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욱/국가대표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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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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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선수 조영욱의 국가대표 경력을 정리한 문서.

'연령별 대표팀의 화신'[1]이라 불리는 선수로 이른 나이에 대표팀에서 데뷔하고 계속해서 차출되어 연령별 대표팀 역대 출장 1위 기록을 세웠다.[2]

2. 대한민국 U-20 축구 국가대표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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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4 대표팀에 발탁된 후 2013 난징 아시안 유스게임에 참가했다. 결승전까지 6경기 모두 출전하며 총 3득점을 올려 대한민국 대표팀의 우승을 이끌었다.

2.1. 안익수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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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남고 3학년이던 2016년 5월 수원 JS컵에 선발되며 2살 월반한 나이에 U-20 대표팀 데뷔전을 치뤘다. JS컵 3차전 한일전에서 결승골을 기록하며 U-20 대표팀 데뷔골을 넣었다.

9월 카타르 4개국 친선 대회에 참가해 3위 달성에 기여했다.

10월 2016 AFC U-19 챔피언십에 등번호 10번을 달고 참가했다. 개최국 바레인과의 2차전에서 후반 멀티골을 터뜨리며 극적인 역전승에 기여했다. 하지만 팀의 조별리그 탈락을 막지 못했다.

지난 대회를 끝으로 안익수 감독이 경질됐고, 이후 정정용 감독 대행 체제에서 11월 수원 컨티넨탈컵 3차전 나이지리아전, 2017년 1월 포르투갈과의 평가전에서 연속 득점 하는 등 고등학생 신분임에도 U-20 대표팀 주포로 올라섰다.

2.2. 신태용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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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3월 새로 부임한 신태용 감독 체제 첫 경기인 아디다스컵 4개국 축구대회 명단에 오르며 주전으로 활약했다.

월드컵 직전 세네갈과의 평가전에서 득점을 기록했다.

2.2.1. 2017년 FIFA U-20 월드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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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AFC U-19 챔피언십에선 조별 탈락했지만, 개최국 자격으로 2017년 5월에 대한민국에서 개최된 2017년 FIFA U-20 월드컵에 대표팀이 참가했고, 등번호 9번을 받으며 승선해 개인 첫 연령별 월드컵에 참가했다.

비록 빠른 99년생이긴 하지만, 2살 월반해 월드컵에 참가한 것이기 때문에 2년 뒤인 2019년 U-20 월드컵 역시 참가가 가능한 나이이다.

신태용 감독에 의해 이승우, 백승호와 함께 스리톱 주전조로 낙점받았다.

조별 리그부터 16강까지 4경기 모두 최전방 스트라이커로서 선발 출장하며 팀의 16강 진출의 기여했다.

2.3. 정정용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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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에 정정용호 출범 후 첫 대회인 AFC U-19 예선에 등번호 10번을 달고 참가했다. 1차전 브루나이전 해트트릭, 3차전 동티모르전 멀티골, 4차전 말레이시아전 득점을 기록하며 본선 진출에 기여했다.

2018년 5월 툴롱컵에 참가했고 1차전 프랑스전 득점을 기록했고, 카타르와의 11/12위전 득점을 기록했다.

2.3.1. 2018 AFC U-19 챔피언십 인도네시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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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김학범호에 선발되지 못해 아시안게임에 참가하지 못했지만, 대신 2018년 10월 AFC U-19 챔피언십에 참가하며 대회 연속 참가 기록을 세우게 됐다. 등번호는 2년 전과 마찬가지로 10번을 달았다.

2차전 요르단전 선제골을 기록했고, 3차전 베트남전 전반 막판 교체 투입해 PK로 멀티골을 기록하며 토너먼트 진출을 이끌었다.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결승전에는 PK로 만회골을 터뜨렸으나 결국 준우승에 머물고 말았다.

2.3.2. 2019년 FIFA U-20 월드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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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활약으로 2019 FIFA U-20 월드컵 폴란드 참가 명단에 포함되며 이번에는 등번호 18번을 배정받았다. 역시 해당 대회 연속 출전을 기록했다.

아르헨티나와의 조별리그 3차전 결승골을 기록하며 토너먼트 진출에 기여했다.

일본과의 16강전 출전하며 대회 통산 8번째 출전을 기록, 1991년과 1993년 조진호, 2003년&2005년 김진규를 넘어 역대 U-20 월드컵 한국 선수 최다 출장 기록을 세우게 됐다.

이어진 세네갈과의 8강전 후반 교체 투입해 연장 전반 득점을 기록했다. 비록 승부차기에서 2번 키커로 나와 실축했지만 이광연의 맹활약으로 4강 진출에 성공한다.

우크라이나와의 결승전에는 선발 출전해 63분 간 활약했지만 승리를 거두진 못했다. 그래도 7경기 2득점으로 대한민국 최초 FIFA 주관 남자 대회 준우승이라는 신화의 일원으로서 활약했다.

3. 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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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김봉길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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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1학년이던 2017년 7월 김봉길 감독이 이끄는 2018 AFC U-23 챔피언십 예선 명단에 소집되며 18세의 나이로 네 살 월반해 U-23 대표팀에 데뷔하게 된다. 등번호 10번을 달았다.

U-23 대표팀 데뷔전인 마카오전 4골을 터뜨리는 등 본선 진출에 기여했다.

3.1.1. 2018 AFC U-23 챔피언십 중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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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월 중국에서 개최된 2018 AFC U-23 챔피언십 본선 대회에도 참가했다.

등번호 11번을 달았다.

대회 첫 경기인 베트남전 득점을 기록하는 등 대회 모든 경기에 나서며 6경기 1득점을 기록했다. 팀은 대회 4위에 그쳤다.

3.2. 김학범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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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연령별 대표팀에서의 맹활약에도 불구하고 김학범 체제에선 2018년 내내 선발되지 못하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최종 엔트리에는 이름을 올리지 못하며 개인 첫 연령별 주요 대회에 불참했다.

2019년 3월에 등번호 18번을 달고 2020 AFC U-23 챔피언십 예선전에 참가했다. 대만전, 호주전 각각 득점에 성공하며 본선 진출에 기여했다.

2019년 11월 두바이컵 친선 대회에도 참가했다. 하지만 2019년에 입은 부상의 여파로 2020년 1월에 2020 AFC U-23 챔피언십 본선 대회는 불참했다.

2020년 10월 A대표팀 벤투호와의 스페셜 매치 2연전 그리고 2020년 11월 이집트 원정 평가전 2연전 모두 출장했다.

2021년 1월, 대한민국 강릉시와 제주도 서귀포시에서 치르는 2020 도쿄 올림픽 대비 U-23 대표팀 동계훈련에도 합류하게 되었다. 이로써, 이번에도 2021 시즌 FC 서울의 1차 동계 전지훈련에 참가하지 못하게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999년 생인 조영욱은 아직까지 2020 도쿄 올림픽는 물론이고,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까지도 U-23 멤버로 참가가 가능한만큼, 아직 본인의 기량을 충분히 보여줄 수 있는, 주목할 만한 유망주임에는 분명하다.

2021년 6월 올림픽 대비 예비 명단에 포함되며 가나와 2연전 모두 출전했지만, 최종적으로 도쿄 올림픽 최종 명단 및 추가 명단에 포함되지 못하며 U-23 국제 대회에 또 한번 참가하지 못하게 됐다.

여담으로, 앞서 설명한 내용과 같이 본인 나이대의 대표팀과 한단계 위 연령별 대표팀을 계속 오가면서 성장해왔고, 2016~2019년 동안 U-20 대표팀과 U-23 대표팀을 지속적으로 오가면서 매년 1~2개의 메이저 대회를 꼬박꼬박 참가했다. 대회에 참가해서도 출장도 꾸준히 하고, 득점도 꾸준히 올리는 등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줬지만, 역설적이게도 2018년 프로 데뷔이후 이곳저곳 불러다니면서 정작 소속팀인 FC 서울의 전지훈련에 3년 내내 정상적으로 참가하지 못했다.# K리그 시즌 중에도 각종 연령별 대표팀에 불려가기 일수였으며, 그 때문인지 원 소속팀인 FC 서울에서 확실하게 자리를 잡았다고 하기에는 굉장히 애매한 위치에 머물러 있다는 평가도 분명 존재한다.

3.3. 황선홍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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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서울 데뷔 시즌 감독이었던 황선홍 감독이 U-23 대표팀 감독에 부임했고, 꾸준히 소집되었다.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남자축구국가대표팀 최종명단에 포함 되었다.

3.3.1. 2022 AFC U-23 아시안컵 우즈베키스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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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AFC U-23 아시안컵 우즈베키스탄 본선에 참가하는 황선홍호의 최종 엔트리에 승선했다. 등번호 7번을 달았다.

조별리그 1차전 말레이시아전에서 후반 교체 출전해 멀티골을 넣으며 팀의 4:1 대승에 기여했다.

조별리그 2차전 베트남전은 후반 시작하자마자 교체 투입돼 홍현석의 패스를 받아 선제골을 기록했다. 그러나 이진용의 경고 누적 퇴장 이후 수적 열세에 놓이면서 동점골을 허용했고 경기는 1:1로 비겼다.

조별리그 3차전 태국전에서는 선발 출전해 전반 35분 고재현의 골을 어시스트했다. 이 골이 그대로 결승골이 되며 1:0으로 승리했고 대한민국은 조별리그를 1위로 통과했다.

일본과의 8강전에서는 후반 교체로 출전했지만, 0-3으로 패하며 8강에서 탈락했다.

AFC U-23 아시안컵 2018, 2022 두 대회에 출전해 모든 경기에 나오며 10경기 4골을 기록했고, 최다 출전자 중 한 명이 되었다.

최종적으로 3골 1도움을 기록하며 대회 득점왕을 수상했다.

3.3.2.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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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상무 FC 소속으로 유일하게 참가하는 선수로, AG 우승을 한다면 조기전역을 해 원 소속팀에 복귀할 수 있다. FC 서울의 상황이 아주 좋지는 않기 때문에 돌아가 원팀에 보탬을 주는 동기부여는 확실하다.[3]

조별리그 1차전 쿠웨이트전에서 전반 2분에 환상적인 원터치 패스로 정우영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그후 골대를 맞고 튀어나온 엄원상의 슈팅을 바로 이어 차넣으며 대회 첫 득점을 기록했다. 이 골의 득점 시점에서 클럽 통산 득점과 연령별 국가대표 통산 득점이 동률을 이루었다.
5:0으로 앞선 후반 6분에는 멋진 스루패스로 엄원상의 골을 어시스트 했다. 이후 75분에 백승호가 중원에 비어있는 정호연에게 내줬고, 정호연이 슈팅 페이크 후 조영욱 선수에게 이어줬다. 곧바로 공을 받은 조영욱이 강한 왼발 슛으로 키퍼의 가랑이를 뚫어내며 멀티골을 기록했다.

16강 키르기스스탄전 고영준의 좋은 스루 패스를 받아 박스 안쪽에 완벽한 침투, 완벽한 슛으로 팀의 4번째 골을 넣으며 조기전역을 향해 전진했다.

8강 중국전에서는 1:0으로 앞선 전반 34분에 오른쪽 측면 침투 후 수비 가랑이 사이로 지나가는 환상적인 크로스로 송민규의 추가골을 어시스트했다.

결승인 한일전에서는 1:1 동점 상황에서 정우영의 어시스트로 역전 결승골을 넣으며 금메달을 획득하는데 성공하면서 조기 전역을 확정지었다.[4] 이로써 몇 년동안 지속된 조영욱의 연령별 대표팀 사가는 향후 아시안 게임이나 올림픽에서 와일드카드로 출전하지 않는 이상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리게 됐다.

대회 전체 기록은 7경기 4골 3어시스트. 득점왕 정우영과 함께 대표팀의 금메달 획득을 이끄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4.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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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호의 2019 아시안컵 대비 국내 최종 훈련 소집 명단에 선발되었으나 최종 엔트리에는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그 뒤, 2021년 3월 25일에 일본과의 친선경기에 출전할 24인 엔트리에 포함되었다.

2022년 1월의 터키 안탈리아 전지훈련 겸 아이슬란드, 몰도바와의 친선경기를 위한 벤투호의 새해 첫 소집 명단에 포함되었다.

1월 21일 몰도바와의 친선 경기에서 후반 16분 조규성과 교체 투입되어 A매치 데뷔전을 치렀다. 후반전 추가 시간 상대의 공을 뺏은 후 골키퍼와 1:1 찬스에서 시도한 칩슛이 골대를 맞았으나 골키퍼의 파울로 PK를 얻어냈다. 그리고 본인이 얻어낸 PK를 직접 성공시키며 A매치 데뷔골을 넣었다.

몰도바전 이후 유럽파 합류에 따른 조정으로 엔트리에서 제외되며 귀국길에 올랐다. 그래도 처음으로 A대표팀 출전 경험을 갖고 득점도 성공한 만큼 본인에게는 소중한 경험이 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팀 동료 나상호의 코로나19 확진으로 2022년 3월 월드컵 최종예선 명단에 대체발탁 되었다.

3월 29일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최종예선 마지막 경기 UAE전에 교체 출전했다.

7월 24일 동아시안컵 홍콩전에 선발 출전했고, 후반 64분 조규성과 교체됐다. 7월 27일 한일전에서는 교체 출전했다.

9월 A매치에 조규성이 허벅지 부상으로 소집해제되며 추가발탁되었다.

하지만 결국 벤투의 부름을 받지 못하며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에는 참가하지 못했다.

5. 통산 국가대표 기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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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0월 7일 / KFA 공홈 기준

5.1. 성인 국가대표팀 출전 일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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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U-23 대표팀 출전 일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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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U-20 대표팀 출전 일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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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유소년 국가대표팀 출전 일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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