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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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1914년 부군면 통폐합까지 현 김포시 북단에 있던 경기도 소속 행정구역이다.
존속 당시에는 북쪽과 동쪽으로 한강을 마주보고 개성군(← 개성부, 1906년) 및 풍덕군(《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개성부(開城府) 문서), 파주군, 교하군, 고양군과 접하였고, 남쪽으로 금포군, 서쪽으로 해협(염하로 개칭됨)을 마주보고 강화군(← 강화부, 1906년)과 접했다. 남북분단 전까지 서울로 향하는 수로였기 때문에 군사적 요충지였다.
2. 역사[편집]
2.1. 군현통폐합 이전[편집]
2.1.1. 통진현[편집]
고구려 평유압현(平唯押縣)이었다. 757년 신라 경덕왕 때 분진현(分津縣)으로 바꾸고 장재군(長堤郡) 영현이 되었다. 고려 태조대에 수주(樹州동시기에 장재군에서 개편됨)에 속한 통진현으로 바뀌였다.
사학계는 현 김포시 월곶면 지역으로 추측한다.
2.1.2. 수안현[편집]
2.1.3. 동성현[편집]
2.2. 군현폐합 이후[편집]
1391년 통진현에 수안현(戍城縣)과 동성현(童城縣)을 합병하고 감무를 두었다.
1413년 행정구역 개편 때에 경기좌우도가 경기도로 통합되면서 경기도 통진현이 되었고 수령의 직함이 통진현감무에서 통진현감으로 개편되었다.
1694년에 도호부로 승격되었다.
1895년에 23부제를 실시할 때 인천부 통진군으로, 이듬해 1896년에 13도제를 시행할 때 경기도 통진군으로 바뀌었다.
1912년 7월에 면리동폐합으로 월여곶면(月餘串面)과 질전면(迭田面)이 월전면(月田面)으로, 하은면(霞隱面)과 봉성면(奉城面)이 하성면(霞城面)으로 통폐합되었다.
3. 구한말 행정구역[편집]
- 군내면(郡內面): 현 김포시 월곶면 갈산리, 고막리, 고양리, 군하리, 옹정리, 포내리 일대로 행정구역 단위가 부(府)였을 때에는 부내면(府內面)이었다.
- 소이포면(所伊浦面): 현 김포시 면 가금리, 마조리, 신리, 양택리, 시암리, 후평리 일대
- 월여곶면(月餘串面): 현 김포시 월곶면 개곡리, 고정리, 서암리, 조강리 일대
- 보구곶면(甫口串面): 현 김포시 월곶면 보구곶리, 성동리, 용강리 일대
- 질전면(迭田面): 현 김포시 월곶면 귀전리, 동을산리 및 하성면 원산리
- 하음면(霞陰面): 현 김포시 하성면 봉성리, 하사리 일대
- 봉성면(奉城面): 현 김포시 하성면 마곡리, 석탄리, 전류리 일대
- 대파면(大坡面): 현 김포시 대곶면 거물대리, 대릉리, 대벽리, 율생리, 약암리, 오니산리 대부분, 초원지리, 상마리 일대
- 고리곶면(古里串面) 현 김포시 대곶면 대명리, 쇄암리, 신안리, 석정리, 송마리
- 반이촌면(半伊村面): 현 김포시 대곶면 가현리 및 양촌읍 도사리, 마송리, 수참리, 흥신리
- 양릉면(陽陵面): 현 김포시 마산동, 양촌읍 누산리, 석모리, 양곡리 및 오니산리 일부
- 상곶면(桑串面): 현 김포시 구래동, 양촌읍 구래리, 대포리(일부 제외), 학운리, 유현리
4. 관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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