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참칭 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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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주의 호칭




1. 개요[편집]


나라에 혼란이 올 때 실제로는 황제도 아니면서 황제라고 사칭하거나 황위계승권자도 아니면서 황위계승권자라고 사칭해서 황제 자리를 차지한 가짜 황제들도 여럿 있었다. 삼국지만 해도 원술이 가장 대표적인 예이며 일본의 경우 타이라노 마사카도가 신황(新皇)을 자칭했었다. 특히 러시아 제국가짜 드미트리는 전형적인 사례이다.

그런데 좀 애매한 것이 예를 들어 한고조도 딱히 이세황제에게 양위를 받은 것은 아니기에 진나라 입장에서는 원술이나 다를 것 없는 참칭자이다. 그러나 최종적으로 역사의 승자는 한나라였기 때문에 유방을 참칭자라 부르지 않고 정식 황제로 인정한다. 그러나 만약 유방이 어느 정도 할거하다 무너졌으면 평가는 지금과는 달라졌을 것이다. 원술도 만약에 성공하여 한나라 이후에 '중나라'(仲나라)가 천하를 통일했으면 그도 유방과 같이 평가되었을 것이다. 또한 남북조시대에는 남북이 서로 상대방을 참칭 황제라 하기도 하였다. 명나라를 창업한 주원장도 홍건적 잔당에 불과한 인물이었고 그 당시 혼란기에 다양한 세력이 나라를 세워 할거하였고 대부분 왕을 칭하기는 했으나 황제를 칭했던 인물들도 있었다. 주원장도 근본을 따지자면 그들과 다를 것이 하등 없었다.[1]

그래서 반란이 성공하면 혁명이고, 혁명이 실패하면 반란이듯이 창업군주나 실패한 황위 즉위시도도 그런 경향이 있다. 또한 성패와 별개로 촉한정통론이나 조위정통론 같이 바라보는 입장에 따라서도 평가는 달라질 수 있다. 그래서 참칭 황제는 실은 실패한 황제에 더 가깝다.

황제라는 칭호가 생기기 전에 황제의 지위에 해당하는 천자의 위치는 왕이라는 칭호가 해당되었으며, 춘추시대 이전에는 주나라의 참칭 왕들이 해당되었고, 참칭한 자는 춘추시대에는 주나라에서 내란을 일으켜 일시적으로 즉위한 사람, 전국시대에는 주나라의 몰락 이후 왕을 자칭한 국가들 중 내란으로 일시적으로 즉위한 사람이 해당된다.

작위를 칭한 사례는 매우 많으므로 여기서는 황제 또는 시대상 황제의 직위에 해당하는 칭호를 칭한 사람만 서술한다.

2. 아시아[편집]



2.1. 한국[편집]




2.2. 일본[편집]


출처: 호사카 마사야스 - 《천황이 19명 있었다》#, 나카미 토시오 - 《가짜 천황 사건에 감춰진 일본사의 수수께끼》#
  • 타이라노 마사카도
  • 쿠마자와 히로미치(熊沢寛道, 1889 ~ 1966) - 일본의 자칭 천황들 중 가장 유명한 사람. 남북조시대 남조의 마지막 천황인 고카메야마 덴노의 후손을 자칭, 스스로 다이엔 덴노(大延天皇)라 칭했는데 이게 언론에도 보도되어 한때 일약 스타가 되기도 했다. 그런 유명세를 이용해 히로히토의 전국 순행을 쫒아다니며 히로히토의 퇴위와 황위를 자신에게 양위할 것을 요구하고 도쿄 지방법원에 히로히토가 자신의 황위를 빼앗은 찬탈자라며 황위 반환 소송을 제기하기까지 했다. 그러나 천황은 재판의 대상이 아니라는 이유로 기각되자 정황당(正皇党)이라는 정당을 만들어 국회 의석을 차지해 자신을 천황으로 옹립하게 하려고 시도했으나 내보낸 후보가 모두 낙선했다. 후에는 손신 덴노(尊信天皇)를 자칭한 아들에게 자칭 황위를 물려주고 본인은 자칭 법황이 되어 《일본 역사의 숨겨져왔던 진실을 밝힌다》는 책을 쓰다가 사망했다.
  • 미우라 요시마사(三浦芳聖, 1904 ~ 1971) - 1945년 일제가 패망했을 때 할복자살을 하려 했으나 아마테라스 오오카미 여신으로부터 "그대는 천황가의 숨겨진 적통 황손이니 마음대로 죽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는 계시를 받았다고 주장, 그 이후로 스스로 미우라천황이라 자칭하고 신국 재건 운동을 벌이다 GHQ에 찍혀 공직추방, 감시 처분을 받았다.
  • 나가오카 나가코(長岡良子, 1903 ~ 1983) - 사이비 종교 지우교(璽宇教)의 교주. 히로히토의 인간선언으로 인해 천황에게 깃들어 있던 아마테라스 오오카미 여신이 빠져나와 자신에게 옮겨와 강림했다고 주장한 뒤 스스로 아마츠시루스테루타에히카리나가히메노스메미코토 신성천황(天璽照妙光良姫皇尊 神聖天皇)이라 자칭 연호 쇼와를 레이주(霊寿)로 개원, 신도들을 병부경, 문부경 등으로 임명하고 더글라스 맥아더에게 입조할 것을 명했으나 GHQ는 당연히 무시했고 신도들의 식량을 갈취한 혐의를 적용해 식량관리법 위반으로 체포했으나 신도들이 자발적으로 바친 것이라 주장해 석방되었다.
  • 아사하라 쇼코 - 사이비 종교 옴진리교의 교주. 국회 회원식이 열리고 있을 때 옴진리교가 소유한 군용 헬리콥터를 도쿄 상공에 띄워 사린 가스를 살포하여 아키히토 천황과 정부 각료, 국회의원을 모두 몰살한 다음 일본국을 진리국으로 바꾸고 죽은 천황 대신 본인이 신성법황으로 즉위한다는 계획을 세웠으나 그 전에 벌인 도쿄 지하철 사린가스 살포사건으로 인해 옴진리교 일당들이 체포되어서 실패한다.


2.3. 중국[편집]



2.3.1. 춘추시대[편집]




2.3.2. 전국시대[편집]




2.3.3. 전한[편집]




2.3.4. 양한교체기[편집]




2.3.5. 후한[편집]


  • 개등(蓋登, ? ~ 165) - 165년 겨울 10월에 발해현에서 태상황제를 칭하면서 옥 도장, 홀, 벽, 철권을 준비하고 부서를 배치했다가 잡혀 처형되었다.
  • 궐선
  • 노방(盧芳)
  • 대이(戴異, ? ~ 166) - 166년에 패국에서 글자가 없는 황금 도장을 얻어 광릉 사람 용상 등과 함께 우물에 제사를 지내고 부서를 지어 태상황이라고 칭하다가 잡혀 죽었다.
  • 마면(馬勉, ? ~ 145) - 144년 11월에 구강에서 서봉과 함께 한나라의 성읍을 공격하고 불태웠으며, 145년 3월에는 황제를 칭했고 당도에 있는 산 속에 영루를 지어 연호를 세우고 백관을 두었다. 등무의 공격을 받아 범용, 주생 등과 함께 참수되었다.
  • 배우(裵優, ? ~ 150) - 150년 2월에 우부풍에서 황제를 자칭하다가 잡혀 죽었다.
  • 상단정
  • 원술
  • 이견(李堅, ? ~ 147) - 진류현에서 황제를 자칭하다가 잡혀 죽었다.
  • 장거
  • 허창
  • 화맹(華孟, ? ~ 145) - 역양현에서 흑제(黑帝)를 자칭해 구강태수 양잠을 공격해 죽였고 등무의 공격을 받아 참수되었다.

2.3.6. 서진[편집]



2.3.7. 오호십육국시대[편집]


  • 구침(丘沈)
  • 난한
  • 막절염생(莫折念生)
  • 법장(法長)
  • 왕시

2.3.8. 남북조시대[편집]


  • 당우지(唐寓之)
  • 번소안(樊素安)
  • 왕혜정(王惠定)
  • 원고낭
  • 유경궁(劉敬躬)
  • 유려(劉黎)
  • 이산화

2.3.9. 수당교체기[편집]



2.3.10. 당나라[편집]



2.3.11. 오대십국시대[편집]


  • 무을(毋乙)
  • 주을(朱乙)

2.3.12. 송나라[편집]



2.3.13. 원나라[편집]


  • 사오십(謝五十)
  • 양진룡(楊振龍)
  • 올안발로환(兀顔撥魯歡)
  • 원명화상(圓明和尙)
  • 유육십(劉六十)
  • 황광덕(黃廣德)

2.3.14. 원명교체기[편집]



2.3.15. 명나라[편집]


  • 서홍유(徐鴻儒)
  • 장연(張璉)
  • 전구성(田九成)

2.3.16. 명청교체기[편집]



2.3.17. 청나라[편집]



2.3.18. 중화민국 북양정부[편집]



2.3.19. 중화인민공화국[편집]


  • 스딩우(石顶武: 1947-1953), 스진신(石金鑫: 1983) - 스딩우는 대중화불국이라는 거창한 나라를 세우고 황제에 올랐으나, 중공 당국에 의해 반란죄로 체포되어 처형. 아들 스진신은 후주가 되어 국가를 재건했으나 다시 체포되어 처벌받는다.
  • 린원융(林文勇: 1980-1982) - 성조국(聖朝國)의 창업자. 황제를 자칭했으나 역시 경찰당국에 체포된다.
  • 딩싱라이(丁兴来: 1981-1990) - 사이비 교주. 도덕금문교를 창시하고, 스스로 황제에 올라 도덕금문황제라고 자칭. 재상과 비빈을 책봉했으나 워낙 오지여서 행정력이 미치지 못해 10년 후에야 중국 정부에 발각되었다. 체포 이후 처벌.
  • 장칭안(张清安: 1982) - 중원청정국의 창업자. 정황제를 자칭해 승상과 문무백관을 임명하고, 장제스를 위국왕으로 책봉하여[2] 그의 도움을 받아 인민공화국을 토벌하기 위한 친정을 감행하려고 했으나 역시 관계당국에 체포된다.
  • 차오자위안(曹家元: 1982) - 옥황대제를 자칭했다.
  • 쩡잉룽(曾应龙: 1985) - 계획생육정책에 반기를 들고 스스로 황제를 칭하며 대유국을 세운다. 군사를 일으켜 병원을 점거하고 의사와 간호사들을 포로로 삼았으나 중국 인민해방군에 의해 제압당한다. 경찰급에게 진압된 다른 자칭 황제들과는 달리 군대까지 출동시켰으니 그나마 좀 더 나은 취급일지도.
  • 리청푸(李成福: 1990-1992) - 만순천국을 세웠으나 경찰 세 명에게 체포당한다.


2.4. 베트남[편집]


  • 마이툭로안(梅叔鸞, Mai Thúc Loan)
  • 마이툭후이(梅叔輝, Mai Thúc Huy)

2.5. 몽골[편집]



2.5.1. 흉노[편집]


  • 도기 선우
  • 오자 선우
  • 윤진 선우
  • 질지 선우
  • 차리 선우
  • 호게 선우

2.5.2. 몽골 제국[편집]



2.6. 시리아[편집]



2.7. 이란[편집]



3. 유럽[편집]



3.1. 로마 제국[편집]



3.1.1. 서로마 제국[편집]



3.1.2. 동로마 제국[편집]


  • 가짜 알렉시오스 2세
  • 콘스탄티노스 라스카리스
  • 마리아 앙겔리나 - 4차 십자군 이후에 수립된 동로마잔존국이피로스 전제군주국[3]군주였는데, 동로마 여제의 칭호였던 바실리사[4]를 사용했다.

3.2. 스페인[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전히스파니아의 황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3. 러시아[편집]



3.3.1. 루스 차르국[편집]



3.3.2. 러시아 제국[편집]



3.4. 세르비아[편집]


  • 시메온 우로시[5] - 스테판 우로시 5세에 맞서 세르비아 차르를 자칭했으나 인정받지 못했다.
  • 이반 우로시
  • 스메데레보의 파블레

3.5. 몬테네그로[편집]



3.6. 루마니아[편집]


  • 조번 네바드

4. 아프리카[편집]



4.1. 에티오피아 제국[편집]



5. 아메리카[편집]



5.1. 미국[편집]


  • 노턴 1세 - 대담하게도 스스로를 미국의 황제라고 자칭한 사람인데, 위의 차르 슈체판처럼 거주하는 지역에서 큰 인기를 얻었는데 사람을 인종, 빈부에 따라 차별하는 것을 싫어했던 인도주의자적인 성향을 보였다.

5.2. 페루[편집]


  • 투팍 아마루 2세 - 잉카 황제라고 자칭하며 독립전쟁을 일으켰고, 스페인 정부가 임명한 페루 부왕을 사로잡아 쳐형할 정도로 위세를 떨쳤으나 결국 패배하여 처형되었다. 비록 자칭 황제였지만 독립운동가라서 오늘날 페루에서는 독립의 선구자, 민족영웅으로 평가받고 있다.

[1] 사실 황제란 것이 당시 중국 사람들의 인식으로는 "천하를 대표해 하늘에 제사를 지내는 자"였기 때문에 정통성이 중요한데, 그 정통성이란게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이다. 후한의 창시자인 광무제는 전한의 직계황족이 아니었고 그가 제위를 물려받은 경시제가 전한의 전대 황제로부터 직접 양위를 받은게 아니었기 때문에, 만약 후한이 천하를 통일하지 못했다면 황제로 인정받지 못했을 것이다. 또다른 예를 들면 삼국시대엔 황제가 셋이었는데, 조위는 후한으로부터 (실제론 위력에 의한 강탈이지만) 정식으로 양위를 받은 정통성을 내세우고, 촉한은 조위의 양위가 무효란 전제 하에 유비가 황족이란 정통성을 내세웠고, 손오는 저 둘 모두 무효이므로 황제 자리가 비어있다는 주장을 펼쳤다. 이중 조위->서진이 천하를 통일해 당대와 이후엔 조위를 정통으로 인정했으나, 남송 대에 정치적 이유로 촉한정통론이 자리잡은 이후 원, 명, 청대에는 촉한을 정통으로 취급하고 있다. 청나라 강희제가 세운 역대제왕묘에도 조위와 서진의 황제들은 배제되고 소열제 유비만 배향한 바 있다. 반대로 촉한정통론이 자리잡지 못했다면 유비는 참칭황제에 그쳤을 것이다. 현대에 와서 조위와 촉한 중 무엇이 정통이냐는 의견이 갈리고, 이미 이는 정치학이 아닌 역사학의 영역이기 때문에 굳이 정답을 가릴 의미가 없어지기도 했다. 어쨌든 이처럼 참칭과 정통 황제의 기준이 굉장히 애매하다. 당대 기준으로 보면 원술은 참칭한 역적이지만, 역사적으로 보면 원술은 그저 국력이 약하고 단명한 중나라의 군주지 명칭이 뭔지가 그리 중요하진 않다.[2] 참고로 당시 장제스는 이미 사망했다.[3] 다른 잔존국인 니케아 제국과는 달리 콘스탄티노폴리스를 수복하고 제국을 재건하는데 실패해서 정통으로 인정받지 못한다.[4] 동로마 황제의 칭호였던 바실레프스의 여성형[5] 4차 십자군 이후에 수립된 동로마의 잔존국인 이피로스 전제군주국군주였으나, 로마바실레프스가 아닌 세르비아차르 작위를 요구했으므로 세르비아 항목에 기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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