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2012년/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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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시즌 삼성 라이온즈와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에서 개막전을 갖는다.
개막전은 4월 7일 토요일, 대구에서 삼성 라이온즈와 치루었다. 그리고 예상되었던 타팀들의 LG전 표적 좌완등판이 개막전부터 현실화되어서 차우찬이 개막전 상대로 나왔다. 팬들은 김기태 감독이 3월 22일 공언한대로 플래툰을 하지않고 LG 좌타자들을 믿어줄지 아니면 플래툰의 유혹에 빠져 지난해 LG팬들을 학뛰게 했던 좌우놀이를 재현할지 촉각을 곤두세웠다.
선발 벤자민 주키치의 6이닝 1실점 호투와 3회초 이병규의 만루홈런을 앞세워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3회초 이대형의 볼넷과 최동수의 우전안타, 정성훈의 볼넷으로 만들어진 무사 만루 상황에서 이병규는 차우찬이 던진 초구 직구를 공략해 외야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만루홈런을 터뜨렸다. 2012 시즌 첫 만루홈런이자 개막전 통산 7번째 만루홈런이다.
LG는 4회초 곧바로 2점을 추가했다. 오지환과 박용택의 연속안타로 만든 무사 1,2루 찬스에서 이대형의 희생번트와 최동수의 몸에 맞는 공으로 1사 만루를 만들었다. 4번타자 정성훈이 적시타로 주자 두 명을 불러들여 LG는 6-0으로 달아났다.
마운드에서는 선발로 나선 외국인 좌완 주키치가 6이닝 1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 주키치는 최고 구속은 143km에 그쳐 구위로 상대 타선을 압도하지는 않았지만 커브, 슬라이더, 체인지업 등의 다양한 변화구를 이용한 두뇌피칭으로 삼성 타선을 봉쇄했다. 주키치는 6회말 2사 후 삼성 박석민에게 중월 솔로홈런을 내주며 이날 경기 유일한 실점을 기록했다. 7회 등판한 우규민이 8회 두 명의 주자를 출루시키고 바뀐 투수 이상열이 최형우에게 적시타, 박석민에게 우익수 희생플라이를 허용해 6-3까지 추격을 당했다. 하지만 LG는 한희가 급한 불을 끄고, 9회말 마무리 레다메스 리즈가 등판하며 경기를 마루리했다. 리즈는 최고 구속 155km을 찍으며 1이닝을 무안타 무실점으로 막고 첫 세이브를 올렸다.
김기태 신임 감독은 자신의 프로야구 감독 첫 경기에서 첫 승리를 따냈다.
개막 시리즈에서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의 원정 경기에서 2승을 챙겼다. 12년만의 개막전 스윕.
2.1.
우천취소되었다.
롯데와의 4월 10일 화요일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되고 4월 11일 수요일에 홈 개막전을 하게 되었는데, 롯데의 새로운 선발 쉐인 유먼의 호투와 더불어 불펜이 털리는 바람에 3:8로 패배해 버렸다.
4월 12일 목요일 경기는 1:0의 리드를 이어가다가 오지환의 싹쓸이 적시타로 4:0으로 승리했다.
4월 13일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홈 경기에서 스코어 5:5 상황인 11회초, 마무리 투수 레다메스 리즈를 올렸으나... 홍재호, 신종길, 이용규, 김선빈, 에게 16번 직구 던져서 모조리 볼로 밀어내기 실점을 했다. 거기다 안치홍에게 적시타까지 맞으면서 리즈는 ⅓이닝 4볼넷 3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되었다. 그렇게 류택현의 크보 투수 최다 출전 기록 수립이 묻혔다.
청주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원정 경기 3연전에서 첫번째 경기를 6:7로 아쉽게 내주었다.
두 번째 경기에서는 상대 선발 투수 박찬호를 상대하여 승리했다.
세 번째 경기에서는 상대 선발 투수 류현진을 상대해서 한화와의 3연전에서 2승1패를 거두면서 단독 4위가 되었다.
4월 20일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 SK와의 홈 경기에서 1:4로 승리하여 3연승을 거두고 공동 2위가 되었다. 하지만 롯데가 1,462일 만에 단독 1위를 해버려서 묻혀버렸다.
김기태 감독이 이번시즌엔 엘레발은 없고 해피엔딩이 있을뿐이라는 기사가 나왔다.
5.2.
우천취소되었다.
5.3.
우천취소되었다.
6.2.
우천취소되었다.
이 시리즈 내내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넥센 히어로즈를 상대로 무지막지한 경기를 만들었다.
4월 27일에 사직 야구장에서 20대 8로 대승을 거두었다.
火펜이 무너져 3대 5로 패했다.
29일에는 쉐인 유먼에게 1피안타 무사사구 완봉승을 헌납하며 5위로 추락했다.
1. 4월 7일 ~ 4월 8일 VS 삼성 라이온즈 (대구) 스윕[편집]
2012 시즌 삼성 라이온즈와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에서 개막전을 갖는다.
1.1. 4월 7일[편집]
개막전은 4월 7일 토요일, 대구에서 삼성 라이온즈와 치루었다. 그리고 예상되었던 타팀들의 LG전 표적 좌완등판이 개막전부터 현실화되어서 차우찬이 개막전 상대로 나왔다. 팬들은 김기태 감독이 3월 22일 공언한대로 플래툰을 하지않고 LG 좌타자들을 믿어줄지 아니면 플래툰의 유혹에 빠져 지난해 LG팬들을 학뛰게 했던 좌우놀이를 재현할지 촉각을 곤두세웠다.
선발 벤자민 주키치의 6이닝 1실점 호투와 3회초 이병규의 만루홈런을 앞세워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3회초 이대형의 볼넷과 최동수의 우전안타, 정성훈의 볼넷으로 만들어진 무사 만루 상황에서 이병규는 차우찬이 던진 초구 직구를 공략해 외야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만루홈런을 터뜨렸다. 2012 시즌 첫 만루홈런이자 개막전 통산 7번째 만루홈런이다.
LG는 4회초 곧바로 2점을 추가했다. 오지환과 박용택의 연속안타로 만든 무사 1,2루 찬스에서 이대형의 희생번트와 최동수의 몸에 맞는 공으로 1사 만루를 만들었다. 4번타자 정성훈이 적시타로 주자 두 명을 불러들여 LG는 6-0으로 달아났다.
마운드에서는 선발로 나선 외국인 좌완 주키치가 6이닝 1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 주키치는 최고 구속은 143km에 그쳐 구위로 상대 타선을 압도하지는 않았지만 커브, 슬라이더, 체인지업 등의 다양한 변화구를 이용한 두뇌피칭으로 삼성 타선을 봉쇄했다. 주키치는 6회말 2사 후 삼성 박석민에게 중월 솔로홈런을 내주며 이날 경기 유일한 실점을 기록했다. 7회 등판한 우규민이 8회 두 명의 주자를 출루시키고 바뀐 투수 이상열이 최형우에게 적시타, 박석민에게 우익수 희생플라이를 허용해 6-3까지 추격을 당했다. 하지만 LG는 한희가 급한 불을 끄고, 9회말 마무리 레다메스 리즈가 등판하며 경기를 마루리했다. 리즈는 최고 구속 155km을 찍으며 1이닝을 무안타 무실점으로 막고 첫 세이브를 올렸다.
김기태 신임 감독은 자신의 프로야구 감독 첫 경기에서 첫 승리를 따냈다.
[ 2012/4/7 프로야구 순위표 ]
1.2. 4월 8일[편집]
개막 시리즈에서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의 원정 경기에서 2승을 챙겼다. 12년만의 개막전 스윕.
2. 4월 10일 ~ 4월 12일 VS 롯데 자이언츠 (잠실) 동률 시리즈[편집]
2.1. 4월 10일[편집]
우천취소되었다.
2.2. 4월 11일[편집]
롯데와의 4월 10일 화요일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되고 4월 11일 수요일에 홈 개막전을 하게 되었는데, 롯데의 새로운 선발 쉐인 유먼의 호투와 더불어 불펜이 털리는 바람에 3:8로 패배해 버렸다.
2.3. 4월 12일[편집]
4월 12일 목요일 경기는 1:0의 리드를 이어가다가 오지환의 싹쓸이 적시타로 4:0으로 승리했다.
3. 4월 13일 ~ 4월 15일 VS KIA 타이거즈 (잠실) 루징 시리즈[편집]
3.1. 4월 13일[편집]
4월 13일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홈 경기에서 스코어 5:5 상황인 11회초, 마무리 투수 레다메스 리즈를 올렸으나... 홍재호, 신종길, 이용규, 김선빈, 에게 16번 직구 던져서 모조리 볼로 밀어내기 실점을 했다. 거기다 안치홍에게 적시타까지 맞으면서 리즈는 ⅓이닝 4볼넷 3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되었다. 그렇게 류택현의 크보 투수 최다 출전 기록 수립이 묻혔다.
3.2. 4월 14일[편집]
3.3. 4월 15일[편집]
4. 4월 17일 ~ 4월 19일 VS 한화 이글스 (청주) 위닝 시리즈[편집]
4.1. 4월 17일[편집]
청주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원정 경기 3연전에서 첫번째 경기를 6:7로 아쉽게 내주었다.
4.2. 4월 18일[편집]
두 번째 경기에서는 상대 선발 투수 박찬호를 상대하여 승리했다.
4.3. 4월 19일[편집]
세 번째 경기에서는 상대 선발 투수 류현진을 상대해서 한화와의 3연전에서 2승1패를 거두면서 단독 4위가 되었다.
5. 4월 20일 ~ 4월 22일 VS SK 와이번스 (잠실) 1승[편집]
5.1. 4월 20일[편집]
4월 20일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 SK와의 홈 경기에서 1:4로 승리하여 3연승을 거두고 공동 2위가 되었다. 하지만 롯데가 1,462일 만에 단독 1위를 해버려서 묻혀버렸다.
김기태 감독이 이번시즌엔 엘레발은 없고 해피엔딩이 있을뿐이라는 기사가 나왔다.
5.2. 4월 21일[편집]
우천취소되었다.
5.3. 4월 22일[편집]
우천취소되었다.
6. 4월 24일 ~ 4월 26일 VS 넥센 히어로즈 (잠실) 루징 시리즈[편집]
6.1. 4월 24일[편집]
6.2. 4월 25일[편집]
우천취소되었다.
6.3. 4월 26일[편집]
이 시리즈 내내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넥센 히어로즈를 상대로 무지막지한 경기를 만들었다.
7. 4월 27일 ~ 4월 29일 VS 롯데 자이언츠 (사직) 루징 시리즈[편집]
7.1. 4월 27일[편집]
4월 27일에 사직 야구장에서 20대 8로 대승을 거두었다.
7.2. 4월 28일[편집]
火펜이 무너져 3대 5로 패했다.
7.3. 4월 29일[편집]
29일에는 쉐인 유먼에게 1피안타 무사사구 완봉승을 헌납하며 5위로 추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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