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츄샤 다연장로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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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소련이 개발한 BM-13과 해당 형식에서 파생된 다연장로켓.
카튜샤 문서에도 서술되어 있듯이, 러시아어의 외래어 표기법상 본 문서의 카츄사 역시 카튜샤로 표기하는 것이 정확하다. 원어의 발음을 가능한 한 한글표기로 모사하면 까쭈-샤가 된다.
고음의 발사음이 독특한 것으로 유명하다. 그래서 별명이 스탈린의 오르간.
2. 주요 형식[편집]
카튜샤가 워낙에 유명해서 BM-8, BM-13, BM-14, BM-21 그라드(Grad), BM-24, BM-25, BM-27, BM-30, BM-3 안드류샤(Andryusha) 등과 이에서 파생된 형태의 다연장로켓을 카츄샤라고 한다.
로켓 구경은 82mm의 M-8, 132mm의 M-13, 300mm의 M-30, M-31까지 다양하며, 가장 긴 사정거리는 M-13-DD의 11,800m로서 이는 2차대전 당시 고체추진로켓 중 최장거리이다. BM-24에 경우 이스라엘군이 노획한 다음 데드 카피해서 MAR-240을 만들기도 했다.
카츄사 발사기의 이름을 읽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BM-(탑재하는 로켓 이름)-(한번에 탑재 가능한 로켓 수). 예를 들어서, 워 썬더에 나오는 BM-8-24의 경우 M8 로켓을 24개 탑재할 수 있다는 뜻.
가장 유명한 형태로 구경 122mm의 BM-21이 있다.
2.1. BM-13[편집]
자세한 내용은 BM-13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2. BM-21[편집]
자세한 내용은 BM-21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실전[편집]
3.1. 제2차 세계 대전[편집]
4. 미디어[편집]
4.1. 영화/드라마[편집]
4.1.1. 우리 어머니, 우리 아버지[편집]
2부에서 야간에 독일군 진지로 신나게 기습 포격을 가해 독일군의 멘탈을 철저히 박살낸다. 쉬지않고 들려오는 카츄샤 특유의 발사음이 매우 인상적.
4.2. 게임[편집]
4.2.1. 레드 오케스트라[편집]
공중지원마크에 등장한다.
4.2.2. 콜 오브 듀티: 월드 앳 워[편집]
한글판에서는 카타유시아(...)로 번역되었다. 양질의 번역을 자랑하는 월드 앳 워 한글판의 몇 안되는 오역. Wii판의 월드 앳 워에서는 카티유시카로 나왔다.[1] Katiyutika라고 카튜샤 로켓을 부르기도 했으니 엄밀히는 오역이 아니다. 앞선 경우도 오역이기보다는 오타에 가깝다. 애시당초 영어로 써져있는걸 그대로 읽는 고유명사인데도 번역을 잘못하는 경우는 없기에...
4.2.3. 인피니티[편집]
시대적으로는 전혀 어울리지 않지만, 현대군 컨셉 진영인 아리아드나의 트랙터 뮬 기갑전단이 착용한 상태로 등장한다. 아리아드나라는 국가 자체가 외계에 정착하게 된 러시아, 미국, 프랑스, 스코틀랜드인들의 연합체이다보니 러시아인들이 들고 나왔다는 설정.
4.2.4. 서든 스트라이크[편집]
명중률 제로의 마구잡이식 사격을 자랑하지만 한발이라도 맞으면 다 죽어나간다. 보병류로 진형짜서 이동하는데 로켓이 날아오면 대략 난감.
4.2.5. 라이즈 오브 네이션즈[편집]
러시아의 특수 포병 유닛으로 등장. 현대 시대의 자주포를 대체한다.
4.2.6. 워스토리[편집]
소련군 패치로 등장한다. 설계도 다 모아서 합성하거나 캐시로 살 수 있으나 워게임 시에는 준장급부터 잉여 취급.
4.2.7. 워 썬더[편집]
소련군 1티어에 T-60의 포탑 대신 로켓을 올린 BM-8-24가 등장한다.
4.2.8. 강철의 왈츠[편집]
3성 자주포로 등장하며 전차명은 T-60/BM-8-24이고 전차 소녀명은 수잔 스카야로 나온다.
또 다른건 특전차항목의 자주포로 등장하며 전차명은 katyusha M13이며 전차 소녀는 카츄샤 아코브레바이다.
4.2.9. 세계 정복자 3[편집]
소련과 중국, 북한측 로켓포 유닛으로 나온다.
4.2.10. SD 세계대전[편집]
소련군 특수유닛으로 등장하며, 에너지를 소모해서 공격한다.
4.2.11. 엠파이어즈 근대사회의 여명[편집]
2차 세계대전 러시아 특수 유닛으로 등장, 여기서도 기본 공격이 미사일 난사 형태로 에너지를 소모한다.
4.2.12. 로드 투 발러:월드워2[편집]
소련군 차량 유닛으로 나온다 이상하게 보병은 한테는 발사하지 않으며 탱크한테는 충격과 공포의 존재로서 중전차랑 중 구축이더라도 한번 맞기시작하면 피가 절반이상 깎여나간다.
4.2.13. Steel Division 2[편집]
82mm, 132mm, 300mm 버전이 골고루 등장한다.
82mm는 생산값이 싸고 보병과 전차 돌격 직전에 적의 사기를 낮추는 제압용으로 쓰면 좋다. 피해 효과는 기대하기 어렵다.
132mm는 어느정도 대전차포나 보병 살상력이 있지만 명중률이 낮다 보니 제압만 걸고 끝날 가능성이 높다. 재장전비용이 매우 커서 장전을 자주 하면 탄약거지가 되기 쉽다. 그래도 맞아보면 보병들 인원수가 걸레짝이 되어있고 중화기들도 빈사상태가 된다. 캠페인에선 자동전투력이 괜찮은 편이나 수동전투시엔 일회용 조루유닛이라 별로 쏘지도 못하고 적 대포병사격에 취약해서 크게 좋지 않다. 한타에서 일시적으로 라인 밀어내는 덴 좋지만 적 포병대가 대포병 사격중이라면 따로 76mm나 122mm 곡사포를 챙겨가야 한다.
300mm 안드류샤의 경우 제압을 넘어서 킹 타이거나 판터, 타이거 부대도 전부 몰살시켜 버리는 위력을 보여준다. 그러나 강한 만큼 생산가도 비싸고 탄약은 더 먹어서 많이 쓰기 힘들다. 멀티플레이에서는 주요 방어선이나 주력 부대, 고급 중전차를 노려 포격한다. 대신 적도 안드류샤를 잡으려고 바로 대포병사격을 최대한 노린다. 캠페인에선 수십 대씩 몰려나와서 독일군과 핀란드군을 갈아버린다. 자동전투 외에 수동전투에서도 엄청나게 강한 편.
4.3. 만화[편집]
4.3.1. 걸즈 앤 판처[편집]
8화에서는 프라우다 고교 소속의 카츄샤가 타고 대회장에 등장한다.
4.3.2. 소녀종말여행[편집]
27화(애니메이션 10화)에서 BM-14가 물구덩이 근처에 버려진 채로 등장하며, 포신 안쪽에서 구양이(누코)라는 생물이 나왔다.
5. 모형[편집]
5.1. 프라모델[편집]
6.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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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PC판에서도 발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