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제1선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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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경상남도의회의 선거구로 진주시의 남부 읍면 지역과 경남진주혁신도시가 위치한 충무공동을 관할한다.
혁신도시로 인해 외지인이 유입된 충무공동의 영향으로 국민의힘 지지세가 진주시에서 가장 약한 지역구에 속한다. 하지만 그곳조차 2022년 들어 대선과 지선을 통해 결국은 국민의힘 우세 지역으로 바뀐 상태로, 나머지 읍면은 별반 진주의 다른 농촌 지역과 별 차이가 없는 상태라 국민의힘이 전체적으로 우위를 가지는 지역구이다. 여담으로 꾸준히 비 국민의힘 당적으로 도의원 직에 도전한 장규석 전 도의원이 7연속 낙선한 후 1번 당선된 곳이기도 하다.
2. 역대 선거 결과[2][편집]
2.1.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2.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3.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4.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5.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6. 2012년 하반기 재보궐선거[편집]
2.7.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8.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9.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도의회 정원이 증원됨에 따라 진주시의 도의회 선거구도 1석 더 늘게 되었다. 그에 따라 가장 인구가 포화 상태였던 이 지역구에서 천전동, 성북동, 가호동이 진주시 제3선거구로 분리되었다.
7전8기를 거듭한 이 지역 현역 장규석 부의장은 김하용 의장과 함께 후반기 부의장 선출 과정 중 당론을 어겨[17] 당에서 제명당하였다. 이후 2020년에 국민의당에 입당하였으며, 국민의힘-국민의당 합당을 통해 국민의힘 소속이 된다.
그렇게 현역 의원을 잃은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이동섭 전 진주시 갑 지방자치위원장이 출마한다.
국민의힘에서는 양해영 전 도의원이 시의회 의장을 노리기 위해 시의원 비례대표 후보로 출마하여 새 후보를 찾아야 한다. 당을 넘어온 현역 도의원인 장규석 도의원을 컷오프되었고, 정리주 전 시의원과 정재욱 시의원이 경선을 치러서 정재욱 후보가 승리하며 공천장을 따냈다.
다른 정당이나 무소속 후보는 출마하지 않아 양당 1:1 구도로 치러진다.
선거 결과 국민의힘 정재욱 후보가 낙승하였다. 저번 대선에 비록 윤석열 후보가 승리했긴 하지만 진주시에서 민주당세가 가장 강한 충무공동에서조차 56.6% : 43.4%로 정재욱 후보가 두 자릿수 차이로 승리하였으며, 정촌면에서 68.7%, 내동면에서 70.85%, 문산읍에서 71.5%, 특히 금곡면에서 83.2%의 더블 스코어 내지 쿼드러플 스코어로 압살하였다. 이동섭 후보는 그나마 면 지역 한 곳에서 30%를 넘기고, 충무공동의 지지세 덕분에 진주시 지역 도의원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후보 중에선 유일하게 30%대의 득표율을 올린 것이 위안거리이다.
[1] 금산면과 가호동은 충무공동 출범 이전까지만 포함함.[2] 금산면과 가호동은 충무공동 출범 이전까지만 포함함.[3] 진주시 제3선거구 (상대1동, 상대2동, 하대동, 상평동, 초전동, 장재동, 가호동)[4] 진주시 제4선거구 (금곡면, 진성면, 일반성면, 이반성면, 사봉면, 지수면)[5] 진주시 제5선거구 (문산읍, 정촌면, 대곡면, 금산면)[6] 진주시 제6선거구 (내동면, 집현면, 미천면, 명석면, 대평면, 수곡면)[7] 도의회 의장 선거 과정 중 동료 의원에게 뇌물을 공여한 혐의로 구속된 후 사퇴. 보궐선거 기록은 남아있지 않다.[8] 진주시 제1선거구 (문산읍, 내동면, 정촌면, 금곡면, 망경동, 강남동, 칠암동, 가호동)[9] 진주시 제4선거구 (대곡면, 금산면, 집현면, 미천면, 중앙동, 상봉동동, 상봉서동, 봉수동, 옥봉동)[10] 진주시 제1선거구 (진성면, 일반성면, 이반성면, 사봉면, 지수면, 금산면, 상대1동, 상대2동, 하대1동, 하대2동, 상평동, 초장동)[11] A B 진주시 제2선거구 (문산읍, 내동면, 정촌면, 금곡면, 망경동, 강남동, 칠암동, 성지동, 중앙동, 봉안동, 봉수동, 옥봉동, 가호동)[12] A B 진주시 제1선거구 (문산읍, 내동면, 정촌면, 금곡면, 망경동, 강남동, 칠암동, 성지동, 봉안동, 가호동)[13] 진주시 제4선거구 (대곡면, 금산면, 집현면, 미천면, 중앙동, 상봉동동, 상봉서동, 봉수동, 옥봉동, 초장동)[14] 뇌물수수,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도의원직 상실[15] 문산읍, 내동면, 정촌면, 금곡면, 천전동, 성북동, 가호동, 충무공동[16] 문산읍, 내동면, 정촌면, 금곡면, 충무공동[17] 더불어민주당 부의장 후보로 당내 경선에서 이상인 후보가 선출되었음에도 출마하여 이 후보를 제치고 부의장에 선출되었다. 재밌는건 당시 29:27로 승부가 갈렸는데 더불어민주당 의석이 33석이였는데 적어도 6표는 이탈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