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우/포켓몬/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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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썬문 포켓몬 W.png
[1]

1. 포켓몬 도감
2. 알로라지방 포켓몬
2.2. 암멍이 → 루가루암(황혼의 모습)
2.3. 냐오불 → 냐오히트 → 어흥염
2.4. 별구름(코스모그 → 코스모움 → 솔가레오)
2.5. 베베놈 → 아고용
3. 울트라 가디언즈 전용 라이드 포켓몬
5. Z기술 사용 내역
6. 여담
6.1. 에이스 포켓몬 관련



1. 포켓몬 도감[편집]


이미지:무토로.png
로토무

1.1. 로토무 도감[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로토무 도감(한지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 알로라지방 포켓몬[편집]


이미지:예일취양.png
이미지:노을늑대.png
이미지:염흥어.png
나몰빼미
루가루암
어흥염
이미지:솔라레온.png
이미지:용고아.png
이미지:멜탄메.png
솔가레오
아고용
멜메탈

이번 시즌은 다른 등장인물들에게도 스포트라이트가 자주 비춰지다보니 작중 기준 141화, 마지막 풀 배틀을 앞두게 된 후가 되어서야 여섯 마리가 엔트리에 모두 채워지게 되었다. 그마저도 포켓몬리그가 끝난 뒤였기 때문에 가장 적은 수의 멤버로 리그에 참가하게 되었다. 또한 이례적으로 물타입을 잡지 않기도 했다.

변함없는돌을 지닌 나몰빼미를 제외하고는, 모두 최종진화를 한 상태다.[2]

지우가 알로라를 떠날 때 피카츄를 제외한 모든 포켓몬을 쿠쿠이박사에게 맡겼다. 알로라지방의 포켓몬들은 오박사가 맡지 않았을 뿐이고, 다른 지방에서 잡은 포켓몬들과 마찬가지로 지우가 필요하면 언제든 데려올 수 있다.

2.1. 나몰빼미[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나몰빼미(한지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2. 암멍이 → 루가루암(황혼의 모습)[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루가루암(한지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3. 냐오불 → 냐오히트 → 어흥염[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어흥염(한지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4. 별구름(코스모그 → 코스모움 → 솔가레오)[편집]


솔가레오
ソルガレオ | Solgaleo

파일:솔가레오(SM).png

첫등장
썬&문 44화 <지우와 별구름! 신기한 만남!!>
포획 시기
몬스터볼
없음
타입



성별
무성
특성
메탈프로텍트
진화 시기
코스모그

코스모움
(썬&문 50화 <자우보의 역습! 납치된 별구름!!>)

솔가레오
(썬&문 52화 <일륜의 제단! 솔가레오 강림!!>)
성우
???
파일:일본 국기.svg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44화에서 지우의 꿈 속에서 솔가레오와 루나아라가 나타나 지우에게 무언가를 맡기며 부탁을 한다.
지우가 등교를 할 때 카푸꼬꼬꼭으로 인하여 코스모그를 지우가 발견해 반 아이들은 이 포켓몬에게 별구름이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별사탕을 먹는다는 것을 알게 된다. 텔레포트 기술을 쓸 수 있으며 상대가 생각하는 장소로 이동하게 된다. 하지만 이 능력으로 릴리에가 글라디오의 타입:널을 보게 되며 울트라 비스트인 텅비드 사건의 트라우마가 다시 발동하게 된다. 또한 울트라 홀을 목적으로 하는 자우보가 별구름을 잡아가 울트라 홀 속에서 텅비드가 나타나 루자미네를 잡아가는 사건이 벌어지고 말았다. 동시에 별구름은 코스모움으로 진화하게 된다.

지우와 친구들은 릴리에와 글라디오의 어머니인 루자미네를 구하기 위하여 함께 일륜의 재단으로 향하고 그곳에서 알로라 섬의 수호신들[3]의 의식으로 코스모움은 알로라 지방 전설의 포켓몬인 솔가레오로 진화하게 되었다.

지우는 Z링도 업그레이드 되면서 솔가레오Z로 선샤인 스매셔을 사용해 울트라 홀을 열어 그곳으로 들어가 텅비드의 세계로 오게 된다. 모두 힘을 합쳐 루자미네를 구하게 되면서 솔가레오는 어딘가로 떠나게 된다.

그후 쿠쿠이박사와 버넷박사의 하늘을 날아다녀 쿠쿠이와 버넷의 결혼을 축하해준다.

이후 네크로즈마의 습격이 시작되면서 루나아라가 네크로즈마에게 흡수당하지만 솔가레오가 다시 지우의 곁으로 찾아와 루나아라를 구해주지만 역으로 본인이 흡수 당해버린다. 지우 일행과 루나아라는 또 다시 울트라 홀로 통해 이번엔 베베놈의 세계로 오면서 알로라지방의 존재들의 빛으로 솔가레오와 네크로즈마를 분리시킬 수 있었다. 지우와 솔가레오, 글라디오와 루나아라 콤비로 네크로즈마는 다시 울트라 네크로즈마로 돌아와 사건이 해결되었다.

마지막화에서 해변에서 지우와 피카츄의 따라큐와의 배틀 후 지우한테 다시 나타났다. 지우와 같이 울트라 홀 너머로 향해 데이터에 없었던 새로운 울트라 비스트들을 도와주었다.

여러모로 지우와 장기간동안 지내면서 지우와 함께 싸우기도 하는 것으로 일각에서는 솔가레오를 지우의 포켓몬으로 보았는데, 2022년 4월 1일 공식 트위터에 올라온 25주년 기념 특별 영상으로 통해 솔가레오(별구름)도 지우의 정식 포켓몬으로 인정되었다. 즉 공식에서 인정한 지우의 멤버중 첫번째 전설의 포켓몬, 그것도 초전설 포켓몬이다.지우 최강의 포켓몬


2.5. 베베놈 → 아고용[편집]


아고용
アーゴヨン | Naganadel

파일:지우아고용.jpg

첫등장
썬&문 55화 <고마워 솔가레오! 우리들의 별구름!!>
포획 시기
썬&문 67화 <피카피카 너무 좋아! 빙글빙글 베베놈!!>
몬스터볼
파일:external/www.serebii.net/beastball.png 울트라볼
타입



성별
무성[4]
특성
비스트부스트[5]
진화 확인
베베놈

아고용
(썬&문 140화 <악식킹 습격 Z기술 대작전>)
성우
아이카와 리카코[6]
파일:일본 국기.svg
송하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55화 끝부분에 울트라홀에서 바깥세계로 나오는 장면에서 처음 등장했다.

2018년 1월 18일 공개된 썬&문 애니메이션 2018 리뉴얼 포스터에 한지우의 주력 포켓몬으로 메인에 떡하니 나왔다.

61화부터 본격적으로 등장했으나 바로 잡히진 않았고 67화에 와서야 지우 일행을 몰래 따라다니다가 합류하는 쪽으로 갔다. 67화에서 한지우의 포켓몬이 되었다. 2018년 3월 22일 한지우의 포켓몬이 되면서, 20년 356일 만에 한지우의 메인 엔트리에 들어간 첫 전설의 포켓몬이 되었다.[7] 여담으로 지우의 포켓몬 중에서 켄타로스(사파리볼)와 리아코(루어볼) 그리고 독침붕(파크볼)[8] 다음으로 몬스터볼이 아닌 볼로 잡은 포켓몬이다. 또한 이상해씨, 질뻐기 이후로 오랜만에 잡은 독 타입이기도 하다.

베베놈 성격은 장난끼 넘치고 천진난만한 어린아이 그 자체. 기뻐하거나 무언가에 흥미를 가지면 몸을 거꾸로 하고 빙글빙글 도는 버릇이 있다. 먹성도 좋고 알로라지방의 모든 것에 호기심을 보이고 있다. 반짝이는 것에 뭐든지 흥미를 보이며 피카츄의 전기 공격에 반해 피카츄에게 격한 호감을 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초라기의 불빛이나 Z크리스탈 등 반짝이는 것은 뭐든지 좋아하는 듯. '미래 커넥션' 오프닝에서도 베베놈이 반짝이는 것을 찾아다니는 내용이 나온다. 그리고 코스모그처럼 나몰빼미가 들어가는 지우 백팩에 같이 입주했다. 목소리는 "끼이이이익"과 "베베베베베베" 거리는 두가지가 나온다.

61화 처음에, 정글 속에 울트라홀이 열리며 빠져나온다. 새로운 오프닝에 따르면, 빛 한점 없는 세계[9]에서 빛을 쫓아 울트라홀을 넘어온 모양. 은근히 울썬문게임의 울트라메가로폴리스를 떠올리게 하는 설정이며, 아예 61화부터 시작된 TVA판 오프닝 가사(1절) 내용이 베베놈 입장에서 한지우를 찾아간 내용으로 영상의 반절이 베베놈이다. 처음에는 피카츄에게만 자기의 모습을 드러냈다. 61화 마지막에는 피카츄가 아리아도스가 베베놈인 줄 알고 풀숲에 뛰어들었다가 쫓겨다니는 것을 보고 웃는다.

67화에 본격적으로 지우 일행과 만나게 된다. 초반부에 야생 초라기에게 관심을 보이고 공격했으며, 이 때 초라기전기자석파로 반격하자 오히려 베베놈이 좋아했다. 좋아하는 모습을 본 초라기는 놀라서 도망가고, 전기공격을 생각하다가 한지우가 생각나서 본격적으로 한지우 찾아서 오게 된다. 이후 지우 일행의 수업 중 갑자기 나타나 파란 물감을 피카츄에게 쏘고 피카츄는 베베놈을 쫓아간다. 베베놈은 피카츄에게 사과를 따주고 피카츄도 사과를 반으로 갈라 나눠먹으면서 서로 친해진다. 피카츄를 찾으러 온 나몰빼미가 베베놈을 적으로 오해하고 공격했다가[10] 베베놈에게 되려 맹독 공격당해 독 상태가 되었다. 베베놈도 당황해서 어쩔줄을 몰라하며 맹독을 썼다. 베베놈이 맹독을 쓰니까 피카츄가 적의를 드러내는데, 그제야 울며 나몰빼미가 피카츄의 동료였음을 알게 된다. 이후 독상태에 걸린 나몰빼미를 업고 가다가 지쳐 쓰러지는데[11] 마침 로켓단이 등장해서 베베놈을 잡아가려고 하나 지우의 등장에 다행히 구조당한다.


본격 카오게이 만화답게 지우의 두번째 얼굴이 일품이다.
이후 루자미네로부터 연락이 와서 베베놈이 울트라비스트임을 알리고 정식으로 이름을 지어준다. 베베놈이 어디 울트라홀에서 나왔는지 모르기때문에 에테르재단에서 보고를 받고 검토한 후에 한지우가 잡는 걸 허락했다. 바로 잡힌 건 아니고 한지우가 던진 울트라볼 수십개를 모두 피하는 회피스킬을 보여주었다. 베베놈이 지우와 놀고 싶어하는 것 뿐으로 몬스터볼의 의미를 이해하지 못하는 것 아니냐는 릴리에의 말에 지우가 나몰빼미가 몬스터볼에 들어갔다 나왔다 하는 걸 보여주니 그제서야 흥미를 가지고 울트라볼에 자진해서 들어갔다.

이후 자기 기술인 용해액을 가지고 쿠쿠이박사-버넷박사 집에다가 피카츄 그림을 그렸다. 용해액은 평상시에는 페인트 대용으로 쓰는 모양이다. 색깔이 파란색주황색 2개 있다.

68화에서는 피카츄를 간질간질 거리며 좋아한다. 독타입이라 그런지 더스트나의 악취에도 아무렇지 않은 모습을 보인다.

베베놈은 이제 독Z나 드래곤Z를 쓰게 될텐데, 독Z와 드래곤Z를 어떻게 얻을 지는 불명이다. 독Z는 게임 설정에서는 플루메리가 가지고 있고, 드래곤Z는 포니대협곡의 시련을 돌파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포니대협곡의 시련은 쿠쿠이박사버넷박사를 구하기 위해 했다. 다만 애니에서 보여주는 스컬단의 역할을 보면 간부급은 나오지 않을 확률이 높고, 이미 몇몇 Z크리스탈이 게임에서의 위치와 다른 곳에서 등장한 사례가 있기에 두고봐야 알 일이다.

베베놈이 편입된 후 한지우는 어지간하면 피카츄, 베베놈, 나몰빼미 셋만 데리고 다닌다. 냐오히트와 루가루암은 집보라고 내놓고 다니는 중.

71화에서는 물거미의 수포를 터뜨려 죽을 뻔하게 만들기도 했다. 본인은 죽이려고 그런 게 아니라 장난삼아 그런 거겠지만 물거미를 죽일 뻔한 것은 맞다.

74화에서 지우가 섬 순례를 목적으로 섬의 왕 나누가 있는 섬으로 오게되었으며, 장난기가 많은 애답게 굉장히 귀엽다. 나누 파출소에 나옹들에게 용해액으로 장난치다 나옹들을 화나게하자 무서워서 피카츄 뒤에 숨어서 나옹들에게 메롱하자 열받은 나옹들이 공격. 지우와 포켓몬들이 곤욕을 치른다. 나누에게도 장난쳐서 지우가 사과를 하라고 하자, 울상을 지으며 나누에게 사과를 한다. 지우와 같이 포켓몬들과 같이 나누의 파출소의 나옹들과 논다. 지우를 따라서 아세로라가 운영하는 도서관에서 보여준 책에서 빛나는 그분을 뚫어져라 쳐다본다. 그리고 알로라 지방에 관련된 전설을 듣게된다. 빛나는 그분에 대한 전설을... 이후 나누 VS 지우의 예비시련, 악비아르 VS 루가루암의 대결을 본다.

75화에서 지우와 같이 카푸브루루를 만나게 된다. 나몰빼미가 카푸브루루의 머리에서 잠들자 황당해하는 다른 애들과는 달리 깔깔대며 웃었고 용해액으로 잠든 카푸브루루와 나몰빼미를 깨웠다.

76화에서 나누가 내준 시련. 로켓단의 따라큐VS 지우의 피카츄의 대결을 지켜본다. 피카츄가 따라큐를 이기고 나서 좋아라 피카츄의 볼살을 부비부비하며 좋아한다.

77화에서 피카츄에게 볼을 부비부비거리며 논다. 그러면서 피카츄와 같이 나누VS 지우의 대시련을 지켜본다.

78화에서 울트라가디언즈와 같이 두파팡과 전수목의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게 된다. 그리고 울트라가디언즈와 같이 화려한 포퍼먼스를 보여준다.

79화에서 지우 일행과 같이 메테노들을 관찰하게 된다. 그리고 메테노 하나를 발견하게되고, 껍질에서 깨어날때까지 기다린다. 다음날 아침 알 껍질을 깨뜨리듯이 껍질깨고나온 메테노를 보고 놀란다. 주황색 메테노랑 친해진다.

84화 초반에 배틀연습을 구경하던 중 자신도 하고 싶어졌는지 배틀에 난입해 루가루암한테 마구찌르기를 주사 찌르듯이 난사하자 지우에게 저지당한다. 그리고 모래사장에다가 피카츄 그림을 그린다. 베베놈의 그림 실력도 점점 좋아지고 있다.

그림으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여 전기 마크가 '좋아 좋아 정말 좋아해'를 상징함이 말리화에 알려진다. 현재의 알로라의 가족들을 매우 소중히 여기면서도 꿈에서 수많은 베베놈들 사이에 있는 한 아고용의 신변에 무슨 문제가 발생하는 장면이 비쳐지자[12] 눈물을 흘리며 다음 날 지우의 품에서 울기도 한다.

포켓몬 스쿨의 칠판에 그림을 그리는데 피카츄가 좋다는 번개 마크와 자신의 얼굴을 그리는데 물방울같은 것들을 그린다. 이때는 애들이 말해도 아무 반응이 없었으며, 그림을 그린다. 말리화에게 물어보니 지우들이 예상했듯이 물방울은 슬픔을 나타낸다. 이후 곧 기운을 차리지만 밤에 천장에 빛의 신의 그림을 그리며 베베놈에게 어떤 사명이 있으며 네크로즈마와 관련성이 있다는 떡밥이 나왔다.[13]

89화에서 밝혀진 바로는, 네크로즈마가 힘을 잃고 잠에 빠지며 황폐해져 가는 세계에서 베베놈들을 지키던 아고용이 모두가 평화롭게 옮겨갈 수 있는 세계로의 이주를 계획했지만 아고용은 빛을 잃은 세계에서 얼마 남지 않은 자신의 빛(울트라오라)을 소비하여 베베놈들을 지키고 있었기 때문에 다른 세계를 탐색할 힘이 없었고, 탐색을 자처하며 혼자 여행을 떠났던 것. 다행이라고 해야 할지 아니라고 해야 할지는 몰라도, 90화에서 네크로즈마가 알로라의 사람들과 포켓몬들의 기도를 받아 울트라네크로즈마로 부활한다는 것이 확정된 터라, 이 사명은 끝날 가능성이 있다.

그리고 피카츄에게 상당한 관심과 호의를 보였던 것이 복선이 된 셈이었는데, 네크로즈마의 빛으로 인해 본인들이 살던 곳이 풍요로워지고 네크로즈마가 빛을 잃어버림으로 인해 본인들이 살던 곳이 황폐해진 것이 밝혀졌다. 즉, 베베놈은 피카츄의 전기로 인한 빛을 단순히 좋아한 것이 아니고 본인들의 희망을 보여준 빛이라고 본 것.

일단 현재 베베놈은 '울트라비스트인 건 맞으나 어느 세계에서 왔는지 알 수 없어 지우가 임시로 맡는 상태'여서 90에서 베베놈의 의사에 의해 풀어줄 가능성도 있다. 베베놈의 본래의 무리였던 아고용 일행을 다시 만나기도 했으니 이후 전개에 따라 놓아주는 것에는 문제가 없게 되었다. 90화에서 네크로즈마가 울트라네크로즈마가 되는 것은 확정이므로 사명은 사실상 해제되었고, 남은 것은 베베놈의 자유의사에 달려 있다. 동료들과 같이 있는걸 바란다면 헤어지게 될 것이고, 반대로 베베놈이 충분한 정을 쌓아 헤어지기 싫어해 방생되지 않을 수도 있으며, 일단 미끄래곤처럼 놓아줬다가 다시 울트라홀을 열고 알로라로 찾아와서 재편입 될 가능성도 있다.

90화 내용으로 본다면 베베놈은 영영 방생된 것으로 보인다.[14] 어느 시리즈나 포켓몬 방생 장면은 클리셰이나 상당히 슬프다. 베베놈도 울고 지우도 운다. 지우가 떠나가면서 베베놈이 눈물을 흘리는데 베베놈이 눈물을 훔치고 결심한 표정으로 열심히 지우와 피카츄의 얼굴을 모래바닥에 그리고, 이를 본 지우와 피카츄는 스키스키 다이스키(좋아 좋아 정말 좋아)를 외치면서 작별한다. 하나 재 만남이 성사될 수 있는 일말을 가능성이라도 있다면 지우의 베베놈은 울트라 가디언즈의 포켓몬 전용 목걸이를 가지고 있는데. 지우 일행이 울트라메가로폴리스에 다시 방문할 경우 베베놈이 울트라메가로폴리스의 길잡이 역할 정도로 재회할수도 있을듯 하다.

베베놈이 좋아할 때는 주로 몸을 거꾸로하고 빙글빙글 도는데, 아고용으로 진화하면 기존 머리부분이 꼬리부분이 되고, 기존 꼬리부분이 머리부분이 되는 역전 설정이 붙어있기 때문이다.[15]

베베놈은 84화 기준 기술이 4개가 안 되는데 기술을 따로 배웠다는 연출이 나온 것은 하나도 없다. 따라서 이미 기술을 알고 있는데 따로 쓰지 않고 있는 상태이다. 이후 143화가 되어서야 4개의 기술이 모두 밝혀졌다.

여담으로 베베놈과의 이별하는 장면에서 나오는 오프닝인 미래 커넥션은 베베놈의 시점의 가사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오프닝 영상 자체도 베베놈의 이야기이다. 특히 베베놈이 한지우 일행을 향해 밝게 보내주면서 나오는 미래 커넥션, 너와 만나서 다행이야는 이별 장면의 절정. 정말 베베놈의 마음을 대변하는 가사가 아닐 수 없다.

90화에서 이탈한 이후로도 등장 포켓몬 명단에서 지워지지 않았다. 오프닝 또는 엔딩 최소한 둘 중 한 곳을 통해 매화 개근 중. 이 때문에 포켓몬리그 편에서 베베놈 또는 수련을 쌓아 진화체인 아고용으로 한지우 파티에 복귀할 것이라는 얘기가 있다. 그리고 142화에서 풀 배틀이 확정되었고, 이 때문에 복귀 가능성이 더 올라갔다. 그리고 차회 예고 정보에서 아고용이 되어서 돌아온 베베놈의 모습이 확인, 지우의 6번째 멤버로 확정되었다.

140화에서 닫힌 울트라홀을 다시 열어버리면서 재회[16]. 진화하면서 10만볼트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17] 지우는 피카츄와, 로얄마스크는 아고용과 스파킹기가볼트를 사용해 색이 다른 악식킹을 울트라홀로 돌려보내는데 성공한다.[18]

141화에선 베베놈일 때 사용했던 울트라볼에 다시 들어갔다. 울트라볼에 들어가기 전에 쿠쿠이박사가 리그전에서 지우가 자신(아고용)을 사용하는 것을 허락함은 물론 자신을 가족이라 칭하자 기뻐하며 용해액으로 바닥에 번개 무늬를 그려넣었다.

142화 마지막 장면에서 루카리오를 상대로 출전, 리그 경기장의 분위기를 보고 기뻐하면서 공중제비를 돈다. 배틀 시작 직후 루카리오의 인파이트에 시저크로스로 맞선다.

143화에서 배틀 재개, 인파이트에 맞서 사용한 시저크로스가 무위로 돌아가고 선제 타격을 맞는다. 곧바로 오물폭탄을 사용하지만 강철 타입에겐 독 타입 기술이 통하지 않아 루카리오가 그대로 돌진해오고 용의 파동을 사용하지만, 기술을 순식간에 회피하며 10만볼트로 타격을 주고, 시저크로스로 유효타를 먹인다. 그러나 신속을 사용한 루카리오의 속도를 따라가지 못해 일격을 맞아 땅에 추락, 한차례 다운되었다가 다시 일어난다. 그리고 용의파동 맞대결 이후 다시 한번 시저크로스와 인파이트의 대결구도로 가는 듯 했으나, 힘겨루기 상태에서 남은 독침 두 개로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을 이용해 용의파동을 그대로 직격시켜 루카리오를 리타이어시킨다.[19] 배틀에서 이긴 후엔 예전 베베놈 시절처럼 빙빙 돌면서 좋아한다.

이후 냐오히트와 어흥염의 배틀이 끝나고 난입한 카푸꼬꼬꼭을 상대로 먼저 배틀에 나선다. 포지션은 전작의 미끄래곤과 비슷하지만, 진화 후 첫 정식 배틀에 나서 킬을 따내고 카푸꼬꼬꼭과 대결에 나서는 아고용의 행적을 보면 받은 대우 차이가 상당히 나는 편. 어찌됐든 최종보스의 포켓몬도 한마리 잡아냈고 142화에 이어 143화의 마지막도 장식했고, 알로라수호신 vs 울트라비스트, 전포vs전포라는 전례없는 매치를 만들었으니.[20]

144화에서 카푸꼬꼬꼭과 대결, 시작부터 초고속 배틀 공방을 이루고, 용의 파동을 지면을 향해 사용해 시야를 가리고 시저크로스로 일격을 날리는 등 선전하나, 매지컬샤인과 강철날개의 압박에 자세가 무너지고 방전을 맞아 리타이어하고 만다.[21]

145화에서 울트라홀이 다시 열리며 결국 원래 세계로 돌아가게 되었다. 작별인사를 나누고 피카츄의 10만볼트와 함께 울트라홀로 들어갔다.

역대 지우의 모든 멤버들중 가장 거대한 크기를 지녔다.(3.6m) 그 다음으로 거대한 포켓몬인 멜메탈(2.5m)과 비교해봐도 1미터 이상 차이가 난다[22].

  • 사용 기술: 용해액[23] / 맹독 / 마구찌르기 / 10만볼트스파킹기가볼트 [24]/ 시저크로스 / 오물폭탄 / 용의파동

전적
67화에서 한지우에게 포획
EP
상대
트레이너
비고
결과
84
야도뇽, 주뱃, 더스트나
스컬단 조무래기 3인방
피카츄, 말리화에리본과의 협동 배틀

90화에서 결별, 140화에서 복귀
140화에서 아고용으로 진화됨을 확인
140
악식킹[25]
야생
피카츄와의 협동 배틀, 스파킹기가볼트 사용

142~143
루카리오
쿠쿠이박사
알로라리그 이벤트매치

143~144
카푸꼬꼬꼭
쿠쿠이박사
알로라리그 이벤트매치

145화에서 지우와 이별
최다연승: 3연승
최다연패: 1연패(진행중)
4전 3승 1패 0무 승률 0.75

2.6. 멜탄멜메탈[편집]


멜메탈
メルメタル | Melmetal

파일:YES_Pocket_Monsters_SM_-_138_(AniTV_1920x1080_AVC_AAC).mkv_000746730.png

첫등장
썬&문 106화 <바다가 있고 골짜기가 있다! 포켓몬 진화 대특훈!!>
포획 시기
썬&문 112화 <신종 발견! 멜탄, GET이다!!>
몬스터볼
파일:external/dic.nicovideo.jp/244815.png 몬스터볼
타입


성별
무성
특성
자력→철주먹
진화 시기
멜탄

멜메탈
(썬&문 138화 <결승전! 최강 라이벌 대결!!>)
성우
미야케 켄타
파일:일본 국기.svg
송하림(SM, 멜탄)
불명(SM 멜메탈)→ 불명(W)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06화에서 실루엣으로 첫 등장하고 109화에 본격적으로 모습을 보이더니, 111-112화를 통째로 써서 포획된다.

지우의 멤버 중 최초의 강철 타입[26]이자 환상의 포켓몬으로 썬문 애니에서 지우는 전설의 포켓몬과 환상의 포켓몬을 둘 다 최초로 잡은 기록을 세웠다. 다만 작중에서는 신종이라는 점만 부각되기에 환상의 포켓몬이라는 티가 잘 나지 않는 편.

111화에서 지우 일행이 모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하루동안 연구를 해 본 오 박사가 신종 포켓몬이 맞다면서 너트포켓몬 멜탄이라고 명명했다.

무리와 떨어져 있을 때 너트를 잃어버릴 뻔한 걸 지우의 나몰빼미가 구해주면서 인연을 가지게 되었으며 너트를 잃어버렸을 때 나몰빼미가 함께 찾아주고[27] 로켓단의 공격으로부터 구해준다. 계속 나몰빼미에게 호감을 표하며 붙어다니며 애정의 표시로 너트인 머리를 고속회전시키며 부비부비하는데 나몰빼미의 반응을 보면 꽤 아픈 듯. 무리와 재회하는데 성공했으나 나몰빼미와 계속 함께 있기 위해 지우에게 포획된다.


우리의 개그맨머리로 넘어진다
112화에서 처음 포획하려고 할 때 몬스터볼이 머리 사이에 끼어버렸다.

다른 멜탄들과 다른 특징이 하나 있는데, 바로 왼손잡이라는 것. 모든 상황에서 왼손이 나간다. 다른 멜탄 무리는 전부 오른손잡이인데 이 친구만 왼손잡이. 참고로 울트라가디언즈 출동때는 멜탄은 머리의 너트에 스티커가 붙는다.[28]

쿠쿠이-버넷의 집에서 툭하면 프라이팬을 먹어치운다. 이거 때문에 쿠쿠이가 버넷한테 꽤나 바가지 긁히는 모양. 금속이라면 어떤 종류든 가리지 않고 먹어치운다. 다른 포켓몬들이 식사 시간에 포켓몬 사료나 나무열매를 먹을 때도 혼자만 나사못이나 너트 등 철물을 먹는다. 아무래도 금속 외의 다른 것은 못 먹는 듯. 쇠를 먹어대는 탓에 로켓단이나 포켓몬 헌터 등 과학기술로 무장한 이들에게 상당히 유리한 모습을 보인다. 쇠를 먹을 때는 특별히 입이 묘사되지 않고 유동하는 금속 몸체에 집어넣거나 덮어서 녹인다.

117화에서 쉐이미가 바람에 날아간 마오의 머리장식을 찾는 것을 보고 물결과 함께 도와주기로 한다. 쉐이미는 물결의 도움으로 지붕에 걸린 머리장식을 잡고 멜탄이 몸을 트램벌린처럼 변형시켜 떨어지는 쉐이미를 받아낸다. 그 타이밍에 로켓단의 함정에 걸리지만 멜탄이 특수 합금으로 만들었다는 철창을 먹어버리고 탈출, 따라큐를 상대하지만 탈 특성으로 공격이 맞지 않고, 때마침 지우 일행이 발견해서 위기에서 벗어나게 된다. 이후 강철 타입으로 시마사리의 오물폭탄을 씹고 박치기로 날려버린다.

118화에서 지우와 용규가 시합하는 중에 나몰빼미가 디헤드의 물기에 잡히자 용규의 신발 장식을 먹어버린다. 그에 용규는 더블배틀을 제안하여 배틀에 참전한다. 다만, 첫배틀에서의 지우와의 호흡은 아직은 약간 어설픈듯. 지시하지 않았는데도 멋대로 기술을 쓰거나, 피하라는 지시에도 당황하여 제대로 피하지 못한다. 그래도 내구도는 엄청나게 강한지 크리만의 공격 수십번을 버텼다.

120화에서 나몰빼미와 같이 가이오가를 잡으려는 비열한 포켓몬 헌터 리더를 상대한다. 나몰빼미가 리더의 시선을 유인하는 사이에 멜탄은 놈들의 퇴로이자 은신처인 잠수함의 표면을 먹어치워서 잠수함의 방수처리 부분을 없애서 포켓몬 헌터들의 잠수함을 고장내뜨리는 활약을 한다.

126화에서 지우의 모자를 뺏어간 오기지게를 상대한다. 러스터캐논의 강한 파워로 원턴킬을 낸다.[29]

알로라리그 16강 전에서 나오는 것이 확정됐다. 상대는 자우보의 슬리퍼. 사실 지우는 원래 피카츄를 배틀에 보낼 생각이었으나 슬리퍼의 사이코키네시스로 인해 멜탄이 강제로 나온 것이다. 배틀하기 전, 자우보가 미리 지우의 포켓몬들을 살펴보고 가장 만만해보이는 멜탄을 상대하기로 정한 것이다. 그러나, 자우보가 멜탄의 식성을 고려하지 않은 탓에 멜탄이 슬리퍼가 최면술을 쓸때 쓰는 추(금속)를 먹어 버린다. 이로 인해 슬리퍼가 당황한 틈에 러스터캐논을 쏴서 쓰러트린 후 승리한다.

또한 BW에서 잡은 암트르에 이어 얼굴 없는 포켓몬이다.

환상의 포켓몬 중 유일하게 진화를 하는 종이니만큼 애니에서도 진화를 할 가능성이 있는데, 멜탄의 소개 영상을 보면 멜탄 여러 개체가 모여있다가 갑자기 덩치와 울음소리가 변한다. 이 때문에 다수의 멜탄이 합체하여 진화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그리고 133화에서 나몰빼미의 시합이 끝난 후, 뭔가 결심한 듯이 스타디움 꼭대기에 올라가 동료들을 부르는 모습을 보였다.

138화가 시작하자마자 멜탄이 머리를 돌리면서 동료들을 잔뜩 부르면서 군무를 추는가 싶더니, 위의 추측대로 단체로 합체해서 멜메탈이 된다. 지우 응원하러 알로라까지 왔다가 눈 앞에서 자신이 신종이라 발표한 환상의 포켓몬의 진화 장면을 목격한 오박사는 졸지에 횡재했다. 쿠쿠이박사와 버넷 박사도 마찬가지. 이때, 근육을 자랑하며 새로운 기술 더블펀처도 선보인다. 나몰빼미는 자신보다 커진 멜메탈을 보고 기뻐하며 배에 있는 너트의 구멍에 쏙 들어간다. 다음 날, 지우vs글라디오 배틀에 첫 번째로 나가게 된다. 글라디오의 실버디에게 더블펀처와 러스터캐논을 맞추는 등 의외의 우위를 접하는 듯 했으나 더블 펀처의 긴 딜레이가 발목을 잡아 첫번째 유효타 외엔 명중하지 못했고, 중간에 격투 메모리를 낀 실버디에게 브레이크크루를 맞고 러스터 캐논을 발사할 수 없게 되자 끝내 패배하고 만다. 그래도 앞서 언급했듯이 실버디가 격투 메모리를 사용하기 전까진 선전했으며, 이후 피카츄가 대신 쓰러트리는 데 한 몫 했다. 멜메탈이 배틀에 익숙하지 않은 것도 있지만, 이건 처음 보는 포켓몬의 약점을 정확히 저격한 글라디오의 비상함이 더 컸다고 봐야 한다.

141화에서는 엑시비션 매치 시작 전에 더블펀처 훈련을 하며, 고속 회전 후 팔을 늘리면서 날린 굉장한 위력의 펀치로 나무를 가격해 사람들을 놀라게 한다.

142화에서 엠페르트를 상대로 고전하는 피카츄 대신 출전, 단순한 고속 회전으로 엠페르트가 선제 공격으로 사용한 하이드로펌프를 간단히 막아내고, 러스터캐논으로 반격한다. 그리고 후속 공격으로 날아오는 바다회오리를 아무것도 하지 않고 서서 그대로 버틴 후[30] 더블펀처를 사용해 엠페르트를 날려버리고 승리.[31]

다음 배틀에선 어흥염과 대결, DD래리어트를 막기 위해 러스터캐논을 사용하지만 무마되고 타격을 받는다. 반격을 위해 곧바로 더블펀처를 날리지만 어흥염이 공격을 받아내고, 잡힌 팔이 수축되어 거리가 좁혀지며 힘겨루기 양상에 들어갔으나[32], 그 구도에서 어흥염이 날린 블래스트번에 당해 패배, 불리한 상성 공격, 너무 가까웠던 거리가 치명타가 되었다. 이전 배틀에서 받은 타격이 거의 없었음을 생각하면 아쉬운 부분이지만 아고용이 루카리오와 배틀할 때 한지우가 이 방법을 잊지 않고 그대로 응용해 승리하면서 허무한 리타이어는 면하게 되었다.

진화 후의 행적이 인게임 성능에 비해 아쉬운 부분이 많았지만 작중에선 상대에게 까다로운 상대라는 인상을 주거나, 강력함이 어필되었기 때문에[33] DP의 토대부기와 같은 전철을 밟진 않았다. 그리고 대진 상대 중 두 마리가 준전설 포켓몬 실버디, 로열마스크/쿠쿠이의 에이스 어흥염이었다는 것과 둘 다 강철 타입에 유리한 상성[34]을 가지고 있었음을 감안하면 적어도 잘 싸웠다고 할 수 있다.

144화에서는 어흥염과 함께 식사를 하는 모습 외에는 별다른 모습이 비추어지지 않았지만, 거대한 철근을 통째로 먹고, 공구 상자에 있는 도구들을 순식간에 먹어치우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146화에서 지우와 이별할 때 비행기를 타고 떠나는 지우를 제트팩을 착용하고 비행해서 배웅한다. 전술했다시피 멜메탈의 체중은 800kg.

현재까지 지우가 소지하고 있는 모든 포켓몬들 중 최장신이자 최중량 포켓몬이다.(2.5m, 800kg)

8세대에서 뜬금없이 멜메탈이 거다이맥스를 얻었는데, 일단 최근에 새로 발견된 환상의 포켓몬이라 보유한 트레이너가 지우 뿐일 가능성이 높아서 W에서 재등장할 가능성이 비춰졌고 알로라 지방 에피소드에서 다른 포켓몬들과 재등장했다. 하지만 재등장만 했을 뿐, 그대로 알로라지방에 남아있는다.

  • 사용 기술: 러스터캐논 / 전기쇼크[35][36] / 박치기 / 단단해지기 / 더블펀처

전적
112화에서 한지우에게 포획
EP
상대
트레이너
비고
결과
118
디헤드, 크리만
용규
더블배틀[37]

126
오기지게
야생


130
슬리퍼
자우보
알로라리그 16강

138화에서 멜메탈로 진화
138
실버디
글라디오
알로라리그 결승전

142
엠페르트
쿠쿠이박사
알로라리그 이벤트매치

142
어흥염
쿠쿠이박사
알로라리그 이벤트매치

최다연승: 3연승
최다연패: 1연패(진행중)
6전 4승 2패 0무 승률 0.667


3. 울트라 가디언즈 전용 라이드 포켓몬[편집]


이미지:라이드전용1.png
한카리아스

3.1. 한카리아스[편집]


한카리아스
ガブリアス | Garchomp

파일:한카리아스(SM).png

첫등장
썬&문 61화 <출동! 우리들의 울트라가디언즈!!>
타입



성별
수컷
특성
까칠한피부

울트라가디언즈에서 한지우의 라이드 포켓몬. 그냥 보기엔 강력한 라이드 포켓몬이지만 이녀석, 별난 구석이 있다. 126화에서 지우와 냐오히트가 사라져버리는 바람에 지우와 냐오히트를 찾으러 나선 피카츄 일행[38]높은 곳에서 찾으면 쉽게 찾을거야라는 의견에 울트라가디언즈 본부에 찾아가 한카리아스를 만나서 높은 곳으로 데려다 줘라고 부탁하였고, 한카리아스는 말 그대로 알로라지방에서 가장 높은 곳으로 데려다준다. 심지어 정상에 내려주고는 "잘 찾아봐"란 말과 함께 지 혼자 내려간다.[39]

이 외에도 마오의 라이딩 포켓몬인 플라이곤과 엮이는 경우가 많다. 라이딩 포켓몬을 위한 에피소드인 86화에서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마오의 플라이곤과 수영 시합을 했는데, 이때 라이벌 플래그가 꽃힌 듯 하다. 실제 인게임에서 한카리아스와 플라이곤의 관계를 생각해보면...

또한 78화에서도 두파팡전수목을 놀라게 해줄 불꽃을 다같이 만들기 위해 마오의 플라이곤과 함께 불대문자를 하늘로 쏘아 불꽃의 베이스를 만들었다.[40]

146화에서 어흥염을 태우고 날며 지우와 피카츄를 배웅했다. 어흥염도 상당히 무거운 축에 속하는데 힘도 상당히 좋은 듯.


4. 울트라비스트[편집]


이미지:붕시메.png
이미지:곡차곡차.png
이미지:색시곤충.png
매시붕
차곡차곡
페로코체

4.1. 매시붕[편집]


매시붕
マッシブーン | Buzzwole

파일:매시붕(SM).png

첫등장
썬&문 61화 <출동! 우리들의 울트라가디언즈!!>
포획 시기
몬스터볼
파일:external/www.serebii.net/beastball.png 울트라볼
타입



성별
무성
특성
비스트부스트

알로라 지방에서 여러 포켓몬들과 배틀하면서 피를 먹는다. 울트라가디언즈가 출동하였을 때 지우와 키아웨 앞에서 근육자랑을 하더니 지우와 키아웨와 피카츄도 같이 근육자랑 놀이하면서 알다가도 모르게 친해져 버렸다. 울트라홀로 돌아가기 전에 지우와 친구들과 같이 근육자랑 놀이도 하였다.

4.2. 차곡차곡[편집]


차곡차곡
ツンデツンデ | Stakataka

파일:차곡차곡(SM).png

첫등장
썬&문 85화 <뛰고 올라가고, 차곡차곡!!>
포획 시기
몬스터볼
파일:external/www.serebii.net/beastball.png 울트라볼
타입



성별
무성
특성
비스트부스트

트레이너 스쿨에 나타나 지우와 친구들이 널뛰기 판인 줄 알고 뛰어 넘으려 했다가 차곡차곡 내부로 들어가버리기도 한다. 이후 부르갱이 건설하고 있는 부르갱 타워의 공사 현장에 나타나 폭주를 하기 시작하여 지우가 폭거북스로 높이 뛰어올라[41] 차곡차곡 위로 착지하는 데 성공한다. 지우가 균형을 잡으면서 차곡차곡은 진정하면서 지우를 인정해줬다. 지우가 울트라홀로 보내준다고 하니 눈동자도 기뻐하는 눈동자로 바뀌게 되고 무사히 울트라홀로 들어가 자신의 세계로 돌아가게 된다.

4.3. 페로코체[편집]


페로코체
フェローチェ | Pheromosa

파일:페로코체(SM).png

첫등장
썬&문 114화 <뷰티 앤 냐스!>
포획 시기
몬스터볼
파일:external/www.serebii.net/beastball.png 울트라볼
타입



성별
무성
특성
비스트부스트

알로라 지방에서 Z크리스탈을 모으는 것을 좋아하며 여러 트레이너들의 Z크리스탈을 뺏기도 하고 본인에게 사랑을 빠진 나옹을 이용해먹기도 하였지만 이에 분노한 이븐곰으로 인하여 리타이어 당하고 지우가 울트라겟을 하게 되고 페로코체는 화내면서 자신의 세계로 돌아간다.

5. Z기술 사용 내역[편집]


EP
포켓몬
사용 Z기술
비고
2
피카츄
스파킹기가볼트
카푸꼬꼬꼭 한테 사용 직후 전기Z 파괴
10
피카츄
울트라대시어택
할라의 큰 시련
11
나몰빼미
울트라대시어택
훈련 목적으로 사용
피카츄
스파킹기가볼트

19
암멍이
울트라대시어택
포켓몬스쿨 동료한테 사용
피카츄
스파킹기가볼트
카푸꼬꼬꼭한테 사용
25
피카츄
스파킹기가볼트

35
냐오불
울트라대시어택
셰이드정글 시련
36
나몰빼미
블룸샤인엑스트라
라이치와의 큰 시련
38
루가루암
월즈엔드폴
시작부터 피카츄를 잡아간 로켓단에게 사용. 첫 시도 실패, 두번째 시도 성공
43
피카츄
스파킹기가볼트
최이슬메가갸라도스한테 사용
52
별구름
선샤인스매셔
울트라홀을 열어 울트라스페이스로 가기 위해 사용
54
피카츄
1000만볼트
울트라비스트 텅비드에게 사용
60
피카츄
스파킹기가볼트
썰매대회에 사용[42]
62
피카츄
스파킹기가볼트
로켓단에게 사용
76
피카츄
1000만볼트
슈퍼·메가싸네 철거지 시련[43]
77
루가루암
월즈엔드폴
나누의 큰 시련[44]
78
루가루암
레이디얼에지스톰
두파팡전수목에게 사용
87
피카츄
스파킹기가볼트
구름제거머신 기동을 위해 사용[45]
89
피카츄
스파킹기가볼트
황혼의 갈기 네크로즈마에게 전력파워를 잔뜩 먹이기 위해 사용[46]
90
별구름
선샤인스매셔
네크로즈마에게 빛을 주기 위해 사용[47]
97
나몰빼미
블룸샤인엑스트라
하우와의 2차전.[48]
101
피카츄
스파킹기가볼트
디아제라오라와 함께 악식킹을 울트라홀로 되돌려보내기 위해 사용
102
피카츄
스파킹기가볼트
로켓단에게 사용[49]
105
루가루암
레이디얼에지스톰
글라디오의 루가루암에게 사용[50]
109
피카츄
스파킹기가볼트
하푸우의 큰 시련.[51]
115
피카츄
초월나선연격
첫번째는 훈련 목적으로 사용, 두번째는 구즈마갑주무사에게 사용[52]
122
피카츄
초월나선연격
훈련 목적으로 사용[53]
125
냐오히트
다이내믹풀플레임
어린 쿠쿠이박사가 사용해보라며 넘겨준 Z크리스탈로 시전[54]
132
나몰빼미
블룸샤인엑스트라
하우와의 알로라리그 8강전[55]
137
피카츄
스파킹기가볼트
구즈마와의 알로라리그 4강전
139
피카츄
울트라대시어택
글라디오와의 알로라리그 결승전
140
피카츄
아고용
스파킹기가볼트
항구 에리어에 침공한 색이 다른 악식킹에게 사용[56]
143
냐오히트
다이내믹풀플레임
쿠쿠이와의 이벤트 매치에서 어흥염에게 사용
144
피카츄
1000만볼트
풀 배틀 마지막 차례에서 카푸꼬꼬꼭에게 사용[57]
145
루가루암
레이디얼에지스톰
키아웨리자몽에게 사용
W 77
피카츄
1000만볼트
PWCS 하이퍼 클래스에서 전진에레키블에게 사용[58]
W 112
피카츄
1000만볼트
배틀로열에서 쿠쿠이어흥염에게 사용

44화 이후로 변경된 오프닝 영상(노래는 알로라!를 그대로 사용한다)에서는 스파킹기가볼트를 쓰는 장면 대신 1000만볼트를 쓰는 장면이 나왔으며, 54화에서는 실제로 텅비드에게 사용하여 텅비드를 일격에 무력화시킨다.

또한 52화에서 Z파워링을 입수하게 되며, 솔가레오Z를 얻어 선샤인스매셔를 사용하여 울트라홀을 열었다.

W 77화에서 1000만볼트를 사용한다는 것이 밝혀져 Z기술은 후속작에서도 등장할 것으로 밝혀졌다.


6. 여담[편집]


139화에서 한지우가 22년만에 첫 포켓몬리그 우승을 차지하고 아고용을 제외한 포켓몬들은 사상 첫 리그 우승 엔트리라는 타이틀을 얻게 되었다.

전반적으로 DP와 유사한 편으로, 바로 전작에는 AG처럼 한 마리만 스타팅을 잡았다면 이번에는 DP처럼 스타팅을 풀, 불꽃타입 2마리만 잡았다. 나머지 물 타입은 히로인인 수련이 가지고 있다. 그러면서도 전작과도 유사한데, 전작에선 풀타입을 잡지 않았듯이 이번 시리즈에선 물타입을 잡지 않았다. 또한, 유사한 포지션을 가진 포켓몬도 있다.[59] 또한, XY에서도 페어리 약점만 4마리[60], 얼음타입에 3마리[61], 전기 타입에 3마리[62]가 약점에 찔리듯이 썬문에서도 나몰빼미[63]를 제외한 5마리가 전부 땅 타입에 약점을 찔린다. 격투 타입에 약점이 찔리는 멤버도 세 마리[64]나 있다.

칼로스 파티와의 궁합이 좋은 편이다. 칼로스 파티는 전기 타입에 약점이 찔리는 멤버가 세 마리나 있고, 얼음 타입에 약점이 찔리는 멤버 역시 세 마리나 있는데, 알로라 파티는 전기 타입에 반감을 갖고 있는 멤버가 피카츄까지 포함해서 세 마리가 있고, 얼음 타입에 강한 멤버가 세 마리나 있기 때문. 칼로스 파티의 또다른 약점인 페어리 타입 역시 알로라 파티에서 저격할 수 있는 멤버가 두 마리나 있다. 역으로 알로라 파티의 약점인 땅 타입과 격투 타입을 칼로스 파티가 상당 부분 보완할 수 있다. 나중에 칼로스 파티와 알로라 파티를 사용한 더블 배틀이 나오면 서로의 상성 보완을 기대할 수 있다.

제작진이 저연령층의 유입과 시청을 포커싱한 탓에 이례적으로 개그 장면이 상당히 많다. 로토무도감, 나몰빼미, 멜탄을 필두로 진지한 모습으로 활약하던 루가루암과 어흥염도 예외가 아니며, 썬문 멤버들이 다 개그 장면을 보여준다. 67화에서 베베놈을 편입한 이후에는 한지우는 학교에 다닐 때 피카츄, 베베놈, 나몰빼미 셋만 데리고 다니고 루가루암과 냐오히트는 집보라고 내놓고 다니는 등 배틀보다는 일상 위주의 모습이 더 비춰지기도 한다. 또한, 이전 시리즈들에 비하면 배틀 수가 매우 적은 편으로, 그나마 가장 많이 배틀한 포켓몬이 파트너인 피카츄와 글라디오의 루가루암과 라이벌인 루가루암이다. 멜탄과 베베놈은 멜메탈과 아고용으로 진화하면서, 전설의 포켓몬에 걸맞는 압도적인 스펙을 바탕으로 전투에서 활약하게 되었지만, 여전히 정신적으로는 아직 어린 포켓몬들임을 강조한다.

썬&문 로스터만의 특징이라면 죄다 승률이 높아, 제일 승률이 낮은 루가루암과 멜메탈의 승률조차 약 60%라 절대로 낮은 편이 아니다. 피카츄는 아예 한지우의 전 포켓몬을 통틀어 최초의 두 자릿수 연승을 찍어버리는데, 무려 4화에서 100화까지 96화 동안 15연승을 달린다. 코터스를 제외한 AG와 XY처럼 에이스 포켓몬을 제외한 전원이 준에이스급 포켓몬으로 도배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65]

한지우는 빠른 스피드와 화력으로 밀어붙이는 배틀 방식을 선호하고, 에이스 포켓몬 전원이 평균 이상의 스피드를 가지고 있던 반면에 스피드가 느린 코터스, 토대부기, 미끄래곤의 최종적인 성적은 유독 나빴었다.[66] 애니메이션에서의 스피드는 본가 게임 종족치보단 생긴 것으로 결정되는 경우가 많다만, 대부분이 스피드가 느린 7세대 포켓몬들로 인해 스피드한 전술을 계속해서 유지할 것인지 의문을 남겼다. 때문에 한지우가 사용할 때든 상대할 때든 모두 고전했던 느린 브루저형 포켓몬[67]에 익숙해지거나, 경험이 쌓여 배틀 스타일의 발전이 될 것인지도 주요 관심거리였다. 안타깝게도 어흥염은 썬&문 종영 직전에 진화하고 바로 선 채로 기절해버려서 싸우는 모습을 볼 수 없었으나 멜탄은 멜메탈로 진화한 직후 더블펀처와 러스터캐논 고작 두개 뿐인 기술로 상대 포켓몬을 승패와 무관하게 훌륭히 압박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68] 또한 아고용과는 훈련할 시간이 매우 촉박했고 아무도 사용해보지 않은 울트라비스트였기에 더 사용하기 어려웠음에도 상성이 불리한 루카리오를 상대로 이겼기에 많이 성장했다고 볼 수 있다.

아고용의 복귀로 환상의 포켓몬전설의 포켓몬동시에 존재하는 역대급 엔트리가 완성되었고, 143화에서 냐오히트가 어흥염으로 진화하면서 한 엔트리에 존재하는 최종진화 포켓몬 숫자가 DP, XY 멤버와 타이를 이루게 되었다.[69] 다만 DP와 XY같은 경우 두 번 진화하는 포켓몬이 3마리 씩이지만 SM의 경우 전설의 포켓몬과 환상의 포켓몬이 붙어있다 보니 1번 진화하는 포켓몬만 3마리다.

지우가 최초 발견자이자 최초 사용자인 포켓몬들이 상당수 있는데, 작중에서 데이터상 확인되지 않은 포켓몬인 황혼의 루가루암, 코스모그, 베베놈과 멜탄이 여기에 해당. 작중에서도 글라디오나 나누가 지우의 엔트리를 보고 당황했을 정도.

소드 실드 왕관의 설원 출시 전까지는 게임 상으로 저 엔트리로 플레이가 불가능했었다. 왜냐하면 썬/문에서는 아고용과 멜메탈 둘 다 없고 울트라 썬/문에서는 멜메탈이 없으며 소드/실드 왕관의 설원 출시 전까지는 아고용의 데이터가 없었기 때문이다.

파일:신무인op4 썬문.jpg

포켓몬스터 w의 4번째 오프닝에 잠시 등장한다

나몰빼미는 포켓몬 유나이트에서 사용 가능하다


6.1. 에이스 포켓몬 관련[편집]


피카츄를 제외한 각 지방마다의 멤버들 중에서 가장 활약하는 에이스 포켓몬은 매 작품마다 존재해왔고, 이들은 각각의 지방을 초심으로 돌아가 성장하는 한지우의 곁에서 함께 성장하여 또다른 성장형 주인공의 몫을 해왔다. 이는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제작진 측에서도 인지하고 있으며, XY&Z에서도 아이캐치를 통해 이전 작품들의 역대 에이스 포켓몬을 직접 비춰주기도 했다. 차기 작품이 공개된 이후부터 스토리 진행 중에도 "이번 에이스 포켓몬은 어떤 포켓몬이고, 어떤 활약이 있을까?"는 팬들에게 상당히 중요한 요소였으나, 썬&문은 완결에 가까워졌음에도 극후반에 아고용이 재합류하기 전까지 6마리 로스터조차 채워지질 않았었고, XY처럼 에이스 포켓몬 후보였던 미끄래곤을 중도에 하차시키면서 개굴닌자 한 마리만 밀어주듯이 포커스를 맞춰주지도 않았기에, 썬&문의 에이스 포켓몬에 대한 예상은 공식적인 정보만으로는 불가능했다.

지우가 알로라리그의 챔피언로서 썬&문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하는 쿠쿠이 박사와의 이벤트 매치가 역대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에서 등장한 배틀 에피소드 중 가장 많은 화를 배정받았음은 물론, 그에 걸맞게 경기 직전 날, 전에 놓아줬던 아고용까지 기적적으로 합류해 알로라 멤버 전원이 참여하는 첫 풀배틀이 되었다. 아무리 카푸꼬꼬꼭이 중도에 쿠쿠이 박사의 마지막 멤버로서 난입했다지만, 일단은 쿠쿠이 박사 또한 챔피언인 한지우를 로열마스크로서 전력으로 상대했기 때문에 알로라 지방에서 가장 큰 스케일이자 최초의 풀배틀이므로 멤버 간에 전투력 격차를 비교하기 좋은 에피소드가 만들어졌고, 특히 이러한 풀배틀에서 가장 돋보이는 활약이 가능할 에이스 포켓몬이 누구일지 관심을 모았다. 이때, 쿠쿠이 박사의 어흥염과 한지우의 냐오히트가 라이벌 의식을 불태우면서 냐오히트가 에이스 될 가능성이 높아졌고, 끝내 냐오히트가 이상해꽃에 이어 라이벌인 어흥염을 쓰러뜨리고 어흥염으로 진화하긴 했는데, 어흥염으로서의 활약은 존재하질 않아 알로라 파티의 에이스 포켓몬은 누구인지 여전히 불확실한 상황으로 남고 말았다.

루가루암은 XY의 지우개굴닌자처럼 '황혼의 모습'이라는 고유의 모습을 부여받았고 울라울라섬 큰 시련에서 독립적인 성장 서사를 보여주었기 때문에시즌 중반부터 유력한 에이스 후보로 거론됐다. 알로라리그 결승전에서 글라디오의 루가루암을 쓰러뜨리면서 지우가 처음으로 리그 트로피를 따는데 기여했으나 배틀의 퀄리티가 좋지 않았고 알로라리그의 핵심 배틀이 글라디오와의 최종전보다는 쿠쿠이와의 최종전이었기 때문에 썬&문 완결 시점에서는 쿠쿠이전에서 활약을 컸던 어흥염이나 피카츄에 비해서 비교적 존재감이 낮은 상태로 마무리되었다.[70]

어흥염스타팅 포켓몬의 최종진화형[71]이면서 루가루암과 더불어 가장 진지한 스토리를 이어갔고, 작품의 최종보스인 쿠쿠이박사의 어흥염과 라이벌 구도를 갖추었다. 하지만 '황혼의 모습'이라는 고유의 형태와 장기적인 성장 과정까지 보유한 루가루암에 비해 섬 시련에서의활약이 부족하고, 알로라리그 이전까지 로열마스크의 비중이 글라디오보다 적었다. 이를 만회하듯이 쿠쿠이박사와의 액시비션 매치 초중반에서는 냐오히트가 블래스트번을 흡수하고 막강한 모습을 보여주며 활약, 이상해꽃과 어흥염을 쓰러뜨리고 최종진화까지 이루어내며 존재감을 드러냈으나, 정작 최종진화하자 쓰러지면서 최종진화한 모습으로 배틀을 한 모습은 나오지 않았고 마지막 배틀은 난입한 카푸꼬꼬꼭피카츄와 맞붙는 것으로 마무리지어져 어흥염이 썬&문의 에이스로 활약했다고 확실하게 정의하는 것이 어려워졌다.

피카츄가 썬&문 시즌의 에이스 역할까지 맡았다는 의견도 있다. 물론 이전 시즌에서도 피카츄는 비공식 에이스였지만, 시즌 후반부에서는 각 지방의 에이스 포켓몬들에게 비중이나 활약 면에서 1등 자리를 넘겨줬었다. 호연지방과 하나지방을 제외한 모든 지방의 8번째 체육관전이나 관동리그와 호연리그를 제외한 리그[72]에서 지우가 최종적으로 승리한 상대와의 배틀[73]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한 포켓몬은 해당 세대의 에이스 포켓몬이였지, 피카츄가 아니었다. 그러나 썬&문 시즌에서 피카츄의 활약은 독보적이었다. Z기술만 4개나 갖고 있고[74], 섬 시련에서도 루가루암과 함께 가장 많은 활약을 했으며[75], 준전설 포켓몬만 3나 격파했다. 뿐만 아니라 리그에서도 예선, 4강, 결승, 이벤트 매치까지 가장 많은 활약을 했고, 시즌에서 제일 중요한 배틀인 쿠쿠이전에서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던 포켓몬도 피카츄였다. 이런 점들을 종합해보면, 제작진이 기존 전통을 깨고 피카츄에게 썬&문 시즌의 에이스 자리를 부여했다고 볼 수도 있다.

어쨌든 현 시점에서 썬&문 시즌의 에이스가 명확하게 정해지지 않았다는 점은 대부분의 팬들이 동의하는 부분이다.

누가 에이스 포켓몬인지 모른다는 뜻은 그만큼 썬&문의 포켓몬 비중 조절이 굉장히 잘 되어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각 포켓몬만의 배틀 스타일과 에피소드가 잘 부각된 편.[76] DP나 XY에서도 초염몽과 개굴닌자가 비중을 거의 다 가져가는 것에 대해 비판하는 의견이 있었고, 후속작인 W가 리오르 편애로 포켓몬 비중 조절에서 악평을 받고 있는 점을 보면, 썬&문의 포켓몬 비중 조절은 성공적이었다고 할 수 있다.

AG처럼 확실한 에이스를 정하지 않고 전 멤버에게 성적과 비중을 적당히 나눌 수도 있어, 나무킹의 선례처럼 서로 동등하거나 각자의 분야에서 강해[77] 누가 더 강하다 딱 잘라 말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가 리그 이후의 사건을 계기로 에이스로 확정되는 경우도 있었기에 차기 작품에서야 정해질 수도 있다.

후속작인 포켓몬스터W 32화에서 새롭게 바뀐 오프닝 영상에 알로라의 포켓몬 스쿨 친구들이 등장하였고, 37화가 알로라지방 에피소드로 확정된 상황이었다. 때문에 향후의 전개에 따라서 알로라지방의 에이스 포켓몬이 부각될 가능성이 존재했으나, 37화 에피소드의 주요 내용이 릴리에를 제외한 알로라 스쿨 친구들과의 재회와 고우의 성장에 맞춰지면서, 썬&문 엔트리의 객관적인 전투력에 관한 정보는 나오지 않았다. 현재까지는 지우가 W에서 새로 잡은 멤버들을 강화하여 사용하고 있고, 기존 멤버의 재등장이 일회성 재등장으로 끝나고 있기 때문에 썬&문 시즌의 에이스 포켓몬을 확인할 수 있을 가능성이 낮아졌다. 물론 아직 에피소드가 더 남아있기 때문에 상황이 바뀔 수 있으니 지켜보도록 하자.
[1] 아고용은 90화에서 놓아줬다가 140화에서 리그전 이벤트매치가 시작되기 전, 진화해서 돌아오고 145화에서 다시 놓아주었다.[2] AG에서도 가재군을 빼고 멤버 전원이 진화한 엔트리가 있었으며, XY는 멤버 전원이 최종진화를 달성했다. 다만, 코터스와 루차불은 진화체가 없다.[3] 카푸 시리즈[4] 게임에서는 무성이지만 울트라가디언즈 메달을 목걸이로 착용한 것을 보면 애니에서는 수컷으로 그린 듯 하다.[5] 143화에서 쿠쿠이박사의 루카리오를 쓰러뜨렸을 때 지우가 도로 불러들여서인지 능력치 상승의 묘사가 없었다.[6] 지우의 꼬부기, 버터플, 라프라스, 이슬의 고라파덕, 수련의 누리공을 담당했었다.[7] 제일 먼저 잡은 전설의 포켓몬은 잠깐 잡았다 놓아준 매시붕이다. 일단 지우가 볼을 던져서 들어갔기 때문. 그러나 어차피 바로 놓아주었기 때문에 정식으로 볼에 잡혀 동료가 된 전설의 포켓몬은 베베놈이 처음이다. 그러므로 최초의 전설의 포켓몬이 아닌 정식 동료가 된 최초의 전설의 포켓몬이 맞는 말이다. 다만 발표시기가 많이 늦었지만, 25주년 기념 영상에서 별구름(→솔가레오)을 정식 멤버로 인정했기에 두번째로 메인 엔트리에 들어온 전설의 포켓몬이 된다.[8] 벌레 잡기 대회에서 우승한 지우에게 대회 중 지우가 잡은 독침붕을 선물로 받았다. 잡을 때는 파크볼로 잡지만 받을 때는 몬스터볼로 옮겨져서 받는다. 그리고 지우는 이 독침붕을 나진에게 선물로 주었다.[9] 네크로즈마에게 빛을 빼앗긴 세계에 산다는 설정을 반영한 모양이다.[10] 나몰빼미의 눈엔 베베놈이 피카츄를 괴롭히는 것으로 보였다.[11] 베베놈은 1.8kg이고 나몰빼미는 1.5kg이다. 거의 자기 무게에 가까운 포켓몬을 업고 돌아다닌 것.[12] 다른 베베놈들도 다들 누워있는 아고용을 걱정스러운듯 쳐다보는걸 보면, 아고용이 어딘가 아픈 걸지도 모른다.[13] 베베놈이 다른 수많은 베베놈들 + 힘없이 누워있는 아고용과 있는 장소가 빛도 거의 없는 시커먼 장소였다는 것과 네크로즈마가 있는 세계는 빛을 잃은 네크로즈마 때문에 낮밤 할 것 없이 시커멓다는 걸 고려해보면 베베놈의 출신지는 울트라메가로폴리스일 가능성이 높으며, 베베놈이 지닌 네크로즈마와 네크로즈마가 있는 세계에서 상실된 빛과 관련된 사명일 가능성이 있다. 아니면 가족으로 추정되는 아고용을 구하는 사명일수도 있고, 둘 다일수도 있고.[14] 포켓몬스터 스페셜이나 게임과 달리 애니는 주인공(+ 동료들)에게 전설 포켓몬/환상 포켓몬과 접촉할 기회나 친해질 기회를 줘도 잡을 기회는 주지 않는 클리셰가 있는데, 베베놈도 결국 이를 따른 모양. 사실 베베놈 전에 만났던 별구름(솔가레오)도 이 전철을 따른 선에서 예고된 것일지도. 엑스트라한텐 잘만 쥐어주더니(...)[15] 이러한 이유로 베베놈이었을 시절 목에 걸린 울트라가디언즈의 징표가 진화하면서 허리에 착용된 형태로 바뀌었다.[16] 울트라홀이 닫힌 순간, 갑자기 독침이 공간을 깨트리고 삐죽 튀어나오면서 울트라홀이 다시 열린다.[17] 한국판 현지화에는 백만볼트.[18] 명색이 준전설이라 그런지 다른 포켓몬의 공격으로는 움직임을 저지할 수 없었으나 아고용의 10만 볼트 한 방에 움직임이 멈춘다.[19] 이전 배틀에서 어흥염이 멜메탈을 리타이어시킨 방법을 응용했다.[20] 그에 비해 전작의 미끄래곤은 방생 전까지만 해도 무패를 기록하며 복귀 후 개굴닌자 다음으로 활약할 것으로 기대가 됐으나 결과는 처참했다. 승태전에서 나루림과의 배틀은 상성이 불리했다고 할 수 있지만 나루림은 승태 포켓몬 최약체로 분류되고 상성 정도는 가볍게 무시하고 이겨버린 클리셰들도 있다. 그리고 알랭전에서는 루차불이 1킬 따내고 마비까지 걸린 상태에서 혼신의 힘을 다해 데미지를 입혀놓은 절각참에게 패배한다. 플레어단전에서는 파이어로보다 먼저 쓰러지며 안습의 끝을 보여준다. 얘는 개굴닌자의 패배 때문에 많이 부각되진 않으나 후속작에서의 아고용의 활약 때문에 더 욕을 먹게 됐다.[21] 루자미네의 말에 따르면 경험이 부족한 어린 울트라비스트가 노련한 알로라의 수호자의 상대로는 역부족이었다고 한다. [22] 애니에선 둘의 크기는 비슷비슷하게 그려진다.[23] 중독 기능이 없기 때문에 나몰빼미를 공격한 건 이 기술이 아니다. 그리고 독이 없는 물감으로도 사용한다. 아고용으로 진화 후 다른 기술로 대채되었지만, 전투 기술이 아닌 경우에는 여전히 사용이 가능하다. 141화에서 용해액으로 바닥에 번개 무늬를 그려넣은 것이 그 예.[24] 멜탄이 멜메탈로 진화 후 전기쇼크를 잊어버렸으므로 지우의 포켓몬 중 피카츄를 제외한 유일한 전기기술 사용 포켓몬.[25] 색이 다름[26] 첫번째로 잡은 강철타입은 아니다. 그 이유는 제일 먼저 잡은 강철 타입 포켓몬이 차곡차곡이기 때문. 울트라비스트이기에 바로 놓아주기는 했어도 한지우가 직접 볼을 던져 잡았기 때문에 맞는 말이다.[27] 이때 되찾은 너트의 색깔이 특별한 색 멜탄과 동일하지만, 이는 112화에서 잃어버렸던 너트가 로켓단 삼인방의 푸드트럭 엔진에 들어가 있었던 바람에 색이 변한 것이다. 138화에서 멜탄이 진화하면서 색이 원래대로 되돌아온다.[28] 금속으로 된 메달을 주면 멜탄이 그걸 먹어치우기때문이다.[29] 이후 주변에 있었던 캔을 먹는 데 배고팠던 피카츄가 부럽다고 하기도 했다.[30] 체중 때문에 바다회오리가 거의 먹히지 않았다. 참고로 멜메탈의 체중은 800kg으로, 지우의 포켓몬 중 가장 무겁다. 2위는 460kg의 잠만보.[31] 멜메탈이 공격을 버텨내는 것을 보고 당황하는 엠페르트와 쿠쿠이박사의 리액션이 상당하다. 마지막에 엠페르트가 리타이어될때 쿠쿠이박사가 휘말려서 같이 쓰러지는 개그 장면은 덤.[32] 힘겨루기를 한 것 자체가 대단한 게, 엠페르트는 더블펀처를 막다가 날아갔고, 실버디도 막지 않고 피하기만 했다.[33] 대표 기술 더블펀처로 실버디에게 큰 타격을 준 것, 강철 기술 1/4 반감을 가진 엠페르트를 압도한 장면 등이 예.[34] 실버디는 메모리 교체로 격투 타입으로 변경, 어흥염은 불꽃 타입.[35] 아고용이 복귀하기 전까지 피카츄를 제외한 모든 멤버 중에서 유일하게 전기 기술을 사용할 수 있었다. 그러나 지우에게 포획된 이후 사용되지 않다가 멜메탈로 진화하면서 잊어버린다.[36] 다만, 영문 포켓몬 위키에서는 전기쇼크가 아닌 10만볼트로 나와 있다.[37] 파트너는 나몰빼미[38] 피카츄, 루가루암, 나몰빼미, 멜탄.[39] 본인 왈, 추위가 까칠한피부에 안 좋아서 얼른 떠나야 한다고.[40] 애초에 불대문자의 모티브가 불꽃놀이다.[41] 정확히는 폭거북스의 등껍질에 있는 가시를 폭발 시켜 충격으로 높이 뛰어 오른 것.[42] 공중에서 추진력을 얻으려고 사용했는데 반대로 쓰면서 뒤로 날아가 버린다.[43] 주인 따라큐가 아닌 로켓단의 따라큐에게 사용했다.[44] 나누의 알로라 페르시온이 사용한 블랙홀이클립스를 막는데에 사용되었다.[45] 그 외에도 수련이 슈퍼아쿠아토네이도, 키아웨가 다이내믹풀플레임, 글라디오가 월즈엔드폴을 사용했다.[46] 역시 수련이 누리공으로 슈퍼아쿠아토네이도, 키아웨가 텅구리로 다이내믹풀플레임을 사용했으며, 글라디오는 실버디로 울트라대시어택을 사용했다.[47] 글라디오는 루나아라에게 루나아라Z를 얻어 문라이트블래스터를 사용[48] 하우의 빼미스로우의 잎날가르기에 붙잡힌 상태를 탈출하고 역공하기 위해 사용하였고, 이 기술이 결정타가 되어 빼미스로우는 쓰러진다.[49] 이와 함께 수련이 슈퍼아쿠아토네이도, 키아웨가 다이내믹풀플레임을 사용하고 마무리로 이슬이가 메가갸라도스로 하이드로펌프를 사용하여 로켓단을 날려보냈다.[50] 단, 글라디오의 루가루암이 버텨내고 역으로 얼티메이트드래곤번을 맞아 패배한다.[51] 상대는 타입상으로 무효화하는 만마드였지만, 바닷물에 적셔서 전기를 통하게 하고 사용했다.[52] 그러나 갑주무사는 공격을 막아내고 피카츄를 쓰러뜨리려 하지만 볼로 되돌아간다.[53] 그 충격으로 자루포대 뒤에 숨던 로켓단이 날라간다.(...)[54] 나중에 지우는 이 에피소드에서 대로트에게 불꽃Z를 받는다. [55] 하우의 모크나이퍼가 공격을 회피하면서 불발.[56] 로열마스크는 아고용으로 스파킹기가볼트를 사용.[57] 한 배틀에서 두 번째로 사용하는 Z기술이다.[58] W에서 처음으로 사용하는 Z기술이다.[59] 전작의 드래곤타입인 미끄래곤이 가장 마지막 멤버로 복귀하듯, 본작의 드래곤타입인 아고용도 가장 마지막 멤버로 복귀한다. 두 포켓몬의 하차 후에 들어온 음번과 멜메탈은 멤버들 중 최약체였다가 진화한 뒤 상당히 강해졌다는 공통점이 있다. 불꽃타입 포켓몬인 파이어로와 어흥염, 그리고 최종진화를 하면 악타입을 지니는 스타팅 포켓몬인 개굴닌자와 어흥염은 최종진화를 달성한다.[60] 개굴닌자(물/), 루차불(격투/비행), 미끄래곤(드래곤), 음번(비행/드래곤)[61] 루차불(격투/비행), 음번(비행/드래곤으로 4배), 미끄래곤(드래곤)[62] 개굴닌자(/악),파이어로(불꽃/비행), 루차불(격투/비행). 여기에 음번은 전기에 1배다.[63] 풀/비행 타입, 땅 타입에게 큰 데미지를 주고, 땅 타입 기술을 무시할 수 있다.[64] 루가루암, 어흥염, 멜메탈[65] 승률을 잃기 쉬운 다대 다 경기, 즉 체육관전 같은 시합이 섬 순례, 시련으로 대체되었고, 섬 순례나 시련은 1대 1 경기가 많았기 때문에, 타 시즌보다 다대 다 경기 횟수가 적은 것도 승률이 높은 것의 원인 중 하나이다.[66] 한지우의 잠만보는 유독 스피드가 빠른 개체라는 설정으로, 수영으로 바다를 건너 몇 일 만에 섬들을 순회하면서 열매들을 초토화시킬 지경이다. 즉, 공식적인 속도가 낮은 포켓몬도 얼마든지 스피드가 높은 포켓몬으로 바꿀 수 있다. 썬&문에서도 나몰빼미가 상대가 모르게 뒤로 접근하는 방식의 순간 속도로 배틀한다.[67] 브루저형 포켓몬이 지우를 고전시킨 경기는 트릭룸 파티를 사용한 강평마슈, 아예 느긋하게 배틀을 하는 후쿠지, 저스핏 고내구의 크레베이스를 내세운 우르프 등의 배틀을 들 수 있다.[68] 멜메탈은 환상의 포켓몬이며 지우가 사용한 것이 작품 상에서는 처음이었기 때문에 얼마 안되는 연습만으로 지우가 멜메탈을 완벽히 활약시키기는 시간적으로 어려웠다는 것을 감안하면, 쿠쿠이 박사의 엠페르트를 완벽히 압도하는 등 나름대로 훌륭하게 시합을 수행했다.[69] DP(찌르호크, 토대부기, 초염몽, 글라이온), XY(개굴닌자, 파이어로, 미끄래곤, 음번), 썬&문(루가루암, 어흥염, 아고용, 멜메탈). XY의 루차불은 비진화 포켓몬이다.[70] 만약이 루가루암이 전설포켓몬을 쓰러트린다면.....[71] 현재 방영 중인 W를 제외하면, 지우의 에이스 포켓몬 중 스타팅 포켓몬이 아닌 포켓몬은 악비아르가 유일하다.[72] 관동리그와 호연리그에서도 피카츄가 하이라이트를 장식하지는 못했다.[73] 오바람, 진철, 케니언, 승태[74] 썬문에 등장한 모든 포켓몬들 중 피카츄보다 많은 Z기술을 보유한 포켓몬은 없다.[75] 피카츄는 멜레멜레섬과 포니섬 시련, 루가루암은 아칼라섬과 울라울라섬 시련. 8번째 체육관전의 위상을 가지고 있는 마지막 섬 시련인 포니섬 시련도 피카츄가 활약했음을 알 수 있다.[76] 각 포켓몬마다의 라이벌이 존재했다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는데, 역대 시리즈 중에서 에이스를 제외하고 다른 멤버의 라이벌 포켓몬이 부각된 경우는 많지 않았다.[77] 피카츄는 경험, 스왈로는 근성, 가재군은 완력, 얼음귀신은 전적, 코터스는 화력이 두드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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