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하지 않는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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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작중 상황
2.1. 첫 번째 사례 : 토도 아오이
2.2. 두 번째 사례 : 쵸소우
3. 반응
4. 결론
5. 기타
6.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存在しない記憶

만화 주술회전에 나온 표현이다.


2. 작중 상황[편집]



2.1. 첫 번째 사례 : 토도 아오이[편집]


이타도리: (좋아하는 여자의 취향을 묻는 토도에게} 굳이 꼽자면...엉덩이랑 키가 큰 여자...

토도: !!

순간, 토도의 머릿속을 가득 채운 존재하지 않는 기억.

--원작 35화

도쿄교와 교토교의 교류회 도중, 이타도리 유지토도 아오이와 맞붙게 된다. 사람의 성벽을 보면 그 사람의 모든 것을 알 수 있다는 기이한 사상을 가진 토도는 이타도리를 품평하고자 그의 여성 취향을 물어본다. 그런데 이타도리가 대답한 취향이 토도 자신의 취향과도 일치하자, 토도의 머릿속에 순간적으로 이타도리와 함께 중학교를 다니던 존재하지 않는 기억이 떠오르고,[1] 토도는 이타도리가 자신의 베프였다고 받아들이게 된다.

2.2. 두 번째 사례 : 쵸소우[편집]


갑자기 쵸소우의 머릿속을 가득 채운 존재하지 않는 기억.

--원작 106화


시부야 사변 도중, 이타도리는 쵸소우와 마주쳐 맞붙게 된다. 쵸소우는 이전에 주태구상도 형제 에소우와 케치즈가 이타도리와 대결해 죽은 일 때문에 이타도리에게 복수심을 품고 있었고, 격전 끝에 이타도리에게 치명상을 입혀 쓰러트리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마무리를 지으려던 순간, 갑자기 쵸소우의 머릿속에 순간적으로 이타도리와 주태구상도 형제들이 평화롭게 보내던 존재하지 않는 추억이 떠오르고,[2] 혼란에 빠진 쵸소우는 이타도리를 방치하고 그 자리를 뜬다.


3. 반응[편집]


교류회 편에서는 위의 장면 이외에도 토도의 머릿속에 아이돌 타카다 양이 존재해 토도에게 말을 거는 장면이 나오면서, 토도는 망상에 단단히 빠질 정도로 자신만의 세계가 확고하다는 점을 독자들에게 각인시켰다. 이때까지만 해도 '존재하지 않는 기억'은 토도의 캐릭터성을 보여주기 위한 개그장치 정도로 여겨지고 있었다.

그러나 시부야 사변 편에서 토도와 달리 웃음기 하나 없이 이타도리에 대한 살의를 품은 쵸소우에게 같은 일이 벌어지자, '존재하지 않는 기억'은 단순한 개그가 아니라 이타도리 쪽에서 일으킨 결과이며, 이타도리는 상대가 자신에게 친근감을 갖도록 세뇌하는 술식을 지녔다는 설이 힘을 얻게 되었다.

이를 계기로 이타도리의 행적이 주목받게 되는데, 당시 이타도리의 과거에 대한 정보가 거의 풀리지 않았다는 것에 힘입어 1화 시점에서 주변인들을 이미 세뇌했다는 설#, 요시노 준페이가 죽기 직전 처음으로 '유지'라며 이름으로 불렀던 것이 세뇌의 영향이였다는 설 등 각종 추론이 나오게 되었다.


4. 결론[편집]


이후 작가가 방송에 출연해 이를 언급하는데, 토도와 쵸소우는 서로 다른 이유로 인해 기억이 떠올랐던 것이며, 이는 이타도리의 술식이 아니라고 밝힌다.

토도의 경우는 순수히 토도의 망상병(...)이고 쵸소우의 경우는 쵸소우와 그 동생들은 적혈조술을 이용해 만들어진 영향으로 자기들끼리 깊게 엮여있어 형제들중 만약 누군가가 죽을 위기에 처하면 본능적으로 이를 느낄 수 있으며(동생들이 죽을 때 바로 감지한 것도 이 때문이다.) 구상도를 만든 인물이 자신들을 만든 이후 비슷한 공정을 통해 또다른 생명체[3]를 만들었고 그것이 이타도리 유지였기 때문이다. 즉 자신의 형제를 죽이는것에 뇌가 거부반응을 일으켜 환상을 보여준것
이후 이타도리의 친모가 켄쟈쿠[4]라는 게 확정되어 사실이 되었다.

5. 기타[편집]




6.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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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토도가 어느 여학생에게 고백했다가 차였고 하굣길에 이타도리가 토도를 심심하게 위로해주는 상황.[2] 이타도리와 쵸소우, 에소우, 케치즈 및 유리관에 담긴 상태의 4번 ~ 9번 형제들 모두가 특히 에소우, 케치즈는 제대로 된 복장을 차려입고 사이좋게 음식을 나눠먹고 있는 상황.[3] 혈연, 형제관계가 되는존재[4] 정확히는 이타도리 카오리의 육체를 차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