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5 경전차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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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치 독일 점령하 체코슬로바키아에서 개발된 경전차. 1941년 말, 독일군은 대포와 대전차소총, 지뢰로 들끓는 동부전선을 몸소 체험하게 된다.
그래서 독일은 여러 회사들에게 전차의 생존력을 위해
1. 야지에서 40km/h 를 유지하는 주행속도
2. 최소 20mm 포와 기관총을 탑재

이 두 조건을 충족할 신형 전차 개발을 명한다. 이에 LT vz. 38를 만든 바 있는 체코의 유명한 회사인 스코다 사가 자신들의 시제품 5대 중 2대를 독일로 보냈으나 양산되거나 제식 채용되지는 못했다.

2. 제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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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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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이라면 언뜻 보면 38(t) 전차와 매우 비슷한 외형이지만 기존의 38(t) 전차보다는 장갑이 단단했다는 점과 압연균질장갑을 사용하는 새로운 공정으로 전차를 생산함으로써 생산량이 높아졌을 뿐만아니라, 기존보다 방어력이 높아졌다.[1]

무장은 3.7 cm KwK 38(t) 47.8구경장 주포로, 기존의 38(t) 전차에 사용된 동일한 포와 MG34 기관총으로 구성되어 있고, 10.7 톤이라는 적은 중량과 225 마력의 엔진덕분에 최대 시속 53km의 속도를 낼수 있었다.

1942년, 2량의 시제품들은 Kummersdorf 테스트장에서 좋은 성적으로 테스트를 끝냈지만, 더 넓은 무전범위와 더 좋은 야지주파능력을 가진 다임러벤츠사의 VK 13.03 (2호 전차 L형 "룩스") 에게 밀려 결국 양산에 이르진 못했다.

4. 미디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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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게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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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월드 오브 탱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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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탱크와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에서 3티어 프리미엄 경전차로 나온다.

그리고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에서 3.1 업데이트를 통하여 한정 판매로 전환되었다.
BT-SV 취급받는것은 당연한 수순

5.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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