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2019년/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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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문서: 한화 이글스/선수단

1. 경기 결과 작성 매뉴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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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 요령 문단은 매월 문서 제일 첫 번째에 게시한 이후 당월 경기 종료와 함께 삭제합니다. 단, 한화 이글스/2019년 문서에 기재된 내용은 유지합니다.
• 자세한 사항은 템플릿:한화 이글스/경기기록양식 내용을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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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일 경기 요약 글은 가운데 정렬하여 스코어보드 바로 아래에 기록합니다.
• 투수 기록은 한화 이글스 투수 기록만 작성합니다.

2.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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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의 8월 일정은 수원[2]-대전[3]-잠실-광주-수원-대전-사직-고척-대전-문학-대전-청주[4]-잠실-대전[5] 순으로 8월 1일까지 3연전 체제가 진행되고, 8월 3일부터 2연전 체제가 진행되며, 8월 첫째주 일정은 수원 kt와의 원정 1경기와 SK와의 홈 2경기가 있으며, 8월 둘째주 일정은 잠실 두산과 광주 KIA와 수원 kt와의 원정 6경기가 있으며, 8월 셋째주 일정은 NC와의 홈 2경기와 사직 롯데와 고척 키움과의 원정 4경기가 있으며, 8월 넷째주 일정은 삼성과의 홈 2경기와 문학 SK와의 원정 2경기와 두산과의 홈 2경기가 있으며, 8월 다섯째주 일정은 키움과의 홈 2경기와 잠실 LG와의 원정 2경기와 kt와의 홈 1경기가 있으며, 8월의 시작과 끝은 모두 kt전이며, 그 중 9경기가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2경기는 청주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나머지 15경기는 원정에서 열린다.

3. 7월 30일 ~ 8월 1일 VS kt wiz (수원) - 위닝 시리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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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0일 ~ 7월 31일 경기는 7월 문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3.1. 8월 1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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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5일 kt전 이후 거의 세 달, 14경기 만에 6승을 따낸 채드 벨의 호투에 힘입어 참으로 오랜만에 위닝을 거두었다. 롯데도 승리하는 바람에 불편한 조류동맹은 한동안 계속되고 있다.

승리투수가 된 채드 벨은 6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2회말 호잉이 로하스의 오버런을 2루에서 강력한 송구로 비디오판독 끝에 잡아냈고, 5회말 1사 2루의 위기에서 배정대의 강력한 라인드라이브 타구를 백핸드캐치로 잡아내는 묘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 타선은 5회까지 배제성을 상대로 단 2출루(1안타 1볼넷)에 그치며 어려운 경기를 하다가 6회 박경수의 실책으로 선두타자 장진혁이 출루했고, 장진혁이 도루에 성공한 뒤 정은원의 안타로 만들어진 무사 1,3루의 찬스에서 허리통증으로 오선진 대신 나온 강경학의 번트안타로 선취점을 얻어내는 데 성공했다. 호잉의 뜬공, 이성열의 1땅으로 2사 2,3루가 된 상황에서 김태균의 귀중한 2타점 적시타가 나오며 3:0으로 달아날 수 있었다.

7회 승리요건을 갖춘 채드벨 대신 신정락이 연이틀 등판했는데 박경수에게 선두타자 안타를 내주고 강경학이 1사 1루에서 송구실책을 범하며 맞은 1사 1,2루의 위기에서 배정대 대신 나온 김진곤에게 적시타를 허용했다. 다행히 여기서 우익수 호잉이 강하게 3루로 송구하여 1루주자였던 박승욱을 아웃시켰고, 여기서 2루로 진루하려던 타자주자 김진곤까지 송광민의 완벽한 송구로 더블 아웃을 만들며 분위기를 한화 쪽으로 가져오는데 성공했다. 신정락은 한화 이적 후 첫 홀드를 기록했다. 8회초는 이중도루 작전이 실패하며 달아나지 못했고, 8회말은 최근 다소 부진했던 안영명이 안타 하나를 허용했지만 삼진 3개를 기록하며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9회말은 어제 1.2이닝을 막아낸 정우람이 연이틀 등판하여 안타 하나만 허용하고 무실점으로 연이틀 세이브를 챙기며 승리를 지켜냈다.

이날 승리로 6월 4일 ~ 6월 6일 울산 롯데전 이후 거의 2달 만의 위닝시리즈와 55일 만의 연승에 성공했다. 시즌 두 번째 원정 위닝시리즈까지.

4. 8월 3일 ~ 8월 4일 VS SK 와이번스 (대전) - 동률 시리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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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일부터 9월 13일까지 2연전 체제가 진행된다. 또한 이 2연전부터 다시 일요일 경기는 17시에 개최된다.

4.1. 8월 3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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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재가 용기사답게 6.2이닝 2자책으로 호투했으나 박종훈 못지 않은 한화 킬러 소사를 만나 타자들의 태업보다 심각한 모습에 10위로 주저앉았다.

이로써 한화는 1123일만에 다시 꼴찌가 되었다.

4.2. 8월 4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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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일로 산체스 상대로 맹타를 휘두르도 서폴드가 호투하는등 연패기간동안 이길때도 아주 힘들게이겼던 한화가 오늘 간만에 대승을 거두었다. 지난 2번의 SK전에서 무실점 승리를 거두었던 서폴드는 이번에도 7이닝 무실점 승리투수가 되며 SK전 21이닝 연속 무실점으로 시즌 7승째를 거두었다. 전날 소사 상대로 최악의 모습을 보여주었던 타선은 SK 1선발 산체스를 5이닝 4실점으로 공략했고 뒤이어 나온 김태훈, 신재웅까지 공략하며 대량득점에 성공했다.

오늘 승리로 무려 11주 만의 주간승률 승패마진 +를 기록했다. 그리고 지긋지긋했던 일요일 11연패에서 벗어났다. 그러나 롯데도 두산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탈꼴찌에 실패했다. 이 때문에 주말 승리에도 반응들은 대체로 좋지 않다.

5. 8월 6일 ~ 8월 7일 VS 두산 베어스 (잠실) - 동률 시리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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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8월 6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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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윤석민 이후 투수 4관왕도 가능해보이는 16승 투수 린드블럼이 등판한다. 팬들은 질 때 지더라도 최소한 진돗개처럼 끈질지게 따라잡으려는 척이라도 해주길 바라고 있다.

허나 린드블럼에 7이닝 무실점으로 셧아웃당하는 동안 선발 임준섭이 흔들리고 컨디션 난조를 보이던 정은원마저 부진하면서 막판 권혁 상대로 추격하나 싶더니 박치국에 틀어막히며 그대로 패배.

5.2. 8월 7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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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쌩의 모습은 어디 가고, 채드벨은 두산 타선에게 5점이나 내주고, 한화의 타선은 2점밖에 내지 못했다. 그러나 두산의 필승조들이 거하게 불을 질러서 승리.

6. 8월 8일 ~ 8월 9일 VS KIA 타이거즈 (광주) - 피스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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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2연전에서 더이상 우천취소가 없다면, 2019 시즌 마지막 광주 원정과 KIA와의 경기는 이걸로 끝난다.

6.1. 8월 8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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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환이 5이닝 1실점 데뷔 첫 승리투수가 되나 싶었지만, 더 이상 터지지 않는 타선과 이태양, 김경태, 신정락의 화려한 방화로 승리투수가 되지 못하였다. 롯데는 삼성을 큰 점수차로 이기며 10위를 더욱 굳혀나갔다. 오늘의 백미는 1사만루 송광민의 병살과 이태양의 어이없는 송구였다. 그 한방으로 완벽하게 경기를 말아먹었다. 그와중에 베테랑은 이성열을 제외하고는 전부 경기를 제대로 말아먹는 모습이었다. 마지막은 김태균이 대타로 나와 공개처형 삼구삼진으로 아웃되며 경기를 끝내버렸다. 기자들이 베테랑 홀대라며 한화를 비판하는 기사를 쓸 때 경기 한 번 안보고 쓴다는 점을 여실히 보여준 경기였다. 대표적으로 또XX

최재훈-오선진-정은원-장진혁이 이를 악물며 출루해도 뒤 타선의 베테랑들은 희생플라이 하나 못 뽑아줄 뿐만 아니라 감독의 이해할 수 없는 투수교체로 경기를 말아먹었다.

6.2. 8월 9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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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말 이성열의 행복수비를 시작으로 정은원의 송구실책, 나오는 투수들마다 화려한 분식질로 대량실점하여 또 졌다.

롯데가 2연전을 모두 쓸어담으면서 게임차는 더 벌어졌다.

오늘 패배로 드디어 지난 시즌에 기록했던 67패에 선착했다. 2013년에 기록한 최다패인 85패까진 18패 남았다. 남은 38경기에서 정확히 5할, 19승19패 해도 이 기록은 경신된다. (신생팀이던 86년을 제외한다면) 그야말로 꿈도 희망도 없던 13년조차도 승률 0.331은 찍었는데 남은 경기에서 11승을 해야 겨우 저 승률이 나온다. 과연 이 분위기에서 10승이나 할 수 있을는지...

7. 8월 10일 ~ 8월 11일 VS kt wiz (수원) - 동률 시리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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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2연전에서 더이상 우천취소가 없다면, 2019 시즌 마지막 수원 원정과 kt와의 경기는 이걸로 끝난다.

7.1. 8월 10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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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서폴드는 6이닝 2자책으로 잘 버텨줬지만 타선이 상대 선발을 6이닝 4자책으로 애매하게 공략하던 사이 작년 혹사로 구위가 하락한 이태양과 그나마 베테랑 불펜의 역할을 해주던 안영명이 무너졌다.

10개 팀 중 4개 팀이나 준플레이오프로 직행하고 5할을 찍든 말든 5위하는 1팀에게마저 와일드카드로 가을야구 기회가 주어지는 판에 리빌딩이니 세대 교체니 하는 말은 사치일 뿐이다. 프로선수가 결과로 말하듯 감독과 프런트도 결과로 말하고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7.2. 8월 11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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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잉과 이성열이 멱살 캐리한 경기. 그럼에도 2점차까지 추격을 허용하고 9회에도 정우람이 1사 만루 위기까지 몰렸으나 운좋게 병살로 끝내면서 간신히 40승을 찍었다. 롯데가 오늘도 NC에게 학살당하면서 1.5게임차로 좁혀졌고 이제 다음주 두팀의 단두대 매치로 끝장을 봐야할 것이다.

8. 8월 13일 ~ 8월 14일 VS NC 다이노스 (대전) - 동률 시리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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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2연전에서 더이상 우천취소가 없다면, 2019 시즌 마지막 NC와의 홈경기는 이걸로 끝난다.

이번 시리즈에서 1승만 기록하면 저번달보다 더 월간 승수가 많아진다.

8.1. 8월 13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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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채드벨의 갑작스러운 허리부상으로 한주홍 박주홍이 선발 기회를 얻었다. 어차피 김태군, 양의지도 13일 복귀 가능하고, 상대도 이재학이라서 그냥 2게임 다 던지려는 것일지도?

역시나 깔끔하게 발렸다. 직구 가치가 마이너스인 놈이 선발로 나오는데 이기길 기대하는 것도 무리다.

오늘 롯데가 진땀승을 거두면서 수요일부터 3연승을 하지 않는 이상 탈꼴지는 불가능해졌다.

8.2. 8월 14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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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점대를 오가며 린드블럼에 버금가는 활약을 보이는 루친스키가 그나마 한화 상대로는 약하다는 점을 잘 이용해 간만에 쾌승을 거두었다. 김이환은 시즌 2승 달성. 호잉이 만루포로 완벽하게 폼이 살아났다는 것은 호재.

한화 이글스의 2019 시즌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홈경기 중 NC전이 2번째로 끝나게 되었다.[6]

9. 8월 15일 ~ 8월 16일 VS 롯데 자이언츠 (사직) - 동률 시리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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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2연전에서 더이상 우천취소가 없다면, 2019 시즌 마지막 사직 원정과 롯데와의 경기는 이걸로 끝난다.

1.5게임차에서 모두가 가장 손꼽아 기다려온 올 시즌의 꼴찌 향방을 가리는 데스매치.

9.1. 8월 15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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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재가 흔들리고 안영명이 확인사살한 경기였다. 이 경기로 사실상 10위가 확정된다고 봐야 할 정도이다. 그와중에 한용덕은 갑자기 심경의 변화라도 생겼는지(...) 정은원을 휴식 차 교체하였다. 그럴 거였으면 평소에 가비지 이닝을 쳐먹이지 말았어야 했다. 20살 2년차 유망주가 수비 이닝 2위에 올랐다는 것 자체가[7] 그만큼 야수 관리에 대해서는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는 사실을 증명하기 때문이다.

오늘의 패배로 70패까지 선착했다.

9.2. 8월 16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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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폴드가 하드캐리한 경기였다. 정우람은 9경기 연속 무실점을 증명하듯 선두타자 김동한에게 2루타를 맞았지만 전준우와 이대호 윌슨을 차례대로 잡아내며 트레이드했으면 큰일날뻔했다.

정은원은 이번엔 레일리가 나와서 그런지 호잉 제외 전원 우타자로 출장해서 쉬나 했지만 결국 출장하고 말았다. 좀 쉬게좀 둬라

10. 8월 17일 ~ 8월 18일 VS 키움 히어로즈 (고척) - 스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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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시즌 마지막 고척돔 원정과 키움과의 경기는 이걸로 끝난다.

10.1. 8월 17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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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일로 1회부터 6점을 뽑아냈고 이후 2점차까지 추격을 허용했지만 5회에 송광민의 솔로포로 쐐기를 박고 오랜만에 키움 상대로 쾌승을 거두었다. 롯데가 패배하면서 이제 꼴찌가 다시 바뀌는건 시간문제. 한편 오늘 홈런 파티로 팀 홈런 3,900개째를 달성했다. 지분의 10퍼센트쯤은 장전드

10.2. 8월 18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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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점차 승리를 지켜내면서 키움을 3위로 끌어내리고 꼴지 탈출에 성공! 한화에게 행복한 일요일이 되었다. 경기 내용이 별로였던 건 잊자

11. 8월 20일 ~ 8월 21일 VS 삼성 라이온즈 (대전) - 1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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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2연전에서 더이상 우천취소가 없다면, 2019 시즌 마지막 삼성과의 홈경기는 이걸로 끝난다.

11.1. 8월 20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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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환이 2.1이닝 4자책 6사사구로 자멸하는 동안 대체 외인 라이블리에 12삼진이나 당하며 질질 끌려다닌 끝에 9이닝 4피안타 104구 완봉승을 내주었다. 맥과이어에겐 첫승으로 노히트를 선사하더니 이번에는 완봉승을 헌납했다. 이쯤 되면 삼성 용병투수의 맛집이나 다름없다.[8] 그나마 선발 경쟁에서 탈락했던 박윤철이 6.2이닝 1자책으로 가비지 이닝을 잘 먹어줘서 불펜 출혈이 없다는 게 위안거리지만, 3승 10패나 내주고 굳이 정신승리할 거리 찾을 시간에 팬들을 위해 좀 이겨주는 게 팬 서비스가 아닐지?

이제 1번만 더 지면 승패마진 양수는 불가능해진다.

11.2. 8월 21일 (우천취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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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는 관계로 우천취소되었다. 이 경기는 9월 13일 이후 재편성 예정이다.

12. 8월 22일 ~ 8월 23일 VS SK 와이번스 (문학) - 피스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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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2연전에서 더이상 우천취소가 없다면, 2019 시즌 마지막 문학 원정과 SK와의 경기는 이걸로 끝난다.

12.1. 8월 22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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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재가 1.2이닝 6피안타 2자책으로 흔들리자 전날 우취로 선발등판이 밀린 김진영이 호투하고 타선이 6점이나 퍼줬음에도 감독의 양아들 김범수와 이태양이 게임을 터트렸다. 아무리 한대화를 제외한 3김이 육성을 등한시했다지만 이 정도로 성적도 못 내고 육성도 못 하던 감독은 없었다. 그냥 자르고 박종훈 앉혀

오늘의 패배로 시즌 승률 5할은 물 건너갔다. 전임 감독보다 승률도 한참 안나온다 빨리 좀 짤라라

12.2. 8월 23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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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진했던 장민재가 다시 2군에 내려갔고, 불펜 피칭으로 컨디션 점검을 자처한 채드 벨의 복귀까지 미뤄지면서 100패 달성이 현실화되어가고 있다.

2017 시즌 이후 한화가 2번 재창단해도 못털 박종훈이 등판하는 날이다. 아예 퍼펙트 게임을 내주고 감독 경질을 시키는 게 좋을 듯.

서폴드는 퀄리티스타트를 뽑고도 사회인야구단스러운 팀과 감독 덕에 졌다. 박종훈 상대 11연승까지 퍼주는 추태까지 보이면서. 이 자들은 프로가 아니다. 양심 있으면 연봉조정하자는 인간 한 놈도 없어야 한다

드디어 5할 승률도 무너졌다. 꼴지와는 0.5게임차까지 좁혀지면서 창단 최초 영광의 10위를 바라보고 있다. 그 욕만 푸짐하게 먹던 전임 감독[9]도 후반기 꼴지한 적은 없었다. 감독이 책임을 지든 단장이 책임을 지든 누구 하나는 알아서 옷 좀 벗어주시길.

13. 8월 24일 ~ 8월 25일 VS 두산 베어스 (대전) - 피스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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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2연전에서 더이상 우천취소가 없다면, 2019 시즌 마지막 두산과의 홈경기는 이걸로 끝난다. 그리고 일요일 17시 경기는 8월 25일에 끝난다.

13.1. 8월 24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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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허리 통증으로 말소된 채드 벨이 이날 복귀할 예정이었으나 본인이 불펜 피칭을 한 번 해보고 싶다고 건의하면서 복귀가 밀렸다.

3대 13으로 깔끔하게 쳐발렸다. 쫓아가려는 의지조차 없는 팀, 아예 겜을 놔버리는 감독, 리빌딩을 겉으로만 하는 프런트의 환상의 콜라보다. 그나마 롯데도 져서 강제 9위는 유지. 우리도 그냥 무사 2루 희플같은 개그물이나 하나 찍자

우익수에 이성열이 들어가고 1루수에 김민하가 들어가는 마구마구스러운 운용도 오늘 경기에서 볼 수 있었다.

13.2. 8월 25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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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일로 린드블럼에게서 2점을 따낼 때만 해도[10] 설마 싶었지만...바로 3점을 내주면서 역전당하고 8이닝 동안 린드블럼의 제구에 놀아나면서 완전히 자멸했다. 2안타와 볼넷 1개가 출루의 전부였을 정도로 무기력했다. 그나마 신예 김이환이 10안타를 맞으면서도 무사사구로 5.2이닝을 2실점으로 막은 것은 유일한 위안거리. 린드블럼의 20승 제물에 5연패 + 주간 전패. 그리고 롯데가 NC에게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면서 1주일 만에 다시 꼴찌로 내려가야 했다. 롯데는 최소한 감독과 단장 모두의 책임을 물어 전반기 종료 시점에 둘을 사실상 경질시켰고 8월 25일 로이스터 시절 투수 육성으로 호평을 받은 아로요 코치를 코디네이터로 다시 데려오는등 최소한 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을 묻거나 프로 팀으로 거듭 나려는 노오력이라도 하는 티가 나지만 돈 아끼는 것 외엔 관심이 없는 칰런트는 그저 손만 놓고 탱킹해서 유망주나 뽑을 생각뿐인 것 같다. 최소한 감독이라도 잘랐으면 프로로서의 구실을 다 하려 한다고 욕이라도 덜 들어먹었을 거다. 그들이 그간 키워놓은 유망주는 류현진 하나라는 걸 애써 부정해봤자 진실은 바뀌지 않는다.[11] 드디어 감독 경질각 어엌ㅋㅋㅋㅋㅋㅋ

한화 이글스의 2019 시즌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홈경기 중 두산전이 3번째로 끝나게 되었다.[12]

14. 8월 27일 ~ 8월 28일 VS 키움 히어로즈 (청주) - 동률 시리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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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경기 선발 전원 안타-타점-득점으로 상대에 21실점의 네이팜탄을 투하하고 온 키움과의 2연전. 5연패로 분위기가 좋지 않은만큼 어떻게든 1번이라도 이겨야 한다.

14.1. 8월 27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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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경기는 단 하나로 요약된다. 박병호. 한 경기에서 박병호에게 3연타석 홈런 포함, 4홈런을 맞으며 15:0 무기력하게 졌다. 시즌 4번째 6연패와 함께 지난해부터 이어진 청주구장에서 8연패가 이어진건 덤. 지난 키움전에서 호투를 했던 송창현은 박병호에게만 3개의 홈런을 맞으며 6.2이닝 6실점, 이닝은 길게 끌어줬으나 호투가 두 번 이어지지 않았다. 그의 뒤를 이어 나온 김종수는 0.1이닝 4실점, 이충호는 1이닝 5실점, 점수차가 심각하게 벌어진 상태에서도 올라오는 족족 크게 털리는게 한화 투수진의 현주소이다. 팀이 이 꼴이 났는데도 단장도 감독도 나 몰라라 하는 게 한화의 현실이다. 이제 더 추해질 것도 없다

14.2. 8월 28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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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가 28일 21시 10분경 끝내기로 승리하면서 경기 결과의 무관하게 탈꼴지는 불가능해졌다. 어차피 이태양이나 정우람이 불지르고 진다
힘겹게 2:1로 승리했지만 롯데가 끝내기 승리했기때문에 여전히 0.5게임차. 그래도 100패는 피했다.

15. 8월 29일 ~ 8월 30일 VS LG 트윈스 (잠실) - 1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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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2연전에서 더이상 우천취소가 없다면, 2019 시즌 마지막 잠실 원정과 LG와의 경기는 이걸로 끝난다.

15.1. 8월 29일 (우천취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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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런 비로 3회말 우천 노게임 선언되었다. 이 경기는 9월 23일에 재편성된다.

한편 롯데가 키움에 패배하여 승차없는 탈꼴지에 성공당했다. 탈꼴지 경쟁은 최종전까지 이어질 기세이다.

15.2. 8월 30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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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전 인터뷰로 아직도 중견수 정근우를 포기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밝혀지자 팬들은 경기 전부터 대폭발하였다. 물론 계약서 잉크가 채 마르기도 전에 이탈한 이용규 잘못도 적지 않지만... #

의외로 팀이 1대 0으로 이기며 1픽과는 되려 멀어지고 있다. 꼭 져야할 때 이기고 이겨야할 때 지고

이 경기에서는 흔치 않은 특이한 기록이 나왔는데, 한화가 무타점 승리를 했다는 점이다. 한화의 유일한 득점이 병살타에 의한 득점이었기에 타점으로 인정되지 않았다. 게다가 이 기록은 '오심'에 의해서 발생했다는 점도 눈여겨 볼만하다.

2회, 병살타 상황에서 사실은 유격수 오지환이 공은 맨손으로 쥐고 빈글러브로 1루 주자를 태그했기 때문에, 이는 아웃이 아니라 세이프이다. 심판이 이를 못보고 오심 판정을 내렸고, 한화측에서도 이를 알지 못하며 어필 (또는 비디오판독 요청)을 하지 않았다. 이 오심은 방송 카메라에 명백하게 잡혔기 때문에, 비디오판독을 요청했다면 바로 번복될 만한 상황이었다.

오히려 반대로 비디오판독은 LG 에서 요청했다. 타자 주자가 1루에서 세이프 판정이 나왔는데, 비디오판독 끝에 아웃으로 정정이 되었고, 병살타로 기록되었다.

관련영상

심판의 오심은 한화가 승리하며 그냥 묻혔고, 무타점 승리라는 희귀한 기록도 꼴찌를 다투는 하위팀이다 보니 뉴스거리도 안되었다.

16. 8월 31일 ~ 9월 1일 VS kt wiz (대전) - 동률 시리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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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일 경기는 9월 문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만약 2연전에서 더이상 우천취소가 없다면, 2019 시즌 마지막 주말 18시 경기는 8월 31일로 끝나며, kt와의 홈경기는 이걸로 끝난다.

16.1. 8월 31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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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일 선발을 29일 LG전에서 2이닝을 던진 서폴드로 내고 확대 엔트리에 강경학, 김회성, 양성우, 문동욱, 박윤철 등 이미 익숙한 이름들만 존재한다는 것에 팬들은 다시금 대폭발했다. 상군매직 어딨어

그리고 그와중에 이용규의 무기한 참가활동 정지 징계가 해제되었다고(...) 한다. 결국에 먼저 꼬리내릴거면서 왜그랬냐 가지가지한다

분위기를 반등시킬 틈도 없이 선발 배제성의 8승을 퍼주며 완패했다. 명분없는 리빌딩, 오락가락하는 선수 기용과 똥고집, 기력을 잃은 선수들, 기어이 항명한 선수를 반성했다고 호구인양 받아주는 프런트, 이 팀이 어째서 프로 팀인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

17. 8월 총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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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일 끝끝내 꼴지로 추락한 뒤 반등의 기미는커녕 리빌딩의 ㄹ자조차 꺼내기 민망할 정도로 팀 전체가 망가져 버렸다. 정은원 등 혹사당하는 야수들을 보며 당찬 친구들이니 잘 이겨낼 것이라는 감독의 발언에 팬들은 이골이 나버렸고 전임 감독 따라 야구 보던 야구팬들의 비아냥은 점점 심해지고 있다. 아니, 팀이 삼미슈퍼 스타즈 소리 들으며 박살이 날 뻔했던 3년 전 4월도 이 정도로 재미없고 의미 없고 성과없고 무기력하던 달은 아니었으니 안 그러는 게 이상할지도 모른다. 그나마 연봉 1위가 아니라는 차이는 있다 여기까지 왔으면 1군 감독이든 수석코치든 단장이든 책임을 지고 물러나든 젊은 선수들에게 더 기회를 주며 팀을 수습하고 내년을 준비하든 조처를 해야 하는데 그놈의 의리밖에 모르는 구단에 그걸 바라는 건 무리일 것이다. 이 와중에도 혹사당하며 고군분투하는 정은원이나 최재훈, 호잉, 그나마 가능성 있어 보이는 미필 장진혁이 불쌍할 뿐.

그나마 2차 지명에서 후순위 치고는 우완 최대어로 평가받는 남지민과 한승주, 외야 자원 임종찬까지 가져가면서 결과가 나쁘지는 않았다는 평을 받았다. 그리고 드래프트 제도 변경으로 8~10위가 1차드래프트에서 전국지명이 가능해지면서 절대적으로 팜이 좋지 않은 팀 입장에서는 적당한 패작을 해야 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다. 독특한 것은 뭐 하려고 할 때마다 팀이 패배로 이어지는 감독의 용병술에 진다고 욕하는 팬들과 탱킹이나 하자는 팬들이 경악한다는 점이다. 뭐 하려고 하지마 사실상 내년 코치진 및 프런트 개편이 확실히 필요해 보...이지만 뽀록으로 10년만에 가을야구라도 한 번 해본 감독과 단장을 단번에 갈아치우는 건 쉽지 않고 팀 특성상 으리를 강조하는지라 팬들의 바람은 이뤄지지 못할 듯. 게다가 31일 계약한지 채 3달도 안 되어 석연찮은 이유로 트레이드를 요구해 활동정지처분을 받은 선수가 다시 복귀한다는 기사까지 뜨며 팬심은 완전히 증발한 상태. 야왕님이 진심으로 그립다

18.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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