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선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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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경상남도의회의 선거구로 경상남도 서부에 위치한 산청군 전체를 관할한다.
부울경의 농촌 지역 답게 국민의힘 지지세가 압도적인 편이다. 특이한 점은 가장 적은 보수세가 약한 곳이 산청읍이 아닌[1] 진주시와 인접한 신안면이라는 점이다.
2. 역대 선거 결과[편집]
2.1.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2.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3.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4.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5.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6.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7.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8.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저번 선거에 출마했던 최호림 지리산산청곶감 작목연합회장은 소선거구제에서는 더 이상 희망이 없다 판단했는지 군의회 다선거구[7][8] 에 출마하며 새 후보를 찾아야 한다. 하지만 전국적으로 압승 분위기였음에도 이 곳에서는 저번 선거에서조차도 패배한데다가, 부울경의 재보수화는 이미 완료된지 오래고 직전 대선 패배 직후의 선거라 도전하기가 매우 어려운 지역이다. 결국 후보를 내지 못했다.
국민의힘에서는 박우범 도의원과 신종철 전 도의원의 전현직 도의원의 매치업이 경선에서 치러졌고, 신종철 후보가 승리하였다.
다른 정당이나 무소속 후보조차 출마하지 않으면서 신종철 후보가 12년 만에 도의회 복귀가 조기에 확정되었다. 제아무리 보수텃밭인 산청군이라지만, 무투표 당선은 2회 지선에 1번 있던 이후, 24년 만의 일이다.
[1] A B 애초에 전국에서 가장 두번째로 인구가 적은 읍내다. 1위는 청송군이다.[2] A B C 산청군 제1선거구 (산청읍, 차황면, 오부면, 생초면, 금서면)[3] A B C D 산청군 제2선거구 (삼장면, 시천면, 단성면, 신안면, 생비량면, 신등면)[4] 도의원직 사직.[5] 6회 지선 산청군수 출마를 위해 사직.[6] 산청읍, 차황면, 오부면, 생초면, 금서면, 삼장면, 시천면, 단성면, 신안면, 생비량면, 신등면[산청군] A B C D 산청읍, 차황면, 오부면, 생초면, 금서면, 삼장면, 시천면, 단성면, 신안면, 생비량면, 신등면[7] 삼장면, 시천면, 단성면[8] 3인이 당선되는 지역구였으며, 2위로 당선되며 유일한 더불어민주당 소속 산청군의원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