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kémon LEGENDS Z-A
최근 편집일시 :
자세한 내용은 Pokémon LEGENDS Z-A/발매 전 정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칼로스지방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미르시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포켓몬스터/등장인물/칼로스지방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4-03-11 16:14:20에 나무위키 Pokémon LEGENDS Z-A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평가용
등급 분류 거부
1. 개요[편집]
2024년 2월 27일 포켓몬 프레젠트에서 발표된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신작. 칼로스지방의 미르시티를 배경[2]으로 하고 있다.인간과 포켓몬이 공존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한 도시 재개발이 이뤄지고 있는 「미르시티」를 무대로, 새로운 모험이 시작됩니다!
2. 기본 구성[편집]
2.1. 그래픽[편집]
3. 정보[편집]
3.1. 발매 전 정보[편집]
자세한 내용은 Pokémon LEGENDS Z-A/발매 전 정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2. 배경: 칼로스지방 - 미르시티[편집]
자세한 내용은 칼로스지방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미르시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3. 등장인물[편집]
자세한 내용은 포켓몬스터/등장인물/칼로스지방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4. 등장 포켓몬[편집]
4. 본작만의 특징 및 전작과의 차이점[편집]
5. OST[편집]
6. 관련 미디어[편집]
6.1. 트레일러[편집]
6.2. 기타 관련 미디어[편집]
7. 평가[편집]
8. 여담[편집]
- 바로 전 작품인 스칼렛·바이올렛 DLC 남청의 원반이 5세대 헌정 DLC인 점, 포켓몬 프레젠트 며칠 전 공식 X에 5세대 당시 레시라무#와 제크로무# 영상이 업로드된 점, 적중률이 높은 유출자가 5세대를 자주 언급한 점으로 리메이크든 레전즈든 하나지방을 무대로 한 작품이라는 예상이 많았으나 6세대를 바탕으로 한 새로운 레전즈 작품이 발표되었다.
- 이에 대해서 고동치는달의 도감 설명[3] 및 남청의 원반에서 복귀한 초전설 포켓몬 중 유일하게 6세대 초전설 포켓몬들인 제르네아스, 이벨타르, 지가르데만 등장하지 않은 점이 본작 발매 암시였다는 의견도 보인다.#[4][5]
- 해당 작품의 발표는 팬덤에게 환영받는 발표였지만, 동시에 모두를 놀라게 하는 발표이기도 했다. 높은 확률로 다음에 리메이크 될 것이라 예상된 5세대가 건너뛰어졌기에, 당황해하는 팬들의 모습도 적잖게 존재한다. 그러나 레츠고 시리즈를 제외하면 정식 리메이크는 새로운 기기마다 하나씩 나왔고 해당 작품은 리메이크가 아닌 칼로스 배경의 신작이기에 후속 세대 및 기기에서 5세대 리메이크가 나올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있다.
- 6세대는 XY, ORAS를 끝으로 시리즈 20주년에 맞춰 바로 다음 7세대인 썬문으로 넘어갔다. 때문에 지가르데는 제3전설 중 유일하게 스토리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아본 적이 전혀 없었는데 이번 작품으로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게 되었으며, 이번 작품을 통해 XY 시점에 플라드리로 인해 세계가 혼란스러운 와중에 지가르데가 아무런 움직임이 없었는지, 어째서 알로라지방에도 모습을 드러내게 되었는지에 대한 개연성을 마련해주었으면 하는 기대가 많다.
- 팬들에게는 전혀 예상치 못한 뜻밖의 작품이었지만,[6] 공개 후 팬들의 반응은 폭발적이다. 같은 레전즈 타이틀을 달고 나온 전작 Pokémon LEGENDS 아르세우스가 호평을 받았기도 할 뿐더러, 6세대 홀대의 중심에 있던 지가르데의 개발 중단된 Z버전이 거의 11년만에 꽤나 다른 형태로 마침내 돌아오게 된 셈이라 대부분 환영하는 분위기다. 특히 메가진화는 현재까지도 포켓몬의 배틀 기믹[7] 중에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기에 이번 메가진화 복귀에 대해 많은 팬덤이 환호하고 있다.[8]
- 해당 작품이 2025년에 발매되는 것으로 발표됨으로서 2016년 썬문 이후로 매해 신작이 발매되던 계보가 끊기고 2024년에는 신작이 발매되지 않게 된다.[9] 마지막으로 신작 발표가 없었던 것이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 발매 이후였던 2015년이었기에 9년 만에 안식년이라고 볼 수 있며, 사실상 9세대 마지막 작품군일 가능성이 높다.[10]
8.1. 추측[편집]
- 타이틀 명칭 관련 추측
- Z-A를 뒤집으면 AZ가 되기에 그의 등장 여부와 연관성이 큰 영원의 꽃 플라엣테도 같이 등장할 것인가에 대한 의견이 오가고 있다.
- 타이틀 초전설이 될 가능성이 높은 지가르데의 행적 추측도 많다. 생태계 파괴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힘을 발휘한다는 도감 설명이 있으며, 3000년 전 AZ가 저지른 만행으로 칼로스 지방이 쑥대밭이 된 적이 있었던 만큼 미르시티 재개발을 방해하는 대립자로 묘사될 수 있다. 지가르데는 SM에서 코어와 셀을 100개나 일일이 모아야 퍼펙트 폼으로 체인지가 가능했는데 레전즈 아르세우스에서 화강돌을 잡고자 도깨비불을 108개 모아야 했듯이 지가르데 셀도 마찬가지로 일일이 수집해야 한다는 추측이 있다.*
- 여담이지만 전작인 포켓몬스터 XY와 제목을 이어보면 XY-ZA, 즉 알파벳 순서를 한번 돌았다 다시 돌아오게 되는 구조가 나온다. XY의 스토리를 생각해보면 정말 궁금해지는 부분.
- 포켓몬스터 X·Y 관련 추측
- 기반이 되는 XY가 본가 시리즈의 첫번째 풀 3D 작품이라 3D 모델링이나 활용 면에서 미숙했던 부분이 많고 이에 대한 절정이 미르시티였는지라 이에 대한 개선을 기대하는 의견이 많다.
- 주인공의 커스터마이징이 추가하고 호평을 받았던 만큼, 10년이 넘는 세월동안 더욱 발전된 그래픽의 커스터마이징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의상의 가짓수는 아직까지도 XY가 다른 작품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고 주인공인 칼름/세레나가 어떤 의상이든 훌륭하게 소화해 낸 바 있기에 레전즈 아르세우스처럼 주인공이 원작의 주인공과 비슷한 외형이라면 커스터마이징 또한 퀄리티가 보장될 것이다.
- 사실 본가 작품의 13번도로와 그 안에 위치하며 진입 불가 구역이 많았던 칼로스발전소의 출입불가 구역들 등 미해결 떡밥들이 여기서 풀릴 수 있을지 기대된다는 의견이 있다.
- 여기에 6세대만 전 세대 중 유일하게 준전설 포켓몬이 없었던 세대이기에 이번 작품에 새로운 준전설 포켓몬이 추가되거나 본편에서 준전설 위치로 나온 프리져, 썬더, 파이어에게 메가진화가 추가될 수도 있다는 의견도 있다.
- 6세대 포켓몬들도 메가진화를 집중 조명한 시리즈임에도 불구하고 디안시를 제외하고는 메가진화를 받지 못했는데 이들 중에서, 특히 스타팅 포켓몬들이 메가진화를 받거나 개굴닌자의 유대변화처럼 강화할 수 있는 별도의 개체가 등장할 것으로 점쳐지기도 한다.
- 포켓몬 레전즈 아르세우스 관련 추측
- 레전즈 아르세우스가 호평을 받은 작품이고 그의 후속작으로 나온 작품이라 레알세의 플레이 방식을 따올 가능성이 있지만, 공식 홈페이지에 '새로운 도전'이라는 표현이 있어 이름만 따온 다른 형태의 플레이를 보여주는게 아니냐는 의견이 있다.
- 레알세에서는 특성이 레지기가스를 빼면 나오지 않았기에 본작에서 특성이 등장할지에 대한 논쟁이 있다. 등장한다 측은 레알세에서도 특성이 데이터상으로 부여되어있었으며 메가진화가 등장하는 만큼 나올 것이라는 의견이며, 등장하지 않는다 측은 특성이 등장하지 않는데 메가진화가 구현된 포켓몬스터 레츠고! 피카츄·레츠고! 이브이 같은 선례가 있는 만큼 얼마든지 미등장이 가능하다는 의견이다. 일단 특성을 통해 폼 체인지가 일어나는 킬가르도의 등장이 확정되어있기 때문에 레알세의 체리꼬처럼 특성이 없더라도 별도의 시스템이 예정되어 있는 건 확실해 보인다.
- 히스이 스타팅 처럼 다른 지방의 포켓몬들을 통해서 독자적인 스타팅 라인을 구축할지, 그런거라면 누가 선정 될지도 의견이 오가고 있지만, 출시 전의 대세는 주리비얀 / 아차모 / 팽도리다.[11] 이는 남청의 원반 스타팅 전원 참전 영상에서 브케인 / 수댕이 / 나몰빼미와 함께 맨 처음 등장한 스타팅 포켓몬들인데 함께 등장했던 라인업이 딱 히스이 스타팅 이였기 때문에 레전드 ZA 스타팅을 암시하는게 아니냐는 것이 지지를 받는 이유이다. 본작에서 메가진화의 등장이 확정되었는데 마침 아차모는 메가진화를 가지고 있는 스타팅 포켓몬이라는 점도 지지를 받는 이유다. 이렇게 선정될 경우 메가진화를 받지 못한 주리비얀과 팽도리에게 메가진화가 부여될 가능성이 있다.
- 또 히스이지방의 스타팅 셋이 아이누족과 관련된 요소(올빼미/화산/수달)가 들어간 포켓몬으로 선정되었듯이 이번에는 프랑스와 관련된 요소가 들어간 포켓몬이 선정될 가능성이 높은데, 샤로다는 만화 베르사이유의 장미의 주인공인 오스칼 프랑소와 드 자르제가 모티브이며 프랑스 왕조의 백합 문양을 연상시키고, 번치코는 프랑스의 국조인 수탉(닭)[12], 엠페르트는 프랑스인인 나폴레옹 보나파르트가 모티브이기 때문에 본작의 스타팅 포켓몬으로 선정될 당위성이 충분하다.[13] 여기에 더해 세 스타팅에게 메가진화가 추가될 가능성도 높은데, 만약 메가진화가 주어진다면 1세대 스타팅과 3세대 스타팅을 제외하면 스타팅 포켓몬에게는 메가진화가 주어지지 않아 원종에게 메가진화를 준다면 왜 현시점인 XY에서는 메가진화를 못하냐는 의문과 더불어 설정붕괴가 될 수 있단 주장이 나왔으나, 이 또한 리전폼과 비슷하게 XY/오루알사 시점에선 해당 메가스톤이 사라진 이후 또는 그저 발견되지 않은 것이라 반박할 수 있다. 게다가 이미 XY의 과거 시점으로 추정되는 오루알사에서 XY에 나오지 않은 메가진화가 나왔던만큼, 전작에 존재하지 않았던 신규 메가진화가 나온다고 해도 설정붕괴는 아닌 셈.
- 게임 배경 관련 추측
- 공식적으로 밝힌 시대적 배경은 재개발 시기의 미르시티다. 이를 본가 미르시티의 모티브인 파리에 대입해서 보면 파리의 도시 리모델링이 시행된 1853년 당시 중세와 근대의 과도기 서유럽 모습이 많이 반영할 것으로 보인다.
- 미르시티는 그 거대한 규모로 유명한데 공식적으로 밝힌 활동 무대 역시 미르시티기 때문에 만일 미르시티 밖으로 나가는 분량이 추가되지 않는 이상은 그 규모가 몇 배는 더 커질 가능성이 있다. 또한 모티브인 파리의 지하에는 어마어마한 규모로 유명한 카타콤이 자리 잡고 있어 이를 모티브로 한 지하대동굴 같은 컨텐츠가 나오거나 아예 포켓몬 포획을 여기서 하게 될 가능성도 있다.
- Pokémon LEGENDS 아르세우스와 시대상[14]이 겹치는지라 원시 형태의 몬스터볼의 등장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 미르시티가 주요 배경이 되는건 확실하지만 영어 설명을 보면 온전히 미르시티만 배경으로 삼는 걸 알 수 있는데, 이를 보고 미르시티만 배경으로 삼는 대신 미르시티의 규모를 왠만한 지방만한 수준으로 크게 만든다는 의견과 아무리 그래도 대도시 하나로만 칼로스지방 전체를 때우는건 무리가 있고 미르시티 내에서만 배경을 삼게 되면 포켓몬 포획에도 어려움이 있기에 다른 지역도 나온다는 의견이 대립하고 있다.
- 팔데아 지방 관련 추측
- 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의 활동 무대인 팔데아지방은 스페인을 모티브로 두고 있는데 칼로스지방의 모티브인 프랑스와 이웃한 나라인 점을 고려한다면 연관성이 있지 않겠냐는 반응이 많다. 대표적으로 AZ의 최종병기를 통한 생태계 파괴로 인해 생겨난 것 중에 하나가 팔데아의 대공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그러나 AZ의 최종병기 발동 시기는 3000년 전인데 레포르의 역사 수업에서 팔데아의 대공이 생겨난 시점은 적어도 100만 년 전으로 나오기 때문에 시기상 맞지 않아 연관성이 떨어진다.
- 위의 게임 배경 추측에서 이어지는 내용으로 현실의 파리 리모델링 시기는 2025년 기준으로 약 170년 이전인데, 포켓몬스터 스칼렛 바이올렛에 등장하는 스칼렛북 / 바이올렛북의 출판 시기가 게임상으로 약 200년 전임을 감안했을 때 연결점이 된다는 추측이 있다.
9. 관련 및 하위 문서[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4-03-11 16:14:20에 나무위키 Pokémon LEGENDS Z-A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공식 홈페이지 표기. 타이틀 명은 전세계 공통이다.[2] 영미권 X에서 'a new adventure set entirely within Lumiose City'(온전히 미르시티 안에서 벌어지는 새로운 모험)라고 언급했다.[3] 출처가 괴장한 잡지의 기사이지만 어떤 지방에서 일어나는 현상과 관련 있는 포켓몬이라고 도감 설명에 나온다. 다른 기믹인 Z기술과 다이맥스는 언급 자체가 아예 없었기에 우회적으로 메가진화 설정이 남아있다고 공언한 것은 이례적이라고 볼 수 있다.[4] 동시에 전작인 레전드 아르세우스는 단일팩이라 그런지, 판에 상관없이 도감 내 모든 포켓몬을 잡는 게 가능한 것과 신오지방의 모든 포켓몬이 들어간 만큼, 여기서도 판에 상관없이 다 잡을 수 있음과 동시에 칼로스의 모든 포켓몬이 도감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물론 그뿐만 아니라, 메가진화할 수 있는 기존 포켓몬들도 포함해서.[5] 당시 PV에서는 독자적으로 클로즈업된 하나지방의 세 전설의 포켓몬에 포커스가 되었기에 6세대 초전설 포켓몬이 등장하지 않은 점은 많이 주목받지 않았다. 게다가 이후에도 스칼렛/바이올렛에서 잡을 수 없는 전설의 포켓몬의 경우 홈을 통해 옮겨오는게 가능하거나 이벤트 테라레이드로 풀어주기도 했는데(뮤츠, 디아루가, 펄기아), 6세대 세 전설의 포켓몬은 잡지도 못하고 홈을 통해 스칼렛/바이올렛으로 옮기는 것이 불가능했다. 대부분 팬들의 의견으로는 테라스탈과 제르네아스/이벨타르 특성 시너지가 매우 흉악했기에 초전설전에서 밸런스 조정을 위해 누락했다는 의견이 많았고, 일부 팬들은 6세대 리메이크를 예상하기도 했으나 대부분의 경우 5세대 관련 작품에 대한 떡밥이 많았기에 6세대 관련 작품 떡밥은 예상과 기대를 하지 못했다.[6] 상술했듯 팬들은 5세대 리메이크 혹은 2세대 레츠고가 이번에 발표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었고, 심지어 최근 유출이나 루머에서마저도 6세대 관련 작품 이야기는 단 한 번도 나온 적이 없었다.[7] 7세대의 Z기술, 8세대의 다이맥스, 9세대의 테라스탈.[8] 게다가 특히 8세대의 다이맥스와 9세대의 테라스탈은 그냥 종족값과 스펙이 높은 포켓몬들이 몸집을 키우거나 타입을 바꾸어 자신에게 불리한 상황을 배제한 뒤 일방적으로 상대방을 양학하는 플레이가 주류로 되어버리는 등 실전배틀판의 파워 밸런스를 크게 망가뜨렸기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 비판점이 많은 배틀기믹으로 평가받고 있어서, 메가진화는 문제점이 아예 없지는 않아도 일부 편애 문제를 제외하면 특정 포켓몬의 강화 요소 정도에 불과했기에 그나마 파워 밸런스가 망가지지 않고 잘 유지되었던 기믹 + 메가진화 포켓몬의 디자인 및 특성 등의 개성으로 재평가를 받게 된 것도 한 몫을 했다.[9] 2024년 초에 스칼렛 바이올렛 DLC의 추가 에피소드 수슈수슈 패닉이 배포되긴 했으나, 이는 과거 무한티켓이나 멤버스 카드처럼 정식 배포 전부터 DLC에 포함되어 있던 데이터를 해금시킬 수 있는 아이템을 뿌린 것뿐이라 다른 경우다.[10] 2026년은 포켓몬스터 30주년이 되는 해라서 10주년으로 4세대, 20주년으로 7세대의 서막을 열었던 게임프리크의 행보를 본다면 새로운 기기에 맞춰 10세대 작품군이 등장할 가능성이 크다.[11] 게다가 이 셋은 각각 3,4,5세대의 스타팅이다.[12] 마침 아차모는 기념비적인 6세대 최초 배포 포켓몬으로 선정된 바가 있었다.[13] 참고로 만약 리전폼으로 진화할 경우 임의가 아니면서 다소 자동적이긴 하지만, 히스이 모크나이퍼처럼 신오지방 출신 포켓몬들 중 사상 최초로 리전폼을 받게 된다. 그것도 스타팅이기에 의미가 있다.[14] 팬덤에선 아르세우스의 배경인 히스이 지방의 모티브를 메이지 시대의 홋카이도 개척시기로 보고있으며, 이 경우엔 실제 역사로 치환 시 19세기로 어느 정도 일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