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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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1914년까지 경기도 지역에 있던 행정구역이다.
2. 역사[편집]
2.1. 삼국시대 ~ 남북국시대[편집]
고구려 통치 때에 당성군(唐城郡)이었다. 당항포(唐項浦) 또는 당항성(唐項城)이라고도 불렸으며, 군사요충지로서 신라와 고구려, 백제가 다툼을 벌인 곳으로 유명하다.
통일신라 경덕왕이 당은군(唐恩郡)으로 개칭했다.
2.2. 고려[편집]
충선왕이 남양부(南陽府)로 개편했다.
2.3. 조선[편집]
조선 초기 남양도호부[1]로 개편되었다. 읍치는 현 남양읍에 있었다.
원래는 강화도와 그 인근 섬을 제외하고는 경기만의 거의 모든 섬은 오늘날의 인천 영종도를 포함하여 남양도호부의 영역이었으나 조선후기에 영종도 등 일부가 인천도호부로 편입되기도 했다.
구한말 남양군으로 개편되었다. 1906년 월경지 정리 개편으로 수원군 우정면, 압정면, 장안면, 초장면, 팔탄면, 분향면, 그리고 인천부 이포면[2]이 남양군에 편입되었다.
2.4. 일제강점기[편집]
1914년 일제의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수원군과 남양군이 수원군으로 통합되었다. 상단 틀의 지도는 부군면 통폐합 직전의 행정구역을 나타낸 것이다. 해당 지도는 한국학중앙연구원의 연구성과물로써 학술 연구를 통해 비정된 것이다.
2.5. 현재[편집]
현재 대부분 화성시 서부 지역에 속해 있다. 대략 남양읍, 송산면, 서신면, 마도면, 우정읍, 장안면, 비봉면, 팔탄면 북부, 향남읍 남부 지역이다. 이 중 남양, 송산, 서신, 마도, 비봉을 제외한 지역은 1906년까지 수원시에 속했기에 역사적인 남양군 땅은 화성시의 서북부에 해당한다.
3. 관련 문서[편집]
4. 세종실록지리지에서의 설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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