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7보병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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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7보병여단의 전신(前身)에 대한 내용은 울산경비사령부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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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 육군 제2작전사령부 제53보병사단 예하 제127보병여단. 별칭은 돌고래부대.[2]
2. 상세[편집]
여단장은 대령이며 예하 대대장은 중령급 지휘관이다.
예하의 여단으로 총 4개 대대가 존재한다.
별칭에 걸맞게 울산광역시 지역을 담당한다. 여단본부는 울산 남구 옥동에 있다.
군부대가 시내 한복판에 위치해 있는데, 본래 울산부대[3]가 1982년도에 창설될때만 해도 부대가 있는 옥동은 건물 몇 채 없는 횡량한 곳이었다. 그러나 90년대 이후 광역시로 승격된 울산의 급속한 발전으로 인해 시내가 팽창하면서 옥동 주변이 완전히 뒤바뀌어서 현재는 학원가와 아파트가 밀집되어있는 지역으로 변모했다. 이때문에 부대가 엉겁결에 옥동 시가지 한가운데에 있게 되면서 거의 매년 울산의 정치권과 혹은 인근지역 주민들에 의해 군부대 외곽 이전 떡밥이 나오고 있다.
원래 명칭은 제127보병연대였으나 국방개혁 2.0 기본계획에 의거, 상비사단과 지역방위사단이 개편돼 127보병연대 역시 2020년부로 127보병여단으로 격상되었다.
3. 예하부대[편집]
3.1. 여단직할대[편집]
3.2. 제1대대[편집]
울주군 언양읍에 위치해 있으며 울주군 예비군훈련장으로 사용되고 있다.
3.3. 제2대대[편집]
북구 신현동에 위치해 있으며 동구·북구 예비군훈련장으로 사용되고 있다.
3.4. 제3대대[편집]
제1대대와 마찬가지로 울주군 언양읍에 위치해 있으며 2022년 12월 이전에는 제4대대였으며 제4대대 일때는 중구 예비군훈련장으로 사용되다가 2022년 12월에 제3대대가 제19해안감시기동대대로 바뀌면서 남구 예비군훈련장의 역할을 받게 되면서 중구·남구 예비군훈련장으로 사용되고 있다.
3.5. 제19해안감시기동대대[편집]
2022년 12월 이전에는 제3대대였으며 울주군 청량읍에 위치해 있으며 남구 예비군훈련장으로 사용되고 있었다가 제19해안감시기동대대로 개편 되면서 예비군훈련장의 역할이 없어지게 되었다.
4. 출신인물[편집]
4.1. 여단장[편집]
4.2. 장교/부사관[편집]
4.3. 병[편집]
5. 기타[편집]
=== 근무환경 ===ㄴ
5.1. 여단가[편집]
6. 사건 사고[편집]
1994년 9월 27일 대한민국 육군 제53보병사단 제127보병연대 해안소초에서 조한섭 소위(학군 32기), 김특중 소위(육사 50기[4]), 황정희 하사가 무장 탈영한 사건.
2016년 12월 13일, 북구 신현동에 위치한 예비군훈련장에서 폭발이 발생해 병사 28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는 사고가 있었다.
자세한 내용은 7. 여담[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6 12:47:56에 나무위키 제127보병여단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충남대학교[2] 127연대 시절에는 '울산연대'였다. 여단으로 승격된 이후에는 '울산여단'으로 불렸는데, 상징명칭에 지역명이 노출되어서인지 어째서인지 타 53사단 예하 여단처럼 동물 이름이 붙어 '돌고래부대'가 된 것이 2022년 울산에서 열린 전국체육대회의 기수단 활동을 통해 확인되었다.[3] 당시엔 연대[4] 여담으로, 입학 동기가 서경석(육사 자퇴 후 재수로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불어불문학과에 91학번으로 재입학.)이며, 해당 기수 중에 진급을 계속한 장교들은 2022년 11월에 소장 계급으로 일선부대 사단장에 취임하였다.