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진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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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진읍의 중심지인 마송 시가지.
1. 개요[편집]
경기도 김포시에 소재한 읍. 김포시의 북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월곶면과 하성면·대곶면·양촌읍에 인접해 있다. 2019년 1월 기준으로 인구는 26,949명, 면적은 29.47㎢로, 김포시 전체의 10.65%를 차지하고 있다. 행정복지센터 소재지는 마송리이다.
2. 상세[편집]
1971년 김포군 통진 지역의 행정편의를 위해 개설된 통진행정연락사무소가 그 시초로, 1983년 대통령령 제11027호를 통해 양촌면과 대곶면, 월곶면의 일부를 분할 및 재조립하여 만들어졌다. 2004년 인구가 2만 명을 초과하여 읍으로 승격되었다.
이름과는 다르게 옛 통진군(통진도호부)의 중심지가 아니다.[3] 하지만 역사적인 사실과는 별개로 현재는 마송리 시가지가 발달해 있고 마송택지지구가 들어서서 김포시 북부의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다.
읍 소재지이자 중심지 이름인 '마송'으로 통칭된다.[4] 가현리는 구 대곶면, 도사리·마송리·수참리는 구 양촌면, 고정리·귀전리·동을산리·서암리·옹정리는 구 월곶면의 영역에 해당한다. 고정리 지석묘가 위치해 있다. 팬텍 김포공장이 옹정리에 있다.
현재 e편한세상 1차[5] , 2차[6] 모두 완공되었다.
서울과의 접근성이나 대중교통 측면에서 미흡한 부분이 많다. 통진읍내의 기반시설이 딱히 메리트가 없는 동네임에도 통진읍의 투룸과 빌라들의 집값과 월세값은 어지간한 인천의 투룸 빌라들보다 꽤 비싸다.[7]
정치에서는 홍철호와 정하영이 이 지역 출신이다. 둘이 동시에 대결한 20대 총선에서는 홍철호가 승리했고 21대 총선에서도 홍철호 의원이 상대 후보인 박상혁보다 많은 표를 받았지만 김포시 을 지역구 전체를 합산한 결과 낙선하였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결과적으로 김병수가 크게 이기기는 했지만 도지사는 민주당 김동연을 시장은 국민의힘 김병수에게 표를 준 한강신도시 지역과 달리 시장은 정하영을 도지사는 김은혜에게 표를 준 경우도 상당했다.
편의시설이 상당히 부족한 편. 근처에 영화관 하나가 없다.
3. 주요 시설[편집]
3.1. 주거[편집]
3.1.1. 마송리[편집]
4. 여담[편집]
연평도 포격전 당시 임시 대피한 연평도 주민들을 마송 휴먼시아 아파트에 거주하게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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