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2010 A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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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원[편집]
2. 개요[편집]
M2010 APC는 북한에서 러시아제 BTR-60PB, BTR-80A 장갑차와, 중국제 WZ551 장갑차를 참고하여, 병력수송을 위해서 개발된 장륜장갑차이다. 6륜형과 8륜형은 모습빼고는 성능은 비슷하므로 같이 서술한다.
북한은 기존에 가지고 있던 BTR-60PB과 비슷한 새로운 장갑차의 개발을 명령하면서 그리고 러시아로부터 최신에 장갑차인 BTR-80A 32대를 구입하면서 북한은 BTR-80A를 역설계하여 장갑차 개발에 사용하고 북한에서 자체적으로 생산하여 러시아제 장갑차와 함께 사용한다.
전투 장갑차는 기본적으로 병력수송장갑차로써의 역할을 수행하면서 일부 차량은 정찰에도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장갑차는 용접된 차체와 포탑이 있으며 방호력은 7.62mm탄에서 최대 12.7mm탄에도 견딜수 있게 설계되었다.
NBC에 대한 방호도 마련되어 있으며 무장은 다른 북한 차량에도 사용되는 14.5mm기관총 두정과 7.62mm기관총 한정, 그리고 화승총 대공미사일을 탑재하고 있다.
화승총 대공미사일과 14.5mm 중기관총은 대공용으로 사용되는 장비인데 이런 것들을 장갑차에 장비한 이유는 본질적으로 북한의 낮은 제공권 때문에 방공체계에 의존하게 된것이기 때문이다.
자체적으로라도 무장을 하지 않으면 대한민국 육군의 헬리콥터들에게 당하기 때문으로 또한 포탑은 많은 무장을 탑재하고 있기 때문에 비좁고 거주성이 좋지 않다.
야시장비도 다른 북한 차량들처럼 적외선 전명에 의존하면서 포탑 측면에는 3개의 연막탄 발사기가 존재해 선체의 양쪽에 문이 있고 문은 러시아에 APC에서 사용한 것 과 다르게 설계되어 있다.[1] 승무원은 지휘관 포수 및 운전수를 포함 하여 3명의 승무원이 존재하면서 6명에 보병을 탑승시킬수 있어 또한 이 장갑차는 수중 도하도 할 수 있는데 수륙양용엔진 뒤쪽의 워터제트로 움직인다.
2017년 1월 북한 방송을 통해 105탱크사단 기계화보병부대에 실전배치된 것이 보여졌다.
2020년 10월 10일 조선노동당 창당 75주년 기념 열병식에서 공개된 신형 대전차 차량 2종을 보면 러시아의 BTR-80 보다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미국의 스트라이커 장갑차 모습과 흡사하면서 아마도 이 장갑차를 기반으로 해킹을 얻은 스트라이커 장갑차 기술 정보를 활용해서 새로 제작한 걸로 추정된다. M2020 차륜형 장갑차 항목 참조.
3. 파생형[편집]
3.1. 신형 8연장 대전차(?) 미사일 발사차량[편집]
2018년 9월 9일 북한 정권 창립 70주년 기념 열병식에서 M2010 6륜형에 회전식 포탑을 장비해서 신형 대전차 미사일 8발을 탑재한 것으로 추정되는 자주대전차미사일 장갑차가 등장하게 되었다.
발사관의 형태와 크기로 추산한 스파이크 대전차미사일급인 중국의 HJ-10과 유사한 모델로 보이며 남한에 대한 대전차 전력이 열세인 북한에서 내놓은 강구책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2020년 10월 10일 조선노동당 창당 75주년 기념 열병식에서도 재등장하면서 상당한 무기들도 2021년 9월에 군사 전람회를 통해서 공개하게 되면서 적외선 영상을 이용해 고정 또는 이동 표적을 식별하면서 표적 추적을 통해 유도탄의 제어에 필요한 정보를 유도 제어부에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고 밝혔다.
북한 무기전람회인 자위-2021의 전시물 중 스파이크 대전차미사일과 거의 동일하게 모습을 보인 이른바 북한판 스파이크가 등장하였는데 발사관 사이즈나 발사방식 등을 추산할 때 이 8연장 대전차 장갑차에 탑재될 가능성이 농후하다.
2022년 4월 25일 열병식에서 대한민국 국군이 장비하고 있는 NLOS 대전차 미사일이 장비되어 있는 것과 흡사한 발사 TEL에 8연발 발사 장비를 장착한 모습으로 등장하게 되었다.
3.1.1. 제원[편집]
[1] BTR-80의 경우는 문이 위아래로 분리되어 있어서 따로 열어야하는데 M2010의 경우 문이 일체형으로 되어 있어서 한번에 열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