론 나머지 동에서는 보수세가 압도적이다.

2. 역대 선거 결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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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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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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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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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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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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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2012년 하반기 재보궐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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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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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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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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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정원이 증원됨에 따라 진주시의 도의회 선거구도 1석 더 늘게 되었다. 그에 따라 가장 인구가 포화 상태였던 진주시 제1선거구에 있던 천전동, 성북동, 가호동이 진주시 제3선거구로 분리되었다.

7전8기를 거듭한 이 지역 현역 장규석 부의장은 김하용 의장과 함께 후반기 부의장 선출 과정 중 당론을 어겨[14] 당에서 제명당하였다. 이후 2020년에 국민의당에 입당하였으며, 국민의힘-국민의당 합당을 통해 국민의힘 소속이 된다.

현역 의원을 잃은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시내 지역구임에도 마땅한 후보조차 찾기 어려운 상황이다. 직전 대선에서 패배하며 가뜩이나 어려운 상황에 특히 진주시는 완전한 국민의힘 우세 지역이기에 더욱 후보 물색이 어려운 상황. 결국 후보를 내지 못했다.

국민의힘에서는 양해영 전 도의원이 시의회 의장을 노리기 위해 시의원 비례대표 후보로 출마하여고, 당을 넘어온 현역 도의원 장규석 도의원은 진주시 제1선거구 출마를 노리므로 다른 후보를 찾아야 한다. 이 지역이 지역구인 조현신 시의원이 단수공천을 받았다.

저번 지선에 이 지역에서 민중당 시의원이 나올 정도로 진보정당의 세가 나름 있는 지역이라 그런지 정의당 후보로 지역위원장인 김용국 천전동 참여예산주민회의 위원이 출마한다. 더불어민주당이 후보를 내지 않은만큼 사실상 대부분의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표를 흡수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선거에서 경상남도에서 거의 유일하다시피 보수정당 대 진보정당 양자구도가 성사되었다.

선거 결과 국민의힘 조현신 후보가 70%를 넘기며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었다. 경상국립대학교 가좌캠퍼스가 있는 가호동에서 69.5%로 비록 더블스코어 이상급이지만 그나마 득표율이 적었으며, 천전동에서 75.8%, 성북동에서 특히 82.25%를 받으며 압승하였다. 제아무리 보수 텃밭인 진주시라지만 다른 지역의 득표율과 비교해봐도 격차가 가장 큰 편이다.[15] 이는 정의당이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이나 반 국민의힘 중도층의 표심을 온전히 흡수하지 못했다는 것을 보여준다. 비록 보수텃밭 지역에서의 결과긴 하나 이러한 분위기가 다음 총선까지 이어진다면 지역구 당선을 노려볼 수 있는 창원시 성산구 같은 선거구에서 단일화가 되더라도 질 수 있는 생각보다 심각한 결과라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