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7시리즈/6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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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BMW 로고 그레이.svg

파일:2019 BMW M760Li.jpg

7 Series

1. 개요
2. 상세
2.1. 페이스리프트 (2019~2022)
2.2. M760Li (2017~2022)
2.3. 제원
2.4. 휠 종류
2.4.1. LCI 이전
2.4.2. LCI
3. 둘러보기



1. 개요[편집]


BMW 7시리즈의 6세대 모델.


2. 상세[편집]



DRIVING LUXURY


2015년 6월 10일에 정식 공개되었다. BMW의 모듈러 플랫폼인 후륜구동 기반 CLAR 플랫폼을 적용하면서 코드네임이 F에서 G로 변경되었다. 코드명은 G11으로, 롱 휠 베이스형은 G12가 된다.

BMW 신형 7시리즈는 내관의 기술력에 엄청난 공을 들였다. 섀시를 카본으로 제작하고 동작인식 기능과 요즘 대세인 레이저 라이트는 물론, 뒷좌석에서는 패드를 이용해 차의 시스템을 자유자재로 갖고 놀 수 있다. 원격 자동주차 기능도 선보였다. 그리고 웰컴카펫 라이트 등 신형다운 옵션들이 추가됐다. 북미에서는 롱 휠베이스 버전만 출시되었다. 이제부터 S클래스와 어떤 결투를 벌일 지가 관건이다.

외관상으로 차체의 길이가 이전 세대보다 19mm 늘어났으며 전면부에는 주행 상황에 따라 자동으로 개폐되는 '액티브 에어스트림 키드니 그릴'이 최초로 적용되었고, 내부는 메모리 기능이 있는 전동 조절식 컴포트 시트를 전 모델에 기본 탑재하였으며, 스카이라운지 파노라마 글라스루프 및 엠비언트 라이트가 적용되었다. 센터페시아 영역에는 터치스크린과 제스처 컨트롤이 장착되어 오디오 음량 조절, 전화 수신 등을 손동작만으로 가능하게 하였다. 이 외에도 핸들링 및 차선 컨트롤 어시스턴트, 차선 유지 어시스턴트, 후면충돌 보호장치, 교차차량 경고장치 등의 안전장비가 탑재되었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740e가 출시되어 2.0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과 조합된다.

대한민국에는 2015년 10월 14일에 런칭했는데, FR이 아닌 X 드라이브만 들어왔다. 730d, 730Ld, 750Li가 먼저 들어왔고, 740d와 740Ld는 2016년 5월, 740Li는 동년 7월에 들어왔다. 연비는 730 디젤 12.2km/L, 750 가솔린 8.4km/L다.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로는 기존의 BMW를 포함한 독일산 차량들은 대부분 기본으로 내장되어 있는 내비게이션이 거의 쓸모없을 정도로 나쁜 성능과 터치스크린도 지원이 되지 않아서 독일차 오너들 대부분이 사제 내비게이션을 매립하거나 스마트폰 내비게이션을 사용했지만, 6세대 7시리즈에서는 터치스크린이 지원되고 지도 데이터를 국내 업체를 통해 지원받은 대한민국형 3D 내비게이션이 적용되면서 내비게이션의 성능이 상당히 개선되었다. 또한 BMW가 텔레매틱스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전화버튼을 누르고 상담원에게 어디로 가겠다 얘기하면 네비게이션에 그대로 실시간경로를 입력해준다.

동사 i8에는 달려 나오지 않은 레이저 라이트와 스마트키가 본 모델에는 그대로 달고 대한민국에 출시되었다. 참고로 스마트키에 터치스크린이 탑재되는 등, 기능이 많다.[1] 물론 터치스크린이 탑재되지 않고 버튼만 있는 일반 스마트키도 제공된다.[2]

2017년 2월에 2017년형이 출시되면서 최상위 트림인 750Li를 제외하고는 M스포츠팩이 기본으로 장착되어 가격이 소폭 인상되었다.[3] 또 터치 디스플레이 스마트키를 이용해서 주차를 할수 있는 리모트 컨트롤 파킹을 전 라인업에 기본으로 탑재했다.[4] 아무튼 이런저런 상품성의 개선이 있어서인지 2017년 들어서 S클래스와의 격차를 꽤 많이 줄인 모습을 보인다.

중국 시장에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가 아닌 일반 모델에 258마력 2.0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도 장착되었다.

F01 시리즈까지만 해도 S클래스를 바짝 쫓아가는 등 승승장구 하던 7시리즈였지만 W222 S클래스가 안그래도 고급스러운 F세그멘트에서 라이벌들과 아득히 차이를 벌려놓는 상황이 발생해 대형세단 2위 자리는 지켰지만 S클래스와의 차이는 더욱 벌어지고 말았다. S클래스가 W221에 비해 더욱 화려해진 디자인과 고급스러움을 마이바흐 뱃지까지 빌려가며 모델들을 늘리는 반면에 BMW는 보수적인 디자인, 마이바흐에 대적할 플래그십의 부재 등으로 인해 S클래스에 밀려 고전하는 중이다.

일부에서는 BMW의 스포츠성 지향이 7시리즈에까지 영향을 미쳐, 플래그십 고급 세단임에도 불구하고 승차감이 떨어진다거나 스포츠성 지향의 색채가 묻어있다는 점을 이번 7시리즈의 실패 사유로 언급하곤 하는데, 일부는 맞고 일부는 틀린 말이다. F바디에서 잃어버린 스포츠성을 살리는데 초점을 맞춘건 사실이기에 스포츠성을 살린 것은 맞다. 옵션으로 선택 가능한 M 서스펜션 소위 M 스포츠 팩을 선택하면 7시리즈로 어느정도 와인딩을 즐겁게 할 수 있을 정도니까[5]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M서스펜션이 들어 갔을때 이야기고 럭셔리 트림은 스티어링을 좌우로 심하게 돌려도 즉각적으로 반응을 하지 않는다. 이러한 특성은 그 아래인 5시리즈와 3시리즈에도 영향을 미쳤는데 럭셔리 모델은 편안하게 M스포츠 모델은 스포티하게 세팅했다.[6] 다만 이러한 부분이 대중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고 특히 M스포츠팩을 기본장착해서 7시리즈의 컴포트성을 잘 알리지 못한 부분이 부각되어 7시리즈의 럭셔리함보다는 스포츠성이 부각 되었기에 편안한 승차감을 선호하는 플래그십을 구매하는 주 고객층에게 어필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고 플래그십을 타면서도 달릴때는 달릴줄아는 사람만이 찾는 차로 인식되어 가는듯 하다.[7] 심지어 7시리즈가 컴포트 플러스 모드까지 만들어 내며 그토록 잡고 싶었던 시장에서 별 힘을 쓰지 못하는 것을 보니 플래그십을 구매하는 사람들이 선호하는 특성을 잘 이미지화 못한 부분이 크다 할 수 있다. 즉 스포츠 성을 살려서 잘 안 팔리는 것이라고 하기 보다는 홍보 부족 혹은 시장 파악의 실패로 보는 것이 맞다.


2.1. 페이스리프트 (2019~2022)[편집]


파일:BMW 7시리즈 전면부 1.jpg파일:BMW 7시리즈 후면부 1.jpg
외관
파일:G11 7시리즈 LCI int-1.jpg파일:G11 7시리즈 LCI int-2.jpg
실내
2019년 출시된 페이스리프트는 평소의 소극적인 BMW LCI와는 달리 대담한 디자인 변경, 완전히 새로운 인포테인먼트[8] 등으로 뚜렷한 개성을 보이려고 노력 중이다. 비전 퓨쳐 럭셔리 컨셉트를 필두로 X7 부터 시작된 대형 키드니 그릴이 7시리즈에도 장착 되었으며 운전석의 인포테인먼트도 8시리즈, Z4와 신형 3시리즈 등에 들어있는 BMW의 신형 시스템으로 바뀐다. 거대해진 키드니 그릴에 대해 멧돼지 같다며 낯설어하는 반응도 있지만 L자 후미등에 이어지는 수평 라인, 크고 강렬한 남성미 풍기는 거대한 키드니 그릴과 그에 맞게 샤프해진 헤드램프 등 예전의 밋밋함과는 다르게 현재 정립된 BMW의 디자인에 맞추면서도 7시리즈만의 플래그십 세단 다운 고유의 개성이 뚜렷해진 느낌이다.

페이스리프트 되면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엔진이 변경됐는데 기존의 L4 2.0 터보 가솔린 엔진에서 L6 3.0 터보 가솔린 엔진으로 변경되었고 네이밍도 740e에서 745e로 변경됐다.

기타 변경 점으로는 뒷좌석 모니터의 터치 기능이 추가되었고 계기판이 변경되었다.

국내 출시가는 1억 3,710만원 ~ 1억 9,850만원이다.


2.2. M760Li (2017~2022)[편집]


파일:7_Series_M760i.jpg
전기형 M760Li 북미사양

파일:2019 BMW M760Li.jpg
후기형 M760Li 유럽사양

7시리즈만큼은 절대로 M을 만들지 않는다는 BMW의 철학은 이번 세대에서도 계속되지만[9], 그 대신에 M 퍼포먼스 버전인 M760Li의 2017년 출시가 확정되었다.[10] 기존 760Li의 V12 6.0리터 가솔린 트윈터보 엔진보다 배기량이 늘어난 버전이자, 롤스로이스 고스트와 공용하는 V12 6.6리터 가솔린 트윈 터보 엔진인 N74[11] 엔진이 탑재됐다. 시장에 따라 760i와 같이, 혹은 대신 판매될 것으로 봤었다. 공식적으로는 M과 보통 BMW의 중간인 M 퍼포먼스 라인업으로 되어 있으나[12] V12 6.6리터 가솔린 트윈터보 엔진에 610마력 제로백도 3.7초를 낸다고 하니, 사실상 정식 BMW M이나 다름없는 성능을 보인다.

여담으로 V12 엔진을 사용하면서도 XDrive를 장착하고 나왔다.[13] 대한민국 복합연비는 6.6km/L. 국내 가격은 2억 2,330만원.

페이스리프트 되면서 출력이 줄어들어 585마력으로 떨어진 대신 토크는 86.7kg.m로 상승했다. 국내 출시가는 2억 3,626 ~ 2억 3,653만원. 이 차량을 마지막으로 12기통 7시리즈는 2022년에 단종되며 12기통 엔진은 더이상 BMW 차량에서는 사용되지 않을 예정이다.[14] 때문에 차세대 알피나 B7의 출시를 기대하는 사람들도 일부 존재하지만, 알피나 B7도 차세대 모델 출시 계획이 없다고 한다.

2022년 6월에 미국 시장에 출시되는 12대 한정판 "The Final V12"를 마지막으로 단종한다고 한다. 차세대 7시리즈의 공개와 맞물린 단종 시기인 것으로 추정.


2.3. 제원[편집]


7 Series (G11), 대한민국 사양 기준
생산지
[[독일|

독일
display: none; display: 독일"
행정구
]]

코드네임
G11
차량형태
세단
승차인원
5명
전장
5,098mm
전폭
1,902mm
전고
1,478mm
축거
3,070mm
윤거(전)
1,617mm
윤거(후)
1,646mm
공차중량
2,005kg
구동방식
후륜 기반 AWD
전륜 현가장치
더블 위시본 서스펜션
후륜 현가장치
멀티링크 서스펜션
전륜 제동장치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브레이크
후륜 제동장치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브레이크

7 Series (G12), 대한민국 사양 기준
생산지
[[독일|

독일
display: none; display: 독일"
행정구
]]

코드네임
G12
차량형태
세단
승차인원
5명
전장
5,238mm
전폭
1,902mm
전고
1,479mm
축거
3,210mm
윤거(전)
1,617mm
윤거(후)
1,646mm
공차중량
2,145kg
구동방식
후륜 기반 AWD
전륜 현가장치
더블 위시본 서스펜션
후륜 현가장치
멀티링크 서스펜션
전륜 제동장치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브레이크
후륜 제동장치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브레이크

7 Series (G11) LCI, 대한민국 사양 기준
생산지
[[독일|

독일
display: none; display: 독일"
행정구
]]

코드네임
G11
차량형태
세단
승차인원
5명
전장
5,120mm
전폭
1,902mm
전고
1,467mm
축거
3,070mm
윤거(전)
1,617mm
윤거(후)
1,646mm
공차중량
1,880kg
구동방식
후륜 기반 AWD
전륜 현가장치
더블 위시본 서스펜션
후륜 현가장치
멀티링크 서스펜션
전륜 제동장치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브레이크
후륜 제동장치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브레이크

7 Series (G12) LCI, 대한민국 사양 기준
생산지
[[독일|

독일
display: none; display: 독일"
행정구
]]

코드네임
G12
차량형태
세단
승차인원
5명
전장
5,260mm
전폭
1,902mm
전고
1,480mm
축거
3,210mm
윤거(전)
1,618mm
윤거(후)
1,646mm
공차중량
2,220kg
구동방식
앞엔진-뒷바퀴굴림(FR), 후륜 기반 AWD
전륜 현가장치
더블 위시본 서스펜션
후륜 현가장치
멀티링크 서스펜션
전륜 제동장치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브레이크
후륜 제동장치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브레이크

가솔린 모델
모델
엔진
기통
최고출력
최대토크
생산 기간
730i/730Li
2.0L B48B20 트윈스크롤 터보
직렬 4기통
255마력
40.8kgf·m
2016년~2019년
740i/740Li
3.0L B58B30 트윈스크롤 터보
직렬 6기통
322마력
45.9kgf·m
2019년~현재
740e/740Le
2.0L B48B20 트윈스크롤 터보+전기 모터
직렬 4기통
322마력
51kgf·m
2016년~현재
750i/750Li
4.4L N63B44(Tü) 트윈터보
V형 8기통
444마력
66.2kgf·m
2016년~2019년
4.4L N63B44(Tü3) 트윈터보
V형 8기통
523마력
76.5kgf·m
2019년~현재
M760Li
6.6L N74B66 트윈터보
V형 12기통
602마력
81.6kgf·m
2017년~2019년
6.6L N74B66 트윈터보
V형 12기통
577마력
86.7kgf·m
2019년~현재
알피나 B7
4.4L N63M30 트윈터보
V형 8기통
599마력
81.6kgf·m
2017년~현재
디젤 모델
모델
엔진
기통
최고출력
최대토크
생산 기간
725d/725Ld
2.0L B47D20T0 트윈스크롤 터보
직렬 4기통
228마력
51kgf·m
2017년~2019년
730d/730Ld
3.0L B57B30 트윈스크롤 터보
직렬 6기통
261마력
63.2kgf·m
2016년~현재
740d/740Ld
3.0L B57B30 트윈 듀얼 스테이지 터보
직렬 6기통
315마력
69.4kgf·m
2016년~현재
750d/750Ld
3.0L B57B30S0 쿼드 스테이지 터보
직렬 6기통
394마력
77.6kgf·m
2017년~현재


2.4. 휠 종류[편집]



2.4.1. LCI 이전[편집]



적용 모델
명칭/인치
파일:Style 620.jpg
730d xDrive[A],
730Ld xDrive[A],
740Ld xDrive,
740Li xDrive
Style 620/19인치
파일:Style 628.jpg
750Li xDrive[15]
Style 628/20인치
파일:Style 649.jpg
750Li xDrive[16]
Style 649/20인치
파일:647M.jpg
730d xDrive[M],
730Ld xDrive[M],
740d xDrive[M],
740Ld xDrive[M],
740Li xDrive[M],
740e i Performance[M]
647M/19인치
파일:648M.jpg
730Ld xDrive[M],
740Li xDrive [M],
M760Li xDrive[17]
648M/20인치
파일:M760LI.jpg
M760Li xDrive
760M/20인치


2.4.2. LCI[편집]



적용 모델
명칭/인치
파일:Style 777.jpg
730d xDrive,
730Ld xDrive,
740Li xDrive,
745e i Performance,
745Le i Performance,
740d xDrive,
740Ld xDrive [18]
Style 777/20인치
파일:Style 649.jpg
750Li xDrive[19],
M760Li[20]
Style 649/20인치
파일:817M.jpg
730d xDrive,
730Ld xDrive,
740Li xDrive,
745e i Performance,
745Le i Performance,
740d xDrive,
740Ld xDrive[M]
817M/20인치
파일:M760LI.jpg
M760Li xDrive
760M/20인치


3. 둘러보기[편집]





[1] 참고로 이 스마트키는 전파 사용권 문제로 아직 전체 기능이 완벽하지 못하다고 한다. 사용 주파수가 아마추어 무선에 할당되어 있다고.[2] 구입 초기에 구입한 고객들에게는 일반 스마트키 1개와 터치스크린 스마트키 1개로 총 2개의 키를 주다가 언제부턴가(740라인업이 출시된 2016년 8~9월부터로 추측된다.) 구입시 일반 스마트키 2개, 터치스크린 탑재 스마트키 1개로 총 3개의 스마트키를 주고 있다.[3] 750Li는 M760Li로 대체[4] 리모트 컨트롤 파킹이 적용되지 않았던 기존 7시리즈를 소유한 오너들도 2017년 3월부터 BMW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리모트 컨트롤 파킹을 탑재해주는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업그레이드 비용은 공임비를 포함하여 총 180만원이다.[5] 특히 G바디로 넘어와 CLAR 플랫폼으로 플랫폼 변경을 하면서 G바디 코드네임이 부착된 BMW는 세단, SUV 할것 없이 대체적으로 서스펜션이 타사대비 단단 혹은 딱딱하다. 그도 그럴것이 G바디는 개발 담당자가 잃어버린 BMW의 스포츠 성을 되찾는 각오로 개발했다고한 플랫폼이다.[6] 어느정도 럭셔리 모델과 MSP 모델의 차이를 두었냐면 EDC가 없는 330i MSP가 EDC가 적용된 M340i 모델보다 서스펜션이 더욱 단단하다. 일반 세단이 준고성능 차량보다 더욱 서스펜션이 단단하다면 럭셔리 모델과 MSP 모델의 서스펜션의 강성차이는 말할 필요도 없이 차이가 크다. 즉 럭셔리 라인과 MSP라인은 성격이 완전히 다른 차다.[7] G30 5시리즈 국내에 처음 출시 되었을 때에도 BMW 코리아가 럭셔리 모델을 출시하지 않고 M 서스펜션만 쏙빼먹고 드레스 파츠만 M팩으로 들여왔는데 이는 BMW 코리아의 병크로 신형이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벤츠 E클래스에게 판매량에서 탈탈 털렸다. 심각하게 털리고 나서야 부랴부랴 럭셔리 라인을 들여오고 프로모션을 재개하고 나서야 판매량의 격차를 줄여갔다. 당시 BMW코리아에서는 마치 한국 시장에서만 선심을 쓰듯이 M 팩을 기본 사양으로 수입했다고 자랑스럽게 떠벌렸지만 실제 주고객층인 중장년들은 품위를 중시하는 사람들인데 튀는 느낌의 차를 구매하는 것을 꺼렸다. F10이 유례없이 성공한 이유중에 하나도 크리스뱅글의 E60 을 반 후이동크가 클래식 하게 바꾸어 놓은 디자인이 한국에서 중후하게 보였기에 성공한 것이다. 즉 주요 구매층을 고려하지 못한 BMW 코리아가 7시리즈의 실패를 교훈 삼지 못하고 5시리즈 초반까지 병크를 계속 저지른 것이다.이는 차후에 X5, 3시리즈에 와서 럭셔리 라인과 M 팩 라인을 동시에 들여 오면서 해결해 나갔다.[8] 사실 이건 플래그십인 만큼 성공했어도 그냥 들어갔을 거다.[9] 아우디가 RS8을 출시하지 않는 것과 같은 맥락이나, 아우디는 RS 네이밍을 붙일 정도로 기존 S8 및 RS6/7과 차별화되는 고성능 엔진의 부재 및 모회사 계열사 차량들(포르쉐, 벤틀리 등)의 판매 시장 간섭 우려 등, 적용이 애매하기에 개발하지 않는 것에 가깝다. 참고로 S8 플러스는 M760Li와 비슷한 성능이다.[10] 경쟁차량인 S클래스도 여타 클래스에서 벤츠 오너들이 환장하는 AMG 선호도가 역으로 낮은 편에 속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대형 세단 구매층들은 BMW에게 M7 같은 차를 원하는게 아니다. S클래스도 AMG가 아니라 마이바흐가 훨씬 잘 나가듯이 대형 세단에게 있어 역동적인 스포츠성은 상극인 세그먼트다.[11] 고스트는 N74B66A, M760Li는 N74B66B, 팬텀에 달린 건 N74B68.[12] 여기에는 컴포트형 대형세단인 7시리즈로는 M 모델을 만들지 않겠다는 BMW의 철학이 한몫했다. 아우디 역시 A8에 S8만 내놓고 RS8은 내놓지 않은 것과 같지만 그 쪽은 RS 브랜드를 벤츠나 BMW와 달리 초 스포츠를 지향하는 일부 모델에만 RS 네이밍을 붙이는 회사고 S8보다 더 높은 출력을 가진 엔진이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에나 들어가는 엔진말고는 사실상 없는 수준이라 플러스 모델만 내놓고 끝난 것이다.[13] 일반적으로는 V12 엔진의 경우 엔진 부피가 너무 커서 4륜구동을 같이 장착하는 것이 어렵다. 그래서 아우디는 W12 엔진과 콰트로의 조합을 사용하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의 경우 S600/65AMG 모델은 후륜구동 모델만 출시되고 있다. 이는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600도 마찬가지다. 첨언하자면 BMW XDrive는 현존하는 사륜구동 중 가장 완성도 높은 사륜구동이다. 전륜도 아닌 후륜기반의 사륜구동을 가장 완성도 있게 만들어 내고 있다.[14] 롤스로이스도 갈수록 강력해지는 환경규제로 인해 장기적으론 12기통을 포기하고 전 차종 전기차로 전환시킬 계획이다. 그래도 롤스로이스는 V12 엔진을 가장 마지막까지 쓴다고 한다.[A] A B Premium, Base[15] Premium, Luxury, Base, Prestige[16] Vison 100 Edition[M] A B C D E F G H I M Sports[17] 초기 물량[18] Pure Design Excellence[19] Pure Design Excellence, Prestige[20] Model V12 Excell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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