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B 라이프치히/2021-22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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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RB 라이프치히
분데스리가의 RB 라이프치히의 2021-22 시즌에 관한 문서이다.
분데스리가 1라운드 마인츠전, 1 : 0으로 충격패를 당했다.
시즌 전반기에는 팀이 전체적으로 매우 부진했었다. 여름에 나겔스만의 후임으로 부임한 제시 마치 감독이 빠르게 팀을 정비하는데 실패했고, 여름에 일어난 주전 선수들의 누출이 성적에 영향을 미쳤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이를 감안하더라도 고작 리그 10위 권에 머무는 성적은 너무나도 기대 이하였고, 결국 전반기가 끝나갈 무렵인 12월 5일에 제시 마치 감독이 경질되었다. 그 이후에 후임으로 다양한 감독이 거론됐지만, 최종적으로는 도메니코 테데스코 감독이 지명됐다.
이후 테데스코가 빠르게 팀을 안정화시키는데 성공했다. 부임 직후 15경기 동안 10승 3무 2패를 기록하며 팀을 다시 챔피언스 리그 경쟁권에 올려놨다. 결국 17승 7무 10패, 승점 58점으로 57점인 1. FC 우니온 베를린을 단 1점차로 제치고 4위를 차지하며,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따냈다.
라이프치히는 예상처럼 조별예선에서 3등을 하여 유로파로 진출하였다.
추첨 결과 FC 스파르타크 모스크바와 16강에서 만나게 되었다. 하지만 우크라이나 전쟁이 발발하게 되면서 FIFA와 UEFA가 러시아를 아예 퇴출시키는 결정을 내려 러시아 구단의 국제대회 출전도 불가능하게 되어버렸다. 결국 부전승으로 8강에 자동 진출했다.
8강에서는 아탈란타 BC와 격돌하게 되었다.
아탈란타와의 1차전 홈경기에선 1대1로 비겼다.
원정에서 2대0 승리를 거두며 창단 첫 유로파리그 준결승에 진출하였다.
스코틀랜드 팀이자 다소 쉬운 상대인 레인저스와 격돌하게 되었다.
후반 40분 앙헬리뇨의 극적인 선취 결승골로 1대0 신승을 거두며 창단 첫 결승 진출에 한걸음 다가섰다.
팀은 8강까지 진출한 상황에서, 현재 경쟁자들이 차례차례 낙마하면서 현재 DFB 포칼에 남아있는 팀 중 가장 이름난 팀이 되었다. 8강 하노버 원정경기도 4대0으로 대파하며 준결승에 진출하였다.
준결승에서는 구 동독 라이벌 우니온 베를린을 만나게 되었다.
준결승에서 결국 우니온 베를린을 2대1로 꺾고 결승에 진출하며 다시 한 번 첫 우승을 노리게 되었다.
창단 후 3번째 포칼 결승 진출이며 이번에야말로 창단 첫 포칼 우승을 꿈꾸고 있다.
상대는 처음으로 포칼 결승에 진출하여 역시 첫 우승을 노리는 SC 프라이부르크이다. 리그 2경기 모두 1-1로 비겼는데 결승도 1-1로 비겨 승부차기 끝에 4-2로 이겨 사상 첫 이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창단 후 첫 메이저 타이틀을 차지하는데 성공하며 승격 후 분데스리가 신흥 강호로 평가받았음에도 무관의 아쉬움이 남아있었는데 이 우승을 통해 드디어 무관의 세월에서 벗어났다.
비록 유럽대항전은 챔스에세는 PSG와 맨시티라는 한 체급 위의 두 클럽을 만나 조별리그에서 탈락했고 유로파에서는 한 수 아래라 판단된 레인저스를 상대로 4강에서 탈락하는 아픔을 겪었지만 포칼에서 프라이부르크를 승부차기 끝에 꺾으며 창단 첫 메이저 타이틀 획득이라는 성과를 거두며 성공적인 시즌이 되었다.
그리고 이번 시즌 크리스토퍼 은쿤쿠가 30골이 넘는 골을 넣으며 티모 베르너의 공백을 잊게 만들어주는 팀의 새로운 에이스로 급성장했다는 큰 성과도 얻었다.
1. 개요[편집]
분데스리가의 RB 라이프치히의 2021-22 시즌에 관한 문서이다.
2. 스쿼드[편집]
3. 이적시장[편집]
3.1. 여름 이적시장[편집]
3.1.1. IN[편집]
3.1.2. OUT[편집]
3.1.3. 재계약[편집]
3.1.4. 이적설[편집]
3.1.4.1. 영입설[편집]
- [영입 완료] 요슈코 그바르디올 : 지난 시즌 일찌감치 영입을 확정지었으며 이번 여름 본격적으로 팀에 합류한다.
- [영입 완료] 브라이언 브로비 : 아약스가 10년 동안 유스에서 애지중지 육성하던 유망주지만 이번 여름 재계약을 하지 않고 팀을 떠나게 됨에 따라 라이프치히가 영입하게 되었다.
- [영입 완료] 안드레 실바 : 프랑크푸르트로 이적될 때의 삽입했던 조항 덕분에 기본 이적료 23m 유로 + 에이전트 피 12m 유로, 총 35m 유로로 비교적 헐값에 라이프치히로 이적했다.
3.1.4.2. 방출설[편집]
- [방출 완료] 다요 우파메카노 : 제롬 보아텡, 데이비드 알라바 등 센터백 자원이 이번 여름 FA로 대거 팀을 떠나는 FC 바이에른 뮌헨이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도 우파메카노에게 깊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결국 뮌헨이 42.5m 유로의 바이아웃을 지불하며 팀을 떠나게 되었다.
- [방출 완료] 이브라히마 코나테 : 지난 시즌 센터백 라인의 줄부상으로 중앙 수비진이 완전히 붕괴된 리버풀 FC가 관심을 가졌다. 결국 리버풀이 40m 유로 상당의 바이아웃를 지불하면서 팀을 떠나게 되었다.
- [방출 완료] 황희찬 : EPL 팀들과의 이적설이 존재한다. 유력한 행선지로는 2년 전부터 노린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선임대 후 완전 이적이 유력하다 한다. 결국 울버햄튼으로 임대 이적하였다.[1]
- [방출 완료] 마르셀 자비처 : 팀의 주장 자비처가 계약이 1년 남은 상태에서 재계약 협상이 진전되지 않으면서 이적설이 나오고 있다. 주로 토트넘 홋스퍼 FC나 아스날 FC와 같은 PL팀들에 관련된 이적설이 나오는 중. 이후 바이에른 뮌헨으로만 이적하고 싶다고 선언하면서 계약이 1년 남은 상태에서 뮌헨 이적이 완료되었다.
- [종료] 페테르 굴라치 :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새로운 주전 골키퍼 영입을 추진하면서 도르트문트 이적설이 나오고 있다. 더군다나 바이아웃 역시 1000~1500만 유로 사이라는 낮은 금액이라 더더욱 위협받는 중. 하지만 2025년까지 재계약하며 팀에 남게 되었다.
3.2. 겨울 이적시장[편집]
4. 프리시즌[편집]
4.1. VS 아약스 (중립, 1:1 무)[편집]
5. 분데스리가[편집]
분데스리가 1라운드 마인츠전, 1 : 0으로 충격패를 당했다.
시즌 전반기에는 팀이 전체적으로 매우 부진했었다. 여름에 나겔스만의 후임으로 부임한 제시 마치 감독이 빠르게 팀을 정비하는데 실패했고, 여름에 일어난 주전 선수들의 누출이 성적에 영향을 미쳤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이를 감안하더라도 고작 리그 10위 권에 머무는 성적은 너무나도 기대 이하였고, 결국 전반기가 끝나갈 무렵인 12월 5일에 제시 마치 감독이 경질되었다. 그 이후에 후임으로 다양한 감독이 거론됐지만, 최종적으로는 도메니코 테데스코 감독이 지명됐다.
이후 테데스코가 빠르게 팀을 안정화시키는데 성공했다. 부임 직후 15경기 동안 10승 3무 2패를 기록하며 팀을 다시 챔피언스 리그 경쟁권에 올려놨다. 결국 17승 7무 10패, 승점 58점으로 57점인 1. FC 우니온 베를린을 단 1점차로 제치고 4위를 차지하며,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따냈다.
6. UEFA 챔피언스 리그[편집]
6.1. 조별리그[편집]
6.1.1. MD1 VS 맨 시티 (원정, 6:3 패)[편집]
6.1.2. MD2 VS 클럽 브뤼헤 (홈, 1:2 패)[편집]
6.1.3. MD3 VS 파리 (원정, 3:2 패)[편집]
6.1.4. MD4 VS 파리 (홈, 2:2 무)[편집]
6.1.5. MD5 VS 클럽 브뤼헤 (원정, 0:5 승)[편집]
6.1.6. MD6 VS 맨 시티 (홈, 2:1 승)[편집]
라이프치히는 예상처럼 조별예선에서 3등을 하여 유로파로 진출하였다.
7. UEFA 유로파 리그[편집]
7.1. 16강 플레이오프[편집]
7.1.1. 1차전 vs 레알 소시에다드 (홈, 2:2 무)[편집]
7.1.2. 2차전 vs 레알 소시에다드 (원정, 1:3 승)[편집]
7.2. 16강[편집]
추첨 결과 FC 스파르타크 모스크바와 16강에서 만나게 되었다. 하지만 우크라이나 전쟁이 발발하게 되면서 FIFA와 UEFA가 러시아를 아예 퇴출시키는 결정을 내려 러시아 구단의 국제대회 출전도 불가능하게 되어버렸다. 결국 부전승으로 8강에 자동 진출했다.
7.3. 8강[편집]
8강에서는 아탈란타 BC와 격돌하게 되었다.
7.3.1. 1차전 vs 아탈란타 (홈, 1:1 무)[편집]
아탈란타와의 1차전 홈경기에선 1대1로 비겼다.
7.3.2. 2차전 vs 아탈란타 (원정, 1:1 승)[편집]
원정에서 2대0 승리를 거두며 창단 첫 유로파리그 준결승에 진출하였다.
7.4. 4강[편집]
스코틀랜드 팀이자 다소 쉬운 상대인 레인저스와 격돌하게 되었다.
7.4.1. 1차전 vs 레인저스 (홈, 1:0 승)[편집]
후반 40분 앙헬리뇨의 극적인 선취 결승골로 1대0 신승을 거두며 창단 첫 결승 진출에 한걸음 다가섰다.
7.4.2. 2차전 vs 레인저스 (원정, 3:1 패)[편집]
1차전 승리를 거두며 결승에 가까웠던 상황이지만 2차전에서 레인저스에게 3대1로 일격을 맞고 탈락하였다.
8. DFB-포칼[편집]
8.1. 8강[편집]
팀은 8강까지 진출한 상황에서, 현재 경쟁자들이 차례차례 낙마하면서 현재 DFB 포칼에 남아있는 팀 중 가장 이름난 팀이 되었다. 8강 하노버 원정경기도 4대0으로 대파하며 준결승에 진출하였다.
8.2. 4강[편집]
준결승에서는 구 동독 라이벌 우니온 베를린을 만나게 되었다.
준결승에서 결국 우니온 베를린을 2대1로 꺾고 결승에 진출하며 다시 한 번 첫 우승을 노리게 되었다.
8.3. 결승전[편집]
창단 후 3번째 포칼 결승 진출이며 이번에야말로 창단 첫 포칼 우승을 꿈꾸고 있다.
상대는 처음으로 포칼 결승에 진출하여 역시 첫 우승을 노리는 SC 프라이부르크이다. 리그 2경기 모두 1-1로 비겼는데 결승도 1-1로 비겨 승부차기 끝에 4-2로 이겨 사상 첫 이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창단 후 첫 메이저 타이틀을 차지하는데 성공하며 승격 후 분데스리가 신흥 강호로 평가받았음에도 무관의 아쉬움이 남아있었는데 이 우승을 통해 드디어 무관의 세월에서 벗어났다.
9. 총평[편집]
비록 유럽대항전은 챔스에세는 PSG와 맨시티라는 한 체급 위의 두 클럽을 만나 조별리그에서 탈락했고 유로파에서는 한 수 아래라 판단된 레인저스를 상대로 4강에서 탈락하는 아픔을 겪었지만 포칼에서 프라이부르크를 승부차기 끝에 꺾으며 창단 첫 메이저 타이틀 획득이라는 성과를 거두며 성공적인 시즌이 되었다.
그리고 이번 시즌 크리스토퍼 은쿤쿠가 30골이 넘는 골을 넣으며 티모 베르너의 공백을 잊게 만들어주는 팀의 새로운 에이스로 급성장했다는 큰 성과도 얻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02 02:56:18에 나무위키 RB 라이프치히/2021-22 시즌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